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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아육대’ 여자 60m 달리기 경기결과, 가은 금메달, 카라 구하라 동메달, 메달순위, 동영상




2015년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가 설특집으로 열렸답니다. ‘2015 아육대’의 꽃은 뭐니뭐니 해도 여자 60m 달리기라고 할 수 있답니다.

‘2015년 아육대’의 여자 60m 달리기 경기에서는 총 4개조로 나뉘어서 예선경기를 치르는데 각조의 1위 선수 4명과 각조 2위 선수중 성적이 높은 순으로 2명을 선발해서 총 6명의 선수가 결승전에서 우승을 다투게 된답니다.


여자 60m달리기 결승전, 지수, 가은, 구하라


이번 2015년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신진걸그룹 멤버들이 대거 출전했다는 점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EXID의 멤버들과 카라의 허영지 등 새로운 신예들이 대거 등장해서 아육대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는데요,


특히 카라의 구하라가 2015년 아육대에 처음으로 출전해서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카라의 멤버 구하라는 이번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의 여자 60m 달리기 경기에 출전했는데 과연 구하라가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경기시작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여자 60m 달리기 경기가 각조별로 열려서 1조에서는 밍스의 수아가 1위로 결승전에 올라갔고 2조에서는 라이벌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타이티의 지수와 와썹의 수진이 1위, 2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예선 3조에서는 달샤벳의 가은이 월등한 격차로 우승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예선 4조경기에서는 처음으로 출전한 구하라에게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구하라는 이제까지 아육대회에 출전했던 적은 없지만 다른 예능프로에서 매우 빠른 달리기실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 아육대 달리기에서 과연 몇등이나 따낼 수 있을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지요.


그런데 4조 예선에 출전한 구하라는 시작 휩슬이 울리자마자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세차게 질주해 나갔답니다.

함께 달려나간 재경이나 나나 등 다른 선수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총알같이 질주한 끝에 당딩히 1위를 거머쥐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한없이 여리고 연약하게만 보였는 카라의 구하라가 저러한 무서운 스피드와 질주본능을 지니고 있었다는 사실이 정말 믿겨지지 않는데요.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구하라는 소문대로 뛰어난 스피드감을 보여주어 앞으로 무서운 다크호스로 등장하게 되었답니다.


첫출전해서 대단한 모습을 보여준 구하라의 가세로 인해 이제 ‘2015 아육대’의 여자 60m 달리기 결승전은 더한층 치열한 경기가 벌어지게 되었지요.



가은, 지수, 수진의 3파전으로 예상했던 여자 60m 달리기의 양상은 구하라가 무서운 다크호스로 등장해서 4파전의 양상을 띠게 되었는데요.

여자 60m 달리기 결승전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장한 구하라가 과연 몇등을 할 지 또다른 흥밋거리가 생겨났답니다.


2015년 여자 60m 달리기 결승전은 각조 1위, 2위로 올라온 6명의 선수들이 레이스를 벌이게 되었는데요.

밍스의 수아, 러블리즈의 정예진, 와썹의 수진, 타이티의 지수, 달샤벳의 가은,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구하라, 이렇게 6명의 선수들이 우승을 다투게 되었답니다.


달샤벳의 가은


달샤벳의 가은이 2014년 우승에 이어 또다시 우승할 수 있을지, 한번 우승경력을 가지고 있는 타이티의 지수와 작년 여자달리기 2위를 차지했던 수진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한 여자 60m 달리기 결승전에서 새롭게 급부상한 구하라가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지 관심이 집중되었답니다.


타이티의 지수


예선전 기록상으로는 지수가 9초 10으로 가장 빠르며 그다음으로 가은이 9초 17, 구하라가 9초 33으로 세 번째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드디어 여자 60m 달리기 결승전 경기가 시작되자 가장 먼저 치고나오는 선수는 예상했던 대로 총알 탄 아가씨 가은이었지요.

가은이 초스피드로 선두로 치고나왔으며 가은의 뒤를 이어 지수와 구하라가 2위군을 형성하면서 달려나갔답니다.


여자 60m 결승전경기에서 치열한 3파전을 벌였던 지수, 가은, 구하라


총알처럼 가장 빨리 뛰어나간 가은의 질주에 이어 그뒤를 바짝 추격하는 지수와 구하라가 비슷한 스피드로 2위자리를 다투고 있었는데요.



