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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 임신, 김현중 공식입장, 재결합, 폭행사건, 고소취하




한류스타인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와 다시 결합해서 사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김현중은 작년 전 여자친구를 폭행해서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입건되어 경찰의 조사를 받았는데요. 

김현중으로부터 여러차례 폭행을 당했던 여자친구 최씨로부터 고소당해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형사고소된 이후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최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으며 김현중의 진심이 담긴 사과를 받아들인 최씨는 고소를 전격 취하하고 화해를 했다고 합니다.


이후 김현중과 여자친구 최씨는 다시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여성잡지 우먼센스 3월에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씨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우먼센스 3월호에는 두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 ‘김현중과 최씨가 폭행사태를 원만히 잘 해결하고 재결합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또한 여자친구 최씨는 현재 임신한 상태이며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최씨의 임신사실이 우먼센스를 통해서 보도되자 당시자인 김현중이 2월 23일과 24일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현중은 여자친구 최씨로부터 임신한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는데요. 이후 김현중은 최씨의 임신사실을 양가 부모님이 입회한 상태에서 병원에 가서 확인한 후 향후 출산과 아이양육 문제를 논의할 것을 여자친구 최씨에게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현중의 병원 확인절차를 요구받았던 최씨가 이같은 김현중의 요구에 계속해서 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현중이 임신사실 확인을 위해 병원까지 지정하면서 여자친구 최씨에게 함께 가서 조사받을 것을 요구했지만 여자친구 최씨는 계속해서 응하지 않고 있다가 2월 24일 최씨가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서 임신한 것이 사실이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한편 최씨는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서 23일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것은 사실이며 증거도 갖고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중은 23일에 이어 24일 또다시 자신의 공식입장을 발표했는데요. 김현중은 최씨의 임신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면서 단지 최씨의 임신을 양가부모님이 함께 병원으로 가서 확인한 후 아이의 출산과 양육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하기를 바랬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씨가 김현중의 이같은 요구에 계속 불응하다가 24일 갑자기 변호사를 통해서 자신이 임신한 것은 사실이이며 증거도 있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김현중은 공식입장 발표를 통해서 최씨 임신에 대해 양가 부모님이 함께 확인하고 향후 출산과 아이의 육아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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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년 전의 한반도의 공룡시대 동영상, 육식공룡 타르보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 초식공룡 프로토케라톱스




과거 한반도에도 공룡들이 살았을까? 지금으로부터 아주 오래전인 8천만년 전에는 한반도에는 다양한 공룡들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타르보사우루스를 비롯해서 20m 크기의 부경구사우루스 같은 초식공룡들과 육식공룡들이 한반도에서 오랫도안 함께 서식했었는데 한반도는 숲이 울창하고 온화한 기후 덕분에 공룡들이 많이 살았던 공룡들의 천국이었다.



8천만년 전 한반도에는 여러 종류의 다양한 공룡들이 공존하는 공룡들의 세상이었다. 8천만년 전의 한반도는 숲이 많았으며 여러 종류의 침엽수와 고사리같은 다양한 활엽수들이 자라나고 있었으며 특히 아름다운 호수가 많았던 숲의 낙원이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조상 타르보사우루스

부경구사우루스


아름다운 호수에는 20m 크기의 초식공룡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었는데 부경구사우루스는 우리나라에서 화석을 최초로 발견한 초식공룡으로 8천만년전의 한반도의 내륙 습지와 호수를 중심으로 많이 서식했던 대표적인 초식공룡이다.

