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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Oneday’ OST, 가수 바다 노래, 줄거리, 애니메이션영화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




허리우드의 고전영화 중에서도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가 3D 애니메이션영화로 재탄생했다. 

1939년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주인공으로 나왔던 주디 갈란트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연기와 온갖 신기한 동물과 마법, 그리고 동화속의 나라를 연상시키는 특수배경 등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크게 히트했던 39년도의 명작이다.



허리우드 고전영화 ‘오즈의 마법사’가 원작의 내용을 그대로 살리면서 환상적인 3D화면과 감미로운 음악을 가미해서 동화 같은 애니메이션영화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주인공 소녀 도로시가 자신의 고향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허수아비, 사자, 양철나무꾼등 세친구들과 함께 흥미롭고도 험난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인데 이러한 원작을 그대로 살리고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해서 마치 전편에 이은 후편 같이 애니메이션영화로 다시 만들어졌는데 제목은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다.


'오즈의 마법사' OST인  ‘Oneday’를 부른 바다


댄 세인트 피에르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는 애니메이션 3D 특수효과를 구현해서 환상적이고 입체적인 화면으로 마법의 세계에 온듯한 느낌을 주고있다.

마치 뮤지컬영화처럼 주옥같이 감미로운 음악을 많이 삽입해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한없이 즐겁게 해주고 있는 애니메이션영화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폭되고 있다.


39년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역의 주디 갈란트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전편의 내용은 고향을 잃어버리고 이상한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주인공 도로시가 우연히 만난 허수아비, 사자, 양철나무꾼과 힘을 합쳐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법사 오즈를 찾아가지만 서쪽의 마녀를 죽이라는 미션을 부여받고 온갖 위험과 모험을 경험하면서 마녀의 성으로 찾아가 마녀를 죽여 자신의 고향으로 되돌아온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와같은 힘들었던 모험이 모두 꿈속에서 이뤄진 일이라는 것이다.


3D 애니메이션영화로 재탄생한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


이번에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영화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는 전편의 내용을 그대로 이어받아 속편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도로시가 다녀왔던 에메랄드시에는 서쪽마녀의 동생 제스터 때문에 또다시 위기가 닥쳐오자 도로시의 옛친구들이 고향으로 돌아간 도로시를 다시 소환해서 여러 가지 모험과 위기를 극복하고 목적을 달성해나가는 내용으로 도로시의 세친구가 전편과는 달리 뚱보부엉이, 도자기공주, 마시멜로대령으로 바뀌었으며 ‘겨울왕국’의 제작진들이 참여해서 ‘겨울왕국’의 느낌과 정서가 많이 뭍어있다.



한국어로 더빙한 ‘오즈의 마법사’는 가수 바다가 부른 ‘원데이’(Oneday)가 OST로 삽입돼 큰 주목을 받고있다. 뮤지컬 음악감독인 박칼린과 가수 바다가 호흡을 맞춰 ‘오즈의 마법사’ OST를 함께 작업했다고 하는데 바다는 청량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도로시가 불렀던 ‘원데이’를 사랑스럽고 감미로운 노래로 재탄생시킴으로써 노래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니메이션 OST를 처음으로 작업한 바다가 부른 ‘Oneday’는 바다의 청아한 목소리와 사랑스런 멜로디가 크게 부각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애니메이션 영화로 다시 돌아온 ‘오즈의 마법사’는 2월 12일 대개봉되며 더욱 업그레이된 마법과 환상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할 것이다.

그럼 바다가 불렀던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의 OST와 원작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가를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자.



바다가 부른 ‘오즈의 마법사’ OST ‘Oneday’ 뮤비동영상








고전영화 ‘오즈의 마법사’ 주제가 ‘Somewhere Over the Rainbow’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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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낫는다’ 항문 ‘소금물 관장치료’ 조목사 부부 사기극, 명일동교회, 최동원 대장암 사망




‘소금물로 관장을 하면 모든 불치병이 낫는다’는 사기극을 벌인 목사부부가 경찰에 적발되었다고 한다.

강동경찰서는 강동구 명일동에 있는 A교회를 운영하는 조목사 부부를 의료법위반, 사기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한다.



명일동의 한 교회를 운영하는 조목사부부는 중병에 걸려 고통을 받는 절박한 환자들을 현혹해서 소금물 관장치료가 암 등 모든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기극을 벌이고 엄청난 고수익을 챙긴 혐의이다.


목사부부는 항문에 소금물을 넣으면 모든 불치병도 치료할 수 있다고 널리 홍보하고 중병에 걸린 많은 환자들을 끌어모았고 이 환자들에게 1인당 120만원을 받고 한달에 한번 정도 치료캠프를 열어서 무허가 소금물 관장치료 행위를 해왔다.


