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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VS 뱀 싸움 동영상, 고양이의 뱀사냥, 애완고양이 대 살모사 싸움 승자는?, 뱀잡아먹는 고양이




작고 귀여운 고양이와 뱀이 치열한 싸움을 전개해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러시아의 지방의 한 마을에 느닷없이 살모사로 보이는 뱀 한 마리가 나타났는데 이를 발견한 그동네 터주대감 고양이가 뱀에게 시비를 걸면서 싸움이 시작됐다.



동네 한 공터에서 느닷없이 나타난 뱀이 그곳 터주대감인 고양이에게는 별로 달가운 손님이 아닌것인가? 뱀을 발견하자 별로 크지도 않은 고양이 한 마리가 다가와 압발로 톡톡 치며 싸움을 걸어온다.


동영상에 나오는 뱀은 외견상 머리가 삼각형 형태를 취하고 있고 눈주위에 검은 반점이 있는 무시무시한 살모사가 분명하다! 독이 있는 살모사를 상대로 애완고양이처럼 매우 귀엽게 생긴 고양이가 겁도없이 다가와 공격을 시도한 것이다.


저러다가 살모사의 독니에 한번 물리면 그것으로 끝장이 나는데! 치명적인 독을 지닌 살모사에게 물리면 저정도 애완고양이는 생명을 부지하기도 힘들텐데도 귀엽게 생긴 고양이가 계속해 살모사를 압발로 공격해댄다.

동네고양이가 목숨을 걸고 살모사로 보이는 뱀과 싸움을 벌인 이유는 배가 고파서라고 한다.



고양이는 살모사와 몇차례 공방을 주고받더니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느꼈던지 본격적으로 뱀과 싸움을 벌였다. 고양이과 동물이 빠르고 날렵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고양이과 동물 중에서 가장 연약하고 작은 고양이가 저렇게 날카롭게 공격을 하는 것을 탄성이 절로 나온다.

무서운 독니를 지닌 살모사뱀에게 한번도 물리지 않으면서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살모사뱀을 압발로 때리는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작고 귀여운 애완동물처럼 생긴 동네고양이가 저렇게 자유자재로 무시무시한 살모사뱀을 갖고놀고 있는 것이다.

고양이는 오른발과 왼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해서 뱀에게 타격을 입히고 있다. 그리고 뱀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공격하는데 이는 뱀에게 혼돈을 주어 뱀의 이빨공격을 최대한 무력화시키기 위함이다.



고양이와 압발공격에 계속 얻어맞은 뱀은 결국 꼬리를 내리고 도망치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 고양이는 공격을 멈추지않았고 도망가는 뱀의 뒷부분을 압발로 끌어당겨 다시 공격을 가하고 있다. 정말 배짱이 두둑한 고양이가 아닐 수 없다.

고양이의 계속된 압발치기에 뱀은 몸통과 머리를 많이 얻어맞았지만 쉽사리 죽지 않는 것을 보아도 살모사뱀의 내구력도 높이 살 만 하다.


고양이의 앞발공격이 계속되자 뱀은 목을 길게 뻗어 물기를 시도하지만 엄청 날렵한 고양이는 눈깜짝할 순간에 뒤로 물러나 뱀의 공격을 피해버린다.


7분 가까이 계속 진행된 고양이의 공격에 뱀은 완전 지쳤버렸고 뱀이 약세를 보이자 고양이는 더욱 대담해져서 순식간에 7발의 연속펀치를 뱀의 머리에 퍼부었고 큰 충격을 받은 뱀이 주춤거리자 이를 놓치지 않고 고양이는 잽싸게 뱀의 머리를 물어서 죽여버린다.



살모사뱀의 머리를 문 고양이는 잽싸게 뱀을 물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리는데 차량 아래에 숨어서 방금 죽인 뱀을 많있게 시식하고 있었다.

결국 뱀과 목숨 걸고 싸움을 벌인 이유는 고양이가 식사를 하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고양이 대 뱀 싸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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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새운영체제 ‘윈도우10’ 공개, 특징, 출시일, 무료업데이트, 다운로드 사이트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최신의 운영체제인 원도우10을 공개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동안의 컴퓨터 운영체제였던 원도우7과 원도우8의 약점을 보완하고 한층 더 편리하고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OS인 원도우10을 선보인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사에서 새롭게 개발한 원도우10은 데스크탑 PC와 모바일을 하나로 통일해서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고 한다.


원도우10의 또하나의 특징은 그동안 고질적인 병폐로 지적됐던 익스플로러 의 속도저하를 보완해서 새롭게 만든 브라우저 스파르탄의 탄생이다.

