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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 월드컵) 미국 대 가나전 경기, 미국 2-1 승리, 선수명단





‘2014 브라질 월드컵’ 5일차 경기인 G조의 조별리그전 ‘미국 대 가나’의 경기가 6월 17일 벌어졌다.

미국으로서는 가나는 참으로 껄그러운 상대라고 할 수 있는데 2006년 월드컵대회와 2010년 남아공월드컵 대회에서 가나와 16강에서 겨뤄 2연패를 당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 당시 미국은 가나전에서 모두 2-1로 패했다.

 

이상하게도 월드컵 본선에서 만나기만 하면 패하고 마는 가나를 이번에는 미국이 패배징크스를 깨고 2-1로 꺾으면서 첫 승리를 거두었다. 2010년 월드컵 8강 진입에 발목을 잡았던 가나 패배의 징크스를 깨고 미국은 가나에게 통쾌하게 설욕했다.




 

미국은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전광석화와 같은 빠른 스피드로 1분도 되기전에 첫골을 터뜨렸다. 미국의 주장 클린트 뎀프시는 시작휘슬이 울리자마자 빠른 드리볼로 가나 페널티에어리어까지 몰고들어가 수비수를 제치면서 크로스킥을 날려 골인에 성공시키면서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기록을 세웠다, 골인시간은 전반전 32초로 1분도 안되는 역대 월드컵사상 다섯번째 최단시간 기록이다.

 

첫골을 미국에게 빼앗긴 가나는 공격의 수위를 높여나갔는데 후반전 37분경 아사모아 잔의 패스를 이어받은 앙드레 아유의 날렵한 슛으로 골인에 성공하며 미국과 동점을 이루었다. 미국은 이에 기죽지 않고 파상공세를 펼쳐서 후반전 종료 4분을 남겨놓고 존 브룩스의 헤딩골로 또 한번의 골인을 성공시킴으로써 가나의 추격을 따돌리고 2-1로 승리를 거두어 지난번 월드컵패배의 한을 풀었다.

 

사실 미국은 이번 월드컵대회의 조편성에서 유럽의 강호인 독일과 포르투칼, 그리고 패배의 징크스를 안겨준 가나와 한팀으로 묶여 소위 ‘죽음의 조’로도 불리웠던 가장 약체팀이었는데 조별리그 첫경기에서 가나를 손쉽게 격파함으로써 16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미국은 23일에 독일에게 패해 침몰직전에 있는 포르투칼을 상대로 해서 2차전을 벌일 예정이다. 미국 대표팀감독은 독일의 간판 스트라이커 출신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다.


 



♦ 한국의 월드컵 경기일정


6월 18일 (수) 07:00 대한민국 vs 러시아 - H조2경기 (아레나 판타날)

6월 23일 (월) 04:00 대한민국 vs 알제리 - H조4경기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

6월 27일 (금) 05:00 대한민국 vs 벨기에 - H조5경기 (아레나 디 상파울루)

 

 

♦ 가나 선수명단

 

감독제임스 아피아

 

1 스테판 아담스 GK, 아두아나 스타즈

2 사무엘 인쿰 DF, 플라타니아스

3 아사모아 기안 FW, 알 아인 FC

4 다니엘 오파레 DF, 스탕다르 리에주

5 마이클 에시앙 MF, AC 밀란

6 아프리예 애쿠아 MF, 파르마 FC

7 크리스티안 아츠 MF, SBV 비테세아른험

8 엠마누엘 아기예망 바두 MF, 우디네세 칼초

9 케빈 프린스 보아텡 MF, FC 샬케 04

10 안드레 아예우 MF,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1 설리 알리 문타리 MF, AC 밀란

12 아담 라센 크와라세이 GK 스트롬스고드셋 IF

13 조던 아예우 FW FC 소쇼 몽벨리아르

14 알버트 아도마 MF 미들스보로 FC

15 라시드 수말리아 DF 마멜로디 선다운즈

16 파타우 다우다 GK 올란도 파이어리츠

17 모하메드 라비우 MF 쿠반 크라스노다르

18 마지드 와리스 FW 발랑시엔

19 조나단 멘사 DF 에비앙 TG

20 콰드오 아사모아 MF 유벤투스 FC

21 존 보예 DF 스타드 렌 FC

22 와카소 무바라크 MF FC 루빈 카잔

23 해리슨 애풀 DF 에스페랑스

 

 

♦ 미국 선수명단

 

