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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Queen)의 히트곡 ♬ We Are The Champions ♬




‘We Are The Champions’은 1977년 퀸(Queen)이 발표해서 크게 전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한 퀸(Queen)의 대표곡이랍니다.

영국 차트에서 2위를 하고, 미국 빌보드에서 4위 차지한 그들의 대표곡 중의 하나입니다.

77년 발표한 [News Of The World]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퀸(Queen)의 또다른 히트곡인 ‘We Will Rock You’와 함께 퀸(Queen)의 공연에서 단골로 나오는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오랫동안 받아온 70년대의 명곡중의 명곡이죠.





‘We Are The Champions’ 노래 제목과 가사 내용 때문에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 자주 등장하는 노래이지만 이곡을 작곡했던 프레디 머큐리가 이 곡을 썼을 때는 미식축구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합니다.

축구장에서 팬들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던 것이

그의 소망이라고 1985년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죠.



한편 일부에서는 에이즈로 사망한 프레디 머큐리가 게이들을 위해 이 노래를 만들었다는 얘기가 전해지기도 합니다.

그럼 퀸(Queen)을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만들어준 추억의 감미로운 명곡 ‘We Are The Champions’을 오랜만에 감상해 보도록 하지요!
















We Are The Champions / 가사와 해석


I′ve paid my dues time after time

오랫동안 난 내 책임을 다 했어

I′ve done my sentence

감방도 갔다왔지만

But committed no crime

난 죄를 짓지도 않았고

And bad mistakes I′ve made a few

그저 억세게 운이 나빴던 것 뿐이야

I′ve had my share of sand kicked in my face

난 내가 받아야 할 치욕과 설움을 겪었지만

But I′ve come through

이렇게 버텨왔지

We are the champions my friends

우린 챔피온이잖아, 친구야

And we′ll keep on fighting till the end

우린 갈때까지 계속 싸울거잖아

We are the champions We are the champions

우린 챔피온이야

No time for losers, Cause we are the champions of the world

패배자에게 남겨진 시간이란 없지, 우린 전세계 챔피온이니까

I′ve taken my bows And my curtain calls

난 관중들 박수갈채도 받고 인사로 보답을 하는데

You brought me fame and fortuen and everythingthat goes with it

넌 그정도로 내게 부와 명예와 그에 어울리는 모든걸 주어서

I thank you all

난 정말 감사하고 있어

But it′s been no bed of roses No pleasure cruise

하지만 그건 장미꽃 침대도, 유쾌한 유람선 여행도 아니었어

I consider it a challenge before the whole human race

난 그게 전 인류 앞의 도전이라고 생각해

And I ain′t gonna lose

난 절대 지지 않아

We are the champions my friends

우린 챔피온이잖아, 친구야

And we′ll keep on fighting till the end

우린 갈때까지 계속 싸울거잖아

We are the champions We are the champions

우린 챔피온이야

No time for losers, Cause we are the champions of the world

패배자에게 남겨진 시간이란 없지, 우린 전 세계 챔피온이니까

We are the champions my friends

우린 챔피온이잖아, 친구야

And we′ll keep on fighting till the end

우린 갈때까지 계속 싸울거잖아

We are the champions We are the champions

우린 챔피온이야

No time for losers, Cause we are the champions of the world

패배자에게 남겨진 시간이란 없지, 우린 전 세계 챔피온이니까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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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5인조 인기팝그룹 블론디의 히트곡 ‘Call Me’(콜미) 동영상


- 불로디의 대표곡 -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펑키 팝, 디스코 팝 등 다양하고 대중적인 스타일의 노래로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던 5인조 혼성그룹 블론디(Blondie), 그리고 블로디가 80년도에 발표해서 크게 히트시키면서 커다란 성공을 가져다준 노래 ‘Call Me’는 전세계인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불후의 명곡이라고 칭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곡이랍니다.





80년에 발표해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였던 ‘Call Me’로 인해서 미국의 정통팝 주자들로 하여금 디스코팝으로 갈아타게 만든 디스코팝송의 선구적 역할을 했던 곡이 바로 ‘Call Me’이지요.


또한 5인조그룹 블론디(Blondie)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금발의 매혹적인 미녀 데보라 해리는 블론디(Blondie)의 인기상승에 불을 붙였던 인기의 비결이자 당대의 핵심 키워드

였지요.

매혹적인 금발웨이브를 휘날리며 호소력있게 속삭이는 듯한 데보라 해리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창법은 단숨에 수많은 세계인들의 가슴을 사로잡아 버렸지요. 80년도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FM라디오나 음악다방의 스피커를 블론디(Blondie)의 ‘Call Me’가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지요.


