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폴로우주선 달착륙의 진실과 거짓, 아폴로 달착륙 조작설

 

 

 

1969년 10월 닐 암스트롱 등 우주조종사 3명을 태운 아폴로우주선 11호가

성공적으로 달에 착륙하였다는 아폴로 달착륙 사실이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969년 영상화면을 통해서 달에 인류역사상 최초로 첫발을 내디딘 아폴로11호 선임조종사 닐 암스트롱이 말한 ‘우리는 달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인류전체에게는 커다란 도약이었다’는 암스트롱의 말도 허구였다는 것인데 과연 69년 아폴로 달착륙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아폴로 달착륙 조작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제기하는 주장과 근거를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969년 아폴로11호의 발사 모습

 

아폴로 달착륙이라는 인류최초의 우주기술적 쾌거가 이뤄진지 44년이 지난 오늘날 아폴로 달착륙이라는 사건에 대해서 옹호론자들과 조작설을 주장하는 회의론자들로 첨예하게 대립하며 다른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69년에 이뤄진 아폴로 달착륙이 당시 우주항공 기술적인 면에서 결코 달착륙은 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주장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는데 당시 우주선 엔진 설계에 참여했던 엔진설계 기술자 출신인 빌 케이싱을 비롯한 달착륙 조작설 주창자들이 제기하고 있는 아폴로 달착륙의 조작설에 관한 근거와 주장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아폴로 달착륙 회의론자(조작설 주창자)들의 말에 의하면 1969년에 이뤄진 아폴로11호 달착륙이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며 TV로 전세계에 생중계되었던 달착륙 영상화면도 사전에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허구의 영상이라는 주장이다.

빌 케이싱을 비롯한 아폴로 달착륙 회의론자들이 주장하는 아폴로 달착륙이 조작되었다는 근거를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 아폴로 달착륙이 거짓이라는 근거

 

대기(공기)가 전혀 없는 달에 꽂은 성조기가 바람에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첫째 - 달에는 대기가 없는데도 화면에 나타난 달표면에 꽂은 성조기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달에는 공기가 전혀 없기 때문에 바람이 불지 않는다. 즉, 달은 진공상태라는 것이다.

그런데 달착륙 당시 공개된 영상화면에는 위의 사진과 같이 달에 꽂은 성조기가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것은 바람에 의해서 성조기가 흔들리고 있는 것인데 이렇게 바람이 분다는 것은 대기(공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위의 영상화면은 달에서 찍은 것이 아니라 대기가 있는 지구에서 촬영한 것이다.

 

 

둘째 - 영상화면에 찍힌 달 하늘에 별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달에는 대기가 없기 때문에 달의 하늘은 구름이 없는 청정하늘인데 달에서 찍은 어떤 영상화면에도 달의 하늘에 별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셋째 - 달착륙선이 내려앉은 달 표면에 엄청난 압력을 받아야 하는데도 아무런 흔적이 없다.

 

넷째 - 당시 낙후된 미국의 우주항공 기술로는 달에 갔다가 돌아올 수 있는 확률이 0.0017%밖에 되지 않았다.

다섯째 - 달착륙선이 이륙할 때 배기가스가 방출되어야 하는데 영상화면에는 배기가스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달착륙선이 이륙할 때의 모습은 마치 미리 연결해놓은 와이어로 달착륙선을 끌어올리는 듯한 모습이다.

 

위에 열거한 내용 외에도 아폴로 달착륙가 거짓이라는 또다른 근거들이 얼마든지 있다.

 

 

1969년 당시 달에 착륙해서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하는 영상화면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굳이 전문가가 아니라도 수많은 허점들이 노출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달에서 촬영한 것이 아니라 인공적으로 지구에서 조작했다는 근거가 되는 허점과 난센스가 많이 목격되고 있는데 아래의 내용들이 바로 그러한 허점들이며 이는 반대로 당시 촬영한 달착륙 영상화면들이 달이 아닌 지구에서 촬영했다는 근거가 될 수 있는 것들이다.

