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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별자리 운세 - 금주(2014년 2월 2일~8일)의 별자리운세

- 양자리운세, 황소자리운세, 쌍둥이자리운세, 게자리운세, 사자자리운세, 처녀자리운세 -

 

 

안녕하세요! 시바여왕에서 알려드리는 주간 별자리 운세입니다.

설연휴는 보람있게 잘 지내셨는지요? 이제 설연휴는 끝나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도 새롭게 한 해를 설계하시고 활기찬 한 해를 가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서양의 점성술로 풀어보는 주간 별자리 운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양자리운세부터 시작해서 황소자리운세, 쌍둥이자리운세, 게자리운세, 사자자리운세, 처녀자리운세를 차례대로 알려드리니 자신에게 해당하는 주간 운세를 살펴보시면 됩니다.

 

 

 

 

금주(2014년 2월 2일~8일)의 양자리 운세 - 출생일 3월21일~4월19일

 

 

전체 운

이번 주는 비축해둔 에너지를 과감히 써야 할 때입니다. 자신감과 의욕을 가지면 행운도 뒤따르니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 단, 중도에 방향을 바꾸지 말고, 난제가 발생하여도 자신의 직관과 소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개인행동에 조심할 것이며, 규칙을 무시하면 자칫 동료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친구와 좋은 유대관계를 갖는다면 뜻밖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연애 운 - 싱글

그 동안 짝사랑에 공들여 왔던 사람에겐 절호의 찬스가 되는 시기입니다. 당신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도록 하기 위해 옷차림이나 언행 등에 신경 쓰도록 하세요. 단 과하면 지나친 법이니 평소에 그의 취향을 넌지시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연애 운 - 커플

가슴 찡하는 기분 좋은 일이 예상됩니다. 애인과 냉전 상태라면 화해하기에 적기입니다. 일단 만나서 대화로 풀어 볼 것을 권합니다. 단단한 빙산이 허물어지듯 지금껏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던 커다란 벽이 허물어질 것입니다. 두 사람만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금전 운

기대하지 않았던 수입이 생깁니다. 전체적으로 금전운이 안정권에 들어오는 시기지만, 여유가 있다고 하여 흥청망청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잦은 모임으로 인해 적잖은 타격이 예상되니, 적당한 선에서 매듭을 지어야 할 것입니다.

 

 

행운의 요일 -토요일

행운의 컬러 -블루

행운의 숫자 -13

데이트 지수 -90

쇼핑 아이템 -액세서리

별자리 궁합 -양자리

 

 

 

금주(2014년 2월 2일~8일)의 황소자리 운세 - 출생일 4월20일~5월20일

 

 

전체 운

이번 주는 특히 자기반성과 향상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지난 1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쓸데없는 친절로 인해 작은 트러블이 예상됩니다. 도와주고도 좋은 소릴 못 듣게 되니, 자신에게 진정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돕는 편이 낫습니다. 준비해온 일이나 진행 중인 일은 직감에 의존하기보다 이치를 따져가며 이성적으로 행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연애 운 - 싱글

착각과 오해로 괴로워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무엇이든 짝사랑의 그 사람 탓으로 돌리니 결과가 좋을 리 없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당신의 성격 때문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당신의 속내를 털어놓을 친구나 선배에게 자신의 애정관을 평가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사랑을 쟁취할 수 있는 방법에 눈 뜨세요.

 

연애 운 - 커플

사랑의 훼방꾼 출현입니다. 더구나 두 사람과 가깝게 지내던 사람에게 그 징조가 보이니 배신감 또한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좋게 타일러 우정을 이어갈 것이냐, 따끔한 맛을 보게 하여 두 번 다시 얼씬 못하도록 할 것이냐는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상황에 적절한 현명한 선택을 하세요.

