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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의 눈이 나리네

 

74년

 

 

70년대에 활동했던 우렁차고 강렬한 허스키 보이스의 주인공 이숙,

강렬하고 특이한 보이스로 70년대에는 인기 좋았던 노래 실력이 탁월한 가수죠.

우리나라에서 역대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 톱 5 내에 꼽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가수랍니다.

시원시원하고 그 우렁차고 힘찬 보이스에 한껏 매료되어 그녀의 노래에 도취되지 않을 수 없었을 정도로 아주 뛰어난 목소리를 가진 분이랍니다.

 

특히 그녀의 허스키한 보이스는 우리나라의 가요 판도를 뒤바꾸어놓을 정도로 그 반향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 그녀 이후로부터 고운 목소리보다는 허스키하고 힘찬 보이스의 가수들이 인기를 얻는 시대로 변모하게 되는데요, 이숙이 허스키 보이스의 원조라고 할 수 있고 그녀 이후로 이은하, 최헌 등 허스키 보이스들이 줄줄이 출현하여 인기를 구가하게 됩니다.

 

이숙은 70년대에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는데 ‘눈이 내리네’ ‘눈이 나리네’ ‘슬픔이여 안녕’ ‘우정’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등 연이어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70년대를 풍미한 매력적인 가수랍니다.

최근 미국에서 돌아온 그녀가 작년에 재혼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아무쪼록 행복한 가정 꾸미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밖에 눈이 엄청나게 많이 오는군요. 12년 만에 최고의 폭설이라고 하는데 이럴 때는 분위기 있고 운치 있는 노래, 이숙의 ‘눈이 나리네’를 들어볼까요?

 

 

 

                          

 

 

 



 

 

 

 

 

 

 

 

 

 

 

 

 

눈이 나리네 / 가사

 

눈이 나리네 외로운 창가

하염없이 눈이 나리네

꿈이였던가 그날 그 언약

다정한 말씀 꿈이였던가

 

불타는 사랑 둘이서 즐기던

사랑의 계절 그대는 떠나고

아~~ ~ ~ ~

하얀 눈물은 빰에 흐르고

밤은 깊은데 눈이 나리네

♪~~~~~~♬

 

불타는 사랑 둘이서 즐기던

사랑의 계절 그대는 떠나고

아~~ ~ ~ ~

하얀 눈물은 빰에 흐르고

밤은 깊은데 눈이 나리네

눈이 나리네~~~ ~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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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의 눈이 내리네

 

74년  샹송 번안곡

 

 

 

 

 

 


 

 

 

 

 

 

 

 

 

 

 

 

 

 

 

 

 

 

 

 

 

 

눈이 내리네 / 가사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밤을

눈물로 지세우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 눈을 맞으며 떠나버린 이길에

하얀 눈만 내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하얀 눈만 내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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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의 그겨울의 찻집

8집 수록곡 (85년)

 

 

그겨울의 찻집은 조용필이 85년 발표한 제 8집에 수록된 곡인데 드라마“사랑의 계절”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곡이다
SBS TV '도전 1000곡'에서 유현상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선택하여 완벽하게 곡을 소화했고 ‘불후의 명곡2’에서 포맨의 신용재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애절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로 그 노래이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 들으면 분위기가 아주 잘 어울리는 추억의 명곡이다

  



 












그겨울의 찻집 / 가사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찻집
마른꽃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간주~~~~~~~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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