 

 

 

1. 중력문제

달의 중력은 지구의 중력의 1/6 수준에 지나지 않는 아주 미미한 수준이다.

그런데 달에서 우주조종사들의 걸을 때의 모습을 보면 지구에서 걸을 때와 별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우주조종사들이 마치 낮은 중력의 영향으로 두발로 동시에 뛰는 듯이 걷는 것은 필름을 돌리는 속도를 늦춤으로써 충분히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미 알려진 바에 의하면 달의 중력은 지구중력의 6분의 1이다. 이 정도로 중력이 약한 달에서 걸을 때에는 사람의 몸이 상당히 가벼워져 한걸음 한걸음 옮길 때마다 사람의 몸이 공중으로 도약하는 것이 당연하다. 바닥에서 끌어당기는 힘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사람의 몸이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형태로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영상화면에서 보이는 우주조종사들의 걸음걸이가 달표면에서 높이 도약하는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고 있으며 지구에서 걸을 때와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달이 정말 지구중력의 6분의 1수준이라면 한걸음 옮길 때마다 바닥에서 한 50cm 정도는 도약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2. 그림자

 

위의 사진에서 보면 달착륙선의 그림자 방향과 하단의 돌들의 그림자방향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달에는 오직 태양의 빛만이 존재하므로 그림자방향이 같아야하는 것은 상식이다.

 

달에는 태양조명 외에는 그 어떤 인공조명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달에서 물체의 그림자는 태양의 반대쪽으로 동일한 방향으로 그림자가 생겨야 한다. 그런데 영상화면에서 보여지는 착륙선의 그림자와 바닥에 있는 돌의 그림자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생기고 있다.

이러한 서로 다른 방향의 그림자가 형성되는 것은 영상화면의 조명이 태양 말고도 또다른 인공조명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인공조명이란 지구의 실내스튜디오에서 여러 대의 조명을 설치해놓고 촬영했다는 근거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상화면에 찍힌 달착륙선 뒤에 태양이 보이는데 화면에서는 태양이 달의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달착륙선의 앞쪽은 태양이 비추지 않는 음지인데 태양이 비추지 않는 달착륙선 앞부분의 모습이 너무나도 밝고 선명하게 보인는다는 것은 난센스이다.

위의 사진은 달착륙선인데 태양이 달착륙선 뒤에서 비추고 있는데도 음지부분인 달착륙선 앞부분의 글자(UNITED STATES)가 너무도 선명하고 뚜렸이 보이고 있다.

이것은 달착륙선 앞부분에 사람이 인공적으로 설치한 인공조명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당시 TV로 보여준 영상화면은 달이 아니라 지구에서 조명장치를 설치해놓고 찍었다는 명백한 증거가 된다고 한다.

 

3. 배경이 똑같다

 

위의 첫번째 사진은 아폴로 16호가 달착륙시의 첫째날 찍은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둘째날 찍은 사진인데 자세히 살펴보면 두 사진의 배경인 언덕위의 모습이 똑같은 걸 알 수 있다.

조종사들의 보고에 의하면 둘째날은 첫째날보다 4km 더 멀리 가서 영상촬영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언덕 부근에 깔려있는 바위와 돌들의 배열을 자세히 살펴보라,

두 장의 사진의 바위와 돌들의 크기와 배열이 같은 걸 알 수 있다. 즉, 동일한 장소에서 영상사진을 촬영한 것이다.

 

특히 아폴로 16호의 경우 첫째날과 둘째날 서로 다른 장소에서 찍은 사진의 배경이 완전 똑같다. 분명히 두 사진이 다른 장소에서 촬영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촬영된 영상사진을 보면 두 사진의 뒷배경이 완전히 동일한 배경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폴로 16호 말고도 다른 우주선 착륙시 동일한 배경에서 촬영된 사진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즉 실내 스튜디오의 똑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사진을 여러장 반볶해서 찍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달에서 촬영한 것이 아니라 지구의 어떤 실내스튜디오 안에서 촬영한 것인데 실내스튜디오에 달과 비슷한 형태의 환경적인 모형을 설치해놓고 촬영한 것이다. 그런데 실내스튜디오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촬영하다보니 좁은 세트장에서 동일한 배경을 만들어놓고 여러번 촬영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4. 소음