 

금전 운

수입은 일정한데 지출할 일이 많으니 걱정입니다. 특히 모임에서의 지출이 잦아질 듯합니다. 기분에 휩쓸려가지 않도록 처신을 잘 해야 할 것입니다. 단, 당신의 조력자를 발견할 가능성이 높으니 여러 곳에 얼굴을 비추는 것이 좋습니다.

 

 

행운의 요일 -일요일

행운의 컬러 -다크브라운

행운의 숫자 -18

데이트 지수 -60

쇼핑 아이템 -와인

별자리 궁합 -처녀자리

 

 

 

 

금주(2014년 2월 2일~8일)의 쌍둥이자리 운세 - 출생일 5월21일~6월21일

 

 

전체 운

주변과 담을 쌓고 있는 중이라면 관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기준에 다른 사람을 맞추다 보니 돌아오는 것은, 밀려드는 고독뿐입니다. 감정의 벽을 허물고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힘쓰고 다가올 새해에는 다시 태어나는 자신을 생각합니다. 당신의 도움을 원하는 손길이 잦아지니 소신껏 일하면 좋은 평가는 물론, 주변에서 당신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연애 운 - 싱글

심장 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슴 뛰는 상대가 나타납니다. 그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라면 어디든 참석하는 당신이지만, 귀가시간을 어겨선 안 될 것입니다. 상대 역시 당신에게 마음이 있는 듯 하니 감정을 자제하고 당신은 쉬운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적당히 어필하는 것이 좋습

니다.

 

연애 운 - 커플

험난한 비바람이 몰아쳐도 이겨내야 합니다. 두 사람의 사랑이 굳건한 이상 어떤 것도 그 사랑을 가를 수 없습니다. 더욱 사랑하고 감정을 키워가세요. 진심은 통하는 법입니다. 덧붙여 둘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커플링이나 둘만의 약속의 표시를 만들어 보세요.

 

금전 운

모든 화살이 당신에게 꽂힐 수 있으니 지갑을 가볍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순이 지나면서부터 숨이 트일 듯하니, 지출관리에 신경 쓰세요.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수입이 예상되니 이를 저축해 두거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쓴다면 훗날 더 큰 행운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행운의 요일 -월요일

행운의 컬러 -그레이

행운의 숫자 -17

데이트 지수 -80

쇼핑 아이템 -목도리

별자리 궁합 -물병자리

 

 

 

금주(2014년 2월 2일~8일)의 게자리 운세 - 출생일 6월22일~7월22일

 

 

전체 운

자신의 생각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여 한 해를 정리하면 새해 준비를 보다 구체화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취미생활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소 사치스런 것도 가능한 시기입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것은 도리어 스트레스만 쌓일 뿐.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귀인을 만나게 될 시기이므로, 만남과 모임에는 적극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연애 운 - 싱글

올해 남은 기념일들은 외롭지 않을 듯 합니다. 짝사랑의 그가 당신에게 마음을 열어주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만의 멋진 추억 만들기를 계획해 보고, 평소 그의 취향을 기억해 두어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제 당신의 옆구리는 누구보다도 포근해질 것입니다.

 

연애 운 - 커플

물질로 사랑을 저울질 하지 마세요. 누구의 애인은 이렇다는 식의 비교는 남자의 자존심에 커다란 상처만을 남길 뿐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내 배우자나 애인을 다른 사람과 저울질 하지 않습니다. 자칫 쓸모 없는 허영과 욕심 때문에 소중한 상대를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금전 운

작은 투자가 이익을 남기고, 그 이익이 더 큰 수입을 낳는 격이니 모처럼 지갑이 두둑해집니다. 현재 구상하고 있는 아이디어나 계획이 있다면 실행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단, 자신을 위한 투자를 한다면 충동구매나 분수에 맞지 않는 쇼핑은 금물입니다.

