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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라디오 DJ로 방송국 복귀, 연예계 컴백은?






왕년의 청순미의 대명사였던 배우 심은하가 라디오 방송국으로 복귀해서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90년대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청순가련한 미모와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90년대 은막의 스타 심은하가 연예계에서 은퇴한 지 13만에 다시 방송국으로 복귀했는데요.


심은하가 복귀한 방송국은 극동방송국 라디오 프로그램 ‘심은하와 차 한잔을’에서 DJ로 진행을 맡았다고 하네요.

심은하가 맡은 라디오 프로그램 ‘심은하와 차 한잔을’은 매일 오후 1시 45분에 방송되며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3~5분 길이의 칼럼 형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심은하의 연예계 복귀를 기대하고 있었던 차에 비록 본격적인 연예계는 아니지만 이렇게나마 목소리로라도 심은하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반가운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번 심은하의 방송 재개는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신앙심이 깊은 심은하가 기독교 선교를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맡았다고 합니다.

심은하가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컴백한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지만 이번 심은하의 라디오 DJ 컴백을 계기로 해서 언젠가는 일반 연예계에서도 심은하의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를 갖게 하는군요,


심은하는 1990년대에 전쟁과 사랑, 백야 3.98, 사랑한다면, 마지막 승부, M, 여울목, 아름다운 그녀, 청춘의 덫 등 수많은 인기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의 명성을 쌓아온 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었지요,


심은하는 인기절정이던 2000년에 ‘인터뷰’라는 영화를 마지막으로 찍고 연예계를 완전히 은퇴했으며 전 자유선진당 지상욱대변인과 결혼해 두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답니다.

심은하의 라디오 프로그램 ‘심은하와 차 한잔을’ 1월 6일에 첫방송을 탔는데요. 심은하는 첫방송에서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그동안 청취자로만 있다가 이렇게 방송에 함께해서 더욱 특별하다’고 첫소감을 밝혔지요.



여러분, 왕년의 대스타 심은하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면 매일 진행되는 극동방송의 ‘심은하와 차 한잔을’을 들어보세요. 오후 1시 45분에 방송된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심은하의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갈망하고 있는데 심은하가 이제 완숙해졌으니 사극드라마에 왕비역 쯤으로 출연하면 참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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