감독위르겐 클린스만

 

1 팀 하워드 GK, 에버턴 FC

2 디안드레 예들린 DF, 시애틀 사운더스 FC

3 오마르 곤잘레스 DF, LA 갤럭시

4 마이클 브래들리 MF, 토론토 FC

5 매트 베슬러 DF, 스포팅 캔자스시티

6 존 앤소니 브룩스 DF, 헤르타 베를린

7 다마커스 비즐리 DF, 푸에블라 FC

8 클린트 뎀프시 FW, 시애틀 사운더스 FC

9 애런 조한슨 FW, AZ 알크마르

10 믹스 디스케루드 MF, 로젠버그

11 알레한드로 베도야 MF, FC 낭트 아틀랑티크

12 브래드 구잔 GK, 아스톤 빌라 FC

13 제메인 존스 MF, 베식타스 JK

14 브래드 데이비스 MF, 휴스턴 다이너모

15 카일 베커맨 MF, 레알 솔트 레이크

16 줄리안 그린 MF, 바이에른 뮌헨

17 조지 알티도어 FW, 선덜랜드 AFC

18 크리스 원돌로프스키 FW,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

19 그레이엄 주시 MF, 스포팅 캔자스시티

20 제프 카메론 DF, 스토크 시티 FC

21 티모시 챈들러 DF, FC 뉘른베르크

22 닉 리만도 GK, 레알 솔트 레이크

23 파비앙 존슨 DF, TSG 1899 호펜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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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 대 포르투칼 경기, 독일 4-0 완승, 뮐러 헤드트릭




6월 17일 벌어진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회 G조의 조별리그 1차전경기 ‘미국 대 포르투칼’ 경기에서 독일이 포르투칼을 4-0으로 꺾고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브라질의 사우바도르 폰치노바 경기장에서 치러진 독일과 포르투칼의 경기에서 전반전 12분 경 포르투칼의 주앙 페레이라가 마리오 괴체를 붙잡는 반칙을 범해서 독일은 페널티킥의 찬스를 얻었고 독일의 베테랑 뮐러가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시키고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해 나갔다.



독일의 뮐러에게 '박치기' 도발을 하고있는 포르투칼의 페페


또한 독일은 전반전 32분경 토니 크로스가 찬 코너킥을 마츠 후멜스가 헤딩으로 골을 성공시켜서 2-0을 만들었고 크로스의 센터링을 뮐러가 받아 왼발로 차넣은 골이 성공하면서 3-0까지 점수차를 벌여나갔다.

그리고 후반전 33분경 뮐러의 전광석화 같은 쐐기골이 또한번 골망을 가로지르면서 독일의 네 번째 골이 터졌다.


그런데 전반전 포르투칼의 공격수인 페페가 박치기 반칙을 벌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전반전 37분경 포르투갈의 페페가 독일의 토마스 뮐러와 볼경합을 벌이던 중 갑자기 페페가 뮐러를 머리로 들어받는 ‘박치기 난동’을 부렸다.

페페는 반칙으로 퇴장당했고 포르투칼은 후반전 경기를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 더욱 어려운 경기를 벌여야했다. 독일의 최고의 공격수로 떠오른 토마스 뮐러는 이번 경기에서 해드트릭을 달성하는 수훈을 세워 독일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때 유럽의 강호였던 포르투칼은 전차군단 독일을 만나 제대로된 전력 한번 펼쳐보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포루투칼의 최고의 공격수로 명성을 날렸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초반부터 독일의 강력한 밀집수비에 막혀서 제대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지도 못했으며 포르투칼이 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데 만족해야 했다.

또한 포르투칼의 우구 알메이다와 파비우 코엔트랑은 갑작스러운 부상을 당해 교체되어 나감으로써 포르투칼 전력에 차질이 생기기도 했다.



