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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7급,9급 국가직공무원시험 시험일정, 시험과목, 2014년 커트라인(합격선) 선발인원




2015년 국가직 공무원시험일정이 공고되었답니다. 2015년도 국가직 9급, 7급 공무원시험의 특징을 살펴보면 7급 국가직공무원의 선발인원은 작년과 동일한 수준이지만 9급 공무원시험 선발인원은 큰폭으로 증원되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9급공무원 일반행정직(전국모집)과 세무직 분야가 매우 큰 폭으로 증원되었답니다.

14년도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증원된 9급 세무직과 9급 일반행정직 분야야말로 이번 기회에 합격할 수 있는 좋은 찬스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15년 7급공무원 선발인원은 총 730명으로 14년도와 변동이 없네요.

2015년 9급공무원 모집인원은 총 3,700명으로 14년도의 3,000명보다 700이나 증가한 인원이랍니다. 9급공무원 선발인원이 대폭적으로 늘어난 금년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2015년 9급공무원 일반행정직(전국)은 140명으로 14년도의 83명보다 무려 57명이나 증원되었는데요. 단, 9급공무원 일반행정직 지역구분 모집은 188명으로 전년도보다 16명이 감소되었으니 선택을 잘 하셔야 할 것입니다.


9급공무원 일반행정직 우정사업본부의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전년도의 422명의 1/4 이하로 감소가 되었다는 우울한 소식입니다.

9급 일반행정직 고용노동부 선발인원은 전국모집이 77명, 지역구분이 143명으로 전년도와 별 차이가 없답니다.

선발인원에서 각 직렬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직렬선택을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선거행정직 선발인원은 80명으로 전년도의 54명보다 증가하였지요.

특히 9급 세무직의 경우 가장 큰 폭으로 증원되었는데요. 2015년도 9급 세무직의 모집인원은 1,470명으로 전년도의 778명보다 692명이나 증원이 이뤄져 세무직 수험생들에게는 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9급 검찰직공무원 선발인원도 190명으로 14년도의 69명보다 무려 121명이나 증원이 이뤄졌으며 9급 전산직은 46명으로 14년도의 31명보다 15명이 증원되었답니다.


이렇게 2015년도 9급 공무원시험은 2014년도보다 모집인원이 늘어난 직렬이 많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14년도보다 총 700명의 증원이 이뤄졌답니다.

선발인원이 대폭적으로 늘어난 이번 시험을 합격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삼으셔야겠지요. 선발인원이 늘어났으니 2015년도 합격커트라인은 다소 내려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국가직 9급, 7급 공무원시험 시험일정, 면접시험일, 합격자발표일


9급 국가직 공무원시험의 필기시험일은 4월 18일이며 7급 공무원시험의 필기시험일은 8월 29일로 잡혀있습니다.

9급 및 7급 국가직 공무원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서 접수해야 한답니다. 특히 원서접수기간을 필히 숙지해서 원서접수일을 넘기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되겠죠? 시험장소 공고 등 시험에 관한 사항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안내한답니다.


시 험 명

접수 기간

구분

시험장소

공고

시험일

합격자

발표일

9급 공채시험

2월 2일 ~ 2월 6일

필기시험

4. 10

4. 18

6. 11

면접시험

6. 11

7.21~25

8. 12



시 험 명

접수 기간

구분

시험장소

공고

시험일

합격자

발표일

7급 공채시험

6월 1일 ~6월 5일

필기시험

8. 21

8. 29

10. 16

면접시험

10. 16

11.12~14

11. 27





◆ 2015년도 9급, 7급 국가직 공무원 시험과목, 직렬별 선발인원


9급 공무원시험의 일반행정직 시험과목은 5과목입니다. 국어, 영어, 한국사의 세과목이 필수과목이며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수학, 사회, 과학 중에서 2과목 선택입니다.

2013년도부터 선택과목의 변경으로 인해서 원점수를 조정점수로 환원해서 시험성적 점수를 산출하고 있다는 점 기억하셔야겠지요.


선택과목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남들이 선택을 꺼리는 어려운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조정점수를 높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랍니다.