당시 우주선의 엔진소음이 150데시벨로 엄청나게 큰 소음이어서 영상화면에 나온 것처럼 우주선조종사들의 말소리를 들을 수 없는 정도인데 영상화면에서는 이상하게도 엔진소음은 거의 들리지 않았고 우주선조종사들의 말소리는 너무도 뚜렷하고 선명하게 들렸다는 것이다. 즉, 우주선 엔진을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5. 발자국

달착륙선이 달표면에 착륙할 때 달착륙선의 엄청난 압력의 분사기능으로 인해서 달착륙선 주위의 흙이나 먼지들은 달착륙시 모두 날아가버림으로써 발자국이 찍힐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영상화면에서는 달착륙선 주위의 달표면에는 수많은 발자국들이 찍혀 있었다는 것도 달착륙 조작의 한 증거가 되고 있다고 한다.

 

6. 분사자국

달착륙선의 달표면 착륙시 달착륙선의 엄청난 압력에 의해 달표면에 분사자국이 남아 있어야 하는데 총 6번의 달착륙 영상에는 그 어디에도 분사자국이 전혀 없다.

 

7. 치사량 수준의 방사능 노출에 조종사들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또한 아폴로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날아갔던 우주조종사들은 우주와 달표면에 산재해있는 치명적인 방사능에 노출되었는데도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우주공간과 달에는 치사량 이상에 해당하는 방사능이 많이 산재해있다.

이러한 방사능은 우주 곳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달 뿐만 아니라 화성같은 행성에도 치사량에 해당하는 방사능이 많이 존재한다.

 

1969년 당시보다 우주항공개발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지금도 미국은 화성에 우주탐사선을 성공적으로 보내면서도 사람은 절대로 탐사선에 태워보내지 않고 있다. 바이킹호를 비롯해서 스피릿호, 피닉스호까지 여러번에 걸쳐서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고 착륙에 성공하였지만 모두가 무인탐사선들이었고 조종사는 한번도 태워보내질 않았었다.

그 이유는 우주공간과 행성에 산재해있는 치명적인 방사능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1969년보다 우주항공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지금도 미국에서는 우주공간에 널리 깔린 치사량 이상의 방사능 때문에 우주선이나 탐사선에 사람은 절대로 태워 보내지 않고 있는데 지금보다 기술이 훨씬 낙후되었던 1969년도에 치사량 이상의 방사능에 노출되면서 우주로 날아간 우주조종사들은 한명도 방사능에 노출되어 죽은 사람이 없었다는 것도 의문투성이이다.

 

 

자 여기까지가 아폴로 달착륙 조작설을 주장하는 회의론자들이 제기하고 있는 아폴로 달착륙이 거짓이었다는 근거로 제시한 것들이다.

아폴로 달착륙 영상이나 사진들을 꼼꼼하게 관찰해보면 위의 회의론자들의 주장이 사실과 일치하고 있음을 어렵지않게 확인할 수가 있다.

물론 나사(미항공우주곡)에서는 회의론자들의 이같은 조작설 주장을 일축하고 있는 입장이다. 즉, 1969년 아폴로의 달착륙은 모두 사실이며 조작설은 근거없는 낭설이라는 얘기이다.

 

당시 아폴로우주선의 엔진을 설계했던 아폴로 엔진기술자였던 빌 케이싱의 주장에 의하면 1969년 당시 미국의 아폴로제작 등 달착륙과 관련된 기술로서는 달에 간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고 한다.

69년 아폴로11호를 발사하기 전에 여러번에 걸쳐서 모의실험을 해봤지만 번번히 실패하였다고 한다. 아폴로우주선 발사나 달착륙선 이착륙 실험이 모두 실해하였는데 갑자기 69년에 아폴로11가 발사되었고 달착륙이 성공하였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것이 당시 아폴로달착륙 계획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었던 설계자들과 조종사들의 제기하는 주장이다.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TV로 전세계에 방영되었던 아폴로11호 달착륙 영상은 모두 사전에 각본에 따라 만들졌던 영상을 아폴로11호 이륙시점에 맞춰 보여주었던 영상이라는 얘기이며 이 아폴로 달착륙 영상은 에어리어 51구역에서 사전에 극비리에 촬영된 것이라고 한다.

