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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신병설, 귀신 언급, 아름 인스타그램

 

 

 

티아라의 전 맴버였던 아름이 11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스로 신병설을 언급하는 발언을 해서 큰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요.

 

또한 이름은 귀신을 봤다고 말하는가 하면 분신사바로 친구를 살려봤다고 이상한 말을 하는 등 아름의 신병설 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답니다.

 

 

 

 

티아라 전 맴버 아름이 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기괴한 복장을 한 사진을 올리며 앞뒤가 안맞는 이상한 말들을 쏟아내 많은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며 자신의 신병설의 논란에 불을 지폈었는데 이번에는 아름이 직접 자신의 입으로 ‘신병설’과 ‘귀신’, ‘분신사바’를 언급함으로써 신병설에 대한 의혹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아름이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나는 귀신이란 존재를 알았닷!! 분신사바로 친구도 살려봤다!! 이번에 나에게 떠돌던 신병설의 진실을 밝히겠다! 아무도 모르는데!

 

이모의 낳지 못한 아들이 나에게 잠깐 왔던 것이다.

 

우리도 죽으면 귀신이 된다! 귀신은! 귀한 미신이다! 우리도 죽으면, 귀신되는데 자기자신을 왜 무서워하는가~!

사람 사는거 참 웃긴다 ㅎ 알고보면, 오늘은 가고 내일은 어차피 오는데 왜 웃으면서 다같이 손잡고 강강수월래 해도 모자랄 판국에!

 

내가 처음 골인했으니깐 빨리 다들 들어오세요! 맛동산에~ㅎ 다 보고 싶다 ! 검정고무신이랑 요정컴미랑! 매직키드 마수리!!

 

 

또한 아름은 귀신을 보는 여주인공이 등장했던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실제 인물이 바로 자신이라고 말하기도 했지요.

 

이번에 아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의 내용을 보면 많은 네티즌들이 그동안 의혹을 품고 있던 아름의 신병설이 더욱 강하게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름이 문제의 불씨가 될 이런 기괴한 발언들을 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어쨌든 아름의 신병설은 이제 아름 스스로 직접 언급함으로써 수면위로 부상하여 논란이 더욱 거쌔어질 것만 같군요.

이러한 아름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 신병설 정말 치료가 필요한 것 같다’며 아름의 신병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는데요.

 

7월 티아라를 탈퇴하고 앞으로 솔로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름은 이제 겉잡을 수 없는 논란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될 것 같군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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