암이나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서 불법적인 소금물 관장치료를 해왔다고 하는데 경찰조사 결과, 실제로는 건강보조식품이나 의료기기 등을 판매해서 수익을 올린 것에 불과하다고 한다. 전문의료 자격증도 없는 목사가 단지 소금과 물만으로 암과 같은 불치병을 치료한다는 정말 말도 안되는 사기극을 6년 동안이나 벌여왔으며 7천명의 환자들에게 이같은 불법시술을 해왔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돈인데 건강보조식품 등을 끼워팔기 해서 엄청난 불법수익을 올린 것이다.



조목사부부는 한사람당 120만원을 받고 말기암이나 불치병에 걸린 환자들을 대상으로 9박 10일의 치료캠프를 열고 엉터리 소금물 관장치료 행위를 해왔다. 유원지 등 한적한 곳에 ‘자연 치유 프로그램’이라는 치료캠프를 열고 소금물 관장치료, 그리고 소금과 물만 먹는 엉터리 치료행위를 해왔다고 하는데, 캠프에 동원된 환자들에게 일체 식사나 치료약을 먹을 수 없게 하여 오히려 병이 더욱 악화되거나 사망한 사람들도 발생하고 있으며 이들의 피해액은 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조목사부부는 이러한 불법 치료행위 6년 동안 해왔으며 해당 치료캠프에 참여한 사람들만 수천여명에 이른다고 하며 일부 중증환자들은 캠프에서 퇴소한 후 사망하는 일도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20명이지만 이같은 불법치료행위를 6년 동안 해온 것으로 볼 때 실제 피해자는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금물 관장치료’와 ‘자연치유 프로그램’이라는 그럴 듯한 타이틀로 많은 환자들을 모집한 조목사부부는 실제로는 건강보조식품과 의료기구들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즉, 조목사부부의 소금물치료 요법 등은 일종의 미끼로 작용했으며 많은 중증환자들을 현혹시켜서 건강식품이나 의료기구를 판매해 고수익을 올린 것이다.

정말 말도 안되는 엉터리 소금물 관장치료를 퍼트려서 절박한 상황에 빠져있는 당뇨병, 말기암 등 중증환자들에게 사기극을 벌이고 건강보조식품 등을 판매해서 엄청난 수익을 올린 것이다.


중병에 걸려 조목사일행을 찾았던 환자들 중에는 잘못된 시술로 인해 사망한 사람도 있으며 환자들이 입은 피해액은 수십억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조목사부부의 불법의료 캠프에는 2011년 대장암으로 사망했던 고 최동원 야구선수도 참가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충격적이다. 고 최동원선수는 2007년 대장암 선고를 받아 투병생활을 계속 해왔는데 2010년 12월경 조목사부부에게 소금물 관장시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이렇게 조목사부부에게 소금물 관장치료를 받고 9개월 후에 사망함으로써 그의 사망이 소금물 관장시술과 인과관계가 있는지 의혹이 생기는 부분이다. 경찰에서는 조목사부부의 불법시술이 고 최동원의 사망과 관계가 있는지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며 이들의 또다른 여죄가 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다.


현재 이들 목사부부가 피해자들에게 성추행을 했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경찰이 함께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전도사업에 열중해야 할 목사라는 사람이 엉터리 불법시술로 엄청난 불법수익을 챙기다니, 더군다나 의학적으로 전혀 검증되지 않은 불법시술로 환자들의 병세를 더욱 악화시켰고 거기다가 성추행혐의까지 있다고 한다. 정말 말세가 가까워진 것만 같다. 



또한 조목사 치료캠프에서 침을 놔주면서 함께 활동했던 한의사도 소환해 공모여부를 추궁할 방침이라고 힌다.


의사들에 따르면 소금물 관장치료는 의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시술행위로 오히려 환자들에게 치명적이라고 한다.

소금물 관장을 위해 약을 복용하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며 고농도의 소금물을 직접 항문에 주입하면 예민한 항문이나 장기를 크게 손상시켜서 더 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불법 의료캠프를 열어왔던 조목사의 교회는 강동구 명일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교회이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위사진이 교회의 모습이다. 아마 그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교회인지 짐작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사이비교회 정말 조심해야 한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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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일정 공고, 시험과목, 선발인원, 2014년 커트라인(합격선), 경쟁률




2015년도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일정이 발표되었답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면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으로 선발되고 각 구청에 소속된 동사무소 등에서 기초수급대상자나 불우한 청소년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대상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게 된답니다.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은 사회복지사 3급 이상의 자격증만 갖추고 있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한 시험이랍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와는 달리 거주지 제한이 없으므로 어느 지역에 살든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답니다.