 

 

군사비밀기지인 에어리어 51구역을 소련이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두번째 사진을 보면 풀이나 나무는 하나도 없고 마치 달의 표면을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사진 왼쪽부분에 달의 분화구를 닮은 큰 구멍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에어리어 51구역은 미국의 군사비밀기지이기 때문에 아무도 출입할 수 없는 곳이며 만일 실수로라도 출입하였다가는 어디서 날아오는지도 모르는 총탄에 맞아 사망할 정도로 극비리에 여러 가지 비행실험을 하는 곳이다.

실제로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에어리어 51구역내의 사진을 보면 에어리어 51구역의 어떤 지점에는 마치 달표면을 연상케하는 풀이 없는 암석만으로 이뤄진 구역이 있으며 그곳에는 마치 달표면처럼 구멍이 뚫린 여러개의 분화구의 모습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서 아폴로 달착륙 영상을 촬영하지 않았을까?

 

소련위성으로 촬영한 에어리어 51구역의 분화구를 닮은 구멍의 모습이다.

 

왼쪽은 달의 분화구이고 오른쪽은 에어리어 51구역의 구멍이다. 너무도 닮은 모습이다.

미국은 왜 에어리어 51구역에 이렇게 달의 분화구를 닮은 구멍들을 많이 만들어놓았을까?

이같이 설득력이 있는 아폴로 달착륙 회의론자들의 주장이 맞다고 한다면 미국은 왜 이같은 거짓된 모험을 감행하면서까지 아폴로 달착륙을 조작하였을까?

 

대기가 전혀 없는 달에서 성조기가 바람에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1960년대에 소련이 미국보다 먼저 세계 최초의 위성인 스푸트니크호를 우주에 쏘아올림으로서 미국인들을 경악시켰고 미국은 우주개발 경쟁에서 소련에게 한발 뒤처지게 되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더 이상 소련에게 뒤쳐질 수 없다고 하는, 달착륙 만큼은 소련보다 먼저 성공해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었다.

미국의 많은 사람들은 소련이 달에 가는 이유는 달에 미사일기지를 개발하기 위함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한 절박한 상황에서 미국이 또다시 소련에게 달착륙에 있어서 선제권을 빼앗긴다면 미국은 영원히 소련에게 밀리게되는 운명이었다.

 

1960년대의 냉전시대에 미국과 소련 등 강대국들에 있어서 우주개발 경쟁에서 이긴 승자가 냉전시대의 승자가 되기 때문에 당시 소련에 비해 우주개발 기술이 뒤쳐져 있었던 미국이 소련을 추월하기 위해서는 소련보다 먼저 달착륙을 성공해야 하는 절박한 상태에서 나사를 통해 달착륙을 조작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 시대적 상황이 미국으로 하여금 아폴로 달착륙 조작을 만들어내게 한 것이다.

 

당시 달을 향해 쏘아졌던 아폴로11호는 달에 가지 않았고 단지 지구 궤도를 8일간 돌다가 다시 돌아온 것이라는 말이다.

지금으로부터 44년전에 이뤄진 아폴로 달착륙 사건의 진실은 역사속에 묻혀있다. 아폴로 달착륙이 사실인지 조작된 거짓인지는 미국정부와 나사만이 그 진실을 정확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아폴로 달착륙 회의론자들이 연구하고 밝혀낸 그 근거들을 면밀히 관찰해보면 회의론자들의 주장이 상당히 설득력이 높다는 것을 굳이 전문가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전세계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역사적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것도 우리 후손들에게 진실을 전달해줄 의무가 있는 우리들의 시대적 사명이 아닐까 생각한다.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전설의 괴물, 네스호의 괴물 네시 발견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데이비드 엘더(50)씨가 스코틀랜드의 네스호에서 사진 촬영하는 도중 네시를 연상케하는 검은물체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데이비드 엘더씨는 스코틀랜드 어거스터스 부근에 있는 네스호에서 백조를 촬영하는 도중 길이 4~5m 정도의 검은물체가 물결을 치며 지나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합니다.

