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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전국 지방직 9급(8급) 공무원시험의 전체경쟁률, 합격자발표일, 서울시 9급 공무원 시험일정




2014년 전국 16개 시·도별 지방직 9급 공무원시험이 6월 21일날 일제히 치러졌다.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시, 세종시와 경기도·강원도·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도의 9급(8급 포함) 지방직 공무원시험이 드디어 21일날 전국 235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졌다.

2014년 16개 시·도별 지방직 9급 공무원시험의 평균경쟁률은 19.2:1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치러진 지방직 공무원시험은 서울시를 제외하고 16개 시·도에서 같은 날 치러졌는데 총 선발인원은 행정직 4,904명과 기술직 3,906명을 합해 총 8,810명으로 알려졌다.

지방직공무원시험의 선발인원은 2013년도에 비해 1,046명이 늘어났는데 이번 지방직공무원시험 지원자는 38,872명이나 증가하였는데 지원자와 선발인원 모두 시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번 2014년 지방직 9급공무원시험의 전체 응시원서 접수인원은 169,425명으로 평균경쟁률 19.2:1을 기록했다.

2013년도 지방직 경쟁률은 16.8:1인데 비해 올해 경쟁률이 더 높아진 것이다. 이번 2014년도 지방직 9급공무원시험은 전체 모집인원도 증가했지만 시험응사자가 더 높은 비율로 증가하였기 때문에 경쟁률이 전년보다 더욱 높아진 것이다.


6월 21일 치러진 2014년 지방직 공무원시험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대부분 7~8월달에 발표할 예정인데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필기합격자 발표일이 다 다르다는 점에 유념해야 한다.



지방직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7월 18일에 발표하는 지방도 있고 7월 22일에 발표하는 곳도 있는 반면 7월 11일, 17일, 25일, 30일에 발표하는 지방도 있어서 정확한 발표일을 아래부분에 게제해 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본 지방직시험의 합격자발표일을 꼭 기억해 두셨다가 합격자발표일날 저의 블로그 ‘시바여왕’에 다시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시바여왕에서 ‘2014년 지방직 공무원시험’의 합격자명단을 제공해드리고 있답니다.

왼쪽 카테고리에서 ‘공무원 시험정보’를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합격자명단을 볼 수 있습

니다.


금년 지방직 9급공무원시험의 면접시험일도 지방마다 각각 다르며 일반적으로 면접시험은 8월중에 보는 경우가 많고 최종합격자 발표일 또한 지방마다 각각 다른 날로 잡혀있으며 대부분의 지방이 8월말에서 9월 초로 잡혀있답니다.

각 지방직 공무원시험의 합격자 발표일을 아래표에 제공해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14년도 국가직, 서울시, 16개 시·도별 지방직 시험일, 합격자발표일


공무원시험 종류

필기시험일

필기합격자 발표일

국가직 9급시험

4. 19

7. 9

국가직 7급시험

7. 26

10. 2

서울시 9급시험(7급)

6. 28

9. 17

인천시

6. 21

7. 11

부산시

6. 21

7. 18

대구시

6. 21

7. 30

광주시

6. 21

7. 18

대전시

6, 21

7. 22

경남

6. 21

7. 18

경북

6. 21

7. 22

전북

6. 21

7. 31

전남

6. 21

7. 17

경기도

6. 21

8. 1

울산시

6. 21

7. 18

세종시

6. 21

7. 23

충남

6. 21

7. 25

충북

6. 21

7. 25

강원도

6. 21

8. 19

제주도

6. 21

8. 5


이제 전국의 지방직 공무원시험이 모두 끝났으니 응시생여러분은 편안한 마음으로 합격자발표를 기다리시면 된답니다. 그런데 아직 여러분이 도전할 시험 하나가 더 남아있지요. 바로 서울시 9급 공무원시험이랍니다.

서울시 공무원시험은 다른 지방직 공무원시험과 달리 지역제한이 없으므로 어느지역에 살든 상관없이 응시할 수 있으며 여러분이 미리 원서접수를 해두셨다면 필기시험일이 6월 28일이므로 바로 응시하실 수 있답니다.

어차피 지방직시험이나 서울시시험이나 시험과목은 동일하므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서 일주일 뒤에 치러지는 서울시 9급(8) 공무원시험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 2014년도 서울시 9급 공무원 시험일정, 면접시험일, 합격자 발표일



응시원서 접수

필기시험

면접시험

시험장소

공고일

시험일

합격자

발표일

시험장소

공고일

시험일

합격자

발표일

3.17.(월) ~ 3.21.(금)

(취소마감일 : 3.28.(금) 18:00)

6.13.(금)

6.28(토)

9.17(수)

9.17.(수)

10.27.(월)

11.7.(금)

12.1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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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 그리스, 일본 무승부, 영국 대 우루과이 경기, 우루과이 역전승




♦ 일본, 수적 우위 불구 그리스와 통한의 0-0 무승부


6월 20일 브라질 나타우 두나스 경기장에서 벌어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경기에서 일본과 그리스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일본은 전반전 38분 그리스선수의 퇴장으로 숫적우위의 우세한 상황이 내내 펼쳐졌으나 일본은 끝내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고 통한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서 1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 1-2로 패배했던 일본은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를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상황이었는데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16강 진출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 16강에 진출했던 일본은 이번 ‘브라질월드컵’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노리고 야심차게 출전했지만 여태까지 치룬 2경기에서 1무1패라는 허무한 성적을 거두는데 그치고 사살상 꿈의 16강 진출이 물건너 갔다고 봐야한다.


이로써 일본은 현재 C조 3위에 랭크되었는데 일본의 다음 상대국은 콜롬비아로서 콜롬비아는 이미 16강 티켓을 확보해둔 상태로 일본과 6월 25일 경기를 치르게 되어 있다.