 

 

행운의 요일 -화요일

행운의 컬러 -카키

행운의 숫자 -21

데이트 지수 -80

쇼핑 아이템 -비니모자

별자리 궁합 -전갈자리

 

 

 

 

금주(2014년 2월 2일~8일)의 사자자리 운세 - 출생일 7월23일~8월22일

 

 

전체 운

두뇌회전이 빨라지는 시기로, 계획했던 일이나 업무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실력을 믿고 차근차근 진행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경쟁자를 적으로 돌리기보다 상대에게서 무엇을 배우고 무엇으로 이길 수 있는가를 냉정하게 판단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일에 능통한 선배나 경험자에게 노하우를 얻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번 주엔 아이디어가 샘 솟으니, 메모의 습관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연애 운 - 싱글

이번 주는 욕심을 부린다거나 과도한 어필을 한다면 오히려 상대방이 정이 떨어질 것입니다. 또한 중요한 대목에서 본인의 신중하고 슬기로운 태도로 인해 상대방이 감동하여 혼자인 사람은 지겨운 솔로 생활에서 탈출할 수도 있습니다. 때와 장소를 고려한 분위기를 읽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연애 운 - 커플

상대의 단점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연애의 기간이 길수록 상대의 좋은 점보다 안 좋은 점을 발견할지도 모를 일이지만 한 번 미움을 주면 되돌릴 수 없는 감정의 골을 만드는 법입니다. 당신의 끝없는 욕심이 그를 지치게 할지도 모릅니다. 나중에 후회할 일이 없도록 마음을 고쳐먹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 운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힐 것이니, 가까운 사람의 배신으로 인한 손해가 예상됩니다. 투자의 유혹은 단호히 뿌리치고, 아직 결실을 볼 때가 아니니 당분간 자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주엔 유흥비 또한 만만찮을 듯하니 중요한 자리가 아닌 이상, 외출을 자제해 주세요.

 

 

행운의 요일 -수요일

행운의 컬러 -옐로우

행운의 숫자 -22

데이트 지수 -50

쇼핑 아이템 -다이어리

별자리 궁합 -사자자리

 

 

 

금주(2014년 2월 2일~8일)의 처녀자리 운세 - 출생일 8월23일~9월23일

 

 

전체 운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어려움과 고민을 혼자서 앓지 말고 가족이나 마음 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에게 털어보세요. 생각하지 못한 해결책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피곤한 상태이니,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런 시기엔 물 흐르듯 가만히 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주변에서 급한 부탁을 해와도 감당하기 힘든 것이라면 거절하세요. 지금은 성가신 일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애 운 - 싱글

이번 주는 이성을 재미로 만나거나 흥미 위주로 이사람 저 사람 만나는 행동을 자제해야 망신도 면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다툼을 피하게 됩니다. 사랑은 장난이 아닙니다. 이런 생각이 당신의 언행에도 반영이 되어 좋은 상대를 번번이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당신이 진심으로 대할 때 상대 역시 당신의 본 모습에 끌리게 되는 것입니다.

 

연애 운 - 커플

연인의 진지한 조언을 깊이 새겨들어야 할 때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무시해 자칫 망신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충고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의 말일 수록 귀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금전 운

조급한 마음에 일을 그르칠 수도 있습니다. 당분간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투자 제의도 있을 것으로 보이나, 역시 자중하고 있는 편이 좋습니다. 무엇을 해도 득보단 실이 많은 시기니 만큼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주력해야 합니다. 행동보다는 계획을 세워야 할 때 입니다.

 

행운의 요일 -목요일

행운의 컬러 -그린

행운의 숫자 :23

데이트 지수 -70

쇼핑 아이템 -도서

별자리 궁합 -처녀자리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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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69’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프랭크 미어의 헤비급경기 동영상


- 동영상은 페이지 하단 부분에 있습니다 -


알리스타 오브레임(Alistair Overeem)의 총전적 37승 13패 1무효(UFC 전적은 2승 2패)

프랭크 미어의 역대전적 16승 8패



2월 2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센터에서 벌어진 ‘UFC 169 올스타 퍼레이드’ 경기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프랭크 미어가 한판 승부를 겨루었는데요.