원도우 10에서는 익스플로러를 대신해서 새로운 브라우저 스파르탄이 깔리게 됐는데 스파르탄은 속도와 끊김현상의 문제를 개선하여 더욱 빠르고 편리한 브라우저라고 한다.


또한 스파르탄은 오직 원도우 운영체제에서만 사용가능했던 익스플로러와 달리 안드로이드와 iOS, OS X 등의 운영체제에서도 작동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호환성을 크게 넓힌 것이다.



원도우10의 또다른 특징은 컴퓨터 바탕화면에 음성인식 기능을 부여한 것으로 바탕화면에서 음성인식이 가능한 것은 ‘코타나’ 보조장치를 장착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존버전에서 없어졌던 시작버튼 및 시작메뉴가 다시 추가되었다고 한다.


또한 원도우10은 모바일상의 엑셀이나 워드프로세서 사용시 터치스크린 방식을 도입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MS사에서는 원도우10 출시와 함께 홀로그래픽이 나타나는 안경 및 해드셋 세트인 ‘홀로렌즈’와 홀로그램을 구현하는 ‘홀로스튜디오’도 함께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기존에 여러 가지로 불편했던 원도우 운영체제로 인해 파이오폭스나 구글크롬 등 다른 운영체제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이제와서 정신을 차리고 빼앗긴 고객들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기존에 MS사에서 출시했던 원도우8이 기업고객들에게 외면당하고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데 실패했던 것을 거울삼아 새로워진 운영체제를 개발한 것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새롭게 만들어진 브라우저 스파르탄이 기존의 익스플로러보다 얼마만큼 더 빠르고 기능이 다양해졌는가 하는 점이다.

스파르탄이 익스플로러의 잦은 끊김현상과 속도저하로 불편을 많이 겪었던 네티즌들의 요구에 어느정도나 부합할 수 있는 브라우저가 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MS사의 설명에 의하면 스파르탄은 완전이 새롭게 개발한 브라우저라고 하며 구글의 크롬이나 모질라의 파이어폭스처럼 매우 가볍고 속도도 빨라졌으며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들이 많이 장착되었다고 한다.


MS사에서 새로이 출시되는 원도우10은 원도우7, 원도우8.1, 윈도폰8.1 기존사용자들에게 첫해 1년 동안만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준다고 밝혔다.


MS사에서 1월 21일날 공개한 윈도우10은 아직까지는 개발 단계에 있는 제품으로 3월경에 한번 더 추가적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원도우10의 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금년 가을경 9월 전후해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부분의 원도우 시리즈가 가장 잘 팔리는 가을에 출시했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시범사용이 가능한 ‘테크니컬 프리뷰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래사이트로 들어가면 테크니컬 프리뷰 윈도우10을 다운로드 가능하다.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preview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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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위험한사랑’ 중3 은별이사건, 15세소녀를 사랑한 중년남자, 고정식, 여중생과 성관계

 

 

 

 

15세 소녀와 42세의 중년남자가 사랑을 할 수가 있을까? 정말 소설에나 나올 법한 꿈같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허지만 여기 중학생인 15세 소녀와 실제로 사랑하는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한 중년남성이 있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1월 17일 ‘그것이 알고싶다’ 970회에서 ‘소녀를 사랑한 중년남성의 위험한 사랑’편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파를 던져주고 있다.

 

 

 

 

15세 소녀 은별이는 어느날 42세의 중년남자를 만나 사랑하는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그리고 오랜기간 동안 그 중년남성과 함께 동거를 했으며 결국 아이까지 임신하는 사태로 이어져서 아이까지 출산했다.

아직 사랑이 뭔지도 모를 철부지 15세 소녀로서는 너무나 감당하기 힘든 일이었고 더욱이 상대가 자신의 아버지보다도 2살 더 많은 중년남자였기에 이들의 빗나간 사랑은 뭔가 석연치 않은 문제점을 간직하고 있었다.

 

 

세간에서는 이들의 사랑을 사회적 능력이나 위세가 높은 중년남성이 위계를 써서 어른 소녀를 강제로 성폭행한 현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16세의 나이로 볼 때 충분히 성적 결정권이 있는 소녀가 스스로 판단해서 중년남자와 관계를 맺은 진짜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다. 과연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 독자들의 판단에 맡겨보도록 한다.

 

 

 

 

 

15세 중학생 은별이가 수개월 동안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은별이부모는 자신의 딸이 유괴되었는지, 아니면 자발적으로 가출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가슴만 동동 구르며 실종된 딸 은별이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던 중 실종된 지 몇 개월이 지난 후에 어느날 은별이로부터 편지가 왔다.