마지막 결승점을 앞두고 1위로 달리던 가은이 제일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으며 가은의 뒤에서 바짝 따라붙었던 지수와 구하라는 거의 대등하게 2위로 들어오다가 갑자기 지수가 몸을 날리는 테크닉을 부려서 아슬아슬하게 구하라를 제치고 2위로 골인했답니다.


그리고 3위는 처음 출전한 구하라가 차지했는데요. 실제로 1위,2위,3위 간에 큰 격차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그야말로 간발의 차이로 1위부터 3위가 결정되었답니다.


결승점에 거의 박빙의 차이로 들어오는 세 선수, 다음 경기에선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충분하다


2015년 아육대 여자 60m 달리기에서 1위를 한 가은과 2위를 한 지수간에는 불과 0.01초 밖에 차이가 나지않았으며 2위 지수와 3위 구하라간에는 0.12초라는 근소한 차이로 2위, 3위가 결판 났답니다.


여자 60m 달리기에서 앞으로 파란을 몰고올 무서운 다크호스 구하라 



이번 아육대의 여자 60m 달리기 경기는 정말 초박빙의 명승부가 펼쳐졌답니다. 사실상 1위, 2위, 3위라는 순위자체가 무색할 정도로 세 선수가 너무도 잘 달렸답니다. 너무나도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메겨졌기 때문에 1위, 2위, 3위라는 순위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냥 가은, 수지, 구하라 세 선수 모두 공동 1위라고 하는 편이 더욱 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치열했으며 큰 차이가 없다는 얘기이지요.



만일 가은, 수지, 구하라가 60m가 아니라 100m경기를 벌였다면 순위는 달라졌을 가능성이 상당히 커 보입니다. 왜냐하면 결승점인 60m 지점에서 가은과 수지, 구하라가 거의 비슷한 위치에 도달해 있었고 그지점에서 40m가 더 늘어났더라면 순위가 역전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였기 때문이지요.

여자 60m 달리기 경기에서 최상의 실력을 보여준 세 선수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답니다. 세 선수 모두 거의 대등한 아주 훌륭한 레이스를 펼쳤답니다.



특히 이번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했던 구하라가 여자달리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주어서 흥미만점이었으며 앞으로 구하라가 아육대회에서 크게 성장해나갈 것으로 큰 기대감을 갖게 해주었답니다.


구하라가 앞으로 출전하게 될 금년 추석특집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어쩌면 가은의 1위 독주체제가 떠오르는 신예 구하라에 의해서 무너지게 될 지도 모른답니다.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는 구하라가 이렇게 초스피드로 달리기를 잘 할 줄 정말 몰랐는데요. 왜 진작 아육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는지 만시지탄의 감을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2015년 아육대 여자 60m달리기 결승전 동영상







‘2015 아육대’ 여자 60m 달리기 메달순위


1위(금메달) 가은 8초 98

2위(은메달) 지수 8초 99

3위(동메달) 구하라 9초 11

4위 수진 9초 73

5위 정예인 9초 79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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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릴레이(계주), 씨스타 금메달 우승, 에이핑크 은메달, 메달순위




2015년 설특집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가 열려서 시청자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해주었답니다. 작년 추석 때 아이돌육상 선수권대회가 취소되어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또한 아육대에서 부상당하는 아이돌스타들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아이돌육상 선수권대회의 존폐가 거론되는 등 자칫 아육대회가 없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반 기대반으로 기다렸는데, 2015년 추석특집으로 아육대가 변함없이 열리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달리는 모습도 예쁜 에이핑크의 윤보미


해마다 열리게되는 아이돌육상 선수권대회이지만 볼 때마다 새롭고 흥미진진한 경기가 400m 릴레이(계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육상의 꽃이 마라톤이라면 아이돌육상 선수권대회의 백미는 400m 릴레이(계주)가 아닐까요!


2015년 아육대회에서도 어김없이 400m 릴레이(계주)가 열려 우승을 놓고 4개팀이 치열한 접전이 벌어져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했는데요.


이번 아육대 여자 400m 릴레이(계주)에서는 에이핑크와 달샤벳, 러블리즈, 그리고 레전드인 씨스타가 참가해서 이렇게 4개의 팀이 우승을 놓고 경쟁을 하게되었답니다.



