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고 불리는 거대한 해양도시급 유람선 ‘프리덤 쉽’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고 불리우는 거대한 해양도시급 유람선이 만들어질 예정이어서 전 세계인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의 프리덤 십 인터내셔널사(FSI)는 5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초대형 관광 및 거주용 선박인 ‘프리덤 쉽’(Freedom Ship)을 건조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프리덤 쉽’(Freedom Ship)이 완성되면 인류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배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FSI사 추진중인 ‘프리덤 쉽’은 역대 최대 규모인 5만명이 세계유람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속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인데요.

‘프리덤 쉽’은 이 배에 사람들이 장기 거주할 수 있도록 일반도시에 있는 모든 시설들이 다 갖추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사람들이 거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병원이나 학교, 쇼핑센타, 카지노, 공원

놀라운 것은 배안에 공항까지 갖추어 놓을 것이라고 하네요.

이정도면 가히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고 할 만 하지요. 사실 노아의 방주보다 휠씬 더 규모가 크고 더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지요.

‘프리덤 쉽’은 5만명의 거주민들이 장기간 편안하게 세계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계획한 프로젝트이며 바다에 떠있는 해상도시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거대한 배를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고 부르지만 사실 이 배는 ‘노아의 방주’처럼 사람들이 재난을 피하기 위한 재난피난처는 아니라고 합니다.

이 거대한 배는 사람들이 세계일주 여행을 하려면 엄청난 시간과 물자들이 필요한 데 이 거대한 배가 사람들의 세계여행을 유람하는 데에 필요한 모든 물자와 시설들을 갖추어줌으로써 장기간 불편없이 즐기면서 편안하게 세계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착안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프리덤쉽’은 관광용 유람선이면서 동시에 거주용 거주선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그러면 무려 5만명의 인원을 거주시킬 수 있는 ‘프리덤쉽’의 크기는 어느 정조일까요?

‘프리덤쉽’은 배의 폭은 228m이며 길이는 약 1.4km인데 왠만한 항공모함보다 크며 높이는 25층의 빌딩구조로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대홍수 때 만들어졌다고 하는 ‘노아의 방주’도 이 정도 크기만 할 지, 아니면 더 클지 정말 궁금하네요.

 

 

 

또한 이 배가 지구를 한바퀴 도는 데에 6개월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프리덤 쉽’은 규모가 너무 큰 배라서 항구에 정박할 수가 없는 것이 문제라고 하는데, 대신 거주민들은 보트나 핼기를 이용해서 항구에 내릴 수 있게 한다는 것이지요.

 

‘프리덤쉽 인터네셔널사’가 건조할 계획으로 있는 ‘프리덤 쉽’의 건조비용은 10조 60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FSI 부회장 로저 M 구치는 “프리덤 쉽은 역사상 가장 큰 배이자 세계 첫번째 떠다니는 해상도시”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태양열과 자체 발전기등 다양한 에너지원으로 가동된다”고 밝혔지요.

즉, 이 거대한 해양도시급 선박의 운행에 필요한 에너지는 선박내부에서 자체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것이며 에너지 조달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계획으로만 머물러있는 거대한 배 ‘프리덤 쉽’은 앞으로 1억달러의 착수자금이 모이면 이 배의 건조를 시작하겠다고 밝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병원까지 있고 거기다가 학교, 쇼핑몰, 공원, 공항까지 갖춘 거대한 해양도시급 유람선이 과연 건조를 시작할 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특히 ‘현대판 노아의 방주’라고 불리는 것처럼 지구에 또다시 대홍수나 화산폭팔 같은 대재앙이 발생할 경우에 많은 사람들의 피난처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지진, 해일, 쓰나미 등 각종 재난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과거 노아의 방주 시절처럼 특정지역의 재난피해자들을 구조해줄 수 있는 구세주 같은 재난피난처가 절실한 시점에서 해상도시급 거대한 배 ‘프리덤 쉽’ 프로젝트가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인 요한 하위버르스씨가 네덜란드 (도르트레흐트시) 메르베데 강변에 3년째 제작중인 현대판 '노아의 방주'이다.

현재 건조하고 있는 중인 이 노아의 방주는 길이 150m, 4층 높이, 3,000톤의 무게로 되어 있다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