응시자격 - 3급 이상의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연령제한 - 18세 이상 (9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2015년도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 시험일정, 면접시험, 합격자 발표일


2015년도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의 시험일은 3월 14일이며 응시원서 접수일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 이므로 꼭 기억해 두셨다가 접수기간을 놓치시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응시원서 접수는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에서 접수하시면 된답니다.


응시원서접수

필기시험

인적성검사 및 면접시험

시험

장소

공고일

시험일

합격자

발표일

시험

장소

공고일

인적성검사

면접시험

합격자

발표일

2015.2.3.(화) ~ 2.5.(목)

3.5.(목)

3.14.(토)

4.16.(목)

4.16.(목)

4.25.(토)

5.12.

~

5.14.

6.10.(수)




◆ 2015년도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의 시험과목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의 시험과목은 총 5과목으로 되어있답니다. 그런데 사회복지직시험의 시험과목은 9급 일반행정직 시험과목과 거의 유사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9급 사회복지직 시험과목에서는 선택과목에서 사회복지학개론만 다르고 다른 과목들이 일반행정직 시험과 모두 동일하답니다.


- 총 5과목 -

필수 3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 2과목 -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수학, 과학, 사회


그러므로 선택과목에서 사회복지학 과목을 선택하지 않고 다른 2과목을 선택하시면 3개의 공무원시험을 함께 치를 수 있답니다.

만일 선택과목에서 사회복지학개론을 선택하셔도 다른 선택과목을 추가로 한 과목만 더 공부하셔도 1년에 9급 공무원시험을 3개나 볼 수 있다는 잇점이 있지요.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시험과 서울시 9급 일반행정직시험, 그리고 국가직 9급 일반행정직시험까지 3개의 시험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만일, 주민등록지가 서울이 아니라면 1년에 4개의 9급 공무원시험을 볼 수 있답니다. 위의 시험 외에도 지방직 9급 공무원시험까지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므로 사회복지직 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은 별도로 선택과목 한 개를 더 공부하셔서 1년에 볼 수 있는 9급공무원시험의 기회를 더욱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더많은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당연히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 2015년도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의 선발인원, 시간선택제 모집인원


2015년도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의 모집인원은 일반이 231명이며 장애가 31명, 저소득이 31명, 그리고 시간선택제가 36명으로 전년도와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답니다. 시간선택제는 전년도보다 16명이 증가했습니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하루 4시간 근무하는 반일제공무원으로서 공무원의 신분은 정규직과 똑같지만 보수에서 차이가 난다는 점 알고 계시죠?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하루 4시간, 일주일에 20시간 근무하므로 당연히 봉급도 전일제 일반공무원의 반 정도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대학원에 다니면서 근무한다든지, 아니면 야간에 다른 직종에 종사하면서 낮에 4시간만 근무한다든지, 아니면 별도로 다른 공부나 연구를 병행하시면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경우에 유리한 직종이 바로 시간선택제 공무원이랍니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남는 넉넉한 시간에 7급공무원시험이나 행정고시 등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답니다.



시험

구분

직군․직렬∙직류

직급

선발예정

인원(명)

학력 및 자격

공개

경쟁

임용

시험

행정직군 계

329

사회

복지

사회복지

9급

231

사회복지사 3급이상 자격증 소지자

사회복지(장애인)

9급

31

사회복지(저소득)

9급

31

사회복지(시간선택제)

9급

36






◆ 2014년도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 커트라인(합격선)


2014년도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시험의 커트라인(합격선)은 338.3점을 기록하였는데 13년도 사회복지직시험 합격선인 341.46점보다 3.12점 낮게 나왔습니다. 합격선이 3점 가량 낮아진 이유는 선발인원이 대폭 증원되어 경쟁률이 매우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2015년도의 9급 사회복지직시험의 커트라인도 전년도와 비슷한 338점~340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5년도에도 14년도와 비슷한 규모의 선발인원을 뽑기 때문입니다.


14년도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시험의 합격선 338.3점은 9급 일반행정직시험의 합격선 375.61보다 37.31점이나 낮으므로 행정직시험에 비해서 더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랍니다. 이처럼 사회복지직시험의 합격선이 낮은 것은 사회복지사 자격을 요건으로 하기 때문이지요.


사회복지직(일반) 합격선 - 338.34점,  양성평등 합격선 337.56점

사회복지직(장애) 합격선 - 215.44점

사회복지직(저소득층) 합격선 - 228.5점

사회복지직(시간선택제) 합격선 - 298.11점



◆ 2014년도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의 경쟁률


2014년도 서울시 9급 사회복지직 시험의 경쟁률은 일반이 11.6:1, 장애가 4.0:1, 저소득층이 2.5:1, 시간선택제는 8.7: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경쟁률은 접수한 인원이 아니라 실제로 응시한 인원을 기준으로 해서 산출한 경쟁률입니다. 참고로 13년도의 경쟁률은 47:1이었습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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