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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의 히트곡 나는 너를

 

 

 

 

 

중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구수하게 노래를 부르는 장현은 70년대 인기 가수다.

신중현이 작곡한 노래를 많이 불렀던 장현은 원래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데 신중현에게 발탁되어 ‘기다려주오’로 데뷔하게 되었고 그후 ‘마른 잎’ ‘나는 너를’ ‘석양’ 등의 많은 히트곡들을 기록하며 70년대 중반을 풍미했던 매력적인 가수였다.

장현의 ‘나는 너를’은 장현의 곡중 가장 히트했던 곡이라고 생각되는데 남녀노소를 초월해서 폭넓게 인기를 모았던 곡이다.

장현은 5년 정도 짧은 가수생활을 마치고 결혼 후에 은퇴했는데 은퇴 후 장현은 장인이 설립한 섬유무역회사 운영에 전념하면서 가요계와는 완전히 결별하였다.

 

 

 

 

 

 

 

 

 

 

 

 

 

 

나는 너를 / 가사

  

시냇물 흘러서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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