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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입금금지 해제 조치는 사실일까?, 병무청 입장은




병역기피자 유승준이 입국금지 조치가 해제된다?

유승준에 관한 국내 복귀소식이 지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유승준이 곧 입국금지가 해제되어서 국내무대에 다시 복귀한다는 소식이 인터넷의 한 매체를 통해서 올라왔는데요.

그 소식통에 의하면 유승준이 이제 곧 입국금지 조치가 해제되어 한국무대에 다시 설 수 있게 된다는 얘기이지요.





1월 1일 한 매체는 “유승준이 현 소속사를 통해 한국 복귀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이 매체는 병무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병역의무 부과 가능 나이인 35세를 넘었기 때문에 병무청에서 계속 제재를 가할 수 없다’고 전해 유승준 입국 금지 해제와 국내 복귀설이 힘을 얻고 있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여기까지만 들어보면 유승준의 국내복귀가 곧 실현될 것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소관부처인 법무부와 병무청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만 한답니다.


군대에 꼭 가겠다고 수차례나 약속하고도 미국으로 도피해 병역의무를 기피해서 여론의 호된 뭇매를 맞았던 유승준이 과연 이번에는 국내에 복귀할 수 있을까요?

또한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에서 부과한 입국금지 조치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에 대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찬반의견과 함께 많은 논란이 일고 있지요.

‘병역의무를 회피하기 위해서 미국으로 달아난 유승준이 다시 국내로 돌아온다면 누가 과연 병역의 의무를 다하려고 할 것인가?’ ‘방송에서 여러차례 대한미국 국민으로서 반드시 병역의무를 다하겠다고 하는 대국민 약속을 저버리고 미국으로 도망간 유승준이 얼굴을 들고 국내무대에 서고 싶겠는가’하고 대체로 유승준의 국내 입국을 반대하는 의견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악한전사로 출연한 유승준


현재 유승준은 중국에서 배우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유승준은 2008년 성룡이 대표로 있는 JC그룹과 전속계약을 맺고 중국에서 영화 ‘대병소장’ ‘금강왕’ ‘차이니즈 조디악’에 출연하며 배우활동을 해나가고 있지요.

또한 유승준은 과거 여러 차례에 걸쳐서 국내 복귀를 시도했었으나 입국장에 입국이 금지되어 현재까지는 유승준의 복귀 시도는 실패한 상태입니다.


그러면 유승준이 현재 소속되어 있는 JC그룹은 어떤 입장을 갖고 있을까요?

유승준의 소속사인 JC그룹 인터내셔널은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에 대해서 ‘전혀 들은 적이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답니다.

또한 ‘유승준이 국내에 입국해 연예인활동을 하려면 먼저 소속사와 논의가 있어야 한다. 입국금지 해제 조치는 물론 한국 연예활동과 관련해 논의한 적이 없다’고 JC그룹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이미선 대표가 밝혔다고 하네요.


즉, 유승준 소속사에 의하면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는 듣지 못한 얘기이며 또한 유승준의 국내 복귀활동은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는 말이지요.


병무청 또한 유승준은 입국금지 해제 대상이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고 합니다.

병무청의 부대변인은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유승준은 병역법을 위반하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자로서 징집 입국금지 해제 조치 재검토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그리고 징집관련 입국금지 해제는 시간이 지났다고 해제되는 것이 아니라 법무부장관의 허가가 나야 해제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유승준의 국내복귀 소식은 한낱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놓아졌지요.



유승준은 97년도에 가수로 데뷔해서 ‘가위’ ‘나나나’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한국 톱스타로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아이돌이었지요.

유승준은 인기절정이던 시절에 예능프로에 출연해서 종종 자신은 반드시 군대에 가서 대한민국 국민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장담했었지요.

그런데 유승준은 군대 입대를 3개월을 앞두고 돌연 미국으로 출국해서 미국시민권을 획득하였고 이로써 병역징집을 회피하고 말았지요.


인기연예인으로서 수많은 팬들에게 철석같은 약속을 했다가 병역징집을 피하기 위해서 돌연 미국으로 도피한 것은 국민정서상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지요.

뻔뻔스럽게 병역징집을 회피하고 미국으로 도피한 유승준에게 이후 엄청난 여론의 뭇매가 가해졌고 병무청에서는 유승준에게 영구 입국금지 조치를 내리게 됩니다.


현재도 국내 분위기는 유승준의 병역회피를 용서하지 않는 분위기가 지배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유승준처럼 자신의 이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병역의무를 회피하려 한다면 과연 누가 있어 국가를 지키고 병역의무를 다하려고 할 것인가요?

