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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양지리 운세 (금주의 별자리운세 보기) / 주간 별자리운세

 

 

 

안녕하세요. 주간 별자리운세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주의 별자리 운세는 양자리 운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불확실성의 사회라고 할 만큼 한치의 앞날도 우리 스스로는 내다볼 수가 없지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앞날에 대해 좀 더 빨리 단서를 찾아 우리의 길을 미리 개척해나가길 희망하고 있죠.

 

 

 

 

여기 마담 그리샴여사가 전하는 주간 별자리 운세를 알려드리도록 하죠.

앞으로 12개의 별자리별로 주간 별자리운세를 지속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신에게 해당하는 별자리운세를 참조하시고 나의 미래를 슬기롭게 개척해나가시기 바랍니다.

 

양자리운세를 운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3월21일부터 4월19일 사이에 출생하신 양자리 별자리의 금주(11월 17일~23일)의 운세입니다.

 

 

 

 

전체 운

법적인 문제나 서류 문제로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으니 매사에 신중하게 대처하세요.

남을 너무 믿는 자세보다는 미리 철저한 사전 답사를 한 후에 중요한 일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운을 섣부른 결정으로 인해 그릇 칠 수 있으니 이번 주 당신이 제일 심각하게 조심해야 할 부분은 바로 거래에 의한 계약이나 서류상의 문제입니다.

 

연애 운 - 싱글

이번 주는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확실한 대답을 얻게 되고 그 동안 힘들었던 사랑이라면 이제는 당당하게 자신의 사랑을 이뤄가는 힘차고 매우 희망적인 사랑이 됩니다.

혹시 누군가를 연모해 왔다면 그 사람에게 자신 있게 나가 보세요. 견인의 법칙이 작용하여 그 동안 당신이 꿈꾸어 왔던 당신의 이상형이 다가오는 설레이는 순간입니다.

 

연애 운 - 커플

사랑하는 연인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운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사랑과 헌신과 협력 등 최선의 것을 주고 싶다는 아름다운 소망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번 주 행운의 여신은 아름다운 사랑의 선물을 가지고 올 것이니 반가이 맞이할 수 있는 마음의 문을 열고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금전 운

마술사가 비법을 통해 매직을 하듯이 당신의 금전 운세 또한 신비할 만큼 매우 좋기 때문에 어떤 결정을 해도 당신에게 이득을 안겨 줄 것이고 다른 사람들의 협력 등으로 기대 한 만큼의 많은 대가를 얻으실 것입니다.

매매나 투자 등으로 큰 소득을 올리실 것이며 사업 등에 행운이 따르는 매우 좋은 운세이군요.

 

 

 

 

행운의 숫자 - 23

별자리 궁합 - 천칭자리

행운의 컬러 - 샤이안

행운의 요일 - 일요일

데이트 지수 - 80

쇼핑 아이템 - 블라우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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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왕의 죽음 편 / 루트비히 2세의 죽음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방영된 ‘왕의 죽음’ 편은 노이슈반슈타인성에 대한 지나친 집착 때문에 비운의 죽음에 이른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2세를 다루고 있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바이에른 왕국의 왕이었던 루트비히 2세는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라는 칭송을 받고있는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성에서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다가 결국 호수에서 익사체로 발견되었는데 루트비히국왕의 죽음은 당시 자살로 결론이 났지만 루트비히국왕의 죽음은 의문점이 많은 미스테리한 죽음으로 많은 논란을 가져왔다.

 

 

 

 

과연 한나라의 국왕이 자살한 것일까, 그리고 루트비히 국왕과 자신이 죽을 때까지 머물렀던 노이슈반슈타인성은 어떠한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

노이슈반슈타인성은 디즈니랜드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모델이 될 만큼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 알려진 유명한 성이다.

지금도 독일에 관광을 가면 꼭 빼놓을수가 없는 독일의 명소가 바로 노이슈반슈타인성으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아름다운 성이다.

미국의 디즈니랜드성도 바로 이 노이슈반슈타인성을 모델로 만들었을 정도로 환성적이고 아름다운 숲속의 성이다.

 

그런데 이렇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노이슈반슈타인성에서 한나라의 국왕이 자살했다는 아이러니컬한 사건이 1986년에 발생했다.

죽기직전까지 노이슈반슈타인성에 거주했던 바이에른왕국의 루트비히2세는 1864년 부왕의 죽음으로 18세의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왕위에 올랐지만 루트비히 2세는 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음악이나 예술에만 몰두하는 성격이었는데 그 당시 신하들의 정치적 압력과 프로이센과의 전쟁의 후유증 등으로 인해서 정신적인 압박감을 느끼고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었던 심약한 왕이었다.

 

 

자살의 실패로 다시 회생한 루트비히 2세는 그 후 이상한 성격으로 변해있었는데 루트비히 2세가 관심을 갖는 대상은 국내 정치도 아니고 백성들과 정세는 안중에도 없었으며 오직 루트비히국왕의 관심의 대상은 아름다운 성을 짓는 것이었다.

