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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양자 구원파 전도한 배우 윤소정, 구원파신도 오해, 해명



원로배우 윤소정이 구원파신도로 오해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 해명하고 나섰다. 윤소정은 과거 한 때 구원파의 신도였지만 자신은 15년 전에 이미 구원파를 떠났으며 지금은 구원파가 아니다는 입장을 소속사를 통해서 알려왔다.





지금 유병언 전 세모회장이 운영하는 청해진의 계열사등에서 대표 및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전양자가 구원파 신도인 것과 관련해서 과거 전양자를 구원파로 인도한 사람은 윤소정으로 알려졌는데 배우 윤소정은 자신이 전양자를 구원파로 인도한 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은 15년 전에 이미 탈교했으며 지금은 구원파와 관련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5월 12일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금수원의 중심, 전양자의 두 얼굴’이라는 다큐방송이 방영되었는데 프로그램 후반 결론부인 2분 40초 분량이 방영되지 못하는 방송사고가 일어났으며 그 결말부분에 배우 윤소정이 15년전에 구원파를 탈교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는데도 방영되지 못함으로써 이같은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다.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전양자와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병헌 전 세모그룹 회장과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했으며 배우 전양자가 구원파신도가 되었던 과정과 이유, 그리고 전양자가 유병언 전회장의 최측근이 된 이유와 전양자에 관한 여러 가지 소문과 진실을 본격적으로 파헤치는 내용이었다.


MBC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서 전양자를 구원파로 전도한 사람이 배우 윤소정이었다는 점이 밝혀졌는데 이와 관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배우 윤소정이 현재 구원파 신도가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이 쏠리게 되었고 이미 15년 전에 구원파를 떠났던 윤소정은 구원파와 전혀 무관함을 밝히게 된 것이다.



윤소정과 관련된 이런 오해가 생기게 된 이유는 MBC ‘리얼스토리 눈’ 제작과정에서 결말부분에 윤소정이 구원파를 탈퇴한 내용을 포함할 예정이었는데 그 분량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편성되지 못하고 방송을 내보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결국 ‘리얼스토리 눈’의 방송사고로 인해서 윤소정은 억울하게 구원파인 것처럼 오해를 사게 된 것이다.


이와관련 MBC ‘리얼스토리 눈’ 제작팀은 ‘이와 같은 방송사고가 발생한 점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 재발 방지에 각별히 유의하겠다’며 시청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그리고 '리얼스토리 눈'의 13일 방송분에서 윤소정에 대한 부분을 정정하는 내용을 내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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