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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호러공포 만화영화 ‘요괴인간 벰’ 동영상 / 벰,베라,베로




우리나라 최초로 안방 TV극장에서 방영되었던 만화영화 ‘요괴인간’은 원래 일본에서 제작된 공포스럽지만 흥미진진한 만화영화지요.

만화영화 ‘요괴인간’은 일본에서 제작되어 후지TV에서 68년도에 방송되었는데 시청률이 20%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공포애니메이션영화랍니다.





60년도에 일본에서는 공포호러영화 붐이 한창 크게 일어났는데 이러한 공포물 붐의 산물로 탄생한 만화영화 ‘요괴인간’은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방영되어서 큰 인기를 끌면서 안방 TV극장을 점령하다시피 하였지요.

애니메이션 ‘요괴인간’은 원제작자는 일본 제일동화라고 알려져 있는데 실상 그림을 직접 그린 사람은 한국화백들이라고 합니다.



일본 제일동화를 원작자로 해서 한국의 동양방송(TBC) 동화부가 하청을 받아서 그린 만화영화 ‘요괴인간’은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탄생시킨 최초의 애니메이션영화이지요.

그 후 한일 공동으로 계속해서 애니메이션 만화영화들이 만들어지는데 ‘황금박쥐’ ‘마린보이’ ‘아톰’ ‘은하철도999’ 등 재미있는 한·일 합작 만화영화들이 붐을 이루면서 만들어지게 된답니다.


베라


‘요괴인간’은 매우 흉악스럽고 공포스럽게 생긴 주인공 캐릭터가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면서 인기의 큰 요소로 작용하게 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게 되었지요.

‘요괴인간’ 주인공인 벰, 베라, 베로의 삼남매는 실험실 배양액의 잘못된 실험으로 태어난 제3의 생명체로서 사람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 흉측하고 공포스러운 외모를 갖고 있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크게 자극하게 되었고 그러한 공포스러운 외모가 오히려 높은 인기를 끌게 된 비결이 되었지요.



역대 만화애니메이션영화 중에서 가장 공포스럽고 흉측한 외모를 지닌 주인공으로 기록될 영화가 아닌가 해요.

요괴인간 삼남매는 이러한 흉측한 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사는 마을 근처에서는 살 수가 없고 사람 발길이 닿지않는 깊은 산속이나 동굴에서 살아가게 되었지요.

요괴인간 벰, 베라, 베로는 인간들에게 손까락질 받으면서도 악당을 물리치고 불쌍한 인간들을 도와주는 선행을 계속해나가는 이유는 언젠가는 인간이 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랍니다.



베로


그럼 요괴인간 벰, 베라, 베로가 펼치는 재미있고 공포스러운 모험담을 동영상을 통해서 만나보도록 하지요! 70년대에 크게 인기를 끌었던 만화영화 ‘요괴인간’의 추억과 향수의 세계로 빠져들어가 볼까요! 


제 블로그(시바여왕)에서는 '요괴인간' 시리즈를 총 4개 올렸는데요. 이번에 올리는 요괴인간 '도깨비불'편에서는 한글자막을 함께 넣어서 올립니다. 

앞으로도 한글자막을 함께 올려드릴께요!  자주 방문해 주세요!



요괴인간 ‘도깨비불’ 편 동영상 (한글자막 유)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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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OST, 이디나 멘젤의 ‘Let It Go’ 주간 음원사이트 차트 1위 기록




겨울왕국 OST ‘Let It GO’, 1월 4주차 주간 음워차트 1위 'Idina Menzel는 누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가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돌풍을 일으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8일 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따르면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겨울왕국의 주인공 언니 엘사


디지니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OST인 이디나 멘젤이 부른 ‘Let It Go’가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하네요. 1월 28일 음원사이트 지니에 따르면 디즈니의 에니메이션영화인 ‘겨울왕국’의 OST, 이디나 멘젤의 ‘Let It Go’가 1월 4주차(1월20일~1월 26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영화 ‘겨울왕국’ OST ‘Let It GO’가 1위를 하고 2위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 ‘안녕’이 올랐으며 3위에는 걸스데이의 신곡인 ‘썸씽’이 올랐네요.

지니의 온라인 음원차트 기록을 보면 지난 주는 영화나 드라마의 OST가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거의 독점하디시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아이돌가수들의 노래를 제치고 영화 OST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정말 이례적인 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동생 안나


마침 영화 ‘겨울왕국’이 개봉한지 11일만에 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면서 2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하였는데요.

‘겨울왕국’ 영화의 높은 인기가 자연스럽게 OST인 ‘Let It GO’의 인기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지 않았나 싶네요.


이처럼 애니메이션 OST가 한국의 인기 아이돌가수들의 음원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결과인데요.

또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의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답니다.



온라인 음원사이트 지니 측은 겨울왕국 OST Let It GO’가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음악의 인기는 음악성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측면에도 많이 좌우된다’며 ‘영화를 관람한 다양한 연령층이 골고루 찾아 들으며 자연스럽게 생긴 결과’라고 평가하였답니다.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를 부른 가수는 이디나 멘젤(Idina Menzel)인데 이디나 멘젤은 뮤지컬과 영화, 그리고 가수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만능엔터테이너로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의 목소리를 연기했지요.

또한 이디나 멘젤의 ‘Let It Go’는 빌보드 차트에서도 1위를 했다고 하네요.


현재 관객동원 300만을 넘어서고 있는 영화 ‘겨울왕국’이 얼마나 재미있길래 이처럼 단기간내에 수많은 한국팬들을 끌어들이는 지 그 내용이 궁금했답니다.




- 영화 ‘겨울왕국’의 줄거리 -


서로 최고의 친구이자 하나뿐인 언니와 자매사이인 엘사와 안나.