 

 

네시 추정 몽타주

 

데이비드 엘터씨에 의하면 자신이 사진촬영할 당시 네스호에는 보트나 다른 물체가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잔잔하던 수면에 물결이 일렁이면서 네스호의 괴물인 네시를 연상케하는 검은물체가 수면 위로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바로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데이비드 엘터씨가 네스호에서 찍은 괴생명체 사진

 

과거에도 네스호에서 괴물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끊임없이 나오는 곳이라 또다시 네스호의 괴물인 네시의 존재에 관한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해요.

이같은 데이비드 엘터씨의 주장에 대해 일부 자연현상 전문가들과 회의론자들은 바람이나 자연현상에 의한 파도나 착시현상이라고 네시 존재에 대해서 일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데이비드 엘터씨의 주장대로 길이 4~5m 급의 괴생명체나 괴물이 네스호에 살고있는지 또한번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백두산 천지괴물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그 모습이 바로 네시의 형상이라고 해서 화제가 된 적도 있는데요.

 

네스호의 괴물 네시에 대한 괴담이나 전설은 옛날부터 오랫동안 영국과 스코틀랜드인들 사이에서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전설같은 이야기인데요.

20세기에 들어와서 네시에 대한 사진촬영 이미지가 공개된 후부터 많은 사람들에 의한 더 구체적인 목격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괴생명체 네시가 서식하고 있다고 알려진 네스호의 부근에 사는 스코틀랜드인들은 네스호의 괴물 네시가 실존하고 있다는 것을 기정사실로 믿고 있는 듯한 분위기인데요.

 

그럼 과연 영국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에 있는 거대한 호수인 네스호에 네시라고 하는 괴생명체가 진짜로 살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자연현상에 의한 단순한 착시현상일까요?

네스호의 괴물로 알려진 네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로버트 케네스 윌슨이 찍은 사진으로 가짜사진으로 판명된 네시사진

 

1934년 영국인 외과의사 로버트 케네스 윌슨이 네스호의 괴물인 네시로 추정되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지요.

네스호는 영국 스코틀랜드에 있는 네스강 하류에 있는 거대한 호수인데요.

네스호는 길이 36km이고 깊이가 200m가 넘는 거대한 호수이죠. 워낙 큰 호수라서 이 네스호에는 전부터 연어와 특산물인 철갑상어, 수달 등 여러종류의 동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 거대한 호수인 네스호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상한 괴물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답니다.

중세때부터 상상속의 괴물인 켈피가 스코틀랜드의 강이나 바다에 살고 있다고 하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것이죠. 이 전설속의 괴물인 켈피가 네스호의 괴물 목격담 이야기와 접목이 되어서 새로운 괴생명체인 네시를 만들어낸 것이 아니가 생각되네요.

즉, 네스호의 괴물 네스는 중세부터 내려온 전설속의 괴물 켈피 전설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중세때부터 오랫동안 구전으로 내려왔던 상상의 동물 켈피 이야기가 20세기 들어와서 네스호에서 괴상한 물체를 보았다는 목격담과 합성이 되면서 켈피와 비슷한 새로운 괴생명체인 네시가 재창조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1934년부터 구체적으로 목격담이 형성되었던 네스호의 괴물 네시는 전설의 괴물 켈피의 아류작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럼 전설속의 괴물인 켈피의 아류작이라고 할 수 있는 네시가 정말 네스호에 진짜로 서식하고 있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네스호에서는 20세기 초반부터 최근까지 끊임없이 네시에 대한 목격담이 흘러나오고 있으며 네시로 추정되는 사진들도 많이 떠돌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네스호에 관한 과거 스코틀랜드의 문헌기록이 있다고 얄려져 있습니다.

