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 대 아르헨티나 경기결과, 월드컵결승전 독일 우승, 괴체 결승골, 하이라이트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최종 우승국가는 독일로 확정되었다.

7월 14일 새벽에 벌어진 월드컵 결승전경기에서 ‘전차군단’ 독일은 아르헨티나 1-0으로 꺾고 ‘2014년 월드컵’을 가슴에 앉았다.

이날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독일은 아르헨티나에 힘겨운 승리를 일궤냈다.



이날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마지막 결승전 경기인 만큼 서로 모든 전력을 다쏟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전반전과 후반전 모두 팽팽하게 접전을 이어갔으나 승패를 가리지 못하였다.

결국 전·후반전 모두 한골도 터지지 않음으로써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다.


독일은 짧은 패스를 이어주는 지역플레이로 공격을 이끌었고 아르헨티나는 빠른 속공과 역공을 무기로 응수해 나갔다.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승패를 결정짓는 결승골은 연장전 후반 8분경에 터졌는데 독일의 안드레 쉬를레의 패스를 가슴으로 받은 마리오 괴체가 강한 외발슛을 쏘았고 공은 정확히 아르헨티나의 골망을 통과했다.


연장전 후반 8분에 터진 독일 마리오 괴체의 결승골 장면이다


독일은 2014년 월드컵을 획득함으로써 통산 4번의 월드컵트로피를 차지하게 되었다. 독일은 1954년 스위스월드컵, 1974년 독일월드컵,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우승에 이어서 24년 만에 4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남미에서 열린 월드컵 본선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는 유럽 국가로 기록됐다.


독일 아르헨티나 두 팀이 월드컵결승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3번째로 과거 두 번의 결승전에서 1승1패로 서로 한 번씩 월드컵 우승컵을 가져갔다.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과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결승에서 두번 대결을 펼쳤었다. 멕시코월드컵 대회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우승했고, 이탈리아 월드컵대회에서는 독일이 우승했다. 월드컵 전적만 놓고 보면 독일이 3승 2무 1패로 아르헨티나에 대해 우세한 전력을 갖고 있다.


이번 우승으로 인해 독일은 우승상금 3500만 달러(약 355억 원)을 받게됐다. 4년 전 남아공 대회의 3000만 달러(약 304억 원)에서 16.7% 인상된 금액으로, 준우승팀인 아르헨티나도 2500만 달러(약 253억 원)를 받게된다.



우승이 확정된 후 독일 선수들의 가족과 연인들은 경기장으로 나와 함께 기쁨을 나눴고, 이 과정에서 괴체의 여자친구가 포착됐다.


괴체의 여자친구 앤 캐서린 브로멀은 14일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을 응원한 후 독일이 승리하자 경기장으로 달려와 괴체와 기쁨을 나눴다. 앤 캐서린 브로멀은 독일의 인기 모델이다. 괴체는 앤 캐서린 브로멀과 경기장에서 뜨거운 키스를 했다.



독일우승의 주역인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인 모델 ‘앤 캐스린 비다’ 미모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경기가 끝난 후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 모델 앤 캐스린 비다가 그라운드에 등장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인 앤 캐스린 비다는 아름다운 미모와 섹시한 몸매로 속옷, 수영복 등에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섹시스타로 명성이 자자하다.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러시아 대 벨기에전 예상, H조 조별리그 3경기, 벨기에의 승리 예상, 벨기에 전력




벨기에 - 피파랭킹 11위, 러시아 - 피파랭킹 19위

양팀간 역대전적 - 8전 4승 1무 3패, 러시아 우세


6월 23일 새벽 1시에 H조 조별리그에서 맞붙는 벨기에와 러시아 전경기에 온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왜냐하면 벨기에와 러시아전 경기 승패에 따라서 한국의 16강 진출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는 1위와 2위의 두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권을 딸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로서는 16진출에 있어서 가장 잘하는 나라와 동반 진출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즉, 우리가 속해있는 H조에서 가장 전력이 강한 벨기에와 우리나라가 1위와 2위로 함께 본선 진출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러시아 대 벨기에전에서는 가장 성적이 좋은 나라가 이기는 것이 우리나라에게 유리하다는 것이다. H조에서 두 나라만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으므로 우리나라가 2위로, 그리고 가장 강한 벨기에가 러시아를 꺾고 1위로 우리나라와 함께 16강에 진출하는 카드가 가장 바람직한 상황이다. 그러므로 23일 새벽 1시에 치러지는 러시아 대 벨기에전에서는 벨기에가 승리하는 것이 우리나라에게는 가장 유리한 상황이다.