직렬

(직류)

선발예정인원(총 3,000명)

시험과목(선택형 필기시험)

5과목

주요근무

예정기관

행정직

(일반행정)

-전국(일반) : 83명

-전국(장애인) : 11명

-전국(저소득) : 7명

-지역구분(일반) : 204명

* 지역별 구분모집표 참조

-지역구분(장애인) : 19

* 지역별 구분모집표 참조

-우정사업본부(지역:일반) : 422명

* 지역별 구분모집표 참조

-우정사업본부(지역:장애인) : 20명

* 지역별 구분모집표 참조

-우정사업본부(전국:저소득) : 15명

-고용노동부(전국:일반) : 79명

-고용노동부(전국:장애인) : 4명

-고용노동부(전국:저소득) : 7명

-고용노동부(지역:일반) : 146명

* 지역별 구분모집표 참조

-고용노동부(지역:장애인) : 14명

* 지역별 구분모집표 참조

필수(3):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

전 부처

행정직

(선거행정)

-일반 : 54명, - 장애인 : 4명, - 저소득 : 2명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공직선거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행정직

(교육행정)

- 일반 : 16명 - 장애인 : 2명

필수(3):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교육부

세무직

(세무)

-일반 : 778명, - 장애인 : 49명, - 저소득 : 23명

* 세부시행계획 별도 공고

필수(3):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세법개론, 회계학,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국세청


직렬

(직류)

선발예정인원(총 3,000명)

시험과목(선택형 필기시험)

5과목

주요근무

예정기관

관세직

(관세)

- 일반 : 199명 -장애인 : 20명 -저소득 : 6명

필수(3):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관세법개론, 회계원리,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관세청

통계직

(통계)

- 일반 : 53명 -장애인 : 7명 -저소득 : 3명

필수(3):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통계학개론, 경제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통계청,

그 밖의 수요부처

교정직

(교정)

- : 250명 -여 : 15명 -저소득 : 5명

필수(3):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교정학개론, 형사소송법개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법무부

보호직

(보호)

- : 79명 -여 : 20명 -저소득 : 1명

필수(3):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형사소송법개론, 사회복지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법무부

검찰직

(검찰)

- 일반 : 69명 -저소득 : 1명

필수(3):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형법, 형사소송법,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검찰청

마약수사직

(마약수사)

2명

필수(3):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형법, 형사소송법,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검찰청

출입국관리직

(출입국관리)

-일반 : 80명 -저소득 : 1명

필수(3):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행정법총론, 국제법개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법무부

철도경찰

(철도경찰)

-일반 : 22명 -저소득 : 1명

필수(3):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형사소송법개론, 형법총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국토교통부

공업직

(일반기계)

7명

국어, 영어, 한국사, 기계일반, 기계설계

국토교통부,

중소기업청,

조달청,

그 밖의 수요부처

공업직

(전기)

8명

국어, 영어, 한국사, 전기이론, 전기기기

공업직

(화공)

-일반 : 13명 -장애인 : 1명

국어, 영어, 한국사, 화학공학일반, 공업화학

농업직

(일반농업)

-일반 : 44명 -장애인 : 4명 -저소득 : 2명

국어, 영어, 한국사, 재배학개론, 식용작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임업직

(산림자원)

-일반 : 28명 -장애인 : 2명 -저소득 : 1명

국어, 영어, 한국사, 조림, 임업경영

산림청,

그 밖의 수요부처

시설직

(일반토목)

-일반 : 20명 -장애인 : 2명 -저소득 : 1명

국어, 영어, 한국사, 응용역학개론, 토목설계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그 밖의 수요부처

시설직

(건축)

3명

국어, 영어, 한국사, 건축계획, 건축구조

전산직

(전산개발)

-일반 : 31명 -장애인 : 3명 -저소득 : 2명

국어, 영어, 한국사, 컴퓨터일반, 정보보호론

전 부처

방송통신직

(전송기술)

-일반 : 29명 -장애인 : 4명 -저소득 : 2명

국어, 영어, 한국사, 전자공학개론, 무선공학개론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관세청,

그 밖의 수요부처




◆ 2014년도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커트라인(합격선)


2013년도 9급 일반행정(전국) 합격선은 393.54점이랍니다. 2014년도 9급 일반행정(전국) 합격선 395.07점으로 전년도보다 1.53점 상승했답니다.



