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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현의 최근 근황모습과 천녀유혼의 왕조현

 

 

 

왕조현에 대한 최근근황과 최근 사진모습, 성형설등 왕조현과 관련된 여러 소식들이 전해지는 등 왕년의 스타 왕조현이 화제가 되고 있어서 왕조현에 대해서 다시 조명해보도록 하죠.

홍콩영화가 한창 붐을 이루었던 시기인 1980년대 후반 아시아의 천지를 뒤흔들었던 홍콩요정영화가 하나 있었는데 기억나시나요!

한국의 수많은 젊은이들 가슴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가 있었는데 바로 ‘천녀유혼(倩女幽魂)’이지요.

 

 

 

 

천녀유혼은 장르로 분류하자면 귀신영화라고는 하지만 기존의 귀신영화와는 차원이 전혀 다른 판타지로맨스 귀신영화로 내용면에서나 구성면에서 보나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환상적인 영화였다고 기억되고 있지요.

귀신영화라고 부르기에도 너무나 아름다웠던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되는데요.

아뭏튼 천녀유혼은 귀신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였던 영화이며 한국등 아시아에서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던 흥행작이었지요.

 

특히 천녀유혼의 여주인공 ‘소천역’을 연기한 왕조현은 그당시 귀신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또한 청순했으며 마치 영화처럼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의 이미지와 너무도 닮아있었죠. 그당시 귀신영화에 나오기에 너무도 아까운 인물이었다고 생각되었지만 이 왕조현이 나온 ‘천녀유혼’은 폭팔적인 인기를 끌었기에 왕조현이 분한 ‘소천’은 예쁜 귀신의 대명사가 되었죠.

왕조현 뿐만아니라 장국영, 우마등 다른 출연진들의 선굵고 개성있는 연기도영화 ‘천녀유혼’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촉매제역할을 하였죠.

 

아뭏튼 이 ‘천녀유혼’의 인기와 명성으로 인해서 왕조현과 장국영은 아시아의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며 그 후 오랫동안 홍콩영화의 아이콘으로 떠오르지요.

 

현재의 왕조현의 사진

 

 

왕조현이 빠진 천녀유혼이라면 상상이 가질 않을 정도로 천녀유혼에서 왕조현의 예쁜귀신 연기는 너무나도 완벽했고 뛰어났죠.

 

이영화는 시나리오가 우수하고 효과나 배경이미지, 배경음악등 작품의 구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는데 거기에 더해 왕조현이란 청순미의 여신이 소천역을 맡아 뛰어난 이미지연기 및 표정 연기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놓았죠.

지금 다시 보아도 재미있는 천녀유혼을 불후의 걸작의 반열에 올려놓은 사람 ‘왕조현’으로 80~90년대 당시 최고의 미녀스타였었지요.

 

3년전 왕조현의 모습

 

 

 

왕조현의 천녀유혼 하이라이트영상과 주제가 '여명불요래'

 

 

 

그런데 얼마전에 올라온 왕조현의 최근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었지요.

왕조현은 90년대 중반 연예계에서 은퇴하고 난 후 캐나다에 유학을 가서 캐나다에서 줄곧 살아왔는데 그러다가 2002년 영화 ‘상해미려’를 한편 찍기도 하였지요. 그렇지만 왕조현은 캐나다에서 최근까지 계속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요.

 

얼마전 왕조현의 최근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큰 화제를 몰고 왔는데요.

가장 최근에 찍혔다는 왕조현의 최근 사진의 모습이 너무도 몰라보게 변해있었더라구요. 

그리고 왕조현의 변한 외모를 보고 성형설이 나돌기도 했었구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도 아름다웠던 왕조현의 얼굴이 이상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좀 흉측한 느낌마저 드는 변한 얼굴모습이었지요.

중국의 한매체는 이런 왕조현의 모습을 보고 왕조현이 작년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성형수술을 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왕조현은 중국의 한 TV에 나와서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 직접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왕조현은 자신의 교통사고와 성형에 관련된 중화권매체들의 보도를 전부 부인했다고 합니다.

2분짜리 짧은 영상에서 왕조현은 자신과 관련된 중국매체들의 자신의 사진, 영상, 루머등이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하며 누가 쓰잘데없는 루머를 만드는지 그 의도를 모르겠다고 한탄하며 자신은 지금 캐나다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며 현재 아주 즐겁다고 말하며 자신이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음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왕조현의 자신에 대한 루머에 대한 해명에는 교통사고나 성형설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으며 단지 자신은 현재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는 내용이었지요.

 

이렇게 왕조현이 자신에 관한 현재의 루머에 대해서 해명했다고는 하지만 좀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요.

최근 사진에서 보이는 왕조현의 모습은 뭔가 달라지긴 달라졌기 때문이죠.

원래의 80~90년대의 왕조현의 원래 모습과 최근에 달라진 왕조현 최근 모습을 비교해보면 얼굴이 확연히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아시아의 최고미인이라는 칭호를 듣던 80~90년대 왕조현의 미모는 정말 완벽했었지요. 그런데 최근 모습은 얼굴이 전혀 딴 사람처럼 변해버렸네요.