이방법 저방법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해서 누구나 병역기피를 해버리고 나면 국가를 지킬 사람은 몇 명 남지도 않을뿐더러 국가의 법질서가 무너질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을 우상으로 삼고 있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 교육상 결코 좋은 일이 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한미국의 남자로 태어나서 국가 뿐만 아니라 내 가족, 그리고 내부모와 내 아내는 내가 지킨다는 그 의지와 그 자세가 중요한 것이지요.

병역의무를 회피하는 자들은 한마디로 말해서 자신의 가족들을 내팽개쳐 버리고 오직 자신만이 혼자 살아남겠다는 파렴치한 인간쓰레기일 뿐이지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결코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나 아이돌스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자격도 없을 뿐만 아니라 대한미국의 국민으로서의 자격도 없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관점에서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나 국내 복귀에 대한 접근이 이뤄져야 합니다.

만일 유승준이 끝까지 국내 복귀를 시도하려 한다면 그는 당연히 자원해서 군에 입대해야 하고 군복무를 다하고 난 후에야 다시 국내 무대에 오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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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열애 공식 인정




2014년도 첫 연예인 커플 1호가 탄생했다고 하네요.

2014년 연예인커플 1호는 바로 이승기와 윤아가 그 주인공이라고 해서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낳고 있답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의하면 이승기와 윤아가 현재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이승기와 소녀시대 맴버인 윤아는 작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하네요.

그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인기를 독차지해왔던 아이돌스타인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설로 2014년 새해 벽두부터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답니다.


이승기는 과거 팬미팅행사에서 ‘윤아랑 사귀나요?’라는 팬들의 질문을 받고 ‘사궐수는 있지만 사귀지는 않습니다’라고 발언을 한 적이 있으며 2011년 ‘유재석과 김원희의 놀러와’ 프로그램에서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그당시 이승기는 ‘윤아씨를 좋아한다’고 솔직히 고백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소녀시대의 윤아를 꼽아서 자신의 속내를 드러낸 적이 있답니다.



또한 윤아 역시 이승기의 발언에 화답하는 듯한 말을 했답니다.

윤아는 과거 ‘상상 더하기’에 출연할 당시 ‘이승기의 팬이다’고 발언했답니다. 그 당시 윤아는 ‘TV를 통해 나를 이상형이라고 밝힌 것에 감사했다. 이승기의 팬인데 그렇게 말해줘 기쁘다’고 말하면서 이승기에게 화답하는 발언을 했지요.


이때부터 일부팬들은 이승기와 윤아가 사귀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 성급한 전망을 내놓기도 했지요.

이렇게 이승기와 윤아는 과거 수년 전부터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마음속으로부터 키워왔으며 이제는 본격적으로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두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답니다.


이승기 소속사 관계자는 1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승기와 윤아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중이다"고 밝혔으며 윤아 측 또한 "이승기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고 연애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2014년 연예인커플 1호가 공식 탄생하게 됐답니다.



이승기와 윤아는 모두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답니다.

이승기는 항상 윤아의 아파트주차장으로 마중을 나갔고 데이트를 즐기고 난 후에는 자신의 승용차로 윤아의 집까지 바래다주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답니다.

또한 두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바로 이승기의 차안, 승용차안에서 두사람의 달콤한 데이트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승기와 윤아 모두 너무나도 유명한,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연예인이라서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고 공개된 장소에서의 데이트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답니다. 가끔 한강 둔치에서도 데이트를 즐겼지만 주로 차안에서 데이트로 만족해야만 했답니다.



더욱이 이승기와 윤아는 서로 이웃사촌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골목길 차안의 데이트를 많이 했다고 하네요. 이승기 집에서 윤아의 집까지는 500m거리 밖에 되지 않아서 서로 자주 만나 데이트를 즐기기에 전혀 부담이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두사람은 같은 동국대 동문이고 같은 지역 이웃사촌이고 그동안 서로가 서로를 이상형으로 품어왔었기에 이제는 팬들에게 두사람 관계를 모두 공개하고 공식적인 연애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나돌던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 사실은 공식적으로 확인된만큼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두사람, 이제 남들 의식 너무 하지말고 두사람의 예쁜 사랑을 알뜰히 키워나가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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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MBC 연기대상, ‘기황후’ 하지원 대상·인기상·올해의 연기자상 ‘3관왕’




12월 30일 여의도 MBC공개홀에서 이승기와 한지혜의 사회로 진행된 ‘2013 MBC 연기대상’에서는 올 한 해를 빛낸 MBC 연기자들의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졌지요.