♦ 독일 선수명단


감독 요아힘 뢰브

1 마누엘 노이어 GK - FC 바이에른 뮌헨

2 케빈 그로스크로이츠 DF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3 마티아스 긴터 DF - SC 프라이부르크

4 베네딕트 회베데스 DF - FC 샬케 04

5 마츠 후멜스 DF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6 사미 케디라 MF - 레알 마드리드

7 바스티안 슈바인스타이거 MF - FC 바이에른 뮌헨

8 메수트 외질 MF - 아스날 FC

9 안드레 쉬를레 MF- 첼시 FC

10 루카스 포돌스키 FW - 아스날 FC

11 미로슬라프 클로제 FW - SS 라치오

12 론-로버트 질러 GK - 하노버 96

13 토마스 뮐러 FW- FC 바이에른 뮌헨

14 율리안 드락슬러 MF - FC 샬케 04

15 에릭 두름 DF - 도르트문트

16 필립 람 DF - FC 바이에른 뮌헨

17 페어 메르테자커 DF - 아스날 FC

18 토니 크로스 MF - FC 바이에른 뮌헨

19 마리오 괴체 MF - FC 바이에른 뮌헨

20 제롬 보아텡 DF - FC 바이에른 뮌헨

21 시코드란 무스타피 DF - 삼프도리아

22 로만 바이덴펠러 GK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3 크리스토프 크라머 MF - 뮌헨글라드바흐



♦ 포르투칼 선수명단


감독파울루 벤투

1 에두아르도 GK - SC 브라가

2 브루노 알베스 DF - 페네르바체 SK

3 페페 DF - 레알 마드리드

4 미구엘 벨로소 MF- FC 디나모 키예프

5 파비우 코엔트랑 DF - 레알 마드리드

6 윌리엄 카르발류 MF - 스포르팅 리스본

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FW 레알 마드리드

8 주앙 무티뉴 MF - AS 모나코 FC

9 우고 알메이다 FW - 베식타스 JK

10 비에이리냐 MF - VfL 볼프스부르크

11 에델 FW - SC 브라가

12 루이 파트리시오 GK - 스포르팅 리스본

13 히카르두 코스타 DF - 발렌시아 CF

14 루이스 네투 DF - 제니트

15 하파 MF - 브라가

16 하울 메이렐레스 MF - 페네르바체 SK

17 나니 MF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8 실베스트레 바렐라 FW - FC 포르투

19 안드레 알메이다 DF - 벤피카

20 루벤 아모림 MF - SL 벤피카

21 주앙 페레이라 DF - 발렌시아 CF

22 베투 GK - 세비야 FC

23 엘데르 포스티가 FW - SS 라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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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대표곡 ‘beat it’ 뮤비 동영상, 가사, 마이클 잭슨의 부인, 사망원인




세계적인 팝의 황제라는 닉네임을 갖고있는 마이클 잭슨! 생전에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풍미했던 가장 성공한 팝스타라고 불리워지고 있답니다.

20세기에 가장 성공했고 가장 인기 높았던 세계적인 아티스트 3명이 있는데 50년대의 엘비스 프레슬리, 60년대 비틀즈, 그리고 70년대 이후부터 2000년대까지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가장 오랫동안 인기를 끌었던 팝스타는 단연 마이클 잭슨이라고 할 수 있죠.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들은 셀 수 없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이지요. 그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명곡이라면 ‘스릴러’ ‘빌리 진’ 그리고 ‘ beat it’이 유독 기억에 남는 곡인데요. 이 곡들 이외에도 수많은 히트곡들이 넘쳐나지요.


1982년도 발표한 마이클 잭슨의 6집 앨범곡 ‘beat it’은 마이클 잭슨의 이름을 전세계에 널리 알린 최고의 히트곡으로서 환상적인 춤안무와 독특하고 파워풀한 보이스로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의 혼을 빼놓을 정도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

이지요. 이 시기에 ‘beat it’ 외에도 ‘빌리진’의 엄청난 동반 히트를 기록하며 ‘팝의 황제’라는 닉네임을 부여받게 되었지요.


당시 무대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인기를 따라올 스타가 전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인기가 치솟았던 마이클 잭슨이었지만 사생활에서 만큼은 불행의 연속이었답니다.

‘호사다마’라고 말이 연상되듯이 마이클 잭슨은 명예와 부를 축적하면 할수록 그의 사생활은 더욱 꼬여가기만 했답니다.




♦ 마이클 잭슨의 결혼과 부인, 이혼

마이클 잭슨은 1994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지만 딱 2년 후인 96년에 파경을 맞게 됩니다.

그리고 이혼한 그 해에 마이클 잭슨은 자신의 피부과 전속 간호사였던 데비 로우와 두 번째 결혼을 하였는데 두 번째 부인 데비 로우는 아들(마이클 조셉 잭슨 주니어)과 딸(패리스 마이클 캐서린 잭슨)을 낳고 99년 마이클 잭슨과 짧은 결혼 생활 끝에 이혼하게 됩니다.