모집 직렬

합격선

행정(일반행정 전국:일반)

395.07

행정(일반행정 지역:일반)

-

서울·인천·경기

398.19

강원

376.65

대전·세종·충남·충북

391.50

광주·전남

391.54

전북

378.94

대구·경북

384.12

부산

391.65

울산·경남

389.10

제주

389.27

행정(우정사업본부 지역:일반)

-

서울

387.23

양성(381.59)

인천·경기

382.05

양성(380.54)

강원

357.17

대전·세종·충남

372.05

충북

367.10

양성(366.47)

광주·전남

375.77

전북

365.72

대구·경북

369.09

부산·울산

379.14

양성(376.49)

경남

382.12

제주

384.10

행정(고용노동부 전국:일반)

389.27

행정(고용노동부 지역:일반)

-

서울·인천·경기

386.62

양성(384.58)

강원

364.61

대전·세종·충남·충북

379.09

광주·전남

385.75

양성(381.65)

전북

379.66

양성(379.59)

대구·경북

390.07

양성(381.96)

부산

384.60

울산·경남

383.26

세무(일반)

363.68

관세(관세:일반)

372.62

행정(교육행정 전국:일반)

394.98

양성(389.98)

행정(선거행정:일반)

82.50

교정(교정:남)

344.22

교정(교정:여)

364.97

검찰(검찰:일반)

384.31

마약수사(마약수사)

378.86

출입국관리(출입국관리:일반)

388.85

양성(388.22)

철도경찰(철도경찰:일반)

357.71

보호(보호:남)

350.65

보호(보호:여)

363.50

통계(통계:일반)

365.68

공업(일반기계)

77.00

양성(74.00)

공업(전기)

80.00

공업(화공:일반)

77.00

양성(75.50)

농업(일반농업:일반)

78.50

임업(산림자원:일반)

75.00

시설(일반토목:일반)

83.50

양성(83.00)

시설(건축)

85.00

전산(전산개발:일반)

78.00

양성(76.00)

방송통신(전송기술:일반)

65.50

양성(63.00)

장애인 계

-

행정(일반행정 전국:장애인)

340.28

양성(337.33)

유공자(342.68)

행정(지역:장애인)

-

서울·인천·경기

327.00

양성(316.80)

유공자(338.02)

대전·세종·충남·충북

310.30

대구·경북

304.37

행정(우정사업본부 지역:장애인)

-

서울

300.37

인천·경기

310.26

강원

269.92

대전·세종·충남

300.28

충북

282.30

광주·전남

332.17

전북

287.77

대구·경북

295.19

부산·울산

279.09

경남

296.60

행정(고용노동부 전국:장애인)

337.21

행정(고용노동부 지역:장애인)

-

서울·인천·경기

305.30

강원

264.92

대전·세종·충남·충북

295.61

광주·전남

272.88

전북

275.82

대구·경북

298.85

부산

327.66

울산·경남

312.78

세무(장애인)

281.60

양성(273.35)

관세(관세:장애인)

300.96

행정(교육행정 전국:장애인)

321.79

행정(선거행정:장애인)

72.00

통계(통계:장애인)

295.33

공업(화공:장애인)

56.00

농업(일반농업:장애인)

50.50

임업(산림자원:장애인)

51.00

시설(일반토목:장애인)

62.00

전산(전산개발:장애인)

61.00

방송통신(전송기술:장애인)

68.00

저소득층 계

-

행정(일반행정 전국:저소득층)

352.78

행정(우정사업본부 전국:저소득)

304.31

세무(저소득)

307.16

관세(관세:저소득층)

317.12

행정(고용노동부 전국:저소득)

341.94

양성(337.68)

행정(선거행정:저소득)