80년대 전반 섹시글래머 스타로 인기가 높았던 시절의 데보라 해리


뉴욕출신의 5인조 혼성그룹 ‘블론디’의 리드싱어인 금발미녀 데보라 해리는 정말 80년대 높은 인기를 누렸던 당대의 아이콘이었지요.

그런데 블론디(Blondie)의 리드싱어 데보라 해리는 겉으로 보여지는 화려하고 섹시한 외모와는 달리 상당히 순정파 스타일의 여자로 알려져 있답니다.


데보라 해리는 마이애미출신으로 63년 호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욕으로 가서 BBC방송국 뉴욕지사에서 비서로 1년간 근무하였지요.

그 후 데보라 해리는 나이트클럽의 웨이트리스, 플레이보이 클럽의 춤추는 댄서, 던킨도너츠 매장의 점원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던 이력이 있지요.

그렇게 여러 직업을 전전하던 중 우연히 알게된 포크락그룹인 ‘The Wind in the Willows’의 주선으로 70년에 여성트리오 ‘The Stilettos’에 발탁이 되는 행운을 얻어서 트리오활동을 시작하면서 미국팝계에 뛰어들게 됩니다.



여성트리오 ‘The Stilettos’의 맴버로 활동하던 데보라 해리는 장차 그녀의 영원한 연인이 될 백 밴드 담당 크리스 스타인을 만나게 되고 크리스 스타인과 의기투합해서 74년도에 만든 그룹이 바로 블론디(Blondie)이지요.

블론디(Blondie)는 처음에 ‘Angel And The Snake’란 이름으로 출발하였는데 데보라 해리의 아름다운 금발에서 힌트를 얻어 그룹이름을 블론디(Blondie)를 바꾸었으며 블론디란 이름으로 개명하자마자 그들의 노래가 빅히트를 치게 되었답니다.


그룹이름을 바꾸고 5인조그룹으로 본격 출범한 볼론디는 76년에 발표한 앨범 ‘Blondie’가 크게 히트하였고 78년 발표한 ‘Heart of Glass’가 대히트하면서 세계적인 인기그룹으로 급부상하게 되었지요.

80년에 발표한 ‘Call Me’가 또다시 메가톤급 빅히트를 치면서 블론디(Blondie)는 80년대를 대표하는 대세 그룹으로 자리잡게 되었지요.



80년대 들어 이렇게 인기절정이었던 그룹 블론디는 갑자기 해체하게 되었는데 그 결정적인 이유가 데보라 해리의 연인이면서 그룹 블론디의 리더인 크리스 스테인의 백혈병 때문이라고 합니다.

블론디가 해체되고 난 후 데보라 해리는 백혈병에 걸린 크리스 스테인을 헌신적으로 간호했으며 결국 크리스 스테인의 병을 완쾌시켜다고 하네요.


수많은 남성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당대의 글래머 섹시스타 데보라 해리에게도 이러한 순애보적인 사랑이 있었다니 겉보기와 다르게 그녀의 순결하고 고결한 마음씨에 경의를 표하고 싶네요.

크리스 스테인의 병이 완쾌되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룹 블론디(Blondie)는 다시 

미팝계에 복귀하였고 몇 년 전엔 우리나라에서도 내한공연을 가지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블론디의 ‘Call Me’ 뮤직 동영상











2000년대 이후 다시 복귀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블론디'




블론디의 ‘Call Me’ / 가사와 해석


Color me your color, baby

Color me your car

Color me your color, darling

I know who you are

Come up off your color chart

I know where you're coming from

Call me (call me) on the line

Call me call me any any anytime

Call me(call me) I'll arrive

You can call me any day or night

Call me !

 

당신의 색깔로 칠해줘요, 베이비

나를 칠해줘요

당신의 샐깔로 칠해줘요, 달링

전 그대가 누군지 알아요

색깔 챠트는 이제 내려놔요

당신이 어디서 왔는지 알아요

불러줘요 (불러줘요) 전화로

언제, 언제든지 나를 불러줘요

불러줘요 (불러줘요) 나의 사랑

낮이든 밤이든 절 불러줘요, 불러줘요

 

Cover me with kisses, baby

Cover me with love

Roll me in designer sheets

I'll never get enough

Emotions come, I don't know why

Cover up love's alibi

Call me (call me) I'll arrive

when you're ready we can share the wine

Call me

 

키스로 절 덮어줘요, 베이비

사랑으로 덮어줘요

디자이너의 종이처럼 말아줘요

언제나 충분하지 않아요

또 감정을 느끼고, 이유는 모르죠

사랑의 알리바이

불러줘요 (불러줘요) 오 내 사랑

당신만 준비되면 와인을 같이 마실 수도 있어요 불러줘요

  

Ooh, he speaks the languages of love

Ooh, amore, chiamami (chiamami)

Ooh, appelle-moi, mon cheri (appelle-moi)

Anytime, anyplace, anywherre, anyway!