팝의 황제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마이클 잭슨의 사생활은 불행스러운 그림자가 늘 드리워져 있었답니다.

엄청난 부와 세계적인 명예도 마이클 잭슨의 결혼생활은 끝내 지켜주지 못했지요.


리사 마리 프레슬리


마이클 잭슨의 불행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죠.

마이클 잭슨은 분명 흑인이었는데 점점 얼굴과 몸의 일부분이 희어지는 질병에 시달리게 되었는데 바로 백반증이라는 증상이지요.

마이클 잭슨은 1984년 펩시콜라 광고를 촬영하다가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게 되었으며 그로인해 백반증의 증세가 더욱 심해졌고 시간이 갈수록 급격히 악화되어서 남들이 보면 마치 마이클 잭슨이 화장을 하얗게 한 것처럼 외모의 일부분이 하얗게 변색되어 갔지요.

그럼 여기서 마이클 잭슨의 82년 히트곡인 을 먼저 감상하고 난 후 다음 이야기를 해나가도록 하지요!



마이클 잭슨의 ‘Beat It’ 라이브 공연 동영상 (1997년)




♦ 마이클 잭슨의 성형과 백반증

마이클 잭슨은 자신의 코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서 코 성형을 한번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이클 잭슨이 공연 중에 무대 위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코를 심하게 다쳤고 본의 아니게 치료목적으로 또한번 코성형을 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것이 와전되어서 마이클 잭슨의 영원한 오명으로 남게 되었으며 각종 메스컴들이 마이클 잭슨을 성형 중독자로 매도하는 데 빌미가 되었으며 백인이 되고 싶어서 박피시술을 받았다는 악성루머에 시달리게 됩니다.

세계적인 팝스타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엄청난 이미지 손상이었지요.


♦ 마이클 잭슨의 아동성추행 사건

설상가상으로 마이클 잭슨의 불행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계속되었지요.

바로 ‘아동 성추행’ 사건이 그것인데요.

마이클 잭슨은 어린이들을 유난히도 좋아하는 취향을 갖고 있답니다. 그러한 마이클 잭슨의 성격 때문에 어린이와 관련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고 심지어는 성추행 혐의로 고소까지 당하기도 했답니다.


마이클 잭슨의 두번째 부인 데비 로우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에반 챈들러가 자신의 아들을 성추행했다고 마이클 잭슨을 고소했는데요. 결국 재판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무죄로 판명이 납니다. 그렇지만 세계적인 스타인 마이클 잭슨은 사건이 커지는 것을 원치않아 개인적으로 소년의 아버지 에반 챈들러에게 합의금조로 2200만 달러를 건네줍니다. 이 아동성추행사건은 나중에 소년 조단챈들러는 가난한 아버지 에반챈들러가 돈을 타낼 목적으로 꾸민 사기극이었다고 고백함으로써 마이클 잭슨은 죽은 후에 불명예를 씻게 되지요.


그리고 2003년 또한번 마이클 잭슨은 아동성추행범으로 몰리게 되었는데요.

사기전과가 있는 재닛 아비조이 자신의 아들 개빈을 암투병 중이라고 마이클 잭슨에게 도움을 청했으며 마이클 잭슨은 흔쾌히 개빈의 치료비를 대주며 도와주게 됩니다.


이것을 계기로 13세 게빈과 친한 관계가 되었으며 우연히 자신의 집에서 게빈과 함께 잔 것을 빌미로 게빈의 아버지 제닛 아비조는 마이클 잭슨을 아동성추행 혐의로 고소하게 됩니다.

자신의 아들의 암치료를 무상으로 도와주었던 마이클 잭슨에게 전과 10범이었던 제닛 아비조는 오직 돈을 뜯어낼 목적으로 무고한 마이클 잭슨을 고소한 것이지요. 재판에서 마이클 잭슨은 무죄로 판명이 났지만 이 두건의 아동 성추행사건으로 인해서 마이클 잭슨은 이미지에 엄청난 치명타를 입게 되었지요.


언론과 매스컴에서는 연일 마이클 잭슨을 상습적인 아동성추행범으로 몰고갔으며 진상을 정확히 몰랐던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은 재판결과와 상관없이 마이클 잭슨을 전형적인 성추행 전과자로 낙인찍어 버리고 말았지요. 사실 저도 신문보도의 일부만을 보고 최근까지 마이클 잭슨을 상습적인 아동성추행범으로만 알고있었을 정도였으니까요.