68.00

철도경찰(철도경찰:저소득)

252.65

교정(교정:저소득층)

299.58

보호(보호:저소득층)

304.62

검찰(검찰:저소득층)

345.49

출입국관리(출입국관리:저소득층)

343.03

통계(통계:저소득)

289.24

방송통신(전송기술:저소득)

53.50

농업(일반농업:저소득)

52.00

임업(산림자원:저소득)

52.00

시설(일반토목:저소득)

63.50

전산(전산개발:저소득층)

51.00




◆ 2014년도 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 커트라인(합격선)


모집 직렬

합격선

행정(일반행정 전국:일반)

85.28

행정(우정 전국:일반)

81.71

행정(선거행정:일반)

84.28

(양성)82.85

행정(교육행정 전국:일반)

84.28

행정(회계)

76.00

세무(세무:일반)

76.00

관세(관세:일반)

83.57

통계(통계:일반)

79.71

감사(감사:일반)

86.00

(양성)83.85

교정(교정)

77.42

보호(보호)

75.71

검찰(검찰)

86.92

출입국관리(출입국관리)

85.00

철도경찰(철도경찰)

76.21

외무영사(외무영사:일반)

88.14

공업(일반기계:일반)

70.42

(양성)68.57

공업(전기:일반)

72.14

공업(화공:일반)

73.57

농업(일반농업:일반)

79.07

임업(산림자원)

73.57

시설(일반토목:일반)

73.85

시설(건축:일반)

68.35

(양성)68.14

전산(전산개발:일반)

74.28

(양성)71.42

방송통신(전송기술:일반)

70.28

(양성)69.07

장애인모집 소계

-

행정(일반행정:장애인)

72.85

(유공)77.85

행정(우정사업본부:장애인)

71.42

세무(세무:장애인)

59.28

행정(선거행정:장애인)

76.71

행정(교육행정:장애인)

56.42

관세(관세:장애인)

72.85

감사(감사:장애인)

74.57

외무영사(외무영사:장애인)

79.57

공업(일반기계:장애인)

63.35

공업(전기:장애인)

61.42

공업(화공:장애인)

62.64

농업(일반농업:장애인)

-

시설(일반토목:장애인)

52.14

시설(건축:장애인)

-

전산(전산개발:장애인)

55.00

방송통신(전송기술:장애인)

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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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972회, 홍혜선전도사 12월 14일, 한국전쟁메시지, 전쟁예언, 페이스북, 노아의 방주




‘그것이 알고싶다’ 972회에서는 홍혜선 전도사의 한국전쟁 발발예언으로 인해 일부의 한국사람들이 한국전쟁을 피해 외국으로 떠나갔다는 매우 황당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한국에서 곧 전쟁이 일어난다! 여러분들은 이런말을 누군가가 하면 어떤 판단을 내리실 건가!

지금의 한반도 정세와 국제정세를 조금이라도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아니 최소한의 상식이라도 갖춘 사람이라면 정말 말도 되지않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로 여길 것이다.



중국도 현재 북한의 독단적인 행동 때문에 북한에 대해 거리를 상당히 두고있는 동아시아정세와 한국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 그리고 세계 6위의 한국 육군의 질높은 전력과 군사력,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공고화된 미국과 한국의 군사연합체제등의 상식을 조금이라도 판단할 줄 안다면 북한의 결코 남한에 무력침공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만일 북한이 남한을 침공해온다면 그것은 한마디로 북한의 멸망을 앞당기는 일이기 때문이다. 북한이 만일 침공해온다면 그것이야말로 미국이 진정으로 바라는 바다. 미국은 북한이 전면전 도발을 해온다면 그것을 빌미로 이번기회에 아주 북한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소멸시키기 위해 곧바로 대북한 전면전에 뛰어들 것이다. 