 

 

 

 

그런데 편지에서 은별이는 뜻밖에 자신은 광주에 있는 친구집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만 전해주고 있어서 은별이 부모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었다.

결국 은별이 부모는 경찰에 딸의 실종신고를 하였고 실종신고가 된 지 이틀만에 드디어 은별이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한다.

 

 

그런데 거의 8개월 이상이나 집을 나가서 생활했던 15세 소녀 은별이는 이상하리 만큼 변해있었고 과거 어리광 부리던 귀여웠던 은별이의 모습이 아니었다.

거기에는 그럴 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데 은별이는 부모님 모르게 지방에서 40대 남성과 동거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은별이 부모님 입장에서는 도저히 믿기힘든 기가 막힌 상황이 전개되고 있었다. 집을 나간 이후 8개월 동안 미성년자인 은별이가 실종된 그 기간동안 한 중년남자와 계속 한집에서 동거생활을 해왔던 것이다.

 

아직 나이어린 15세의 딸이 누군가에게 납치되었다고 생각해왔던 부모님 입장에서는 천청벽력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었으며 이 기가막힌 상황을 고지곳대로 믿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은별이한데 뭔가 피치 못할 숨겨진 비밀이 있을 것만 같았다.

 

 

 

 

어느날 중학교 3년생인 15세 소녀 은별이는 다리를 다쳐 병원에 갔다가 우연치않게 한 중년남성을 만나게 되는데 그 중년남성 고정식은 은별이에게 매우 친절하게 다가왔는데, 자신이 연예기획사 대표라고 밝히면서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주고받았으며 다음날 연예인들이 많이 오는 교회에 함께 가자며 은별이에게 권유했다.

 

평소에 ‘소녀시대’등 아이돌스타들을 무척 좋아했던 은별이는 내심 연예인들이 예배드린다는 그 교회에 가서 연예인들을 볼 수 있다는 기대에 선뜻 그 중년남자와 만나서 함께 그교회에 다녀왔다.

이렇게 은별이는 우연치않은 상황에서 40대의 중년남성을 알게 되었고 그 중년남성은 은별이에게 ‘병원비를 지원해주겠다’는 제안을 했고 그 중년남자의 호의에 감동 받은 은별이는 중년남자 고정식과의 만남이 계속 이뤄지게 되었다.

 

 

그렇게 그 중년남자와의 만남이 계속되던 상황에서 은별이는 어느날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5세 소녀가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발생했으며 그런 이후 은별이는 자의반 타의반 집을 나올 수 밖에 없었고 그 후 은별이는 지방 광주에서 그 중년남자와의 기나긴 동거생활에 들어간다.

부모님 몰래 집을 나와 중년남성 고정식과 동거생활을 한 지, 8개월이 지난 이후 부모님의 수소문으로 은별이는 결국 부모님곁으로 돌아왔는데 은별이는 이미 임신 후 한아이까지 출산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기막힌 반전이 일어나는데 40대 중년남자 고정식과 아이를 낳을 때까지 동거생활을 해왔던 은별이가 갑자기 한 때 자신의 동거남이었던 그 중년남성을 폭행죄로 고소하기에 이른 것이다.

부모님곁으로 돌아온 은별이는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것일까? 아니면 진짜 자신은 그 중년남자에 의해서 동거를 강요당했고 일방적으로 성폭행을 당한 것일까?

 

 

8개월여 동안 중년남자 고정식과 평탄해보이는 동거생활, 그리고 임신, 출산까지한 은별이는 왜 갑자기 8개월이 지난 이후 자신의 동거남이었던 중년남자 고정식을 폭행죄로 고소한 것일까? 많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결국 은별이로부터 고소당한 중년남성은 구속되었고 법원 1심과 2심에서 폭행죄로 9년형까지 선고되었는데 마지막 대법원에서 전혀 다른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에서는 그 중년남자 고정식에 대한 판결에서 ‘무죄취지’로 고등법원에 파기환송하는 선고가 나왔던 것이다.

즉, 중년남성 고정식이 강압적인 상태에서 폭행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 은별이의 자유로운 선택에 의해서 성관계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대법원에서는 판단했으며 고등법원에서 다시 제대로된 심리를 하라고 돌려보낸 것이다.