마이클 잭슨이 음악에는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있었고 또한 비즈니스에도 뛰어난 기획능력이 있었지만 대인관계에서 만큼은 수완이 부족했던 것 같고 또한 순진한 구석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음반 ‘스릴러’의 기록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1억 4천만 장의 음반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부를 획득했던 마이클 잭슨이지만 이상하리 만큼 자신의 사생활 만큼은 형편없이 뭉게지고 말았답니다.

두 번의 이혼, 그리고 성추행범으로 여러번 재판까지 받아야만 했으며 2009년 사망한 것도 매우 불행한 원인에 의해서 젊은 나이에 죽고 말았지요.




♦ 마이클 잭슨의 사망원인

마이클 잭슨은 2009년 약물 과다 투여로 인해서 사망하고 말지요. 그런데 마이클 잭슨의 사망원인은 프로포폴이라고 하는 불면증 치료제의 과다 투여로 밝혀졌는데 그 프로포폴을 투여해준 사람이 바로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랍니다.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였던 콘래드 머레이는 마이클 잭슨 사후에 LA 경찰에 의해서 마이클 잭슨 과실치사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그는 마이클 잭슨이 자의에 의해서 불면증 치료제인 프로포폴을 주입했다고 주장하였지만 그 주입량을 1/10 이하로 속여서 증언하는 등, 여러 가지 정황상 마이클 잭슨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프로포폴 등 중독성 약물을 과다투여하게 했다는 것이 드러남으로써 과실치사죄의 처벌을 받게됩니다.


마이클 잭슨의 사망은 런던콘서트를 한 달 앞둔 상황에 벌어진 일이라서 누가 보아도 콘서트를 의욕적으로 준비했던 마이클 잭슨이 스스로 자살했다고는 볼 수 없는 상황이며 주치의였던 콘래드 머레이가 프로포폴의 심각한 위험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프로포폴의 과다 투여를 마이클 잭슨에게 허용했다는 점, 그리고 그 위험성을 마이클 잭슨에게 전혀 고지해주지 않았다는 점 등을 미루어 볼 때 주치의가 고의로 살해한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결과론적으로 과실치사를 부추겼다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랍니다.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는 현재 과실치사죄로 판결을 받아 4년형의 징역형에 처해졌답니다.


외형적으로는 세계최고의 스타였으며 최고의 아티스트였고 엄청난 부와 명예를 한몸에 받았지만 사생활에서는 보통사람보다도 더 불행한 삶을 살다간 마이클 잭슨이 안타깝기만 하답니다. 그의 심오한 음악세계를 더욱 발휘할 수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52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한 마이클 잭슨은 너무나도 사람을 쉽게 믿어버린 그의 순진무구함이 자신의 불행을 자초하고 말았답니다.


마이클 잭슨은 허무하게도 가버렸지만 그의 훌륭한 음악은 아직도 전세계팬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해주며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beat it / 가사


They told him don't you ever come around here
Don't wanna see your face, you better disappear
The fire's in their eyes and their words are really clear
So beat it, just beat it

You better run, you better do what you can
Don't wanna see no blood, don't be a macho man
You wanna be tough, better do what you can
So beat it, but you wanna be bad

Jus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No on-e wants to be defeated
Show 'em how funky strong it's your fight
It doesn't matter who's wrong or right
Just beat it, beat it
Just beat it, beat it
Just beat it, beat it
Just beat it, beat it

They're out to get you, better leave while you can
Don't wanna be a boy, you wanna be a man
You wanna stay alive, better do what you can
So beat it, just beat it

You have to show them that
You're really not scared
You're playin' with your life
This ain't no truth or dare
They'll kick you, then they beat you
Then they'll tell you it's fair
So beat it, but you wanna be bad

Jus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No on-e wants to be defeated
Show 'em how funky strong it's your fight
It doesn't matter who's wrong or right

Jus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No on-e wants to be defeated
Show 'em how funky strong it's your fight
It doesn't matter who's wrong or right
Jus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No on-e wants to be defeated
Show 'em how funky strong it's your fight
It doesn't matter who's wrong or right

Jus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No on-e wants to be defeated
Show 'em how funky strong it's your fight
It doesn't matter who's wrong or who's right

Jus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No on-e wants to be defeated
Show 'em how funky strong it's your fight
It doesn't matter who's wrong or right

Jus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No on-e wants to be defeated
Show 'em how funky strong it's your fight
It doesn't matter who's wrong or right
Just beat it, bea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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