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팅커벨 포착 사진 공개, 진짜 요정사진 충격
피터팬에 나왔던 요정 팅커벨의 사진이 공개되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요정 팅커벨이 실제로 포착되었으며 사진까지 찍었다는 빅뉴스가 전해지
고 있다.
영국의 맨체스터메트로폴리탄대학교의 교수 존 하이트(53)씨가 랭커셔에서 텅커벨과 흡사한 요정의 사진을 찍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존 하이트씨는 랭커셔에서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다니는 사람 같은 형체를 가진 작은 생명체를 발견했다고 한다.
하이트씨가 직접 찍은 팅커벨 요정을 닮은 생명체 사진(확대한 모습)
존 하이트씨는 요정같이 생긴 이 생명체를 카메라로 찍었는데 그 사진 모습을 보면 두팔과 두다리, 몸통에 한쌍의 날개를 지닌 팅커벨 요정과 너무나도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생명체의 날개는 한 쌍이며, 매우 얇고 가늘며 작은 크기여서 더욱 동화 속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고 있는데 그 모습이 피터팬에 나오는 요정 팅커벨과 너무도 닮아서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사진을 찍은 하이트 교수는 ‘이 사진들은 내가 직접 찍었으며 어떤 조작도 하지 않았다. 파리나 모기 등 날아다니는 작은 생명체들을 찍어서 비교해 봤지만 이것과 같은 외형을 가진 것은 찾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은 내 사진을 본 뒤 보다 더 넓은 마음과 이해력을 가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 생명체가 파리나 벼룩과 비슷한 곤충의 일종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이 생명체의 정확한 정체를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하이트 교수는 팅커벨이 존재한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이들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특별한 존재라고 강조하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하이트씨는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전시회까지 열고 있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보기위해 방문하고 있는데 동화속의 요정 팅커벨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의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이 사진의 진위여부에 대한 뜨거운 찬반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요정 ‘팅커벨’을 닮은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9년도에 필리스 베이컨(55)이라는 남성은 사우스런던에 있는 자신의 집 마당에서 요정을 포착했다며 자신이 찍은 사진을 공개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니메이션영화 '팅커벨' 이미지
또한 과거 태국에서는 팅커벨 요정의 미이라를 발굴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그 사진을 보면 실제 요정의 모습과 너무도 흡사하여 큰 화제를 모았던 적이 있는데 그 생명체 미리아의 진위가 정확히 가려지지 않았었다.
영화 팅커벨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