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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전하동어린이집, 곰팡이 급식 아이들에게 제공, 노로바이러스 장염, 아동학대사건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또다시 발생해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있다. 울산 동구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곰팡이가 핀 음식을 급식해서 큰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인천 연수동 어린이집 폭행사건, 부평 어린이집 주먹학대 사건 등 작년부터 계속해서 어린이집 원생 폭행 및 학대사건이 일어나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는데 또다시 울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곰팡이 급식사건이 터졌다고 하니 정말 대한민국의 어린이집은 총체적 난관이자 총체적 부실에 처했다는 느낌이 든다.


울산 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들에게 곰팡이가 핀 상한 음식을 먹이는 만행을 저질렀음이 밝혀졌다.


이곳 어린이집에 다니던 어린이 7명이 작년 12월부터 2달 동안 노로바이러스장염에 걸리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증상에 시달렸다고 한다.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던 아동들이 똑같은 증세로 병원신세까지 지자 학부모들이 설연휴가 끝나고 해당 어린이집으로 찾아가 냉장고문을 열어보자 기가 막힌 상황이 벌어졌다.



하얀 곰팡이가 핀 옥수수알, 검게 변한 도토리, 시들어서 축 쳐진 배추와 대파 등 냉장고 안에서는 온통 상하고 곰팡이가 핀 음식들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울산 동구 전하동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는 결코 아이들에게 먹여서는 안되는 곰팡이 피고 상한 쓰레기음식을 수개월동안 아이들에게 먹인 것이다.


그런데 이곳 어린이집 교사들의 말은 더욱 충격적이다. 해당 어린이들을 담당했던 어린이집 교사들은 곰팡이가 하얗게 피고 상해버린 과메기조림이 급식으로 나와서 어린이집 원장에게 급식개선을 요구했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고 하며 상한 음식들을 변기에 버리는 일이 여러번 있었다고 한다. 또한 급식으로 나온 음식에서 너무나 악취가 나서 어쩔 수 없이 김에 싸서 아이들에게 먹였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눈으로 보기에도 너무나도 명백한 곰팡이가 하얗게 핀 숙주나물, 곰팡이가 핀 과메기조림, 곰팡이가 핀 옥수수, 완전 시들어서 축 처진 배추김치들 등 이렇게 완전히 상해버린 쓰레기음식을 최소한 두달 이상 동안 4살도 안된 어린이들에게 계속해서 먹여왔던 것이다.


이곳 울산 동구 어린이집에서는 오랫동안 완전 쓰레기나 다름없는 음식들을 말도 못하는 1살~4살 베기 아이들에게 급식하는 끔찍한 만행을 저질러 온 것이다.

이곳 어린이집에서는 자격을 갖춘 조리사도 없다고 하며 원장이 직접 조리를 담당해왔다고 하는데 곰팡이 피고 상한 음식을 급식으로 내놓았던 사람은 바로 어린이집 원장인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1년 전에도, 그리고 3년 전에도 이곳 어린이집에서는 상한 음식이 나와서 교사들이 항의했던 적인 있었다고 한다. 완전 상습범인 셈이다.



이곳 어린이집은 매년 3천여만 원이나 되는 국가보조금을 꼬박꼬박 지급받아왔는데 도대체 그 많은 돈은 어디다 쓰고 어린이들에게 이렇게 곰팡이 피고 상한 음식들을 급식해왔던 것이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매년 3천여만 원의 엄청난 보조금을 받아왔으면서도 어린이들에게 쓰레기음식을 제공해온 이유는 이곳 어린이집 원장의 엄청난 돈욕심과 탐욕 때문이었으리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오직 돈에만 눈이 멀어서 상해서 버려야할 음식들을 다시 아이들음식으로 제공해서 자신의 수익을 최대한으로 높일 속셈으로 이같은 극악무도한 만행을 저지른 것이다.


아이들에게 수개월 이상 동안 곰팡이가 핀 상한 음식을 먹여왔던 어린이집원장은 ‘죄송하다’는 말만 할 뿐 상한 음식을 아이들에게 먹였다는 사실은 아직 시인하지 않고있다.