당시 한반도에 서식했던 초식공룡으로는 큰 낫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진 테리지노사우루스와 앵무새주둥이를 가진 프로토케라톱스도 살고있었다.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출현한 타르보사우루스는 그 형태나 습성이 티라노사우루스와 거의 흡사하다


초식동물 테리지노사우루스는 7톤의 몸무개와 날이 엄청 날카로운 세 개의 손톱을 지니고 있어서 육식공룡들도 만만히 볼 수 없는 사나운 초식공룡이었다. 테리지노사우루스는 비록 풀을 먹고 사는 초식공룡이지만 그 크기가 육식공룡 타르보사우루스와 거의 대등할 만큼 크고 자기영역에 대한 애착이 워낙 강해서 영역을 침범한 상대가 타루보사우루스라고 해도 맞서서 싸웠으며 육식공룡 타르보사우구스를 죽일 수도 있는 파워를 지니고 있었다.


프로토케라톱스


또한 프로토케라톱스는 8천만년 전 한반도에 서식했던 대표적인 초식동물로 2m 크기의 지금의 멧돼지와 비슷한 존재라고 한다.


또다른 초식공룡인 친타오사우루스가 있었는데 친타오사우루스는 건기가 되는 물이있는 촉촉하고 기름진 한반도의 목초지를 찾아 1,00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해오곤 하였다. 오늘날의 아프리카의 누우떼와 비슷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친타오사우루스는 10m 크기의 몸무게 4톤이 넘는 대형 초식동물이다.


친타오사우루스


한반도에 초식공룡이 있으면 당연히 그 초식공룡을 잡아먹는 육식공룡들도 있었는데 한반도에 사는 모든 공룡들의 지존인 타르보사우루스는 육식공룡 중 가장 강한 최강의 육식공룡이었다. 지금의 육식맹수인 사자나 호랑이는 전혀 상대도 안될 정도로 엄청난 크기와 체중을 자랑하고 있었으며 한반도에서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공룡으로 악명을 떨쳤던 공룡이다.


타르보사우루스는 1.5톤의 얼굴, 7톤 크기의 몸을 가진 한반도에 살았던 가장 큰 육식공룡이다. 몸길이 13m의 맹수로 한반도 숲속에서 대적할 상대가 없는 최강의 육식공룡이다.

암컷 타르보사우루스는 자기 새끼들을 다른동물들처럼 끔찍이 보호해주지만 수컷 타르보사우루스는 새끼양육에 전혀 관심이 없었으며 새끼공룡이라도 자기새끼가 아니면 오직 먹이로 삼아 죽였다.



한반도 공룡시대의 육식공룡 타르보사우루스는 지금의 사자, 호랑이와 그 포악성이나 습성이 매우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2m 크기의 벨로키랍토르는 육식공룡으로 숲속의 점박이 하이에나라는 별명을 가진 집요한 사냥꾼이다. 남의 먹이를 가로채거나 육식공룡의 새끼를 잡아먹는 지금의 하이에나와 유사한 습성을 지닌 공룡이다.



또한 8천만년 전에 한반도의 하늘에는 날아다니는 공룡 익룡(해남이쿠루스)도 있었다.

이시기에 한반도에는 많은 익룡들이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었는데 이 익룡들은 우리나라 해남 우암리에서 그 화석이 발견되어서 해남이쿠루스라는 학명을 얻었다. 날아다니는 익룡들은 공룡시대에 공중을 지배했던 사나운 공룡새나 다름없었다.


이러한 다양한 공룡들이 8천만년 전에 한반도에서 1억 6천 500만년 동안이나 살았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한반도에 최초의 인류가 출현하기 휠씬 전부터 공룡들은 한반도에 들어와 일찌감치 터를 잡고 살았이니 한반도의 진짜 주인은 사람이 아니라 바로 공룡들인 것이다.


벨로키랍토르


타르보사우루스로부터 벨로키랍토르, 그리고 익룡 등 육식공룡들과 테리지노사우루스, 친타오사우루스, 프로토케라톱스 같은 초식공룡들도 함께 한반도에 살았다.

8천년 전 한반도는 수많은 초식공룡, 육식공룡들이 함께 살았던 공룡들의 천국이이었다.



다큐 한반도의 공룡 1부 동영상






다큐 한반도의 공룡 2부 동영상






다큐 한반도의 공룡 3부 동영상











벨로키랍토르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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