 

원래 정치에 무관심했던 루트비히 2세는 왕위에 오른 뒤 벌어진 신하들과의 권력투쟁과 정치적 압력, 그리고 전쟁으로 인해서 정신적 고통을 많이 받아왔는데 이러한 현실의 압박이 그로 하여금 정치적 무관심을 낳았고 오로지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건축에만 집착하면서 현실세계에서 도피하고자 했던 것이다.

루트비히국왕은 바이에른 왕국의 이곳 저곳에 여러개의 화려한 성들을 건축하였는데 이러한 과도한 성축조 공사는 결국 바이에른 왕국의 재정을 파탄상태로 몰고 갔으며 신하들과의 마찰과 갈등을 불러일으켰다.

 

독일 바이에른 왕국의 엄청난 재정적 손실을 초래하며 축조된 아름다운 노이슈반슈타인성,

 

루트비히국왕이 가장 관심을 많이 가졌던 성건축은 노이슈반슈타인성이었는데 이성은 자신이 어린시절을 보냈던 호엔슈반가우성과 가까운 지역에서 축조하였으며 자신의 유년시절의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호엔슈반가우성을 기본모델로 삼고 그 성보다도 더 크고 웅장하고 더 화려한 성으로 축조하였는데 공사기간만 무려 1689년부터 시작해서 그가 죽은 해인 1886년까지인 17년을 공사였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와 막대한 재정자금이 투입되었고 이로인해서 대신들의 큰 저항을 불러일으켰다.

 

루트비히 2세는 대신들의 격렬한 반대에도 성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했으며 오히려 반대하는 대신관료들을 숙청하였고 아름다운 성건축에 대한 환상은 더욱 커져만갔다.

 

이렇게 루트비히 2세의 광적인 성건축 집착으로 인해서 재정고갈과 국가위기의식이 팽배해지자 결국 대신들에 의해서 루트비히 2세는 정신이상자로 몰려 왕에서 강제로 퇴위된다.

1886년 왕위에서 강제로 퇴출된 루트비히 2세는 결국 자신이 가장 사랑했던 노이슈반슈타인성 근처 호수에서 익사체로 발견된다.

 

루트비히 2세가 국가재정의 파탄을 몰고올 정도로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서 축조한 노이슈반수타인성. 루트비히국왕의 죽음으로 완성된 이성은 오늘날 가장 아름다운 성이라고 불리워진다.

 

 

17년 대공사로 완공하려고 했던 노이슈반슈타인성 바로 앞에 있는 호수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루트비히 2세의 죽음을 조정에서는 자살로 추정해 버린다.

그러나 나중에 다시 조사해본 결과 루트비히 2세의 진짜 사망 원인은 자살이 아닌 살해로 밝혀졌다.

 

 

당시 루트비히 2세의 엄청난 성곽축조로 인해서 재정의 큰 손실을 가져오자 당시의 실권자였던 루츠 총리는 루트비히 2세를 못마땅하게 여겼으며 정치적으로 큰 위기의식을 느끼고 루트비히 2세를 죽이고 자살로 위장시켜 버렸음이 밝혀진 것이다.

 

이처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이라고 칭송받는 노이슈반슈타인성은 바이에른왕국의 재정을 파탄시키면서 탄생하였으며 바이에른의 국왕 루트비히 2세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성이었다.

 

디지니랜드성의 모델이 되었을 정도로 아름다운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성, 루트비히 2세가 축조한 이성은 자신의 이상세계를 규현이었다.

 

그런데 국가재정의 파탄과 국왕의 희생을 통해서 축조되었던 노이슈반슈타인성은 오늘날 독일에 엄청난 관광수입을 올려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탈바꿈한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루트비히 2세는 후손들의 경제적 부강을 도모하기 위해서 자신이 죽으면서까지 노이슈반슈타인성을 축조한 것은 아닐까?

 

루트비히 2세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호엔슈반가우성, 루트비히 2세는 어린 시절 이성에서 자라면서 아름답고 낭만적인 성의 축조를 꿈꿨을지도 모르겠다. 나중에 왕이 되고 난후에 이 성의 건너편에 노이슈반슈타인성을 축조하였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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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917회 - 해운대 살인사건의 비밀

 

 

 

SBS에서 방송하는 ‘그것이 알고싶다 917편’은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해운대 살인사건의 비밀’편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해운대 살인사건의 비밀’이란 제목만 보아도 아주 섬뜩한 느낌을 주는데요.

 

 

 

 

이 ‘해운대 살인사건의 비밀’은 인터넷상에서 이뤄지는 사소한 댓글로 인해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인터넷문화가 만연한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아주 큰 사건이라고 할 수 있지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특정 주제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 벌어지는 사상논쟁이 결국 극에 치달아서 살인까지 저지르는 큰 사건으로 확대되었다는 점은 정말 충격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지요.