위의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원래의 왕조현의 모습과 최근의 왕조현의 모습이 너무 달라졌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지요.

특히 눈부위와 입부위가 눈에 띄게 달라졌는데 성형을 하지않았다면 저렇게 변할 수가 없지요.

왕조현은 나이가 듦에 따라 자신의 미모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과도하게 성형에 집착해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답니다.

 

왕조현의 몇년 전 사진인데 이때까지만 해도 왕년의 미모와 별 차이가 없었지요.

그런데 가장 최근에 찍힌 아래 사진을 보면 몇년사이에 전혀 딴 사람처럼 변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지요.

 

 

즉, 현재의 왕조현의 변한 외모는 성형의 부작용일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지요.

왕년의 아시아의 최고 미인이 성형괴물이 되었다니-- 정말 너무도 기가 막힌 현실이군요.

아뭏튼 무언가 왕조현이 밝히지 못한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것은 왜일까요?

 

 

 

과거 왕조현의 전성기시절 아름다웠던 왕조현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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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섹시한 글래머스타 양리칭의 예스마담 4 동영상 (황가사저 - 직격증인)

 

 

양리칭 견자단 주연 (덕보전영 89년작)

 

 

 

80년대 후반 섹시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모의 여배우가 멋진 무술액션을 선보이면서 홍콩 액션영화계에 등장하면서 ‘예스마담’ 시리즈에 출연하였는데 예스마담 영화의 원조격인 양자경이 결혼과 동시에 은퇴하면서 중단될 뻔했던 ‘예스마담’ 영화 시리즈는 계속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내용의 ‘예스마담’ 시리즈가 계속 제작되었는데 양자경의 뒤를 이어 ‘예스마담’시리즈의 여주인공에 오른 여배우가 바로 양리칭이다.

 

 

 

 

양리칭은 양자경보다 더 젊고 시원시원하고 뚜렷한 미모의 마스크를 지니고 있어서 남성팬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갖춘 미모의 여배우였다.

홍콩의 영화사들은 양리칭을 주연으로 앞다투어 그당시 흥행의 보증수표나 다름없던 ‘예스마담’ 영화들을 제작하였고 그 영화들은 한국과 아시아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양리칭은 일약 아시아의 톱스타의 지위에 오르게 되었다.

 

80~9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예스마담 시리즈의 여주인공계보를 살펴보면 처음에 양자경 - 나부락 - 양리칭 - 호혜중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예스마담 영화의 여주인공인 마담파이터의 대부분이 중성적인 마스크와 매력을 풍기는데 반해서 88년 새로운 마담파이터로 발탁이된 양리칭은 가장 여성적인 마스크를 지니고 있어서 많은 남성팬들에게 색시한 매력을 짙게 풍기는 등 그녀의 신선한 이미지는 당시 예스마담영화의 흥행의 키워드나 다름없었다.

 

 

 

80~90년대에 가장 아름다운 마담파이터로 평가되는 양리칭은 원래 대만 태생으로 무용을 전공하여 균형잡힌 몸매를 지니고 있었으며 대만TV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아름다운 몸매와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모를 갖춘 그녀를 홍콩의 덕보공사에서 양자경의 대타로 스카웃하면서 1988년 예스마담 3(자웅대도)의 마담파이터로 출연하게 되었고 89년에도 연속으로 예스마담 4(직격증인)에 출연하였는데 그녀가 출연한 예스마담 시리즈가 한국 등 아시아에서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그녀를 발탁한 덕보공사의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해 보인 셈이다.

 

89년에 제작된 예스마담 4(직격증인)은 미모의 양리칭과 쿵푸의 달인 견자단이 함께 출연하여 화려하고 절도있는 발차기액션과 무술액션을 보여줌으로써 한국의 많은 남성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었으며 한동안 갱단영화에 가려서 빛을 보지못했던 무술영화가 부활하는 계기를 마련해줌과 동시에 ‘미모의 여전사 영화’라고 하는 무술액션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

 

 

양리칭은 예스마담 영화에 3편부터 7편까지 총 7편의 예스마담 시리즈에 출연한 가장 장수한 예스마담 파이터로서의 이력을 갖고 있으며 미모와 무술, 연기력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가장 준비가 잘 된 예스마담 파이터로 각광을 받았다.

특히 양리칭은 강렬한 빛을 머금은 크고 부리부리한 눈과 시원시원하고 절도있는 발차기액션 등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마담파이터로서 80~9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다녔던 미모의 여전사라고 할 수 있다.

양리칭은 90년대 중반이후에도 예스마담 이외에도 액션영화, 범죄영화, 무협영화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여 나름대로 자신만의 독특한 영화세계를 구축해갔으며 90년대 후반에는 대만으로 건너가 TV드라마용 무림시리즈물에도 여러 편 출연했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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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홍콩 로맨스 멜로영화, 리칭의 스잔나 2부 동영상 보기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홍콩영화계에서 톱스타로 군림하면서 아시아의 수많은 관객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면서 최정상의 인기를 누려온 홍콩스타 리칭은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한 팬층을 확보하며 인기를 많이 끌었던 홍콩여배우이다.

