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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아나운서 이혼소송 충격, 김주하 파경이유

 

 

 

MBC의 대표적인 여성아나운서가 김주하가 이혼소송을 진행중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

지고 있습니다.

MBC 아나운서로 아름다운 미모와 똑부러진 뉴스보도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김주하 아나운서는 많은 여성들의 닮고싶은 선망의 대상이었던 터라 김주하 아나운서의 이혼소송 소식은 다소 의외이며 충격적이기까지 합니다.

 

 

 

 

MBC 9시뉴스 등 비중있는 뉴스방송을 오랫동안 담당해온 김주하아나운서는 참 잘나가는 인기 아나운서였는데 어쩌다가 이런 사태에 이르렀는지 다소 의외라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김주하앵커는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모(43)씨를 상대로 이혼소송 및 양육자 지정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네요.

한 매체를 통해 ‘김주하앵커는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측근의 말을 빌어 밝히고 있어서 폭행과 이혼소송과는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김주하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 방송에 출연해 ‘7년동안 혼자 저녁을 먹고있는 남편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있다’ ‘내가 남편 입장 돼서 부인과 7년간 밥을 같이 못 먹는다면 나도 싫을 것 같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한 적이 있었지요.

MBC에서 잘나가는 아나운서로 항상 바쁜 스케줄에 쫒기어 결혼 후 7년동안 남편과 저녁을 함께 하지못한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인데 김주하의 이러한 발언도 이번 이혼소송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김주하아나운서는 2004년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만난 강씨와 신앙생활을 함께 하며 사랑을 키웠고 1여년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지요. 그당시 강씨는 외국계 증권회사에 다니는 꽤 잘나가는 증권맨이었으며 강씨는 가수 송대관씨의 처조카라고 합니다. 그러니 강씨와 결혼한 김주하아나운서는 가수 송대관의 처조카 며느리라고 할 수 있지요.

 

연애할 당시 강씨는 바쁜 김주하씨를 위해 매일 도시락을 싸서 찾아가는 등 김주하아나운서를 위해 지극정성을 다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주하아나운서 또한 ‘강씨가 착하고 가부장적이지 않다. 가정적인 면과 상량한 매너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강씨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는데요.

 

결혼 후 김주하아나운서는 남편과의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남편과 아들과 함께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여 끈끈한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으며

행복하게 잘 사는듯이 보였는데 이번에 이혼소송 소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척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주하아나운서는 2011년 둘째딸을 출산하고 1년 8개월 동안 휴직한 후 금년 4월 MBC에 다시 복귀하였지요.

김주하아나운서는 현재 MBC방송국에서 ‘경제뉴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수많은 사건·사고를 보도해야 하는 아나운서로서 자신이 사건의 한가운데에 몰리고 있는 입장이라 방송을 진행하는 입장에서 많이 난처하고 심리적으로 부담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김주하 아나운서가 이혼소송을 제기하면서 별도로 남편의 접근금지 가처분소송까지 냈다고 합니다. 이혼소송과 더불어 남편으로부터 접근을 막아달라는 접근금지를 법원에 신청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남편으로부터 오랫동안 상습적인 폭력에 시달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주하아나운서는 거의 9년동안 폭행에 시달렸다고 한 지인의 말을 빌어서 밝혔지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아껴주어야할 아내를 폭행하다니 ---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는 사실이군요.

김주하아나운서 공인으로서 주위에 고충을 털어놓지도 못하고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많이 했을까 가슴이 싸해집니다.

 

개인적으로 김주하아나운서를 아주 똑부러지고 야무지고 실력있는 여자아나운서라고 생각하고 호감을 많이 가졌었는데 최근의 김주하아나운서의 모습은 과거의 활기차고 똑부러진 모습과는 왠지 많이 달라 보였어요.

어쩐지 우울해보이기도 하고 어쩔 때는 그 표정이 슬프게도 보였는데 김주하아나운서의 이런 표정 변화에는 다 이유가 있었군요. 그간 남편과 벌어지는 심리적인 갈등과 마찰로 인해 마음고생을 많이 한 듯한 모습이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동안 방송진행과 기자생활에서 보여주었던 똘똘하고 당찬 모습으로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다시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MBC의 대표적인 아나운서로 우뚝 서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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