 

그럼 ‘그것이 알고싶다’의 ‘해운대 살인사건의 비밀’의 전모를 살펴보도록 하죠.

여름 해운대에 위치한 한 아파트 계단에서 한 여자의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울려퍼집니다. 그리고 그 비명소리를 들은 주민이 5층으로 올라갑니다.

5층에서 그 주민이 목격한 것은 처참하게 칼에 찔려 사망한 한 여인의 모습이었지요. 그 피해여성은 계단 한 귀퉁이에서 수차례 칼에 찔려서 살해당했지요.

 

비명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달려가던 또다른 주민은 아파트 현관에서 막 나오는 한남자를 보게되는 데, 그 남자는 분홍색티셔츠를 입고 이어폰을 낀 채 너무나도 의연하게 계단을 내려갔는데 주민이 그에게 ‘무슨일이냐’고 묻자 그남자는 아주 태연스럽게 위에 올라가 보라고 말하곤 사라져버렸지요.

 

 

이 남자는 과연 살해된 여성과 무슨 관계에 있는 사람일까요? 이 남자가 너무 태연하게 행동하는 것으로 보아선 범인이 아닌 것도 같지만 일단 이남자도 용의선상에 놓을 필요가 있지요.

 

결국 경찰이 출동하고 심층적인 수사가 전개되지요. 경찰이 용의선상에 둔 용의자는 세사람으로 좁혀집니다.

피해자의 아버지, 그리고 피해여성이 그날 채팅으로 만나기로 약속한 남자, 마지막으로 비명소리가 난 그 아파트에서 계단을 내려오던 분홍색티셔츠의 남자, 이렇게 세명을 용의선상 놓고 수사를 펼치게 되는데요.

 

과연 누가 이같은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을까요?

피해여성의 아버지와 채팅남자는 확실한 알리바이를 갖고 있어 용의대상에서 제외되고 나머지 분홍색셔츠를 입은 그남자의 행방을 경찰은 추적하게 되지요.

경찰은 이웃주민의 목격담을 토대로 아파트주변에 설치된 모든 CCTV를 분석한 결과 결국 범행 6일만에 한 용의자를 긴급 체포하게되는데요.

 

그 남자는 부산에서 3시간 떨어진 광주에서 얼굴도 전혀 모르고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한 여성을 죽이려고 원거리 범행원정을 왔던 연고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바로 아파트 살해현장에서 태연하게 이어폰을 들으면서 계단을 내려오던 그 분홍색티셔츠의 남자가 범인으로 밝혀지게 되었지요.

이 남자는 왜 이같은 끔찍한 살인을 저질렀을까요?

 

 

이 남자가 얼굴도 전혀 모르는 한 여성을 끔찍이 살해한 이유는 인터넷상에서의 사상논쟁과 집착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 살인사건의 피해여성은 2010년경부터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진보적 성향의 글을 올려서 인기가 매우 높았던 논객이었다고 하는데요.

진보적 색깔이 강해던 피해여성이 갑자기 12년부터 정치성향을 보수주의 성향으로 바꾸게 되지요.

 

그리고 이후 보수성이 강한 글을 계속 올리자 이에 불만을 품게된 용의자와 서로 치열한 사상논쟁을 벌이게 되면서 두사람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게 되었지요. 

그런데 특이한 점은 용의자의 사상시비가 점차로 그녀에 대한 집착으로 나타나게 되었다는 점이지요.

용의자는 해당 커뮤니티사이트에서 피해여성에게 계속 집착하면서 성추행적인 발언을 하게 되었지요.

 

 

용의자의 이러한 도발이 도를 넘게되자 피해여성은 결국 용의자를 고소하는 사태에 이르게 되었답니다.

지나친 사상논쟁이 감정싸움으로 변질되었고 감정싸움에서 심하게 자존심이 상한 느낀 용의자는 피해여성에 대한 살해계획을 세우게 되었지요.

그 사이트를 해킹해서 그녀의 얼굴과 주소지를 찾아내어 바로 범행을 실행하게 되지요.

 

오늘날 인터넷SNS의 발달로 인해서 가상세계의 공간을 현실세계와 혼동을 일으켜 범죄로 이어지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쉽게 생각하는 인터넷상에서의 사소한 댓글과 리플이 감정대립으로 확대되어서 자칫 돌이킬 수 없는 범죄로까지 치닫게 되는 정말 무서운 인터넷세상이 되어버린 것 같아 무섭기까지 하군요.

이같은 범죄현상은 인터넷 SNS 이용이 늘어날수록 더욱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내가 무심코 다는 인터넷댓글이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경감심을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해서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마구잡이 폭언과 모욕을 일삼는 오늘날 우리들의 왜곡된 인터넷관행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네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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