이번 경기는 일종의 패자부활전 성격을 띤 경기라고 할 수 있는데 2연패의 늪에 빠진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역시 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프랭크 미어, 두 선수 모두 패할 경우 UFC에서 퇴출될 위기를 맞을 수 있는 그만큼 절실한 경기여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였답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지난날 K-1 WGP에서 헤비급세계챔피언을 지냈던 베테랑으로 한 때 UFC 헤비급챔피언의 가장 강력한 후보였으나 2012년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해 출전정지 된 바 있으며 1년여 만에 복귀한 후 도무지 옛날의 파워와 기량을 전혀 회복하지 못하고 내리 2연패의 수렁에 빠져고 말았지요. 작년 안토니오 실바와 트래비스 브라운에게 내리 패하면서 이빨 빠진 호랑이 신세로 전락한 버렸지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이번 ‘UFC 169’ 경기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프랭크 미어가 비장한 각오로 경기에 임하게 되었지요.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1라운드 중반 클린치상태에서 오른쪽 니킥으로 프랭크 미어의 안면을 적중시켜 큰 충격을 주었으며 충격을 받은 프랭크 미어는 코너에서 주저않아 버리자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좌우펀치로 미어의 안면에 계속해서 가격을 가하면서 데미지를 크게 

입힙니다.



상위 포지션을 점한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펀치와 니킥으로 프랭크 미어를 압박함으로써 경기가 곧 끝날 것처럼 보였으나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마지막 피니쉬 한방이 터지지 않았고 프랭크 미어는 펜스를 이용해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게 되지요.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KO승으로 경기가 끝날 수도 있었던 순간이었는데 이상하게도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서두르지 않았으며 프랭크 미어는 기사회생으로 간신히 위기에서 빠져나왔답니다.



1라운드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그라운딩 상위포지션이 지속되었고 프랭크 미어가 간헐적으로 저항을 시도했지만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효과적인 공격으로 프랭크 미어가 데미지를 많이 입었지요,


2라운드에서도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프랭크 미어를 펜스로 몰아서 공격을 주도해 나갔으나 한차례 프랭크 미어에게 테이크 다운을 허용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요.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하위 포지션 상태에서 곧바로 상위포지션으로 빠져나와 다시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파운딩공격으로 프랭크 미어에게 데미지를 입힙니다.


3라운드에서도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공격을 주도해 나가며 안정적인 경기를 펼쳐나갔으며 이미 1라운드에서 크게 데미지를 입었던 프랭크 미어는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방어에만 급급하게 되지요.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그라운딩과 스탠딩 상태에서도 프랭크 미어를 계속 압박해서 공격을 주도해 나갔으며 결국 판정승으로 오랜만에 1승을 보태게 되었답니다.



오랜만에 맛보는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완판승이었지요.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프랭크 미어를 효과적인 공격으로 제압함으로써 일단 연패의 사슬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다시 UFC정상을 향한 긴여정을 개시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하나 아쉬운 점은 1회전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프랭크 미어를 니킥으로 공격해 거의 KO직전까지 몰고 갔으나 마지막 결정타 한방을 터뜨리지 못해서 KO승의 기회를 놓쳤다는 점이지요.

예전의 알리스타 오브레임 같았으면 충분히 KO시킬 수 있었던 상황이랍니다.

약물파동 이후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예전의 강력한 파괴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아쉬운 점이지요.







