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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엑소의 백현 열애설 공식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연인 인정, 자동차데이트




데뷔한 지 8년차가 되는 세계적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이제 하나 둘씩 자기 연인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초 소녀시대의 윤아와 티파니가 열애중임을 공식 선언한데 이어서 이제 ‘소녀시대’의 메인보컬 태연마저도 열애설이 크게 불거져오고 있어 팬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의 태연과 그룹 ‘엑소K’의 멤버 백현이 뜨겁게 열애중인 사실이 밝혀져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디스패치는 지난 19일 태연과 백현이 자동차에서 몰래 데이트하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단독 보도하면서 두사람의 열애설을 퍼트렸는데 디스패치에 따르면 태연과 백현은 벌써 4개월째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태연이 백현에 비해 3살 연상으로 두사람은 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에게 ‘탱구’ ‘배켠’이라는 애칭을 부르며 뜨겁게 열애중이라고 하는데 과연 이들의 소속사에서는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백현과 태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드디어 백현과 태연의 열애설에 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6월 19일 이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두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라고 두사람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한다.


티연과 백현은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해왔는데 태연은 백현을 ‘배켠’로, 백현은 태연을 ‘탱구’라는 애칭으로 부르면서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왔다고 한다.

태연은 액소가 멤버 트리스의 탈퇴로 마음고생을 하던 당시 백현의 숙소부근으로 찾아가서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등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이어왔다고 한다. 태연과 백현은 그후 스케줄이 끝날 무렵인 밤이나 새벽시간대를 이용해서 서로의 숙소를 오가면서 주로 자동차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한다.



금년 3월 방송되었던 SBS ‘인기가요’에서는 생일을 맞은 태연을 위한 깜짝 생일축하 파티가 진행되었는데 이날 방송에서 MC로서 ‘인기가요’를 진행하던 액소의 멤버 수호와 백현은 태연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고 백현이 태연에게 직접 케이크를 건네주는 등, 유독 태연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적도 있었는데 두사람이 그 당시에도 한창 열애를 해오던 사이였다는 것이다.


태연의 열애가 소속사로부터 공식화되었는데 이제 소녀시대에서 윤아와 수영, 티파니에 이어 태연까지 네명의 멤버가 공식적인 애인을 갖고 있는 셈이다. 소녀시대에서 제일 먼저 테이프를 끊은 멤버는 윤아로 윤아는 1월 1일 이승기와 열애중임을 인정했으며 티파니 또한 2PM 멤버 닉쿤과 열애중임을 인정했고 수영도 배우 정경호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알렸는데 이제 태연까지 열애사실이 공식화됨에 따라 소녀시대의 나머지 멤버들의 거취와 연애가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한때 열애설에 휩싸였던 제시카는 자신의 열애사실을 부인했으며 효연은 교재해오던 작가 A씨와 결별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 서현과 유리, 써니 세사람만이 열애설 없이 나홀로의 삶을 지켜오고 있다. 이들도 언젠가는 언니들을 따라 자신만의 연인을 만들어내지 않을까 조심스레 전망해본다.


벌써 데뷔 8년차가 되어버린 소녀시대! 우리나라의 아이돌 걸그룹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대표적인 K-POP스타로 발돋움한 소녀시대는 한류의 중심에 서서 K-POP의 세계화에 큰 기여를 해왔던 사실상의 원조 아이돌그룹이다.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인기걸그룹의 중심에 서서 우리가요계에 한 획을 그으며 역사의 한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해왔다.


이제 데뷔 7년이 넘었고 오랫동안 높은 인기와 명예, 그리고 화려한 경력을 쌓아오며 누릴 것은 거의다 누려왔으니 이제는 자신들의 사생활을 챙기고 싶은 욕망이 생길 수 있는 나이와 상황에 접어들었다. 공인으로서 최고의 지위에까지 올라가봤으니 이제는 한 여자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싶고 인간으로서의 본능적인 삶과 연애도 추구해볼 나이이다.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자신의 짝을 하나둘씩 찾아가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며 신의 조화로서 가장 인간적인 삶에 충실한 것이지, 결코 스켄들이라고 할 수 없다. 누구든지 다 자신만의 짝은 있는 법이니까!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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