뒤늦게 경찰에서 수사에 나서자 원장은 어린이집 문을 닫겠다고 말하고 있다.



왜 이렇게 수많은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을 학대하고 괴롭히는 파렴치한 범죄행각이 끊임없이 일어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경찰에서는 이번 곰팡이급식 사건에 대해서 철저하게 진상을 파헤쳐야 하며 아이들에게 곰팡이급식을 제공한 어린이집원장의 범죄행각에 대해 확실한 처벌이 있어야한다.


작년부터 금년까지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집 학대사건을 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악한 사람들이었나 하는 자괴감마저 든다.


오로지 수익만을 추구하는 사립 어린이집에서 계속해서 범죄행각이 일어나고 있는데 현재 95%에 해당하는 전국의 사립 어린이집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단속과 관리이 이뤄져야 한다. 수많은 사설 어린이집에 대한 관리와 단속이 어렵다면 차라리 모든 어린이집을 국립이나 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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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노인층, 저소득층을 위한 저가담배 판매 검토, 새정치민주연합 저렴한 봉초담배 판매 추진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설명절 민심을 달래기 위한 방안으로 저가 담배 활성화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새누리당에서는 2015년 년초부터 모든 담배 2,000원 인상으로 여론이 악화되고 특히 서민층과 보수성향의 노년층의 민심이반으로 인해 지지율등이 날로 떨어지고 있어 2016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매우 불리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데, 이반된 서민층 민심을 되돌릴 수 있는 특단의 정책이 절실한 시점이기도 하다.



새누리당은 담뱃값인상으로 악화되어 가는 민심 수습을 위해 저가담배 판매방안을 정책위 차원에서 검토한다는 소식이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은 저소득층이 부담없이 피울 수 있는 말아피우는 봉초담배에 대한 세금감면을 추진중에 있다.


새누리당의 유승민 원내대표는 경로당을 돌면서 담배값 인상으로 민심이 악화된 노인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저가담배 활성화에 대해 당 정책위차원에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애연가들 사이에서 저가담배 판매가 큰 이슈로 자리잡게 되자, 새누리당에서는 아직 저가담배 판매방안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한 발 빼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저가담배에 관한 입법추진 의사를 밝히고 나서고 있어 앞으로 저가담배 활성화방안이 정국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새누리당에서는 저가담배 판매방안이 악화된 민심을 수습하기 위한 좋은 전략이 될 수도 있지만 현정부의 국민 흡연율을 낮추겠다는 정책 취지와는 배치되는 방안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는 상황이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병헌 최고위원은 말아서 피우는 봉초담배 등 저가 담배판매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3월 임시국회에서 입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봉초담배는 흡연자가 직접 말아서 피우는 담배로 서양에서는 현재 널리 애용되고 있는 담배다.



담배값 인상이 사실상 저소득층에 대한 추가 조세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어 조세형평성 윈칙에도 어긋나는 상황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병헌 최고위원은 봉초담배에 한해서 개별소비세 등 일부세금을 감면하는 조치를 통해서 저소득층이 저렴하게 담배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전병헌 최고위원은 말아서 피우는 담배인 봉초담배에 대한 세금감면을 내용으로 하는 저가담배 활성화법안을 공론화한 후 3월 임시국회에서 입법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있는데, 과연 3월 국회에서 새누리당이 저가담배에 판매방안에 동조하고 나설지, 그리고 입법화가 이루어질 지에 대해서 벌써부터 흡연가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봉초담배는 50년대~70년대에 농촌에서 주로 노인들이 직접 담뱃잎을 종이나 곰방대에 말아넣어 피우던 담배다. 봉초담배는 필터가 없어서 흡연자에게는 더 해롭지만 가격이 더 싸다는 잇점이 있어서 주로 농촌지역의 농민이나 노인들이 많이 애용했던 담배다.

그런데 이 봉초담배는 당시 전매청(현 KT&G)입장에서는 수지타산이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70년대에 생산이 중단됨으로써 더 이상 볼 수 없는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다.


직접 담뱃잎을 말아서 만드는 봉초담배


그런데 금년 1월 기획재정부가 KT&G에 봉초담배를 다시 생산하는 방안을 의뢰했다고 하며 금년 하반기부터 출시할 것을 검토해왔다고 한다.

