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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대화하는 앵무새 초롱이, 말하는 앵무새 동영상


- 페이지 하단에 앵무새 초롱이 동영상이 있습니다 -




앵무새는 일반적으로 사람말을 따라할 줄 안다고 알려져 있지요. 모든 앵무새들이 말을 할 줄 아는 것은 아니지만 앵무새 중에서 지능이 높은 앵무새는 사람말을 몇마디 정도 따라할 수가 있답니다.

왕관앵무새, 금강앵무새, 모란앵무새, 사랑앵무새 등이 사람말을 따라할 줄 아는 앵무새로 많이 알려져 있지요.





그런데 여기 사람처럼 말하는 아주 똑똑한 앵무새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그 주인공은 동물농장에서도 방송된 적이 있는 말 잘하는 앵무새 ‘초롱이’랍니다.

말하는 앵무새 초롱이는 단순히 사람말을 따라하는 정도가 아니라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앵무새라는 점이 특이하고 정말 신기한 점이랍니다.


말하는 앵무새들은 사람말을 자주 듣고 난후 귀애 익은 몇마디를 따라하는 정도가 보통입니다. 스스로 생각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한테 자주 듣거나 훈련받은 말을 단순히 따라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지요.

그런데 여기에서 소개하는 앵무새 초롱이는 스스로 판단해서 말한다는 점이 놀라운 점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내외가 키우고 있는 왕관앵무새 초롱이는 정말 똑똑하고 총명한 앵무새랍니다.


할머니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마루에 있던 앵무새 초롱이가 갑자기 ‘할머니 할머니’라고 말하면서 부엌으로 달려왔답니다.

부엌의 할머니앞으로 달려온 초롱이는 느닷없이 하는 말이 ‘할머니, 밥줘!’라고 말했답니다. 또한번 ‘할머니 밥줘!’라고 두 번이나 할머니에게 말합니다.

할머니의 설명으로는 초롱이는 배가 고프면 스스로 판단해서 할머니에게 와서 ‘할머니 밥줘’라는 말을 스스로 한답니다.



또한 앵무새 초롱이는 할머니가 외출하려고 할 때 또한번 말을 유창하게 합니다.

할머니가 외출하려고 현관문 앞으로 가자 갑자기 초롱이가 후다닥 현관문앞으로 날아와서 할머니에게 ‘할머니 다녀오세요!’라고 두 번이나 말을 합니다.

그리고 ‘빠이~빠이’라고 또 말을 하였답니다.

정말 초롱이는 그 상황에 맞는 말을 스스로 알아서 말을 한답니다.





또한 초롱이는 할머니가 외출하고 돌아오자 현관문앞에서 ‘할머니, 어디 갔다 왔어요?’라고 말을 하네요. 이어 ‘할머니. 어서 오세요’라고 또 한마디 말을 하였지요.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앵무새 초롱이의 말을 계속됩니다. ‘할머니, 혼자 있었어! 할머니, 혼자 있었어!’라고 초롱이는 말을 하였지요. 그리고 초롱이는 또 한마디 더 합니다. ‘할머니, 나 삐쳤어!, 할머니, 삐쳤어!’라는 말도 역시 초롱이가 한 말이지요.


할머니의 설명에 의하면 앵무새 초롱이는 할머니가 며칠동안 놀러갔다 왔을 때 삐쳐서 며칠동안이나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초롱이를 달래주며 ‘다시는 나가지 않을게, 화 풀어’라고 말하자 초롱이는 ‘할머니 혼자 있었어’라는 말을 해서 무척 놀랬다고 

합니다.


이런 말들은 할머니가 전혀 알켜주지 않은 말이기 때문이지요. 즉, 초롱이는 전혀 듣지도 않은 말을 스스로 판단해서 말을 한 것이랍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지각능력이 뛰어나고 무척 지능이 높은 앵무새이지요. 거의 사람수준이라고 할까요? 초등학생 수준의 언어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말만 들으면 마치 사람이 말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사람도 아닌 동물이 저렇게 유창하게 말을 잘 한다니, 정말 믿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너무나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또한 초롱이의 가장 기특한 점은 식탁에서 밥을 먹을 때 빛이 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내외와 초롱이가 같이 식탁에서 밥을 먹습니다. 그런데 초롱이는 밥을 먹기 전에 꼭 말 한마디를 한다고 하는데요. 앵무새 초롱이가 밥먹기 전에 반드시 하는 말은 ‘할머니, 밥 잡숴!’라는 말이라 시청자들을 경악시켰답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단순히 다른 앵무새처럼 사람말을 몇마디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인 할머니와 대화를 하는 것이랍니다.

정말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가 없지요! 단순히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지요. 초롱이는 시키지도 않은 말을, 배우지도 않은 말을 스스로 판단해서 상황에 맞는 말을 적절히 잘 구사하고 있는 것이지요.

동물이, 새가 스스로 판단해서 말하고 주인과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다는 것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그러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지요. 초롱이가 나와서 화제를 모았던 동물농장 동영상을 직접 감상해보면 초롱이가 얼마나 말을 잘하고 똑똑한 지 알 수 있답니다.

초롱이 동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앵무새 초롱이는 훈련받은 말을 생각없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말을 스스로 생각해서 말을 만들어서 잘 구사하는 것입니다.

다른 앵무새들은 대부분 주인한테 훈련받은 말과 자주 듣는 말을 단순히 외어서 반복하지요. 그렇지만 초롱이는 스스로 판단해서 말하고, 스스로 말을 선택해서 상황에 맞게 말을 한다는 것이지요.


주인이 가르켜 주지도 않았고 일부러 훈련시키지도 않은 말을 스스로 생각하고 말을 한다는 것이지요.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왕관앵무새 초롱이의 이같은 행동은 보통의 앵무새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신기한 현상이라고 말하며 앵무새 초롱이의 지능이 상당히 높다고 밖에 할 수 없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랍니다.


일반적으로 말을 하는 앵무새들은 지능이 다른 동물에 비해서 높은 편이지요. 그렇지만 스스로 판단해서 말할 줄 아는 초롱이는 앵무새 중에서도 아주 높은 지능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개나 고양이보다도 지능이 훨씬 높고 거의 사람의 초등학교 수준의 지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랍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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