만약 벨기에가 아닌 러시아가 승리한다며 러시아로서는 16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지만 우리나라에게 불리한 상황이 전개된다. 러시아가 벨기에를 꺾는다면 H조에서는 혼전양상이 벌어지게 되는데 우리나라와 비긴 러시아가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우위에 서게 되며 우리나라가 23일 경기를 치르는 알제리와의 승패여부에 따라서 우리의 진로가 결정되는데 만약 우리나라가 알제리와 비기거나 지게 되면 우리나라의 16강 진출은 물 건너가게 된다.


만약 우리나라가 알제리를 꺾는다면 벨기에를 이긴 러시아와 벨기에와 우리나라 3국이 승점이나 골득실을 따져야하는 복잡한 상황이 전개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가장 바람직한 상황은 러시아가 벨기에에게 패하고 우리나라가 알제리에게 승리를 거두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러시아가 벨기에와 무승부를 하는 경우도 우리나라가 알제리에게 승리한다면 우리나라에게 유리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



벨기에는 알제리전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16강 진출에 가장 먼저 다가간 나라로서 한국전에서 가까스로 승점 1점을 챙긴 러시아와 23일 맞붙는다. 벨기에는 러시아를 상대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는 기회를 맞았고, 러시아는 첫승을 위해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벨기에와 러시아는 2002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도 맞붙은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벨기에가 러시아에 3-2 승리를 거뒀었다.


벨기에는 H조 조별리그 1차전인 알제리전에서 전반전 선제골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어렵게 풀어갔지만, 후반에 투입된 펠라이니와 메르텐스가 연속골을 기록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무엇보다 벨기에는 교체 투입된 선수들이 제 몫을 다 하며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했다. 그만큼 러시아와의 경기를 풀어가는 데 있어서도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 공격의 핵인 에당 아자르는 알제리전에서 끊임없이 알제리 수비 진영을 흔들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러시아가 아자르를 얼마나 잘 수비할 수 있을 지가 이번 경기의 승패의 요인이다.


러시아도 벨기에처럼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러시아지만, H조 조별리그 1차전이었던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러시아의 조직력이 크게 돋보이지 않았다. 러시아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예프가 실수로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뒷심을 발휘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러시아의 최고의 공격수인 알렉산드로 코코린은 한국전에서 크게 위협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러시아는 전력상으로 한수 위인 벨기에를 상대로는 다소 고전이 예상되는 시점인데 만약 러시아가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하면 16강진출에 적신호가 켜진다.



♦ 6월 22일 현재 H조 조별순위

 

순위

국가명

승점

득점

실점

골득실

피파랭킹

역대최고

1

벨기에

3

1

0

0

2

1

1

11

4위1986

2

대한민국

1

0

1

0

1

1

0

57

4위2002

2

러시아

1

0

1

0

1

1

0

19

4위1966

5

알제리

0

0

0

1

1

2

-1

22

조별리그탈락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벨기에 대 알제리전 경기, 벨기에 역전승, 한국의 H조 순위,승점

 

 

 

2014년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첫경기에서 벨기에가 알제리에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6월 18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벨기에 대 알제리 경기에서 피파랭킹 11위인 벨기에가 피파랭킹 22위인 알제리를 맞아 예상외로 고전한 끝에 후반 뒷심을 발휘하여 역전에 성공했다.

 

 

 

 

H조에서 가장 유망한 국가로 기대를 모았던 벨기에는 이날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내내 부진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알제리에 끌려다니는 등 페이스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벨기에는 전반전 23분경에 수비수가 알제리의 페굴리를 붙잡는 반칙을 범함으로써 알제리에게 패털티킥 기회를 내줬고 페굴리의 절묘한 패녈티킥이 성공함으로써 전반전은 완전히 알제리가 압도한 상황으로 끝났다.