기획재정부가 40년 만에 봉초담배의 출시를 다시 검토하는 이유는 봉초담배가 일반담배보다 훨씬 생산단가가 낮기 때문에 더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담뱃값인상으로 서민부담이 크게 가중되어 민심이 크게 악화되는 상황에 이르자 정부에서 뒤늦게 악화된 민심 수습용으로 저렴한 봉초담배라는 당근을 슬며시 내놓게 된 것이다.

만일 3월 국회에서 새누리당이나 새정치민주연합의 저가담배 판매법안이 채택된다면 올 하반기부터 봉초담배의 생산 및 출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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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973회, 부부연쇄사망의 미스테리, 정서희, 존속살해혐의, 1억5천만원 결혼빙자 사기




1월 1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973회에서는 딸까지 있는 30대의 여성이 연루된 수억원대의 혼인빙자 사기사건과 존속살해사건을 다루어서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결혼을 앞둔 이씨는 결혼을 얼마 앞두고 자신의 약혼녀가 사라져버리는 이상한 일을 경험했다고 한다. 30대의 총각 이씨는 무도장에서 우연히 30대 미모의 한 여성을 만나게 되었느데 그녀는 큰 키에 호감가는 외모를 가진 직장여성 김미선이라고 한다.


이씨와 김미선은 서로 호감을 갖고 계속된 만남을 이어오다가 결혼약속을 하는 사이로 발전했다. 이씨는 김미선의 아버지도 만났고 그녀가 괜찮은 직장의 커리어우먼으로서 밝고 건전한 모습을 보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한다.


이렇게 결혼을 약속했던 약혼녀 김미선은 그후부터 거액의 결혼자금을 요구해왔다고 한다. 이씨의 능력에 맞지않는 거액의 결혼자금을 요구해왔지만 이씨는 그녀에 대한 애정이 워낙 컸던지라 그녀가 요구하는 결혼자금을 그녀에게 선뜻 내줬다고 한다.



이씨는 자신이 갖고있던 돈 8천만원에다 은행대출까지 받아서 총 1억 5천만원의 거금을 약혼녀 김미선에게 의심없이 건네줬다고 한다. 그런데 이씨의 돈을 가져갔던 약혼녀 김미선은 돈을 갖고 간 이후부터 연락이 두절되었고 영영 사려져버렸다고 한다.


우리나라 남성들 중에는 어리석은 남자들이 참 많이 있다. 집을 구입할 결혼자금은 자신이 갖고 있다가 그때 가서 사용하면 되지, 아직 결혼도 안한 여자에게 돈을 왜 주는지 모르겠다.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지금 남자의 돈을 노리고 접근하는 꽃뱀들이 얼마나 많은 세상인데 이 남자는 뉴스도 안보고 사는가 보다!


결혼전에 남자에게 단 한푼이라도 돈을 요구하면 그 여성은 100% 꽃뱀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또한 결혼자금은 남자가 직접 갖고 있다가 집행해야 하며 약혼녀라고 하더라도 절대로 건네주면 안된다는 사실을 남자들은 명심해야 한다. 결혼은 결코 돈을 주고받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씨의 돈을 혼인을 빙자해서 갖고 달아난 여성은 이씨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명의 남성들에게 사기행각을 벌이고 다닌 전형적인 꽃뱀이었다. 이씨와 결혼약속까지 했던 김미선이라는 여성은 사실은 결혼까지 해서 두명의 자녀까지 둔 37세의 유부녀였다고 한다. 



이씨는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속았던 것이며 돈까지 날려버렸다. 그런데 이렇게 이씨와 여러명의 남성들에게 접근해서 혼인을 빙자해서 거액의 돈을 뜯어갔던 김미선은 진짜 이름이 아니고 진짜이름은 정서희라고 한다.