 

 

 

 

리칭이 출연한 영화 ‘스잔나’는 원래 홍콩 쇼브라더스사에서 67년에 제작되었고 우리나라에는 3년 뒤인 70년에 개봉되었는데 ‘스잔나’가 우리나라에 뒤늦게 개봉되었던 이유는 사실 쇼브라더스사는 ‘스잔나’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것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며 ‘스잔나’의 한국 수출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70년에 국내에 개봉하게 되었는데 뜻밖의 한국 흥행이 대성공하는 바람에 그 후부터 쇼브라더스는 리칭을 주연으로 하여 한국과의 합작영화의 제작에 착수하기도 했다.

‘신외팔이검객’, ‘리칭의 여선생’ ‘반혼녀’ ‘검은야광주’ 등이 70년대에 쇼브라더스사와 한국의 신필름이 합작해서 만든 리칭 주연의 합작영화들이다.

 

리칭의 스잔나의 한국 허리우드극장 개봉 시에 29만명의 관객동원을 함으로써 그 해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리칭 신드롬과 스잔나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을 만큼 그 당시 리칭의 한국에서의 인기는 최고 상한가를 치며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었다.

또한 ‘스잔나’의 주제가인 ‘만추의 노래’도 국내에서 덩달아 큰 인기를 끌었는데 ‘만추의 노래’와 ‘청춘무곡’이 수록된 레코드판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팔려나갔으며 곧이어 스잔나 주게가 ‘만추의 노래’의 한국 번안곡까지 만들어서 ‘정훈희’가 불러서 또한 크게 인기를 끌었을 정도이다.

 

 

70년대 초반 지금처럼 컴퓨터나 CD가 없던 시절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레코드가 최고의 인기매체였던 시절이었는데 집집마다 스잔나의 ‘만추의 노래’ 레코드가 범람하였을 정도라고 한다.

아뭏튼 1970년대 초반은 리칭의 ‘스잔나’가 최고의 화두로 떠오르던 시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리칭의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쳤던 시기였다.

 

이같은 리칭의 ‘스잔나’의 높은 인기는 ‘스잔나’ 영화의 내용이 매우 탄탄한 구성과 흥미롭고 짜임새있는 스토리로 매우 잘 짜여져있기 때문이며 죽음을 목전에 앞둔 시한부인생을 살아가는 스잔나의 서글프고도 가련한 연기를 리칭이 매우 잘 소화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60년대 후반 기술적으로 낙후된 시대에 이정도의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영화가 나왔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정도로 ‘스잔나’의 작품성은 아주 뛰어나다.

특히 스잔나 역을 맡은 리칭의 신들린 듯한 연기는 그녀의 뛰어난 미모와 더불어 상승작용을 일으키면서 영화의 완성도를 한껏 높여주었으며 리칭은 ‘스잔나’영화 하나로 일약 아시아의 톱스타이자 만인의 연인으로 등극하게 된다.

 

 

71년 한국에 개봉되어 수많은 청춘남녀들의 눈물샘을 자극해 가슴을 한없이 촉촉이 적셔주었던 슬프고도 가련한 영화, 스잔나는 76년 진추하가 출연한 ‘사랑의 스잔나’의 모태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되며 1976년 진추하와 이승룡이 출연한 ‘사랑의 스잔나’는 ‘사랑’과 ‘죽음’을 소재로 한 리칭의 ‘스잔나’의

주제와 소재를 모방해서 만든 ‘스잔나’의 아류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이 영화 또한 76년 국내에 개봉되어 큰 인기를 누렸지만 리칭의 ‘스잔나’보다는 완성도면에서 격이 다소 떨어지는 영화로 평가되며 리칭의 ‘스잔나’의 후광과 덕을 많이 보았던 게 사실이다.

1976년 진추하 주연의 ‘사랑의 스잔나’는 리칭을 그리워하는 리칭팬들이 리칭의 추억을 음미해보기 위해서 진추하의 ‘사랑의 스잔나’를 관람하기도 했을 정도로 그때까지도 리칭의 신드롬이 사그라들지 않았을 정도이다.

 

리칭의 스잔나 1부를 동영상을 제 블로그(시바여왕)에서 오래전에 게시했는데요. 이제야 그 후속편인 리칭의 스잔나 2부 동영상을 올리게 되네요.

그동안 매우 바쁘고 게을러서 이제야 올리게 된 ‘스잔나’ 2부 동영상을 많이들 감상해주시기 바래요!

 

리칭의 스잔나 1부 동영상을 감상하시려면 http://syba.tistory.com/219를 클릭해서

이동하시면 리칭의 스잔나 1부를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그럼 우리의 심금을 한없이 울리는 영화 ‘스잔나’ 즐감하세요!

 

 

 

 

 

 

 

 

 

 

 

 

 

 

 

아시아 영화제에서 최고 인기상을 수상한 리칭

 

70년대 초반 쇼브라더스사를 방문한 이소룡과 한컷 찍는 리칭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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