556년경에 쓰여진 문헌기록(콜룸바 전기문)에 의하면 스코틀랜드인들이 존경하는 성인 콜룸바 수도원장이 당시 네스호에 빠진 사람을 거대한 괴물로부터 구해주었다고 하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하지요.

콜룸바 수도원장이 목격한 네스호에서 사람을 해칠려고 한 거대한 괴물이 바로 네시라고 스코틀랜드인들은 믿고 있답니다.

 

 

근세기인 1933년에 네스호 근처를 산책하던 멕케이부부가 네스호에서 전설로 내려오던 거대한 괴물을 실재로 보았다고 하는 목격담이 전해진 것이 계기가 되어서 전설속의 괴물이 실재로 존재한다고 스코틀랜드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된 것이죠.

특히 이 목격담이 신문에 대서 특필되고 난 후부터 네스호의 괴물 네시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으며 그 후로는 네스호에서 내시를 보았다고 하는 목격담들이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뱀처럼 목이 긴 괴물이 네스호에 산다’ ‘공룡처럼 아주 거대한 물체가 네스호에 있는 것을 봤다’ ‘거대한 괴물의 몸 양쪽에 네 개의 지느러미가 있다’ 등등의 수많은 목격담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왔으며 네시로 추정되는 사진들도 계속 공개되어 오고있는 실정이랍니다.

 

최근에 네스호에서 찍은 네시 추정 사진

 

이렇게 1933년 최초의 목격담이 공개된 이후 발생한 수많은 사람들의 네시 목격담과 여러장의 사진들이 과연 진정으로 네시호의 네시의 실존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직까지 확실한 근거를 잡지 못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가설들만 설왕설래하고 논란만 가중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러한 네시 목격담들이나 사진이 사실인지는 네스호에서 네시를 포획해봐야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아직까지 네스호에서 네시를 포획하지 못했으니 단순히 가설로만 머무를 뿐 그 진정성을 담보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네시 추정 몽타주 이미지

 

아뭏튼 이러한 여러 목격담과 사진들을 통해서 네시의 몽타주까지 만들어진 상태이지요.

학계에서는 일부 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네스호의 네시는 공룡시대인 중생대부터 살았던 거대한 공룡 플레시오사우루스라고 합니다.

플레시오사우루스는 중생대에 살았던 길이 6m의 거대한 초식공룡으로 물을 좋아해서 호수나 강가에서 서식하는 초거대 공룡으로 알려졌지요.

 

플레시오사우루스의 일부가 아직까지 멸종하지 않고 사람들의 인적이 없는 깊은 산간벽지의 호수 부근에서 소수가 살아남아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않는 깊은 호수에서 서식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플레시오사우루스는 긴 목에 긴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네 개의 지느러미가 있어서 물속에서 빠르게 헤엄칠 수 있는 수장룡이지요.

실제 네시의 몽타주나 사진이 이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많이 닮은 모습을 하고 있지요.

 

그렇지만 일부 학자들은 네시가 플레시오사우루스라는 주장에 아주 회의적이라고 하지요. 왜냐하면 플레시오사우루스는 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원래 파충류이기 때문에 물밖이나 육지에서 더 많이 머무르고 있다는 점을 들어 네시는 항상 호수속에서만 목격되고 있다는 점이 전혀 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하구요.

또한 플레시오사우루스가 중생대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으려면 최소한 그 규모가 500마리 이상은 되어야 가능한데 목격담에 의한 네시의 존재는 극소수에 불과하므로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플레시오사우루스가 지금까지 생존하려면 호수뿐만 아니라 육지에서도 더 자주 목격되어야 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플레시오사우루스의 모습이 발견되어야만 한다고 하지요.

 

결국 네스호의 네시는 플레시오사우루스가 아니라는 얘기이지요.

  

또한 1934년 영국인 외과의사 로버트 케네스 윌슨이 찍었다고 하는 네스호의 네시 사진은 전문가들이 정밀분석해본 결과 거짓임이 드러나고 말았지요.