정서희는 김미선, 박은지, 최수지라는 여러개의 가짜이름과 가짜신분증을 지니고 다니면서 여러명의 남성들을 유혹해서 거액의 돈을 뜯어살아가는 전형적인 아줌마 꽃뱀이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여러명의 남성들에게 사기를 쳤던 꽃뱀 정서희는 현재 두사람을 살해했다는 살인혐의까지 받고 있는 수배인물이라는 사실이다. 정서희가 살해했다고 혐의를 받고있는 대상은 바로 정서희의 어머니와 아버지라고 해서 더욱 큰 충격을 주고있다.


정서희의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5개월 사이에 자연사가 아닌 끔찍한 사고로 인해서 사망했다고 한다. 그런데 정서희의 어머니와 아버지 사망사고가 일어난 같은 공간에는 어김없이 정서희가 있었다.


정서희는 자신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사망한 것은 단순한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끔찍한 화제사고로 사망했던 어머니와 화재사고 당시 같은집에서 함께 있었던 정서희만 무사히 살아남았다. 정서희의 아버지 또한 정서희의 아파트에서 함께 있다가 추락해서 사망했는데 정서희만 무사했다는 점 등 정서희는 항상 사망사건의 한복판에 있었으며 자신만이 살아남았다.


또한 정서희는 자신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사고로 사망하고 난 후 어김없이 보험금을 빼내갔다고 한다. 정서희의 부모님 두분 모두 원인모를 사고로 사망했는데 정서희는 자신의 부모님이 죽을 때마다 어김없이 부모님명의의 보험금을 타갔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폐암을 알고있던 아버지가 정서희의 아파트에서 추락해서 숨지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는데 숨진 정서희의 아버지의 시신은 부검도 하지않았으며 경찰에서도 정서희의 말만 듣고 단순사고사로 처리했다고 한다.


그런데 정서희는 아버지가 사망한 후 아버지명의로 된 사망보험금 1억 2천만원을 지급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두 번씩이나 부모님이 연쇄적으로 사망했고 그 사망의 원인 자체도 의혹스러운 부분이 많아 정서희에게 보험금을 지급했던 보험사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정서희는 자신의 자신의 어머니가 화재로 사망했을 당시에도 보험금 7천만원을 지급받았다.

어머니가 죽은 후 5개월만에 아버지가 또다시 원인모를 이유로 추락사하고 말았다. 정서희는 죽음을 몰고 다니는 죽음의 사자라도 된다는 말인가! 정서희의 어머니의 화재사, 아버지의 추락사 모든 상황에서 정서희는 함께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정서희는 어김없이 보험금을 타갔다는 공통점도 있었다.



정서희는 어머니가 화재사로 숨질 때 같은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화제가 일어나 어머니만 숨지고 정서희와 딸만 기적같이 살아남았다.

또한 정서희의 아파트에서 아버지가 석연찮은 이유로 추락사했을 때도 정서희는 무사했다. 그리고 정서희는 자신의 부모님이 죽으면 어김없이 보험금을 지급받았다. 뭔가 냄새가 나지 않는가?


의혹 1. 정서희 어머니의 원인불명의 화재로 인한 사망.


정서희는 딸을 데리고 2010년 9월에 자신의 어머니집에 방문했는데 그날 밤 정서희가 방문했던 어머니집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하여 어머니가 화제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방에서 자고있던 어머니는 화제로 숨졌는데 건너방에 잠들었던 정서희와 딸은 곧바로 탈출해서 기적처럼 살아남았다.

하필 1년 내내 사고한번 안나고 멀쩡하던 정서희의 어머니집에서는 왜 정서희가 모처럼 방문했던 그날에 화제가 일어난 걸까? 그리고 화제가 일어났는데도 정서희와 딸만 무사하고 어머니만 사망하게 된 걸까?


감식결과 정서희의 어머니의 위속에서 치사량 수준의 수면제가 검출되었다고 한다. 정서희는 경찰조사에서 어머니가 평소에 수면제를 복용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경찰조사 결과 수면제를 처방받은 사람은 정서희의 어머니가 아니라 정서희가 처방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서희의 어머니가 먹었던 졸피댐이라는 수면제는 병원의 처방없이는 복용할 수 없는 약이다.

정서희가 어머니 대신에 직접 처방받았던 수면제는 왜 정서희가 먹지않고 어머니가 먹은 던 것일까? 수면제를 복용한 정서희의 어머니는 그날밤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원인모를 이유로 안방에서 화제가 발생했고 순식간에 가스에 중독되어 사망하고 말았다.