그런데 언니인 ‘엘사’는 말못할 고민이 하나 있답니다. 그것은 자신이 갖고 있는 놀라운 마법의 능력이지요. ‘엘사’는 모든 것을 얼어버리게 만들 수 있는 마법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자신의 마법을 통제할 수 없다는 데 있지요.

이 놀라운 마법의 능력으로 인해서 자칫 엘사는 가족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요.


오랜 고민 끝에 엘사는 사랑하는 동생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해주기 위해서 스스로 먼 곳으로 떠나가게 되지요.

하지만 동생 ‘안나’ 또한 사랑하는 언니 ‘엘사’를 구해주기 위해서 언니의 뒤를 따라서 환상적인 여정에 동참하며 언니를 찾아나선답니다.

엘사와 안나가 환상적인 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특히 마법의 능력을 갖춘 엘사가 얼음성을 만드는 장면은 환상적이기까지 합니다.

결국 엘사와 안나의 사랑의 힘으로 얼어붙은 세상을 녹여버리고 저주를 풀게 되지요.

이처럼 사랑의 위대한 힘을 주제로 해서 더욱 더 큰 인기를 끌게되었는지도 모르지요.



겨울왕국에 삽입되었던 OST는 한국과 미국, 일본, 태국 등 여러나라의 버전으로 출시되었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시스타의 효린이 ‘Let it go’를 한국어버전으로 불러서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영화에서도 흥행대박을 기록하고 OST로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겨울왕국’의 대단한 성과, 올 겨울은 온통 겨울왕국의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네요.


그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를 들어보도록 하죠! 아름다운 영화 ‘겨울왕국’의 영상이미지와 함께 말이죠!



겨울왕국 OST ‘Let It GO’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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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만화영화 요괴인간 동영상

 

- 페이지 하단에 요괴인간 동영상이 있습니다 -

 

 

요즘 영화나 애니메이션, 그리고 패션일각에서는 복고풍이 유행을 타고 있는 추세인데 그래서 과거 70년대 한동안 크게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만화영화 시리즈가 떠올랐는데요.

오늘 포스팅주제는 70년대 인기 만화영화(애니메이션) 요괴인간입니다.

‘요괴인간’은 70년대 TV가 보급된 지 얼마 안되었던 시기에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즐겨보았던 추억의 공포 만화영화였지요.

 

 

만화영화 ‘요괴인간’은 1968년 일본의 제일동화가 제작을 했는데 사실상 한국의 당시 동양방송(TBC) 동화부에 하청을 주어서 만들었던 사실을 아시는지요?

즉 ‘요괴인간’의 원작자는 일본사람이지만 ‘요괴인간’을 실제로 그린 사람은 하청을 받은 한국의 만화작가들이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느껴지네요.

지금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이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면서 수준높은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명성이 높지만 이미 60년대 후반에 애니메이션의 초석을 쌓았던 만화작가들의 기본 토대가 있었던 것이지요.

 

만화영화 ‘요괴인간’은 공포스럽고 흉측한 이미지와 특이한 소재로 인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아 버렸고 70년대 당시 큰 인기를 끌었지요.

 

만화영화 ‘요괴인간’의 주인공인 벰, 베라, 베로는 사람도 아니고 짐승도 아닌 제3의 생명체이지요. 그들의 외모는 너무 공포스럽고 흉측해서 사람들이 사는 도시에서는 같이 살수가 없고 언제나 외딴 산속이나 동굴에서 거주하고 있지요.

 

 

요괴인간의 외모는 해골처럼 생긴 무서운 얼굴에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손가락은 세 개로 마치 무서운 괴물을 연상시키는 외모를 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요괴인간의 흉측하고 엽기스러운 외모로 인해 만화영화 ‘요괴인간’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크게 끌었으며 오히려 인기의 비결이 되었지요.

 

요괴인간은 그 공포스런 외모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소외되었지만 요괴인간 3남매는 의협심이 강하고 정의감이 높아서 사악한 무리들을 쳐부수고 불쌍한 사람들을 보호해주는 선행을 많이 하는 선량한 종족이지요.

흉측하고 공포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그들의 마음은 따뜻하고 선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정의를 위해서 투쟁하는 무리들이랍니다.

 

 

요괴인간이 추구하는 최종 목표는 자신들이 언젠가는 완전한 인간이 되어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랍니다.

불쌍한 사람들을 보호해주고 악한 무리들을 쳐부수는 일을 계속해서 그들의 공로가 하늘에 닿으면 자신들은 인간으로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지요.

결국 요괴인간 벰, 베라, 베로의 끊임없는 악당과의 투쟁은 완전한 사람으로 변모하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할 수 있지요.

 

호기심 많고 장난기도 많지만 인정많은 막내 배로는 항상 사람들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사건들을 몰고 다니지요.

얼굴은 예쁘지만 마음은 냉정하고 성깔있는 누나 베라는 사건이 터지면 그녀의 무서운 채찍을 휘둘러 인정사정없이 시시비비를 가리는 성격을 지녔지요.

겉으로는 과묵한 신사의 모습을 한 큰형 벰은 가장 큰 괴력을 지녔지만 항상 관대한 마음으로 사건을 공평하게 해결지우며 베로가 터트린 사건을 마지막에 종결짓는 해결사역할을 한답니다.

 

 

선과 악의 대결이 분명한 내용도 재미있지만 공포스럽고 특이한 소재와 이미지로 구성되어서 더욱 더 흥미로왔던 70년대판 공포 애니메이션 ‘요괴인간 벰, 베라, 베로’를 다시한번 감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

그럼 공포스럽기도 하지만 무척 재미있는 70년대 만화영화 ‘요괴인간’ 동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요괴인간’ 3편 ‘죽은 자의 마을’편을 보여 드릴께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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