정말 15소녀 은별이의 성폭행 기소사건은 반전에 대반전이 이뤄지는 기막힌 상황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성폭행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은별이측에서는 중년남성이 회유와 협박, 감금등의 수단을 이용해서 은별이 자신의 의사에 반해서 강제적인 수단에 의해서 성관계가 이뤄졌으므로 성폭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피해자의 주장에 배치되는 판결이 나온 것이다.

 

 

 

 

중학생 소녀 은별이가 자신의 동거남이었던 고정식을 갑자기 성폭행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자신과 고정식이 첫 번째 성관계를 가졌던 것은 차안이었는데 그 당시 고정식이 자신의 몸을 힘으로 강하게 누르고 있는 상태였고 자신이 강렬하게 반항했지만, 여자인 자신이 벗어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불가항력인 상황에서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강압적으로 성관계가 이뤄졌으므로 성폭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동거남 고정식이 진짜로 성폭행을 했다면 은별이는 왜 그당시 신고하지 않은 것일까? 사실 은별이의 가정형편은 몹시도 어려웠던 상황이었다. 은별이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질병에 걸려 앓고있는 상황이었으며 은별이는 자신의 일로 인해서 힘들게 살고있는 부모님에게 걱정을 끼쳐드리고 싶지 않아서라고 하며 또한 그일이 알려지면 15세 나이 어린 소녀로서 엄청난 수치심과 남들의 따가운 시선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신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두 번째로 드는 의문은 은별이는 왜 자신을 성폭행한 그 중년남성과 8개월이라고 하는 긴 기간동안 함께 동거했는가? 그리고 그 기간동안 충분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 왜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는가?

 

은별이는 이미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안 이후에 그 중년남성 고정식과 동거생활에 들어간 것이라고 한다. 은별이가 자신을 성폭행한 남성과 동거를 하게된 이유로 드는 것은 그 중년남성이 임신중절수술을 해주겠다고 약속을 해서 그 남성과 할 수 없이 잠깐 동안 같이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즉, 은별이측의 주장은 결국 여중생으로서 아이를 낳을 수가 없는 일이기 때문에 그 수술비용 때문에 그 중년남성의 요구를 들어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사진은 특정 인물과 관련 없음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부분에서 의문점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은별이측의 주장대로 하면 자신을 성폭행한 중년남성을 사랑해서 같이 산 것이 아니라 임신중절 비용을 대주겠다는 약속 때문에 그 중년남성의 집으로 들어간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약속이행이 되지 않았는데도 왜 곧바로 그남성의 집에서 나오지 않고 그토록 오랜기간 동안 함께 살았는가라는 의문점이 또다시 생길 수 밖에 없다, 자신을 성폭행한 남성의 집에서 무려 8개월 동안이나 함께 동거생활을 할 수가 있는 것일까?

 

보통 여성들 같으면 자신의 성폭행범과 무려 8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같이 산다는 것은 꿈도 꿀 수도 없는 일이다. 은별이의 나이가 우리나라 나이로는 16세로, 그 나이라면 얼마든지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이다.

 

이부분에서도 은별이측 주장에 의하면 그 중년남성이 과거에 폭력전과가 많은 전과자라고 한다. 은별이는 그 중년남성 고정식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에게 행할 보복이 두려워서 참고 같이 살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의혹점은 또 있다. 은별이가 그 중년남성 고정식과 동거하던 시기에 고정식이 폭행시비로 구속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고정식이 구속되었던 수개월 동안 은별이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옥바라지를 했으며 매일같이 편지를 써서 보냈다고 한다.

 

법정에서 공개되었던 은별이의 편지에는 그 중년남성 고정식에게 ‘사랑한다’ ‘좋아한다’ ‘보고싶다’ ‘하루빨리 나와서 다시 얼굴을 보고싶다’ 등 고정식에 대한 애정표현으로 가득차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는 두사람이 처음 만났을 당시에 중년남성 고정식이 입고있었던 옷차람에 대한 기억을 상세히 적어놓으며 달달한 애정표현을 하는 편지내용도 있었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된 사연인지 감을 잡기가 정말 어려운 상황이다.

 

 

지방법원과 고등법원에서 고정식에게 폭행죄의 유죄판결을 내렸음에도 대법원에서 ‘무죄취지’의 파기환송을 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수사에서 확보된 은별이의 핸드폰문자나 은별이의 수많은 편지에서 은별이의 성폭행 주장과 다르게 은별이가 그 중년남성 고정식에개 했던 애정표현이 많이 수록되어 있었으며 그 내용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표현이나 구성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대법원에서는 은별이측의 성폭행주장을 기각했던 것이다. 은별이가 썼던 애정편지는 무려 100장도 넘는다고 한다.