그리고 건너방에 잠들어 있던 정서희는 같이 자던 딸과 탈출해서 전혀 다치데 없이 살아남았다.



정씨의 어머니는 왜 치사량 수준의 수면제를 먹었던 것일까? 화제가 일어났을 당시 어머니가 있었던 안방의 모든 문은 닫혀있다고 한다.

화제가 일어난 곳에 담배와 라이터가 놓여있었으며 담배불에서 불이 1차로 방화되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담뱃불을 끄지않고 자다가 담뱃불 옆에 있는 이불로 2차 발화가 번져나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런데 담뱃불이 이불로 번졌다고 하더라도 바람이 세차게 불지 않는 이상 담뱃불을 그냥 꺼지는 것이 보통이며 담뱃불로 인해서 화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정씨 어머니가 화제사를 당했던 그당시 안방의 모든 문을 닫혀있었기 때문에 설사 담뱃불을 끄지않았더라도 2차 발화는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방의 모든 문을 닫은 상태에서 담뱃불로 2차발화로 이어지고 위해서는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바람을 일으켜야만 가능하다는 얘기다. 모의실험에서도 담뱃불은 그냥 이불의 닿았던 부분만 조금 탔을 뿐이며 2차발화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한사람의 생명을 앗아갈만큼 엄청난 대형화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바람을 일으켰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날 어머니집에는 정서희씨와 딸, 그리고 숨진 어머니뿐이었다.

정서희의 어머니 화재사는 경찰에서 조사결과 단순 사고사로 처리됐다. 정서희는 어머니가 사망하고 난 후 어머니명의로 7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것이 확인되었다.


의혹 2. 정서희의 아버지의 아파트 추락사


정서희의 아버지는 폐암에 걸려 병원에 입원중에 있었는데 갑자기 뇌암까지 겹쳐서 합병증으로 거동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런데 병원에 입원중이던 아버지가 정서희의 아파트에 다니러 왔으며 그날 그녀의 아파트 난간에서 갑자기 추락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페암과 뇌암수술로 거동이 거의 불가능한 정씨의 아버지 왜 투병주인 불편한 몸으로 정서희집으로 왔으며 120cm가 넘는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서 떨어져 죽은 것일까?

120cm이 넘는 베란다 난간에서 성인이 실수로 떨어져 죽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정서희의 주장에 의하면 아버지가 담배를 피우러 베란다에 나갔다가 몸을 심하게 기울여서 불안정한 상태로 담배를 피우다가 실수로 떨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같은 정서희의 주장은 전혀 말이되지 않는다. 베란다 난간의 높이가 120cm나 되는데 사람이 실수로 떨어진다는 것은 그 확률이 백만분의 1보다도 낮다.


125cm의 높은 난간에 성인남자가 실수로 떨어진다는 것은 절대로 성립이 안된다고 한다. 즉, 누군가가 뒤에서 완력으로 떨어뜨리지않는 이상 실수로 떨어지는 일이 없다고 한다. 법의학자의 판단에 의하면 다른 사람의 인위적인 행동에 의해서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서희는 아버지가 사망하고 난 후 곧바로 아버지 명의의 보험금을 타내갔다고 한다. 정서희는 어머니가 의문의 사망을 했을 때도 보험금을 타갔으며 아버지가 역시 의문의 사망을 당했을 때도 또다시 보험금을 타갔던 것이다.

5개월 사이에 정서희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의문스럽게 사망했으며 정서희는 그때마다 보험금을 타내갔다.


아버지가 사망사고를 당했을 당시에 정서희는 빛독촉에 시달렸다고 하며 사채업자에게 무려 4억원의 빛을 지고 있었다고 한다. 분명한 것은 정서희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사망하기 전부터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던 것이다.


화재감식반과 법의학자등 전문가들의 견해에 의하면 정서희의 어머니나 아버지는 실수에 의해서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분석이 나왔으며 두 경우 모두다 누군가가 의도적인 행동에 의해서 두사람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이 되었다.