이미 미국은 북한을 완전 소멸시키기 위한 내부적인 모든 시나라오와 준비를 갖춰준 상태이다. 결코 북한은 아무리 어리석은 지도자라 하더라도 절대로 남한에 전쟁을 도발할 수도 없고 시도조차 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홍혜선이라고 하는 전도사의 한국전쟁 발발예언을 그대로 믿고 외국으로 피신한 사람들이 꽤나 많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그것이 알고싶다’의 제작팀에게 이상한 제보가 들어왔다고 한다. 그 내용인즉은 대전에 사는 40대 중년의 주부가 보낸 제보라고 하는데 그녀의 남편이 한국에서 곧 전쟁이 일어난다며 전쟁을 피해서 작년 1월 미국으로 피난을 떠났다고 한다.

그렇게 부인과 가족을 남겨놓고 혼자 떠난 남편은 아직까지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 40대주부의 남편은 ‘한국에서 곧 전쟁이 일어나니, 제발 나와 함께 피난을 가자’고 그 부인에게 간청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북한군들이 쳐들어와 어린아이의 인육을 잡아먹는 만행을 저저를 것이라고 말하면서 서둘러서 미국으로 피난을 갔다고 한다.

남편과 졸지에 생이별을 한 이 주부는 남편이 떠난 지 1년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고 있어 사실상 이산가족이나 마찬가지 신세가 되어버렸다.


또다른 사람들의 제보도 들어왔다고 하는데 자신의 부인이 작년 11월 직장을 퇴직하고 홀연히 외국으로 떠나갔는데 지금까지도 소식도 없고 행방조차 알길이 없다고 한다. 이 제보자의 부인도 한국에서 곧 전쟁이 일어날 거라면 전쟁을 피해서 외국으로 피난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도 외국으로 피난을 가야되는 건지 망설이고 있다고 한다.



작년 12월 1일에서 5일 사이에 계엄령이 선포된다는 제보도 있었고 그사람의 아내 역시 똑같은 이유로 외국으로 피신같다는 내용이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이 본격적으로 취재해본 결과 작년 하반기에 한국전쟁을 피해서 외국으로 피난간 사람들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많았다고 한다.

태국으로 약 40명 정도의 사람들이 이미 피난을 갔으며 캄보디아로 한 교회의 목사와 신도 30명이 피난을 떠났으며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떤 교회의 목사와 신도 50여명도 벌써 미국으로 피난갔다고 한다.


이렇게 미국, 피지,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외국으로 결코 적지않은 수의 사람들이 피난을 떠났는데 모두 한국전쟁을 피해 떠나간 피난민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이들은 왜 사랑하는 남편이나 부인, 그리고 가족들을 버리고 서둘러서 한국을 떠나갔을까?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는 한국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진정 믿고 떠나갔다는 말인가?


이들이 주장하는 전쟁 발생일은 작년 12월 중순경이라고 하는데 그날 전혀 전쟁이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이들 피난민들이 고국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이에 제작진들은 수소문 끝에 어렵사리 피난민들 일부를 찾아나섰는데 미얀마와 라오스 국경지대에 있는 매홍손이라는 지역에 피난온 피난민 일부를 만날 수 있었다.

전쟁이 발생한다는 12월 중순에 실제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는데도 왜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는지 물어보자 이들 피난민들은 현재 한국에서는 전쟁이 진행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근거로 1월에 발생했던 아파트화제, 물류센터화제 등을 예로 들면서 지금 한국에서는 보이지 않는 전쟁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는 신이 한국의 환난을 통해서 전쟁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랑하는 부인이나 남편을 버려두고 잘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서 일어나지도 않는 전쟁이 일어난다고 맹신하고 낯설고 언어도 안통하는 이역만리에서 쓸데없는 고생을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


전혀 말도 되지않고 황당하기 그지없는 한국전쟁을 이들에게 전파해서 가족들간에 생이별하게 만든 장본인이 한사람 있는데 바로 홍혜선이라는 재미교포 여전도사이다.

홍혜선이라는 여전도사가 작년 9월에 한국의 여러 교회들을 돌면서 자신이 ‘하느님으로부터 한국전쟁이 12월 14일에 발생할 것이다’라는 계시를 받았다고 전파하고 다녔다고 한다.