 

알리스테어 보이드는 케네스 윌슨이 찍었다는 네시사진을 정밀분석하고 그 경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사진이 가짜임을 밝혀내었다고 합니다.

알리스테어 보이드의 조사결과 케네스 윌슨이 찍었다는 네시사진은 나무모형으로 만든 형체를 잠수함장난감 위에 얹어놓고 물위에 띄운 채 찍은 가짜사진임이 밝혀졌지요.

결국 우리가 많이 보아왔던 네스호의 네시라고 주장하는 사진은 가짜임이 명백해졌지요.

 

 

또한 1960년 팀 덴스데일이라는 사람이 네시를 촬영한 영상물을 처음으로 공개하였지요. 네시가 사진에서 동영상으로 재탄생하였지요

이 동영상 또한 정밀분석해본 결과 움직이는 물체는 살아있는 동물이라고 볼 수 없으며 모터보트같은 물체로 판명이 났다고 합니다.

즉, 시야구분이 어려운 날씨가 안좋은 칙칙한 화면상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모터보트를 멀리서 찍어 마치 네시가 움직이는 듯한 효과를 준 영상물이었지요. 네시가 아니랍니다.

 

이렇게 네시라고 주장했던 사진과 동영상이 가짜임이 밝혀졌지만 그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서 네시라고 주장하는 사진이나 동영상, 그리고 목격담들이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사람들이 목격한 네시는 자연현상에 의한 착시현상이라고 일축합니다. 호수가 표면에서 일렁이는 파도이거나 호수에 사는 다른 동물들, 멀리서 본 연어나 철갑상어, 또는 수달이 호수표면위로 솟구치는 모습을 멀리서 보거나 찍으면 네시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의 환상이 더해져서 마치 네시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착시현상이라고 설명합니다.

 

사실 네스호는 길이 36m나 되는 거대한 호수인기 때문에 수많은 물고기나 동물들이 살고 있지요. 연어나 다른 여러종류의 물고기들과 철갑상어, 수달, 그리고 돌고래들도 인공적으로 풀어놓아 살고 있다고 하지요.

이러한 동물들의 움직임들이 멀리서 보면 네시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착오현상을 불러일으켜서 네시로 착각하게 만든다는 것이죠.

  

그래서 결국 2005년 음파탐지기, 수중카메라등 최첨단 장비를 동원한 영국의 한 탐사대가 네스호 전채를 정밀조사하였답니다.

최첨단 장비로 네스호를 대대적으로 정밀조사한 결과 네스호에는 거대한 괴생명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하지요.

 

이렇게 네스호에 대한 전문탐사선의 정밀조사로 네스호에 네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또다시 네스호에 괴물이 있다는 주장이 또 발생하였지요.

 

 

2009년 네스호의 관리자 제임스 쿡이 네시라고 주장하는 또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제임스 쿡은 인터넷에서 인공위성에 의한 네스호사진을 검색하다가 네스호에서 정체불명의 괴물체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청체불명의 괴물체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는데요.

일부에서는 이 물체가 네시일 것이라고 주장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하얗게 생긴 큰 둥그런 물체가 네스호 호수표면위에 아주 빠르게 유영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보트같지는 않고 움직이는 동물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또한 자연현상에 의한 파도는 아닌 것 같구요. 호수위를 빠르게 유영하고 있는 이 거대한 물체는 사진상으로는 네시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1500년전부터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네스호의 괴물이야기, 그리고 1933년 목격담이 발생하고 난 후부터 계속해서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는 네스호의 괴물 네시는 과연 실존하는 괴물인지 아닌지는 사진과 동영상만으로는 판별하는데에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요.

이러한 네스호의 괴물 네시에 대한 논란을 네스호에서 직접 네시를 포획하기전까지는 계속해서 끊이지 않을 것 같군요.

 

이제는 네스호 관리인까지 나서서 다시 네스호 괴물체 사진까지 인터넷에 올린 것을 보면 네스호의 네시이야기는 영국정부나 스코틀랜드 지방정부에서 네스호를 관광상품으로 만들어서 돈을 벌기위한 홍보용 수단이 아닐까요?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