일본은 그리스전에서 후반전 23분경에 오쿠보 요시토에게 득점찬스가 찾아왔다. 일본의 우치다 아쓰토가 골문쪽으로 달려간 오쿠보 요시토에게 정확하게 패스를 연결했지만 오쿠보가 찬 골은 여지없이 골문을 벗어나고 말았다.


알베르토 차케로니 감독은 경기 뒤 일본 데일리스포츠를 통해 ‘승리에 많이 접근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득점을 하지 못했다’며 ‘승리를 위해 공격적인 전술을 펼쳐야 했고, 속도전을 펼치려고 했지만 결국 골이 들어가지 않았으니 아무 소용이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일본의 마지막 희망은 오직 하나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콜롬비아와 싸워 반드시 승리해야 하고 만일 그리스가 코트디부아르에게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거두면 골득실차로 16강 진출을 어렴프시나마 기대해볼 수도 있다.



♦ 영국 대 우루과이 경기, 우루과이가 영국에 2-1 역전승, 수아레스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


6월 20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벌어진 D조 예선 2차전 영국 대 우루과이전 경기에서 우루과이는 영국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가 연이어 해딩과 슛을 성공시킴으로써 잉글랜드에게 2-1로 승리했으며 국제축구연맹(FIFA)은 경기 종료 후 수아레스를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했다. 전력이 엇비슷한 잉글랜드와 우루과이는 전반전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 먼저 골문을 연 건 우루과이의 수아레스로 수아레스는 전반전 39분경 카바니가 패스한 볼을 절묘한 헤딩슛을 성공시키면서 영국에게 앞서나갔다.



그러나 후반전 30분경 잉글랜드가 거세게 몰아쳐 웨인 루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우루과이는 다시 공세를 이어나갔으며 루니에게 동점골을 준 지 9분 만에 수아레스가 골키퍼와 마주한 상황에서 강한 오른발 슛을 성공시키며 전세를 2-1로 만들었고 결국 우루과이는 영국에게 2-1로 승리했다.


사실 우루과이는 코스타리카와의 1차전에서 1-3으로 패해서 탈락의 위기에 몰렸지만 이번 잉글랜드전 승리로 다시 한번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살려나갈 수 있게 됐다.

우루과이는 현재 D조 3위로 25일 이탈리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결기를 갖는다. 한편 잉글랜드는 1차전에서 이탈리아에 패배하고 이번에 우루과이에게 또다시 패해 2연패를 기록함으로써 16강 진출이 사실상 희박해졌다. 잉글랜드는 25일 코스타리카와의 마지막 경기가 남아있다.



• 20일 현재 D조 조별리그 순위, 승점


순위

국가명

승점

득점

실점

골득실

피파랭킹

역대최고

1

코스타리카

3

1

0

0

3

1

2

28

16강1990

2

이탈리아

3

1

0

0

2

1

1

9

우승2006

3

우루과이

3

1

0

1

3

4

-1

7

우승1930

4

잉글랜드

0

0

0

2

2

4

-2

10

우승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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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지지율 하락,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 상승, 6월세째주 지지율조사




6월 셋째주 정당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급락하는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은 급상승했다.

리얼미터가 6월 18일 일간 지지율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당과 야당간의 지지율격차가 0.2%차로 줄어들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거의 동등한 지지율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날인 19일 지지율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이 39.9%, 새정치민주연합은 33.9%를 기록해서 약간의 격차가 생겼지만 여전히 오차범위 내 격차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이 이처럼 근소차로 좁혀지기는 박근혜정부 출범이후 처음 발생한 일로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박근혜대통령 지지율도 6월 11일 51.1%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해서 18일 41.4%로 거의 마지노선까지 추락하고 있다.


6·4지방선거 전까지만 해도 새누리당 지지율이 40%대 전후, 새정치민주연합이 10~20%대로 양당간 격차가 10%~20%까지 차이가 크게 벌어졌던 것을 감안하면 현재의 양당간 지지율 차이는 국민의식에 큰 변화가 생긴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 유무선 혼합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6월 11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45.1%였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의 지지율 30%대는 엄청난 하락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처럼 11일 이후 새누리당 지지율이 급락하게 된 원인은 문창극 국무총리후보자의 발언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국무총리 내정자인 문창극후보자의 과거 발언이 공개되면서 국민들의 엄청난 반발과 분노를 샀는데 문창극후보자는 과거 교회에서 행한 강연에서 ‘조선인은 게으른 민족’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 ‘일제는 우리민족을 근면한 민족으로 개조해 주었다’ 는 등 일본의 식민지배를 합리화하고 옹호하는 발언을 했으며 우리민족을 게으르고 무능한 민족으로 폄하하고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 때문에 엄청난 국민적 반발을 사게 되어 결과적으로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율 하락을 가져온 것이다.



2013년 2월 박대통령이 취임했던 첫 주의 새누리당 지지율은 51.3%를 기록했으며 그 당시 민주당 지지율은 26.8%로 양당간 지지율격차가 무려 25%가 벌어졌으며 그 후에도 여러가지 정치이슈가 터져나왔을 때도, 세월호참사사건이 발생한 후에도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흔들리지 않았으며 통상 새누리당은 40~50%를, 새정치민주연합은 10~20%를 기록하며 새누리당이 거의 ‘더블스코어’로 앞서 나왔었다.



박대통령 취임이후 지금까지 오랫동안 절대적으로 우세를 유지해오던 새누리당의 높은 지지율이 이번에 급격히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하였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왔는데 다음달 7·30재보궐선거 때까지 이러한 지지율현상이 이어진다면 6·4지방선거와는 달리 새정치민주연합이 승리할 가능성이 엿보이는 현상으로서 다음달 재보궐선거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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