홍혜선 여전도사는 한국전쟁이 일어나 북한군들이 남한으로 쳐들어와 어린아이의 인육을 잡아먹고 특히 여성들은 제2의 위안부로 삼아서 성노예로 만들것이다 라는 말을 퍼뜨리고 다녔으며 한국전쟁은 12월 14일 오전 4시 30분에 일어날 것이라고 하는 구체적인 전쟁날짜와 시간까지 제시해서 수많은 신도들을 현혹시켰던 것이다.


그러니 마음 약한 일부 맹신자들이 이를 진짜로 믿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버려두고 졸지에 피난을 떠나버리는 엄청난 해프닝이 벌어진 것이다.

그녀는 전쟁발생의 근거로 휴전선 일대에 수많은 남침용 땅굴들이 산재해 있다고 말하며 ‘주님이 구체적인 전쟁날짜까지 알려주셨으니 빨리 피난을 떠나라’고 수많은 신도들에게 경고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홍혜선전도사는 하느님으로부터 받았다고 하는 한국전쟁에 관한 계시를 유투브를 통해서 공개하고 나섰는데 그 내용이 아주 가관이다.


그런데 홍혜선전도사가 그토록 역설했던 한국전쟁이 12월 14일 일어나지 않았고 그녀의 예언은 보기좋게 빗나가 버림으로써 그녀의 거짓예언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또다른 이상한 말로 신도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예언한 대로 14일 오전 4시 30분에 한국에 이미 전쟁이 일어났다. 다만 종북 언론이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는가 하면 ‘나한테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주님께 기도해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지금은 몇 시간 아니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자기들이 기대했던 전쟁의 모습이 안 나타난다고 발광들을 한다’고 말하는 등 전혀 앞뒤가 안맞는 엉뚱한 말로 자신의 거짓된 예언을 덮어버리려 하고 있다.



마치 하느님이 말한 것처럼 ‘그녀는 내가 명했기 때문에 전쟁 예언을 선포했느니라. 전쟁은 나 여호와가 주관하나니 나는 전쟁을 늦출 수도 있고 앞당길 수도 있느니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말을 하는 등 전혀 앞뒤가 안맞는 이상한 말로 횡설수설하고 있다.


앞에서는 전쟁이 이미 일어났다고 말해 놓고는 뒤에서는 전쟁은 하느님 자신이 늦출 수도 있다고 말하는 등 얼토당토하지 않는 말로 자신의 거짓 예언을 덮어버리고 있다.


거짓 예언을 퍼트려서 수많은 신도들을 이산가족으로 만들어버린 홍혜선전도사는 풀러신학교를 졸업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풀러신학교를 졸업하지는 못했다고 한다.

풀러신학교측에서는 홍혜경전도사는 졸업하지 못했다고 직접 보도자료까지 냈다고 한다. 또한 풀러신학교 측에서는 그녀의 간증과 하나님 계시에 대한 주장은 풀러신학교의 신학적 입장과는 어긋난다고 밝기히도 했다.


이렇게 근본도 알 수 없는 여자의 말을 맹신하고 자신의 가족을 버리고 이역말리 말도 안통하는 외국으로 떠나서 졸지에 이산가족이 되어버린 신도들이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다. 제2의 오대양사건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몹시 씁쓸하기만 하다.

전혀 허황된 말로 세상을 미혹시키는 거짓 예언자, 거짓 선지자들이 언제쯤 없어질 것인가?


홍혜선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aesun.hong.1



홍혜선 한국전쟁 예언 메시지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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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700회, 백호왕국의 비극, 사파리 백호파 우두머리 칸, 암컷 홍비, 암컷연쇄폭행범




2월1일 방영된 ‘TV동물농장’ 700회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 MC인 김상중의 해설로 사파리 백호왕국의 암컷연쇄폭행사건을 파헤치는 시간을 마련했다.

MC 김상중의 긴장감 있는 멘트와 함께 시작된 백호왕국의 암컷연쇄폭행사건은 백호왕국 40년 역사상 처음으로 벌어진 희귀한 사건이다.