2013년 한 해 동안 MBC 드라마와 미니시리즈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많은 연기자들이 모여 가장 뛰어난 연기력과 인기를 뽐낸 연기자를 선발하는 ‘2013 MBC 연기대상’의 수상자가 누구일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만큼 그 열기가 대단했었는데요.





2013 MBC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하지원에게로 돌아갔답니다.

새로운 사극 드라마 ‘기황후’에서 요염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던 하지원이 2013년 MBC 드라마를 가장 빛낸 대상의 수상자로 뽑혔답니다.


하지원은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뿐만 아니라 인기상도 수상했으며 또한 방송 3사 PD들이 공동으로 선출하는 올해의 연기자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답니다.

풍부한 연기력과 친근하고 동양적인 미모를 간직하고 있는 하지원은 ‘기황후’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어서 MBC 사극드라마 ‘기황후’의 높은 시청률을 올리는 데에 크게 기여한 만큼 하지원의 대상 수상은 어느정도 예견되었던 일이었지요.


대상과 인기상,연기자상 등 3관왕에 빛나는 하지원


그렇지만 하지원이 다른 방송국 프로듀서까지 합세한 올해의 연기자상까지 수상하는 등 총 3관왕이 될 줄은 예상밖의 일이어서 2013년도는 하지원의 최고의 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네요.

MBC 연기대상의 대상을 수상한 하지원은 눈물을 흘리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다음과 같은 수상소감을 밝혔지요.


“대상 트로피가 제 손에 있지만 한 편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기까지는 정말 수많은 스태프들이 계시다. 이 상은 그 분들에게 바치는 상이다. ‘기황후’ 또한 수없이 많은 일과 사고가 있고 사람이 있다”고 말했지요.


하지원은 ‘기황후’ 제작 관계자들 및 선배 동료 배우들을 언급하며 “‘기황후’를 위해 열연해주시는 선배님들께도 이 상을 바치겠다”고 감격해하면서 수상소감을 밝혔답니다.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비쓰에이의 배수지


또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구가의 서’에서 열연한 이승기가 수상했으며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역시 ‘구가의 서’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미쓰에이의 배수지가 수상했답니다. 한편 이승기는 시청자들이 뽑은 인기상도 수상하면서 식지 않는 이승기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지요.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신세경


2013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의 여자 우수연기상은 신세경이 수상했으며 남자 우수연기상은 주원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답니다.

주원은 MBC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에서 다양하고 박진감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신세경은 MBC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여자 주인공 서미도 역을 잘 소화해내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지요.

그리고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특별기획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연기까지 잘하는 유이는 팔방미인이랍니다.


한편 MBC 연기대상의 황금연기상은 중견탤런트인 김보연과 이혜숙, 차화연이 공동 수상했으며 남자부문 황금연기상은 정보석, 김상중, 조재현이 공동 수상하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지요.


그럼 2013년 MBC 연기대상의 모든 수상자 명단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013 MBC 연기대상의 수상자 명단


✦ 대상=하지원(기황후)

✦ 올해의 드라마상='백년의 유산'

✦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 이승기(구가의 서)

✦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 배수지(구가의 서)

✦ 특별기획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 김재원(스캔들), 주진모(기황후)

✦ 특별기획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 신은경(스캔들)

✦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 이정진(백년의 유산)

✦ 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 한지혜(금 나와라 뚝딱)


✦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 주원(7급 공무원)

✦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 신세경(남자가 사랑할 때)

✦ 특별기획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 지창욱(기황후)

✦ 특별기획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 유이(황금무지개)

✦ 연속극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 연정훈(금 나와라 뚝딱)

✦ 연속극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 홍수연(사랑해서 남주나)


✦ 남자 신인상 - 이상엽(사랑해서 남주나), 오창석(오로라 공주)

✦ 여자 신인상 - 백진희(기황후), 전소민(오로라 공주)

✦ 아역상 - 김새론, 김향기, 서신애, 이영유, 천보근(여왕의 교실)

✦ 올해의 작가상 - 장영철 정경순 작가(기황후), 구현숙 작가(백년의 유산)


✦ 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 하지원(기황후)

✦ 공로상 - 한진희(금 나와라 뚝딱), 박원숙(백년의 유산)

✦ 인기상 - 이승기(구가의 서), 하지원(기황후)

✦ 베스트 커플상 - 이승기 배수지(구가의 서)


✦ 남자 황금 연기상 - 김상중(황금무지개), 정보석(백년의 유산), 조재현(스캔들)

✦ 여자 황금 연기상 - 김보연(오로라 공주),이혜숙(금 나와라 뚝딱), 차화연(사랑해서 남주나)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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