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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가수 글램 다희, 혐의 인정, 검거, 이병헌 공식입장, 50억 요구한 이유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월드스타 이병헌을 협박한 젊은 여성이 현재 활동 중인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인 것으로 밝혀져 엄청난 충격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4인조 여성걸그룹 글램의 멤버인 다희는 지난 6월 모델인 이씨(25세)와 함께 배우 이병헌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술을 마시던 도중 이병헌과 음담패설을 주고 받는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후, 나중에 이 음담패설 동영상을 매개로 이병헌에게 50억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만일 50억을 주지 않으면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글램의 다희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와 모델출신의 이씨가 서로 짜고 월드스타 이병헌에게 미끼를 놓아 이병헌의 유명세를 이용해서 50억을 벌기위해 벌인 협박사건아랍니다. 정말 기기 막히고 놀라울 뿐입니다.


월드스타로서 허리우드영화에도 여러 편 출연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이병헌의 높은 인지도를 악용해서 돈 수십억원을 요구하며 공갈협박을 일삼다니! 그런데 그 협박사건의 주동자가 바로 현재 활동 중인 유망한 걸그룹 멤버라고 하니 얼른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정말 2014년도 최고의 이벤트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이병헌 협박사건에서 이병헌을 협박한 젊은 여성은 바로 2012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글램’의 메인멤버 다희라고 합니다.

다희가 속한 걸그룹 글램은 2012년 ‘파티XXO’로 데뷔했으며 2013년 발표한 신곡 ‘I Like That’으로 한 때 높은 인기를 끌기도 했었던 장래가 총망되는 유망한 걸그룹이랍니다.


아직 신인티를 완전히 벗지 못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데뷔 2년차인 걸그룹 치고는 어느정도 인기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잘 서포트만 해준다면 정상급 걸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는 잠재력이 풍부한 걸그룹으로 보여지는데요.


글램의 또다른 멤버 이미소가 MBC ‘위대한 탄생’ 출신으로 큰 조명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 이병헌 협박사건의 주범 다희는 글램에서 가장 주목을 크게 받고 있는 사실상 메인멤버로서 주가를 높여가고 있는 상태인데, 왜 이런 불미스러운 범죄행각에 빠지게 되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4인조 걸그룹 글램


글램의 히트곡 ‘I Like That’ 뮤비를 보니까 다희는 현재 나이가 21세로 얼굴도 예쁘고 글램에서 메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사실상 걸그룹 글램의 중심인물이나 다름없는 존재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다희는 2013년 8월에는 엠넷방송의 뮤직드라마 ‘몬스터’에도 출연해서 연기자로서 활동하는 등 연예활동의 폭을 넓혀오고 있으며 앞으로 아이돌그룹으로, 연기자로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느껴졌던 아이돌인데 협박사건의 주범이라니 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놈의 돈이 뭔지!


글램 다희의 구속영장 신청 소식에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안에서 이병헌을 협박한 이가 걸그룹인지, 아닌지는 문제의 본질과 상관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선처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답니다.


글램의 다희 협박사건에서 현재 이병헌측의 공식입장은 죄질이 너무 나빠서 선처는 없다는 입장을 소속사를 통해서 밝혔다고 합니다. 걸그룹으로 활동 중에 있는 다희는 현재로서는 빠져나갈 수가 없는 입장에 처했다고 할 수 있네요. 이병헌측의 공식입장이 저렇게 강경하니!


다희 사진


8월 1일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공갈미수혐의)로 다희와 모델 이씨는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며 경찰에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8월 2일 경찰서에서 다희를 만나고 온 메니저의 전언을 통해서 다희의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글램 다희의 소속사측 관계자는 ‘다희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일을 벌인 글램의 다희는 당연히 처절하게 반성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은 죄가 너무도 크니 죄값을 당연히 치러야 겠지요.

문제는 다희가 속한 걸그룹 ‘글램’의 장래와 관련된 것들이랍니다. 나름대로 귀엽고 발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무기로 앞으로 촉망받는 아이돌 걸그룹으로 커나갈 수 있었던 걸그룹 ‘글램’이 이번 다희의 협박사건으로 인해 엄청난 이미지 손상이 예상되고 있답니다.

이제 데뷔한 지 2년 밖에 안된 아직 새내기 걸그룹인데 멤버 다희의 범죄행각으로 인해 엄청난 데미지를 입고 있답니다.



이병헌측에서 강경대응 방침을 밝힌 것을 보아도 다희는 어치피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형펀입니다. 어차피 죄가 낱낱이 밝혀졌고 본인도 자신의 범죄를 시인했다고 하니 다희는 빨리 ‘글램’에서 탈퇴함으로써 자신 때문에 걸그룹 전체가 파멸되는 것 만큼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멤버 한사람의 잘못 때문에 그룹 전체가 피해를 입을 필요는 없겠지요.


한편 이병헌 협박사건을 수사중인 강남 경찰서는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며 협박 일당은 아는 동생의 지인으로 알게된 여성들로 협박 사실도 인정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을 압수수색한 경찰조사 결과 별다른 특별한 자료는 없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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