더군다나 은별이는 당시 구치소에 구속되었던 중년남성 고정식씨에게 수개월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면회를 했다고 한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은별이의 주장은 당시 자신이 임신한 상태여서 혼자 살기에는 곤란한 상황이었고 또한 고정식이 그렇게 하라고 시켜서 했던 것 뿐이라고 주장한다. 마음에도 없는 애정표현은 모두 중년남성 고정식이 지시하는 대로 한 것이라고 한다. 백통이 넘는 편지와 수개월동안의 면회 또한 모두 고정식이 시켜서 그대로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보통여자라면 자신이 사랑하지 않는 남성과 같이 동거한다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다. 더군다나 자신을 강제로 성폭행한 남성이라면 눈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 게 여자의 심리이다.

그리고 위계 또는 강압에 의해서 자신의 성폭행범과 동거에 들어갔다고 해도 곧바로 탈출해서 경찰에 신고했을 것이다. 이것이 정답이다.

 

 

그런데 16세 소녀 은별이는 보통여자라면 도저히 불가능한 그런 일을 스스로 행했다. 그리고 자신이 8개월 동안 동거했던 그 남성을, 자신이 보낸 편지에서 ‘사랑한다’고 수없이 표현했던 그 중년남성을 헤어진 이후에 성폭행범으로 고소했던 것이다.

 

 

이부분에 대해서 성범죄전문가는 최악의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협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라면 아직 분별력이 떨어지는 나이인 15세(만)의 어린 소녀라면 가능할 수가 있는 행동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가해자가의 요구를 듣지 않는단면 자신과 지신의 가족을 죽이겠다고 공갈과 협박을 지속하는 상황에서는 분별력이 나약한 어린 심성을 가진 소녀의 입장에서는 싫어도 참고 그의 요구대로 수개월간 동거생활을 지속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문가는 설명하고 있다.

 

 

중년남성의 휴대폰 등 통신수단을 찾아보아도 지나친 공갈협박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그 중년남성은 진실로 은별이를 사랑했고 은별이 또한 자신을 진실로 ‘사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에게 보낸 100장의 넘는 편지가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같이 동거하는 동안 단 한번도 탈출을 시도하지 않았으며 자신이 구속되어 있는 수개월동안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면회를 온 사실이 이 모든 것을 증명해준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아무리 상대방이 강요한다거나 협박한다고 해도 애정이 전혀 없는 남자에게 수백번에 걸쳐서 면회를 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또한 그 남성이 수개월 동안 구속되었던 그 기간이 자신이 탈출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은별이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계속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그 중년남성에게 면회를 갔던 것이다. 이것을 두무지 어떻게 해석해야 할 지 판단이 서질 않는 부분이다.

 

즉, 그 중년남성에게 거의 반강제로 성관계를 갖었고, 자신이 의도하지 않게 임신을 하게되었고 자신을 임신시킨 그 남성에게 책임을 지우기 위해서 경제적으로 의지하기 위해서 동거한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그렇지만 결국 자신이 원했던 임신중절 수술을 받지 못하고 아이를 출산하게 되자 더 이상 그 남성의 가치가 필요없게 되어 버린 지금,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더 이상 그 중년남성의 영향권 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폭행죄로 고소한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즉, 한 살 어렸을 때인 16세 때와 한 살 더 먹은 17세 때의 감정과 사고가 달라졌다고도 볼 수 있다. 그만큼 정신적으로 더욱 성장했으니까!

 

이제 고작 17세 밖에 안된 앞날이 창창한 자신의 앞길에 장애물로 작용하게 될 그 중년남성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폭행죄로 고소함으로써 홀로서기(완전 독립)를 한 아닌가 생각된다.

17세의 구만리 창창한 나이에 자신보다 26세나 많은 남성에게 평생 묶여서 산다는 것은 너무나도 억울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그 중년남성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폭행죄로 고소하는 것이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판단은 어떻습니까?

 

또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우리나라 실정법에서는 현재 만 13세 이상의 미성년자에게 성적 자기결정권을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즉, 만 13세 이상의 미성년자가 성인과 동의하에 성관계를 가졌을 경우 그 상대방인 성인은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미성년자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만 16세 이상의 미성년자에게 인정하는 경우와 비교해서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나이 어린 미성년자에게 성적 결정권을 부여하고 있어서 자칫 성인들의 위계에 의해서 이용당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어린 미성년자에게 성적 자기결정권을 몇 살까지 허용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해서도 앞으로 많은 연구와 논의가 있어야 할 것 같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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