백호왕국의 제왕 칸


애버랜드 사파리에 있는 백호왕국을 끔찍하게 피로 물들인 연쇄폭행사건이 발생해서 화제가 되고있다. 애버랜드 사파리에서 평화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던 백호파들, 원래 백호는 황호와는 달리 서로 욕심내지 않고 평화롭게 지내는 평화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다른 동물이 먼저 시비를 걸지 않는 이상 먼저 공격을 잘 하지않는 맹수가 바로 백호랑이들이라 오랜 기간 동안 백호랄이 세계에서는 큰 싸움이나 분쟁없이 평화로운 시대가 지속되어 왔었다.


그런데 최근 암호랑이들이 잇달아 공격을 당하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져 사육사들을 긴장시키고 있는 것이다.

사파리에 있는 백호왕국은 한 마리의 수컷 칸이 9마리의 암컷들을 다스리고 있는 제왕 칸의 세상이다. 백호무리에서 수컷이 유일하게 한 마리인지라 암컷들이 수컷 칸을 놓고 서로 간택을 받기 위해서 가끔 사소한 다툼이나 경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최근에 암컷 백호 두 마리의 상처는 암컷들의 싸움으로 생긴 상처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큰 상처를 입어 또다른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백호왕국의 암컷 9마리 중 우두머리 역할을 하고 있는 여왕 홍비가 뒷다리에 심한 상처를 입은 것이다.

홍비는 암컷 중 가장 힘이 세고 싸움을 잘해서 암컷무리들의 대장으로 군림해왔기 때문에 감히 홍비에게 이런 치명상을 입할 만한 암컷을 찾기란 매우 곤란한 일이다.


홍비외에도 암컷 화랑이 역시 뒷다리에 심한 치명상을 입고 다리를 절룩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최근 두 마리의 암컷들이 똑같이 뒷다리에 심한 치명상을 입었는데 이같은 암컷연쇄폭행사건을 일으킨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백호왕국은 한 마리의 수컷 대장 칸과 9마리의 암컷이 함께 서식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평소에 암컷들이 수컷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기도 하고 다툼을 벌이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에 뒷다리에 심한 부상을 당한 홍비와 화랑이는 암컷 무리들 중 서열이 높은 암컷들이어서 같은 암컷들 싸움에서 이렇게 심한 부상을 당했다는 것은 매우 의외의 일로 여겨진다.

8마리의 암컷들을 제압했던 그렇게 강했던 홍비가 저렇게 처참하게 부상을 당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 일이라고 한다.

그럼 홍비와 화랑이에게 치명상을 입힌 범인은 누구일까?


부상당한 암컷대장 홍이


가장 의심을 크게 받고 있는 상대는 바로 암컷 서열 2위인 유비인데 유비는 얼마전 암컷우두머리 자리를 노리고 홍비에게 도전했다가 크게 패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후 암컷대장의 자리를 노리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는 상황이다.

암컷 2인자인 유비는 최근 두 마리의 다른 암컷들과 제휴를 맺고 자기세력을 만들어서 암컷 트리오를 구성했기 때문에 여왕 홍비에게는 매우 위협적인 상대가 될 수도 있다.


도대체 암컷무리의 대장 홍비를 노리는 상대가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사육사들은 홍비의 근처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후 홍비의 근황을 관찰했다.

갑자기 한 호랑이의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사육사들이 그 곳으로 가보니 이미 암컷 대장 홍비의 앞다리가 피로 얼룩져있었는데 이번에는 홍비의 앞다리가 물려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다. 그래서 주변을 살펴보니 백호파의 제왕인 수컷 칸이 유유히 사라지고 있었다.


즉시 사육사들이 몰래카메라를 돌려보았더니 놀랍게도 암컷 홍비를 공격했던 상대는 암컷이 아닌 수컷재왕 칸이었다. 사육사들의 예상을 뒤짚고 홍비를 공격했던 상대는 암컷이 아닌 수컷 대장 칸으로 드러났다.


동물들의 세계에서 수컷이 암컷을 공격하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현상으로 수컷은 암컷을 자신의 교배대상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수컷들은 오직 자신의 경쟁자가 될 수 있는 다른 수컷들을 상대로만 싸움을 하는 것이 상례라고 한다.