Anytime, anyplace, anywhere, any day!

  

 우-우-우-우-우, 그는 사랑의 언어를 할 줄 알죠

우-우-우-우-우, 사랑, 그대, 그대

우-우-우-우-우, 날 불러줘요 나의 사랑, 날 불러줘요

언제든, 어디서든, 어디에 있든, 어떻게든

언제든, 어디서든, 어디에 있든, 언제든

 

Call me (call me) my love

Call me call me any anytime

Call me (call me) for a ride

Call me call me for some overtime

Call me (call me) my love

Call me call me any sweet desire

Call me call me for your lover's lover's alibi

Call me (call me) on the line

Call me call me any anytime

Call me

Oh, call me, ooh ooh ah

Call me

 

불러줘요 (불러줘요) 내 사랑

불러줘요, 불러줘요 언제든지

불러줘요 (불러줘요) 자동차에 태워줘요

불러줘요, 불러줘요 밤에라도

불러줘요 (불러줘요) 내 사랑

불러줘요, 불러줘요 달콤한 모습으로

불러줘요 (불러줘요), 불러줘요 당신의 연인의 알리바이를 위해

불러줘요 (불러줘요) 전화로

불러줘요, 불러줘요, 언제 언제든지

불러줘요 (불러줘요)

오, 불러줘요, 우 후 하

불러줘요 (불러줘요) 내 사랑

불러줘요, 불러줘요 언제, 언제든지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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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바르탕의 감미로운 샹송 ♬ 시바의 여왕 ♬ 동영상


La Reine de Saba



프랑스의 샹송하면 실비 바르탕이 제일 먼저 떠오르죠. 아름다운 금발의 웨이브를 휘날리며 매력적이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명곡 ‘시바의 여왕’을 부르는 모습은 마치 요정이 노래를 부르는 듯 신비스럽고 아름답기 그지 없지요.

실비 바르탕은 60~70년대 프랑스 샹송을 대중화시키고 세계적인 음악으로 전파시켰던 프랑스의 아름다운 샹송 여제라고 할 수 있지요.





70년대의 우리나라의 7080세대들은 실비 바르탕의 감미로운 샹송 ‘시바의 여왕’을 듣고 샹송의 매력에 깊이 매료되었으니까요.

다른 샹송 보다도 실비 바르탕이 부른 샹송은 특히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좋았죠.

실비 바르탕의 데뷔곡이나 다름없는 ‘춤추러 갈 땐 가장 예쁜 아가씨와’와 ‘마리짜강변의 추억’ 그리고 ‘시바의 여왕’은 60~70년대에 우리나라에 소개되어서 큰 인기를 끌며 많은 젊은 세대들이 실비 바르탕과 샹송의 매력 속으로 푹 빠져들었을 정도였죠.



또한 70년대 중후반 FM라디오 음악프로였던 김세원의 가요산책에서도 실비 바르땅의 ‘시바의 여왕’이 시그널 음악으로 항상 흘러나오곤 하였죠.

실비 바르땅의 ‘시바의 여왕’은 1967년 프랑스의 미셀 로랑이 작곡했으며 실비 바르탕을 세계적인 샹송스타로 만들어준 불후의 명곡으로 오늘날까지도 전세계인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곡이랍니다.


샹송 ‘시바의 여왕’은 두 연인간의 사랑을 시바의 여왕에 비유하여 만든 곡으로 스토리가 있답니다.

원래 시바여왕은 B.C 10C 때 이디오피아를 다스리던 시바제국의 여왕 바루키스인데 솔로몬왕을 염탐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방문한 그녀는 거꾸로 이스라엘의 국왕 솔로몬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둘의 사랑은 너무나 크고 깊어 국정을 소홀히 하여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는데 이렇게 국적을 불문하고 현실을 돌보지 않은 채 뜨겁게 사랑하는 두 남녀의 깊은 사랑에 착안하여 바의 여왕 작곡했다고 전해지고 있지요.


그럼 실비 바르땅의 최고의 히트곡 ‘시바의 여왕’을 들어보도록 하죠!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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