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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설주 잠적은 리설주와 장성택의 부적절한 관계 때문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이자 퍼스트레이디인 리설주에 대한 관심과 의혹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장성택 숙청 및 처형과 관련된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고모부이자 국방위 부위원장인 장성택은 최근 ‘반당 반혁명적 종파행위’로 인해서 숙청되었으며 장성택이 이미 처형되었다는 얘기들도 심심치않게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장성택 숙청과 관련된 또다른 소식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네요.



최근 숙청된 장성택의 죄목은 여러 가지로 열거되었는데 그 죄목 중 하나가 ‘여성과의 부당한 관계’인데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아내인 리설주와 관련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아내이자 북한의 퍼스트레이디인 리설주가 최근에 공식석상에서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과거에는 김정은의 현지지도에 꼭 동행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최근에는 현지지도에서 김정은과 동행하지 않고 있어서 누리꾼들은 이를 ‘리설주변고설’이라고 지적하며 ‘리설주변고설’은 장성택 숙청과 관련이 있다는 설이 퍼지고 있지요.


리설주를 김정은에게 소개해준 사람이 장성택으로 알려져 왔지요.

또한 장성택이 ‘여성과의 부당한 관계’를 저지른 대상이 리설주가 과거 몸담았던 은하수관현악단 여성단원들과의 관계를 지칭한다고 하며 리설주는 과거 은하수관현악단에서 가수로서 활동하였으며 은하수관현악단 단원들의 포르노 영상사건에도 연루되어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지난 10월 은하수관현악단과 왕재산 예술단 9명이 음란물 촬영과 판매로 처형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지요.

증권가 찌라시에 의하면 리설주도 은하수관현악단의 추문과 관련되어 있다는 주장이 돌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은하수관현악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정밀 조사하는 과정에서 리설주와 장성택, 장성택의 측근들까지도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하네요.


아사히신문에 의하면 은하수관현악단 단원 9명이 출연하는 포르노를 제작했으며 북한 인민보위부가 이들을 정밀 조사하는 과정에서 리설주도 전에는 자신들과 똑같이 놀았다는 대화내용을 확보했다고 탈북한 북한고위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고 하네요.

북한당국은 리설주 관련 추문이 외부에 누출되는 것을 우려해 이들 9명을 지난 8월에 재판도 없이 서둘러서 총살형에 처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리설주의 성추문 관련사진도 인터넷에 나돌고 있는 실정이지요.

최근 찌라시(증권가정보지) 등에 '리설주가 장성택과 불륜관계를 맺었고, 이를 알게 된 김정은이 장성택을 숙청했다'는 내용의 루머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장성택의 숙청 및 처형 이유는 리설주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얘기이지요.

하지만 대북 소식통들은 이러한 설들에 대해 확실하게 확인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지요.


리설주는 최근까지 50여일째 공개석상에서 일체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김정은부부가 평양의 동평양대극장에서 21세기 관현악단 공연을 관람한 이후부터 리설주의 소식을 전혀 전해주지 않고 있는데요.

리설주는 북한 금성학원을 졸업한 후 장성택의 직속관할이던 인민보안부 소속 조선인민내무군협주단에서 성악가로 활동하다가 김정은 제1위원장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왔지요.


아뭏튼 리설주가 오랫동안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어서 더욱 더 리설주와 장성택과의 관계에 대한 의혹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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