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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징 런닝맨 심사위원 정다정 작가와 이광수의 말실수




2014년 신년특집으로 진행된 런닝맨에서 ‘요리대전’이 펼쳐졌는데요.

2014년 1월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첫주말을 맞이해 2014 요리배틀이 펼쳐졌는데요.

전국의 최상의 재료와 비법을 모아와서 벌이는 최고의 음식대결이 펼쳐졌지요.

유재석, 하하, 이광수, 박수홍, 김종국, 송경아, 레인보우의 김재경 등 인기 스타들이 총 소집되어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면서 최고의 요리재료를 구하는 과정이 진지하고 재미있게 펼쳐졌죠.





런닝맨 ‘2014년 첫 주말밥상을 차려라’코너에서는 초호화 심사위원단이 구성이 되었는데요.

심사위원으로 한식연구가 심영순, 스타 셰프 레이먼킴, 쇼콜라티에 루이강이 참석했답니다.

특히 ‘역전! 야매요리’란 만화로 젊은층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만화 정다정작가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는데 쿨한 매력을 뽐내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지요.

이날 이광수가 정다정작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다정한 목소리로 ‘다정이누나’라고 불렀는데 오히려 그게 큰 실수였죠.



정다정이 이광수의 누나라는 말을 듣고 ‘누나요?’라고 정색을 하며 반문하자 이내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려고 이광수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고 질문을 했고 정다정은 ‘이광수씨는 아니다’고 차갑게 말해서 한바탕 큰 웃음을 자아냈지요.



누나라고 부른 이광수는 30세인 반면 정다정 웹툰작가는 24세로 이광수보다 6살 아래여서 이광수의 누나 운운은 큰 실수를 범하고 만 것이지요.


정다정은 ‘간이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지적을 받고 ‘간을 짜게 먹으면 몸에 안 좋다. 살이 찐다’고 말한 하하에게 ‘살 빼겠습니다’라고 센스있게 받아쳐 하하를 당황시키기도 했지요.


정다정 작가는 만 20세이던 2011년 웹툰 ‘역전! 야매요리’로 데뷔해서 ‘역전! 야매요리’가 크게 히트를 치면서 젊은층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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