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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2’ 이영애 출연여부 긍정검토, 이영애의 딸로 김소현 출연제의




특별기획드라마로 MBC에서 야심차게 계획 중인 ‘대장금2’에 이영애가 출연하게 될 지 무척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대장금2’는 MBC에서 3월에 제작발표회를 가짐으로써 대장금의 속편이 제작될 것이라는 사실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아랍권 등 여러 나라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집중 조명을 받고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원작 ‘대장금’은 2004년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아버렸던 이영애주연의 전설적인 사극드라마였지요. 당시 대장금의 시청률이 50%를 기록했다고 하니 우리나라 드라마 사상 최고의 기록이 아닐까 하네요.

더욱이 대장금은 중국,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대장금신드롬’ ‘이영애신드롬’을 양산시켜 이영애를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톱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았던 전무후무한 작품이었지요.


‘대장금’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아랍권 지역, 동유럽 지역까지 수출되어서 MBC방송국에 엄청난 외화벌이를 가능케해줬던 효자드라마로도 명성이 높지요.

정통회교국가인 이란에도 수출되었는데 ‘장금이’는 이란식발음 ‘영금이’로 불리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온가족이 함께 보는 드라마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아랍권과 아프리카지역에서도 이영애의 아름다운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몇 년 전 중국에서는 ‘대장금’ 시청과 관련해서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벌인 끝에 부인이 강물에 뛰어들겠다며 자살소동까지 벌어지는 해프닝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스포츠경기’를 좋아하는 남편과 ‘대장금’을 시청하겠다는 부인이 다툰 끝에 부인이 결국 강물에 뛰어드는 사고까지 발생했을 정도로 당시 중국에서의 ‘대장금’의 인기는 정말 대단히 뜨거웠었다고 합니다.


이영애는 ‘대장금’의 출연으로 한류의 꽃, 한류의 중심스타가 되어 전세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게 되었는데 이영애는 결혼과 동시에 방송출연을 하지 않고 있어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관심이 아직도 남아있는 ‘대장금’의 속편 ‘대장금2’가 MBC로부터 다시 제작된다고 하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답니다.

MBC는 ‘대장금2’를 금년 10월경 방송할 게획으로 지금 한창 준비중에 있으며 출연자 섭외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대장금2’ 제작과 관련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대장금2’의 주인공 이영애의 출연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MBC측에서는 ‘대장금2’의 제작결정 이후 최근까지 계속 이영애에게 ‘대장금2’의 출연을 제의해 왔었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이영애가 아직까지 ‘대장금2’ 출연에 대한 확답을 내놓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MBC측에서는 ‘대장금2’가 이영애 없이는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으며 ‘대장금2’가 옛영광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이영애가 반드시 출연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며 이영애가 현재까지 구체적인 확답을 하지 않고 있어서 다른 출연진들의 섭외도 계속 미뤄지고 있다고 하네요. 2004년 사회적으로 엄청난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던 ‘대장금’의 속편 ‘대장금2’에 과연 이영애가 출연하게 될 지 좀 더 기다려보아야 할 것 같군요.


이영애는 최근 홍콩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장금2’ 출연을 아직까지도 심사숙고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하지만 이영애는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고 측근들은 밝히고 있다고 하네요.

이영애가 아직 ‘대장금2’의 출연을 확정하지는 않고 있지만 마음속으로 내심 ‘대장금2’ 출연을 원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서장금(이영애)의 딸로 캐스팅 진행중인 김소현


또한가지 소식으로 ‘대장금2’에서 이영애의 딸 역에 아역배우 출신 김소현이 출연제의를 받았다고 소속사 싸이더스HQ에서 밝혔답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소현이 대장금2의 출연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고 말하며 현재 김소현의 ‘대장금2’ 출연에 대해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싸이더스HQ 측은 이어 ‘현재까지 김소현이 그 역할을 반드시 할 것이라고 말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극중 김소현의 어머니 역을 맡을 이영애의 출연여부도 지켜봐야 한다’고 말해 출연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지요.

김소현의 한복 입은 모습을 보니 이영애와 너무도 닮은 꼴이어서 서장금 모녀로 이영애와 함께 출연하면 정말 잘 어울리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MBC 관계자는 ‘5월 중순 중국에서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부지런히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 첫 단추는 이영애가 될 것이다. 이영애와 계약조건 등에 대한 세부적인 이야기를 마치면 다른 배우들의 합류여부까지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지요.


이런 가운데 최근 MBC와 김영현 작가가 극비 회동을 갖고 '대장금2'에 대한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또한 '대장금'을 연출했던 이병훈 PD와 다시 접촉하는 등 ‘대장금2’ 출연에는 ‘대장금’의 황금기를 누린 원년 멤버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답니다.


‘대장금2’의 줄거리는 이미 장인의 경지에 오른 서장금(이영애)이 엄마가 된 후 딸을 바르게 키우며 제자를 양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작품, 그리고 좋은 연기자로써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라는 이영애가 ‘대장금2’에 출연함으로써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주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답니다. 속편 ‘대장금2’가 ‘대장금’보다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없다는 우려 때문에 이영애가 출연을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심리적 부담 또한 클 것이라고 느껴지는데요.

한국팬들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수많은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대장금’ 속편이니만큼 이영애가 출연해서 더욱 완숙한 모습으로 다가오길 고대하고 있답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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