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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아줌마’로 유명한 정다연이 홍콩에서 소송에 휘말리게 되었다고 한다.

한때 균형잡힌 매끈한 몸매를 지닌 주부로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주부로서 ‘아줌마 다이어트 붐’과 ‘몸짱 에어로빅 붐’을 이끌면서 아줌마 여신으로 군림했던 정다연!

요즘에 어떻게 지내는가 했더니 현재는 홍콩과 동남아시아를 돌면서 다이어트 전도사로서 활발한 피트니스활동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몸짱아줌마’ 정다연이 한국을 넘어서 동남아시아에까지 이름을 떨치며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고 한다.

정다연은 2003년도에 30대 중반 주부로서 20kg의 체중감량에 성공했던 다이어트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건강하고 군살 없는 몸매로 ‘몸짱 아줌마’로 불리면서 당시 몸짱 열풍의 대명사였다. 몸짱에어로빅, 몸짱다이어트와 운동으로 건강다이어트 돌풍을 이끌면서 최근에는 홍콩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중국 등에서 피트니스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정다연이 홍콩에서 행사 주최업체로부터 명예훼손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한다. 홍콩언론에 따르면 이달 초 행사주최업체가 고등법원에 정다연과 남편인 소속사 대표인 양씨를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이다.

정다연은 5월 9일과 10일 이틀간 홍콩컨벤션센터에서 피트니스 콘서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둘째날 공연 전에 기자회견을 열어서 계약내용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티켓가격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되었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 주최업체측에서 정다연측이 악의적으로 자신들을 비방했다고 하며 고소한 것이다.

주최측의 주장에 의하면 자신들은 계약을 위반한 사실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정다연측에서 언론에 악의적으로 비방했다고 하는데, 주최측은 정다연측에 공연비로 6300만 원을 지불했으며 5성급 호텔에 머물게 해주었다고 주장했다. 주최측에서는 정다연측에게 공식적인 사과와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주최측의 주장에 대해 정다연측은 ‘주최 측이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기자회견도 주최 측에서 먼저 해 언론에 왜곡된 내용을 전했고 우리는 다음날 그에 대한 해명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고 반박했다.

또한 정다연은 주최측에서 약속했던 무대장치 등의 많은 부분들이 약속대로 지켜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주최측이 먼저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현재 정다연은 누구의 말이 옳은지 재판을 통해서 그 진실을 가리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정다연은 최근 중국과 일본 등에서 몸짱아줌마로 이름을 떨치면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해왔는데 한 매체에 따르면 홍콩, 중국, 대만 등에서 정다연은 ‘소녀시대’ 이상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대만의 유명한 포털사이트에서도 정다연은 한류스타들을 제치고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어 이제는 정다연이 한류의 중심에 있다고 한다. 홍콩의 유명가수 알란 탐은 자신의 콘서트에서 정다연의 운동을 매일같이 반복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홍콩국민들에게 정다연의 다이어트운동을 권했을 정도이다.

정다연의 과거 사진

정다연은 1966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49세로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닌데 저 나이에 아가씨보다도 더욱 아름답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니 한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 주부들, 젊은 여성들의 닮고 싶은 몸매 1위라고 한다.

정다연은 금년 4월 방송에 출연해서 자신의 연매출이 1000억이라고 했는데 이게 사실일지, 아니면 과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금액은 어디까지나 총매출일 뿐이고 그렇지만 총 매출이 1000억이라면 순수익 또한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애기 낳고 불어난 채중 때문에 시작한 순수한 다이어트로 인해서 이제는 한류의 중심스타로 부상했고 돈과 명예도 휘어잡았으니 정말 정다연은 행복한 주부의 표본이다.

정다연 몸짱다이어트 피겨로빅스 동영상

정다연 몸매 일본화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