여자 400m 릴레이(계주)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에이핑크인데요. 2013년도와 2014년도, 2년 연속 금메달을 따냈던 에이핑크가 이번에도 금메달의 행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요.

우리가요계의 요정 같은 존재감을 지닌 에이핑크는 최근 청순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감미롭고 애절한 노래 ‘러브’가 대히트하면서 대세걸그룹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청순돌이랍니다.


한결같이 예쁘고 순수한 모습을 간직한 한 예이핑크가 2년 연속 여자 400m 릴레이(계주)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은 괴력소녀이자 육상돌로서 명성이 드높은 윤보미의 맹활약과 멤버들의 팀웍이 탄탄했기 때문이었지요.



그런데 이번 여자 400m 릴레이(계주)에서는 복병이 하나 나타났는데 바로 아육대의 전설적인 존재감, 씨스타가 느닷없이 2015년 여자 400m 릴레이(계주)에 컴백했다는 사실이지요.


에이핑크가 400m 릴레이(계주)에서 우승하기 전까지는 씨스타가 4년 연속 우승하면서 여자 400m 릴레이(계주)를 장악해 왔었죠.

4년동안 400m 릴레이(계주)를 독점했던 씨스타가 물러가자 그 빈자리를 에이핑크가 대신해서 새로운 400m 릴레이(계주)의 여왕으로 등극했던 것인데 과거의 전설이었던 씨스타가 다시 여자 400m 릴레이(계주)에 돌아와서 우승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라서 에이핑크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과연 에이핑크는 육상의 여왕이었던 보라가 속한 씨스타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낼 수 있을까요?


또한 여자 400m 릴레이(계주)에는 여자 100m달리기 우승자인 가은이 속한 달샤벳도 함께 출전하지만 달샤벳은 가은을 빼고는 잘 달리는 선수가 거의 없어 큰 걸림돌이 되지는 않고 있답니다. 이번 여자 400m 릴레이(계주)는 사실상 에이핑크 대 씨스타의 대결구도로 보아야 합니다.


첫번째주자로 나선 윤보미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선두에서 달리고 있다


2015년 여자 400m 릴레이(계주)가 시작되었답니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에이핑크의 윤보미는 무서운 질주로 선두로 치고나가면서 다른 주자들과 거리차를 많이 벌여놓았는데요. 달샤벳의 가은이 윤보미의 뒤에 바짝 따라붙는 상황이 전개되었답니다.


윤보미가 만들어준 선두자리를 계속 지켜주었던 박초롱


첫 번째 레이스는 에이핑크의 윤보미의 호투로 두 번째주자 박초롱에게 선두자리를 만들어주었답니다. 400m 릴레이(계주) 경기에 처음으로 출전한 박초롱은 예상외로 잘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놀라웠는데요.

마치 갈대처럼 한없이 연약하게만 보였던 박초롱이 윤보미가 만들어준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지키면서 세 번째 주자인 오하영에 바톤터치가 이뤄졌는데요.


뒷심이 부족한 오하영을 가볍게 제치는 씨스타의 소유


세 번째 주자인 오하영이 복병인 씨스타의 소유에게 안타깝게도 선두자리를 빼앗기고 2위자리로 밀려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레이스에서 선두자리를 꽤찬 씨스타의 보라가 먼저 치고 나갔고 그뒤를 에이핑크의 남주가 뒤쫒는 형국이 벌어집니다.


네 번째 레이스에서는 달샤벳과 러블리즈는 한참 뒤로 밀려났고 선두그룹을 형성한 보라와 남주가 마지막 결승점을 향해 무한 질주를 벌여나갔는데요.



출발부터 선두자리를 빼앗긴 에이핑크의 남주가 선두에서 질주하는 육상천재돌 보라를 추월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랍니다.

결국 남주와 보라의 마지막 레이스에서 보라는 어렵지않게 선두자리를 유지한채 결승점을 통과했으며 그뒤를 바짝 추격했던 에이핑크의 남주가 두 번째로 결승점을 통과하면서 여자 400m 릴레이(계주)는 끝이 났답니다.


여자 400m 계주의 전설적인 존재감 씨스타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에이핑크는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그쳐 3년 연속 금메달 획득에 안타깝게도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마지막 결승점을 제일 먼저 통과했던 씨스타의 보라와 두 번째로 통과했던 에이핑크의 남주는 정말 간발의 차이로 메달 색깔이 뒤바뀌게 되었지요.