 

피파랭킹 11위 답지않게 전반전에 알제리에 밀렸던 벨기에는 후반전에 전력을 가다듬고 적극적인 공세로 전환했다.

후반전 25분경 교체 투입된 벨기에의 마루앙 펠라이니가 헤딩슛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전 34분에는 벨기에의 드리스 메르텐스가 오른쪽 빈 공간으로 침투해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킴으로써 전세가 완전히 역전되었고 결국 벨기에가 알제리에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알제리는 비록 벨기에에게 역전패했지만 매우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주는 등 결코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님을 증명해줬다.

알제리에 승리한 벨기에는 현재 H조 단독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은 18일 현재 H조 공동 2위에 올라있으며 벨기에에 패한 알제리는 H조 4위로 추락했다.

 

 

 

♦ 한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일정

 

한국은 18일 현재 러시아와 1무승부를 기록하고 있으며 승점 1점으로 H조 순위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6월 23일 (월) 04시

대한민국 vs 알제리

H조4경기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

6월 27일 (금) 05시

대한민국 vs 벨기에

H조5경기

아레나 디 상파울루

 

 

 

알제리 - 피파랭킹 22위, H조 순위 4위, 성적 1패

 

♦ 알제리 대표팀 선수명단

 

감독 라바 샤단

1 세드릭 시 모하메드 GK CS 콘스탄틴

2 마지드 부게라 DF, 레크위야 SC

3 파우치 굴람 DF, SSC 나폴리

4 에사이드 벨칼렘 DF, 왓포드

5 라피크 할리체 DF,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

6 자멜 메스바 DF, AS 리보르노 칼초

7 하산 옙다 MF, 우디네세 칼초

8 메흐디 라센 MF, 헤타페 CF

9 나빌 길라스 FW, FC 포르투

10 소피앙 페굴리 MF, 발렌시아 CF

11 야친 브라히미 MF, 그라나다 CF

12 칼 메자니 DF, 발랑시엔 FC

13 이슬람 슬리마니 FW, 스포르팅 리스본

14 나빌 벤탈렙 MF, 토트넘 홋스퍼 FC

15 수다니 FW, GNK 디나모 자그레브

16 모하메드 젬마무체 GK, USM 알제

17 리아신 카다무로 DF, 레알 마요르카

18 압델무메네 자부 MF, 클럽 아프리칸 투니스

19 사피르 타이데르 MF, 인터 밀란

20 아이사 만디 DF, 스타드 드 레임스

21 리야드 마레즈 FW, 레스터 시티 FC

22 메흐디 모스테파 MF, AC 아작시오

23 라이스 음보리 GK, PFC CSKA 소피아

벨기에 - 피파랭킹 11위, H조 1위, 성적 1승

 

 

 

 

♦ 벨기에 선수명단

 

감독마르크 빌모츠 선수명단 번호 이름 포지션 소속

1 티보 쿠르투아 GK,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DF,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 토마스 베르마엘렌 DF, 아스날 FC

4 뱅상 콤파니 DF, 맨체스터 시티 FC

5 얀 베르통헨 DF, 토트넘 홋스퍼 FC

6 악셀 비첼 MF,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7 케빈 데 브루잉 MF, VfL 볼프스부르크

8 마루앙 펠라이니 M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9 로멜루 루카쿠 FW, 에버턴 FC

10 에당 아자르 MF, 첼시 FC

11 케빈 미랄라스 FW, 에버턴 FC

12 시몽 미뇰레 GK, 리버풀 FC

13 세미 보쉬트 GK, 쥘터 바레험

14 드리스 메르텐스 MF, SSC 나폴리

15 다니엘 반 바이텐 DF, FC 바이에른 뮌헨

16 스티븐 데푸르 MF, FC 포르투

17 디보크 오리지 FW, LOSC 릴 메트로폴

18 니콜라스 롬바르츠 DF,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

19 무사 뎀벨레 MF, 토트넘 홋스퍼 FC

20 아드낭 야누자이 M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1 안토니 반덴 보레 DF, RSC 안더레흐트

22 나세르 샤들리 MF, 토트넘 홋스퍼 FC

23 로랑 시먼 DF, 스탕다르 리에주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