그런데 몰래카메라에는 분명 수컷 칸이 암컷 홍비를 공격하는 장면이 분명하게 나와있다.

나무밑에서 휴식을 취하고있는 암컷 홍비 근처로 수컷 칸이 접근한다. 홍비 근처까지 온 수컷 칸이 갑자기 암컷 홍비에게 위협을 가하자 홍비가 자리에서 일어나고 그 즉시 수컷 칸이 무섭게 달려들어 홍비에게 일격을 가하고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 암컷 홍비의 뒷다리를 바로 물어제낀 것이었다.



수컷 칸의 이빨공격을 받은 암컷 홍비는 고통스럽게 울부짖고 있었다. 이번에 암컷 홍비는 앞다리를 심하게 물렸는데 물린 앞다리에 선명하게 잇빨자국이 나 있었으며 피가 홍건히 고여있었다. 치명상이었다. 이대로 놔뒀다가는 염증이 크게 번져 생명까지 위독할 수 있는 상황이다.

40년간 평화롭게 살아왔던 평화주의자인 백호왕국에 비상이 걸린 것이며 끔찍한 내분이 발생한 것이다.


그럼 백호왕국의 유일한 수컷이자 제왕인 칸은 왜 암컷들을 공격한 것인가?

칸의 어린시절부터 꾸준히 관찰해왔던 사육사의 말에 의하면 백호 칸은 5년전만 해도 지금보다 몸이 작았고 여성스러운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그당시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었던 칸은 몸이 지금보다 왜소해서 주변의 암컷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기가 일쑤였다.


그당시 암컷무리의 대장이었던 홍비가 유독 칸에게 난폭하게 굴었으며 성격이 여성스러웠던 칸은 홍비의 눈치를 봐야하는 처지였고 괴롭힘도 당했다고 한다. 한번은 홍비에게 크게 공격을 당해 줄행랑을 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소심했던 수컷 칸을 사육사들은 따로 우리를 만들어서 수컷 칸에게 특별훈련을 시켰고 오랫동안 단련을 거친 수컷 칸은 다시 사파리 방사장으로 되돌아왔다.



사파리 백호왕국으로 되돌아온 수컷 칸은 완전한 성체로 자라나 덩치도 더 커지고 우람해졌으며 성격도 더욱 강인해져 암컷 9마리가 있는 백호무리의 자연스럽게 제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암컷들에게 천대를 당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암컷들을 통솔하는 제왕으로 군림하게 된 것이다. 칸의 달리진 모습에 암컷들은 칸의 간택을 받기 위해 칸에게 교태를 부리고 칸을 떠받들어주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런데 고양이과 동물들은 기억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호랑이는 다른 고양이과 동물과 비교해서 두뇌의 크기가 가장 크다고 하며 두뇌용적률이 가장 큰 호랑이가 사자나 다른 맹수들에 비해서 지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지기도 했다.


지능이 높고 특히 기억력이 뛰어난 호링이라서 그런지 여러암컷들을 거느리는 제왕이 된 수컷 칸은 과거에 자신을 박대하고 괴롭혔던 암컷우두머리 홍비에게 복수를 한 것이다.

과거에 자신을 괴롭혔던 암컷 홍비를 뚜렷이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와 위상이 달라진 수컷 칸은 과거 괴롭힘에 대한 복수라도 하듯이 암컷 홍비를 두 번씩이나 다리를 물어서 치명상을 입힌 것이다.


사파리의 제왕 백호 칸


더 이상 자신의 아성에 도전할 상대가 없어진 제왕에 올랐지만 수컷 칸은 과거에 자신이 당했던 수모를 결코 잊지않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서 철저히 복수를 하고있는 것이다.

수컷 칸의 암컷 공격이 계속되자 비상이 걸린 사파리에서는 수컷 칸을 당분간 따로 격리하기로 했다. 수컷 칸의 잇빨공격이 계속된다면 암컷들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동물농장 사파리 백호 칸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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