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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매매여성, 구글임원 마약약물 투여로 살해, 애인도 살해, 미국판 엽기살인사건




미국의 한 성매매여성이 구글의 임원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작년 11월 미국 실리콘밸리 부근의 해변가 요트에서 성매매여성과 데이트를 즐기던 구글 임원 하이에스가 갑자기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하이에스는 이날 함께 요트에 타고있던 성매매여성과 한가로이 데이트를 즐기다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경찰이 당시 이 사망사건을 조사한 결과 하이에스의 사망원인은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밝혀졌다.



그 당시 경찰에서는 단순한 약물중독 사건으로 판단하여 이 사건이 묻힐 뻔했는데 CCTV를 통해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포레스트 하이에스와 함께 있었던 성매매여성 티첼먼이 하이에스에게 약물을 투여하는 장면이 CCTV를 통해서 확인된 것이다. 티첼먼은 하이에스에게 치사량수준의 마약 헤로인을 주사했으며 태연하게 와인잔을 비우고 보트에서 사라졌다.


경찰은 9개월간의 오랜 수사를 통해서 성매매여성 티첼먼을 살인혐의로 체포한 것이다.

현재 티첼먼은 1급 살인혐의와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인데 그녀는 또다른 사망사건의 용의선상에도 올라있다고 한다.



작년 9월 티첼먼은 자신의 집에서 애인이 갑자기 쓰러졌다고 신고했는데 병원으로 긴급하게 호송된 그녀의 애인은 일주만에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그녀는 경찰 신고전화에서 태연하게 ‘남자친구가 약물 같은 것을 과다 복용한 것 같아요. 반응이 없어요’고 진술했다. 그녀 애인의 사인도 마약 과다복용 맟 술 과다 복용으로 들어났다. 당시 경찰은 신고까지한 티첼먼을 의심하지 않고 단순 마약복용으로 인한 사망사건으로 처리했다고 하는데 이번 구글임원 사망사건과 너무나도 일치하는 점이 많아 그녀가 자신의 애인도 하이에스 살해와 같은 방법으로 살해했을 것으로 보고 다시 재수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단순 사망사건으로 묻힐 뻔했던 이 사건은 티첼먼이 하이에스를 살해했다는 혐의가 드러나면서 되살아났고 경찰은 이 사건을 전면 재수사한다는 방침이다. 매춘 여성 키첼먼이 구글임원 하이에스를 살해한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애인도 살해했을 것으로 경찰에선 추정하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영화나 추리소설에 나올 만한 사건이 아닐 수 없는데 막장드라마와도 같은 그녀의 엽기 살인사건으로 인해서 미국인들은 큰 충격에 빠져

있다.



뚜렷한 이유도 없이 애인, 남자 할 것 없이 무자비하게 살해하는 그녀의 살인이유가 궁금하다. 그녀는 단지 남자살인을 취미로 즐기고 있는 사이코패스인가?, 아니면 현대판 마녀인가?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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