여자 400m 계주 마지막 주자로 나선 보라가 결승점에 먼저 통과하고 있다


아육대 육상의 레전드인 씨스타가 여자 400m 릴레이(계주)에 복귀히지만 않았더라도 에이핑크의 우승은 따놓은 당상이었는데요. 그런데 느닷없이 다시 복귀한 씨스타의 저력 때문에 에이핑크는 3년 연속 금메달 획득에 아쉽게도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에이핑크가 주자배치를 잘했더라면 우승할 수도 있었던 경기라서 아쉬움이 더욱 크게 남는데요. 첫 번째 주자로 나섰던 윤보미와 두 번째 주자인 박초롱은 잘 달려서 선두자리를 놓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 번째 주자인 오하영이었는데요 오하영은 뒷심이 부족해서 씨스타의 소유에게 선두자리를 빼앗겼고 이것이 우승하지 못한 가장 큰 패인이었는데요,



사실 에이핑크 멤버들 중에서 제일 잘 달리는 선수는 윤보미이며 두 번째로 뛰어난 달리기실력을 보유한 멤버는 손나은이랍니다. 손나은보다도 더 못 달리는 오하영을 투입해서 금메달을 놓치는 안타까운 결과가 나왔답니다.


이번 400m 릴레이(계주)에서 새로 투입된 박초롱은 예상외로 매우 잘 달렸답니다. 2013년 릴레이경기에서 손나은이 두명이나 추월하는 엄청난 성과를 올려서 에이핑크가 우승할 수가 있었습니다.


에이핑크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던 손나은을 왜 이번 대회에서 제외했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손나은이 오하영 대신 투입되어서 씨스타의 소유와 경쟁을 벌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었는데 말이지요. 손나은이 선두자리를 유지한 채 마지막 주자 김남주에게 바톤을 넘겨주었다면 뚝심이 좋은 김남주가 끝까지 선두자리를 유지할 수도 있었답니다. 지난 2년 동안 마지막 주자인 김남주가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니까요.


씨스타에게 우승컵을 넘겨준 에이핑크는 은메달을 획득하였지만 다음 대회에서는 손나은을 오하영 대신에 투입한다면 충분히 금메달 획득을 기대해볼 수가 있답니다. 금년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에이핑크가 다시 우승하는 모습 기대해봅니다. 

그럼 흥미진진했던 '2015 아육대' 여자 400m 릴레이 동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죠!



'2015년 아육대' 여자 400m 계주 동영상






여자 400m 릴레이(계주) 메달순위


금메달 - 씨스타

은메달 - 에이핑크

동메달 - 달샤벳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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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아육대 남자, 여자 높이뛰기 우승 민혁, 루나 금메달, NS윤지 은메달, 허영지 동메달




2015년 설특집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가 2월 19일 드디어 개최되었답니다. 작년 추석특집 아육대가 취소되는 바람에 아이돌스타들의 멋진 플레이를 기대해왔던 수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었답니다.


1년에 두 번 치러지는 아육대회에서 아이돌스타들의 잦은 부상으로 인해서 작년 추석특집 아육대는 열리지 못하였고 한때 그 존폐논란에 휩싸였던 아육대회가 올해에는 예정대로 치러져서 아육대를 고대해왔던 수많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는 농구가 새로운 종목으로 추가되어 좀 더 흥미진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2월 19일 설특집으로 진행된 ‘2015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남녀 높이뛰기 경기를 살펴보도록 하죠!


남자 높이뛰기 우승자 민혁


먼저 여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새롭게 출전한 카라의 멤버 허영지와 EXID의 하니가 두드러진 활약을 선보이면서 동메달을 따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이번 아육대에서는 초기대회에서 큰 활약을 펼쳤던 레전드들이 함께 출전해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주었는데요.


2015년 여자 높이뛰기 경기에서는 1,2회 대회때에 출전해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우승을 차지했던 여자 높이뛰기의 레전드, f(x)의 루나가 출전해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f(x)의 루나는 여자 높이뛰기 전년도 우승자 NS윤지와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 경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답니다.


처음으로 여자 높이뛰기에 출전한 하니


‘2015년 아육대’ 여자 높이뛰기 경기는 높이 100cm경기부터 시작됐는데요.

