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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말하는 고양이 루벤 동영상, SBS 동물농장



고양이가 사람처럼 말을 한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여기 세상에서 유일하게 말하는 고양이가 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말하는 고양이가 대전에 한 가장집에 산다고 하네요. 말하는 고양이는 대전의 신혜진씨가 1년 전부터 입양해서 기르고 있는 흰고양이랍니다.


'나갈래'라고 말을 하는 고양이 루벤


3세 정도의 아이 말표현이 가능한 고양이 루벤이 말하는 능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고양이 루벤은 성대의 떨림과 혀의 움직임으로 사람과 같은 말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1년 전 주인인 혜진씨에게 입양되었던 고양이 루벤은 다 큰 상태에서 입양되었다고 하네요.

털이 유난히도 보드랍고 희고 예쁜 흰고양이 루벤은 주인인 혜진씨에게 자신의 감정표현을 할 줄 안다고 합니다.


흰고양이 루벤이 말을 하는 경우는 주로 욕실에서 목욕시킬 때라고 합니다.

원래 고양이는 물을 지독히도 싫어하는 성질을 갖고 있는데 물에 몸이 적는 것을 싫어하는 고양이 루벤이 주인인 혜진씨가 목욕시킬 때 싫어한다는 자신의 의사표시를 ‘나갈래’라는 말을 익혀서 말을 한다고 하네요.



즉, 흰고양이 루벤은 자신이 목욕하는 게 너무 싫어서 목욕할 때만 자신의 감정표현을 주인인 혜진씨에게 말을 하게 되는 동기를 부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SBS제작진이 직접 대전의 혜진씨의 집에 방문해서 확인을 해보니 고양이 루벤은 욕실에서 목욕시킬 때 고양이 루벤은 진짜로 ‘나갈래’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진짜로 고양이가 말을 하는 순간이었답니다. 세계토픽감이 아닐 수가 없네요!

세상에 고양이가 말을 하다니! 너무나도 신기하고 기이한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세계에서 최초로 말을 할 줄 아는 동물인 고양이 루벤은 아마 주인인 혜진씨와 정신적인 유착관계가 강하게 작용해서 고양이 루벤이 주인인 혜진씨의 말을 기억해두었다가 따라 한 것이 아닌가 분석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말하는 동물은 우리나라의 서울대공원의 ‘말하는 코끼리’가 유일하답니다.

‘말하는 코끼리’ 이래로 두 번째로 말하는 동물인 고양이 루벤이 말하는 소리를 들으면 어린애가 마치 엄마에게 투정부리는 소리와 똑같아서 너무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럼 세계에서 유일하게 말하는 고양이 루벤의 말하는 동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죠!



말하는 고양이 루벤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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