‘UFC 169’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프랭크 미어의 경기 동영상


1라운드




3라운드



그렇지만 전체적인 경기운영으로 볼 때는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예전의 기량을 서서히 회복해가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KO승만이 능사는 아니지요. 오히려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이번 경기에서 3라운드를 올인함으로써 그동안 지적되어 왔던 고질적인 체력저하를 극복한 듯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 큰 수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기회가 있었던 1라운드 KO승보다는 3라운드 전경기를 풀로 뜀으로써 자신의 약점이었던 지구력의 핸디캡 극복하고 체력에 자신감을 회복했다는 점을 높이 사야 할 것 같군요.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이번 경기에서 패했다면 UFC 잔류 자체가 정말 위태로왔던 상황이었답니다.

다행이 2년 2개월 만에 승리를 거둠으로써 아직은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으나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헤비급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에 도전하기 위해선 더욱 확실한 KO승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다준 안토니오 실바와 트래비스 브라운과 재대결을 펼쳐서 그들을 확실하게 제압한다면 헤비급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에 대한 도전권을 확보할 수 있답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원래 소속팀이었던 블랙질리언을 나와서 태국에서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등과 훈련해온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앞으로도 자체 훈련캠프에서 경기를 준비할 가능성이 있지요.


이번 경기에서 패배한 프랭크 미어의 앞날을 정말 불투명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답니다. 프랭크 미어는 경기전 이번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은퇴를 시사하기도 했는데 4연패를 기록한 프랭크 미어는 더 이상 시합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을 듯 싶습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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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티아라의 ‘머나먼 고향’ 은정, 효민의 노래 동영상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이 1월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명곡-전설을 노래하다,내 고향 좋을 씨고’ 1편에서 나훈아의 히트곡 '머나먼 고향'을 불렀답니다.





인기그룹 ‘티아라’에서 다른 맴버들은 빠지고 은정과 효민이 티아라를 대표해서 출연하였

는데요.

은정과 효민은 ‘불후의 명곡’에서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선택해서 노래를 불렀답니다.

처음에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이 ‘머나먼 고향’을 선택했을 때 과연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까 하고 은근히 걱정됐는데요.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은 느린 템포의 편안한 노래이지만 직접 부르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노래랍니다. 나훈아의 특유의 중저음으로 시작해서 고난도 고음으로 올라가는 후렴구에서 특출한 노래실력과 풍부한 성량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완전히 노래를 망칠수가 있기 때문

이지요.

우리가 회식을 가거나 노래방에 갈 때면 ‘머나먼 고향’을 애창곡으로 노래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노래를 들을 때와 달리 ‘머나먼 고향’을 직접 부를 때는 상당히 어려움을 느낄 정도로 쉽지 않은 곡이지요.



사실 그룹 티아라의 에이스인 박소연이 나왔다면 잘 불렀겠지만 은정과 효민이 나왔기에 걱정이 좀 앞섰는데 과연 이 슬프고도 느린 템포의 노래를 은정과 효민이 얼마나 구성지게 부를 수 있을까 하고 무척 궁금했지요.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이러한 우려는 기우에 지나지 않았답니다.

‘머나먼 고향’을 효민과 은정은 발랄한 분위기와 귀여운 퍼포먼스로 멋들어지게 불렀답니다. ‘머나먼 고향’을 좀 더 빠른 템포와 다이나믹한 멜로디를 가미해서 경쾌한 무드로 불렀지요.

중후하고 슬픈 노래를 너무나도 귀엽고 깜찍하게 잘 불렀답니다.

효민이 리드보컬로 은정이 서브보컬로 함께 ‘머나먼 고향’을 경쾌하고 구성지게 잘 소화해내었지요. 더욱이 깜찍한 안무를 겼들여서 불렀기 때문에 더욱 귀엽운 느낌이 들었지요.



‘슬프고 암울한 무드’의 머나먼 고향을 ‘경쾌하고 발랄한 무드’로 전환해 잘 불러주었던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에게 갈채를 보내고 싶네요! 

아래 동양상이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이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머나먼 고향’입니다. 은정과 효민, 정말 발랄하고 귀엽지요!



티아라의 은정 & 효민의 '머나먼 고향' 동영상













머나먼 고향 / 가사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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