높이뛰기 100cm에서 출전했던 여자 아이돌선수 반이상이 탈락했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110cm 여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기대를 크게 모았던 지아가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답니다. 지아를 비롯해 2014년에 크게 활약을 펼쳤던 여자선수들이 110cm 여자 높이뛰기에서 많이 탈락했답니다.


그리고 110cm 여자 높이뛰기를 통과해서 남은 선수는 3명으로 강력한 우승후보 NS윤지와 새롭게 급부상한 Exid의 하니, 카라의 허영지, 그리고 ‘레전드급’으로 부전승으로 출전티킷을 확보한 왕년의 높이뛰기의 여왕 f(x)의 루나, 이렇게 4명의 선수들이 준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답니다.



110cm 여자 높이뛰기 준결승전에서 새롭게 출전했던 Exid의 하니, 카라의 허영지가 아깝게 탈락했는데요. 하니와 허영지는 처음으로 출전했던 아육대 여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기대의 이상의 실력을 발휘해서 준결승전까지 올라갔다는 것 자체가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답니다.


두선수가 좀더 기량을 가다듬는다면 내년도 아이돌육상 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높이뛰기의 강력한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갖게 만들었답니다.

여자 높이뛰기의 최종 결승전에 오른 두선수는 예상했던 데로 새로운 미녀새 NS윤지와 돌아온 레전드 루나의 2파전으로 팽팽한 긴장감 속에 치러졌는데요.


높이뛰기의 레전드로 부전승으로 진출한 루나


레전드로 출전한 루나는 제1회 대회때 133cm를 뛰어넘었고 제2회 아육대회에서는 143cm나 뛰어넘었던 높이뛰기의 전설적인 존재감이지요.

반면 NS윤지는 과거 두 번이나 루나에게 패배를 하면서 이번에 루나에게 설욕을 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요.


마지막으로 펼쳐진 여자 높이뛰기 125cm 결승전경기에서 루나의 타이틀방어가 성공할 것인가, 아니면 NS윤지가 설욕할 것인가에 그 귀추가 주목되었는데요.

125cm 높이뛰기 1차시기에선 NS윤지와 f(x)의 루나가 모두 높이뛰기에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나서 다시 치러진 125cm 높이뛰기 2차시기에서는 먼저 힘차게 뛰어나간 NS윤지가 힘차게 뛰어올랐지만 그만 등쪽으로 봉을 살짝 건드리면서 아깝게 탈락하고 말았지요.


루나에 대한 설욕을 별러왔던 NS윤지


두 번째로 뛰어나갔던 f(x)의 루나는 가볍게 물구나무서기 기법으로 125cm 봉 뛰어넘기에 성공함으로써 레전드라는 별명답게 또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답니다.

이로써 ‘2015년 아육대’의 여자 높이뛰기 경기에서는 왕년의 레전드인 루나가 최종 금메달을 다시 획득했으며 만년 2인자의 설움을 떨쳐버리려고 했던 NS윤지는 또다시 루나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은메달에 만족해야만 했답니다.



역시 옛말이 틀린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다’ ‘형만한 아우없다’라는 옛날 격언이 그대로 들어맞는 순간이었지요.

그리고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는 아육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왔던 ‘비투비’의 민혁이 또다시 금메달을 획득했답니다.

정말 ‘비투비’의 민혁은 못하는 게 전혀 없는 완벽한 육상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육대’에서 항상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주고 있답니다.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신기에 가까운 높이뛰기 실력을 보여준 민혁, 금메달을 목에 걸다


총 18명이 출전한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는 150cm에서 경기를 시작으로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었지요.

160cm경기에서는 2대 아육대 제왕인 니엘과 신흥강자로 우뚝선 민혁이 가볍게 성공하며 팽팽한 맛대결을 예고했답니다.

하지만 이어 벌어진 170cm 높이뛰기 경기에서는 니엘이 뛰어넘기에 아깝게 실패하면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에 그쳤지요.



결승전으로 치러진 175cm 높이뛰기 마지막 경기에서는 185cm 최고의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민혁이 가볍게 뛰어넘으며 금메달을 획득해 역시 남자 높이뛰기의 제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답니다.


- 여자 높이뛰기 메달순위 -


금메달 - 루나

은메달 - NS윤지

동메달 - 허영지


- 남자 높이뛰기 메달순위 -


금메달 - 민혁

동메달 - 니엘, 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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