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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기연, 이성재 주연의 영화 ‘나탈리’, 문소리 동영상으로 둔갑, 불법 유포




영화배우 문소리가 출연하지 않은 영화 ‘나탈리’의 정사장면을 ‘문소리 동영상’으로 편집한 동영상이 SNS에서 유포되고 있어서 문소리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영화 나탈리는 이성재와 김기연, 박민경이 출연한 2010년 로맨스 맬로영화인데 영화에서 이성재와 여배우 김기연의 파격적인 전라 정사신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이다.





그런데 영화 ‘나탈리’에서 이성재와 김기연의 베드신을 ‘이성재와 배우 문소리의 베드신’으로 편집해서 만든 ‘문소리 동영상’이 SNS상에서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것이다.

‘나탈리’의 여주인공 김기연은 다소 문소리와 비슷한 외모로 인해서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이 처음으로 이 동영상을 접했을 경우 김기연을 문소리로 착각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영화배우 김기연


이렇게 문소리는 자신이 출연하지도 않은 영화 ‘나탈리’의 전라 배드신의 여주인공으로 둔갑시켜 마치 자신이 출연해서 정사신을 벌이는 것처럼 만든 ‘문소리 동영상’으로 인해서 곤욕을 치르게 되자 법적 대응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문소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동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한 상태’라며 ‘최초로 동영상을 유포한 사람은 물론 차후에 문소리씨의 이름으로 동영상이 유포될 경우 유포자의 강력 처벌을 요구할 계획이다’라고 강경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문소리


때아닌 ‘문소리 동영상’ 파문으로 인해 영화 ‘나탈리’ 베드신의 실제 여주인공인 김기연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김기연은 영화 ‘산부인과’ ‘삘구’ ‘노랑머리’ ‘실제상황’ ‘몽정기’ ‘사람을 찾습니다’ 등 97년부터 최근까지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던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중견 여배우다.


김기연은 영화 뿐만 아니라 연극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드라마에도 여러 편 출연했는데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돌날’과 ‘내 아내 네이트리의 첫사랑’ 등이 김기연이 출연했던 드라마이다.

특히 지난 2009년 선보인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에 출연한 김기연은 연극무대를 통해서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영화 '나탈리'에서 박효림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기연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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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피겨 판정 심판 양심선언, 김연아 유스올림픽 대회 홍보대사 권유, 김연아 갈라쇼 동영상




♣ 김연아 판정 심판 양심선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점수 몰아줘”


소치동계올림픽 프리스케이팅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던 김연아에게 은메달을 주고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책정한 피겨심판진들에 대한 세계적인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놓치고 은메달을 따낸 것과 관련, 해당 심판이 양심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USA투데이는 21일 자신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심판이라고 주장하는 익명의 제보자의 양심선언에 대한 기사를 전했다고 한다.


미국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 제보자는 “심판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게 점수를 몰아줬다”는 내용의 양심선언을 했다고 한다,

또한 이 제보자는 이어 “김연아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비해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 김연아와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보다 더 훌륭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자 피겨경기에서의 석연치 않은 심판 구성 문제도 도마위에 올려졌다.

미국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9명의 심판 중에는 러시아 피겨스케이팅연맹 고위 임원의 아내 알라 셰코프체바가 포함됐으며 과거에 판정 담합에 연루되어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받았던 심판도 있었다.


나가노올림픽대회에서 부정판정을 시도하다가 1년간 자격정지를 당했던 우크라이나심판이 이번 피겨대회에 포함되었다는 것은 여자피겨 심판진들의 자질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친러시아 심판진들이 공모해서 김연아의 금메달 획득을 저지시키고 자국선수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안겨주기 위해 점수조작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또 테크니컬 컨트롤러(난도 조정관) 또한 러시아 피겨스케이팅연맹 부회장이 맡았다는

 것이다. 예상은 했었지만 미국 USA투데이의 양심선언 보도로 러시아 빙상연맹과 여자피겨 스케이팅 심판진들의 조직적이고 악의적인 편파판정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






소치 동계올림픽 김연아 갈라쇼, 소트니코바 갈라쇼 동영상






♣ IOC위원장, 김연아에게 유스올림픽 홍보대사 권유 비밀회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편파 판정에 대해 전 세계에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을 주관하는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3일 김연아와 비밀 회동을 가졌다고 한다. 특히 이날 회동은 IOC 위원장의 요청으로 비밀리에 이뤄진 만남이어서 회동 내용에 대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래디슨블루호텔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독일)과 김연아와 20분간 비밀 회동을 가졌다고 하는데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이회동에서 김연아에게 피겨 편파판정에 대해 양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겨 판정 논란이 계속 이어질 경우 러시아에 집중되고 있는 비난 여론이 올림픽을 주관하는 IOC로 향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김연아는 그동안 인터뷰를 통해 “(판정에) 억울하거나 속상한 마음은 없다”고 밝혔는데 이날도 같은 취지의 의견을 바흐 위원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IOC위원장, 연아 꿈인 IOC선수위원 지명 권한 보유


또한 이 비밀회동에서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은 김연아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김연아에게 유스올림픽 홍보대사를 맡아 줄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의 꿈은 IOC 선수위원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유스올림픽 홍보대사는 IOC 선수위원이 되기 위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김연아에게는 매력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IOC 선수위원은 당해 연도 올림픽이나 직전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이 동료 선수들의 투표로 선출된다. 김연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IOC 선수위원 후보로 출마할 수도 있다.

IOC 위원장은 지역과 성별, 종목 배려를 위해 최대 7명까지 IOC 선수위원을 지명할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다.

7명의 IOC 선수위원 지명권을 갖고 있는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이 김연아와 만나서 양해를 구하고 유스올림픽 홍보대사를 직접 권유했다는 점이 크게 고무되는 현상이다.


김연아가 IOC 선수위원이 되는데 있어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바흐 IOC 위원장이 마음만 먹는다면 김연아를 IOC 선수위원으로 지명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바흐 IOC 위원장은 첫 선수 출신 IOC 위원장이다.



♣유스올림픽(청소년 올림픽, Youth Olympic Games, YOG)

청소년 올림픽(유스올림픽, YOG)은 올림픽과 같이 전 세계적인대회로 치루어질 예정이며 2년마다 동계 청소년 올림픽과 하계 청소년 올림픽이 번갈아가며 개최되는 청소년을 위한 세계 올림픽대회이다. 선수들의 나이는 14~18세로 제한된다 경기종목과 같은 것은 IOC 회장인 자크 로게가 2001년에 구상을 했으며 2007년 7월 6일에 과테말라 시에서 열린 제119차 IOC총회에서 청소년 버전의 올림픽경기의 개최를 승인했다.

유스올림픽(청소년 올림픽)의 하계 올림픽은 크게 잡으면 12일정도 열리며 2010년 여름중순에 1회 대회가 개최된다. 겨울 올림픽은 최대 9일간 열리며 2012년 초기에 1회대회가 

개최된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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