그렇지만 정서희는 자기 어머니와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없기 때문에 조사만 받았을 뿐 한번도 구속되지 않았다.

경찰에서는 정서희의 어머니의 화제사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추락사 등 연쇄적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자 뒤늦게 정서희에게 혐의를 두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어쩐 일이지 검찰단계에서 기각당했다고 한다. 구속영장이 기각당한 이유는 증거불충분이라고 한다.



그런데 정서희씨는 조사를 받던 중 갑자기 자취를 감취어 버렸고 이렇게 자취를 감춘 정서희는 수배를 받는 상화에서도 다른 여러명의 남성들을 상대로 해서 사기행각을 벌여왔던 것이다.


도대체 이여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자신의 친부모님의 살해혐의를 받고 있는 와중에 여러명의 남자들에게 접근해 결혼을 사칭해서 막대한 돈을 뜯어내는 사기행각을 벌였던 것이며 그것도 가짜 신분증까지 위조해서 말이다. 정서희는 자신의 신분을 속이기 위해서 가짜이름과 가짜신분증을 세 개나 만들어냈다.


정서희는 가짜이름과 가짜신분증을 갖고 여러명의 남자들에게 접근해서 거짓 결혼약속으로 남자들을 현혹한 뒤 결혼을 빌미로 수억원 대의 돈을 뜯어내는 사기극을 벌인 것이다.

정서희가 여러명의 남성들에게 사기를 쳐서 수억원대의 돈을 뜯어낸 것을 보면 그녀가 과거에 자신의 부모님 살해에 관련되었을 개연성은 더한층 높아진다고 하겠다.


그녀의 평소의 행각이 거짓과 사기로 점철되어 왔던 것인데 이런 그녀가 자신의 친부모님을 보험금을 타낼 목적으로 살해하고 자신과 관련없다고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평소에 엄청난 거짓말과 사기행각을 스스럼없이 해왔기 때문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서 어렵사리 정서희의 친척을 만낫는데 그 친척으로부터 전혀 뜻밖의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 정서희는 남편부터 시작해서 친척등에게 총 4억 5천만원을 가로챘다는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자신의 남편, 지인, 친인척등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었던 사람들에게 사기를 쳐서 총 4억 5천만원을 뜯어갔다고 한다. 오죽하면 정서희의 남편은 정서희를 악마라고 표현하고 있었다.


정서희에 대해 경찰에서 청구한 구속영장이 증거불충분으로 세 번이나 기각되었다고 한다. 정말 기각 막힌 일이다. 구속영장이 가각되어 자유로와진 정서희는 존속살해 혐의를 지닌채 또다시 여러 남자들에게 접근해서 사기행각을 벌여나가고 있는 것이다.

사건이 발생한 지 5년이 지났지만 존속살해 혐의를 받고있는 정서희는 유유히 법망을 빠져나가며 또다른 범죄를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을 것이다.


정서희와 관련된 사망사고나 사기혐의를 살펴보면 정서희의 범행이라고 할만한 정황증거나 간접증거는 충분히 있다고 본다. 그런데도 검찰에서는 구속영장을 기각해서 여러건의 범죄에 연루되어 있는 정서희를 자유롭게 풀어주었다. 그리고 정서희는 또다시 잠적해서 행방이 오리무중이다.


이렇게 시간이 계속 흘러가면 그리고 정서희는 계속해서 다른 사람을 사칭해서 숨어지내다 보면 정서희의 범죄의 소멸시효가 완성되어 정서희의 범죄는 무죄가 되어버린다.


검찰에서는 도대체 왜 이렇게 정황증거가 충분한 피의자를 기각했던 것일까? 결과적으로 정서희의 범죄만 계속해서 키워주는 꼴이 되고 있다. 법원과 검찰의 범죄인에 대한 관대한 처분과 사랑 때문에 착하게 살아가는 선량한 시민들은 계속해서 범죄의 피해자로 고통스럽게 살아가야만 한다.


악한 사람은 인권보호라는 법과 국가기관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착한 사람은 범죄자의 범죄행각으로 인해 끊임없이 피해를 보면서 살아가야 하는 지옥과 같은 곳이 바로 우리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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