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여왕

‘히든싱어2’의 샤넌 3단 고음,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해 ‘좋은날’ 3단고음을 완벽히 소화해낸 샤넌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지요.

그럼 ‘좋은날’의 3단 고음을 훌륭히 소화해낸 예쁜 소녀 샤넌이 누구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샤넌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만 15세밖에 안된 아직 엣된 소녀이지요.

샤넌은 2011년 1월 ‘스타킹’에 출연하여 ‘4단고음’을 성공시키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지요.

‘스타킹’에 출연할 당시 샤넌의 나이가 만 13세로 정말 어리고 귀여운 아이였답니다. 이렇게 어리고 귀여운 소녀 샤넌은 ‘스타킹’에서 뮤지컬거장 브래드 리틀과 함께 출연하여 ‘오페라의 유령’을 브래드 리틀과 같이 열창하고 ‘4단 고음’을 완벽히 성공시켜서 당시 큰 화제가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었지요.

‘스타킹’에 출연할 당시 샤넌은 섀넌 픽스라고 알려졌는데 이렇게 어리고 귀엽고 깜직한 소녀가 ‘4단 고음’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노래와 재능을 한꺼번에 선사하여 수많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으며 그당시 샤넌을 장차 ‘보아’와 ‘아이유’ 못지않게 크게 대성할 재목감으로 눈여겨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요.

‘스타킹’에 출연해서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발휘한 샤넌을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사장이 관심을 갖고 샤넌을 전격 스카웃하였지요.

그래서 샤넌은 현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소속되어서 티아라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지요.

코어에 들어간 샤넌은 코어 소속 걸그룹인 파이브돌스에 맴버로 들어가게 되었지요.

샤넌은 영국태생인데요. 샤넌의 아버지는 영국사람이고 샤넌의 어머니는 한국사람으로 샤넌은 혼혈이지요. 그래서 샤넌의 외모가 준서구적이며 이국적인 세련미가 돗보이는 예쁜 얼굴이랍니다.

샤넌은 영국에서 드라마학교에 다니면서 연기수업을 배워왔으며 이미 7세때부터 뮤지컬에 출연하였을 정도로 음악적 재능이 아주 뛰어나답니다.

‘히든싱어2’에 출연한 샤넌 동영상

현재 샤넌은 부모님이 이혼해서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 거주하고 있지요.

샤넌은 스스로 자신이 한국사람에 더 가깝다고 말하는데 샤론은 어머니와 줄곧 같이 살아오면서 한국인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한국의 K-POP을 사랑하며 자신의 소망이 한국가수가 되는 것이라고 ‘스타킹’에서 밝힌 적이 있었지요.

샤넌은 10월 23일 ‘히든싱어’에 출연하여 아이유가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혔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유를 만나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자 아이유가 ‘나보다 더 좋은 가수를 좋아해야지 나같은 가수를 좋아하는가’라고 말하며 아이유를 격려했다고 합니다.

샤론은 현재 파이브돌스에서 탈퇴하였는데 샤론 스스로 자신은 솔로가수로 성공하고 싶다고 밝혀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샤론의 의견을 수용해서 현재는 솔로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얼굴도 예쁘고 이국적이어서 비주얼이 뛰어나고 특히 고음처리가 너무 부드럽고 고운 샤넌은 요새 보기드문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걸그룹에 묻혀 지내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인재이지요.

오히려 솔로가수로 나와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것이 샤넌 자신에게나 우리 가요계를 위해서 더 나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조만간 ‘보아’나 ‘아이유’보다 더 뛰어난 솔로뮤지션의 탄생을 볼 수 있을 것같아 가슴이 설레이는군요.

그리고 몇 년전 샤넌이 코어에 영입된 직후 티아라의 아름과 가비앤제이의 간지와 셋이서 발표한 뮤직비디오가 있는데 바로 ‘낮과밤’이지요.

‘낮과밤’ 뮤비에서 샤넌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자신의 보이스를 맘껏 과시했지요. 만 13세의 아주 어린 나이에 찍은 뮤비라서 다소 앳되기는 하지만 함께 부른 아름이나 간지 못지않게 샤넌의 뛰어난 가창력과 음색이 아주 돗보이는 ‘낮과밤’ 뮤비이지요.

아직 어린 나이인 샤넌 윌리엄스는 이제 막 한국가요계에 자신의 첫발을 내딛고 있는데 정말 앞날이 기대되는 뛰어난 뮤지션으로 대성할 가능성이 큰 기대주라고 할 수 있지요.

예쁘고 깜찍한 소녀가수 샤넌이 빨리 데뷔해서 그녀의 멋진 뮤비를 보고싶군요. 샤넌! 영국이 아닌 한국으로 와주어서 정말 고맙기 그지없네요!

빨리 데뷔해서 한국가요계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란 서방 핵협상 타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및 독일(P5+1)과 이란의 핵 협상이 24일(현지시간) 극적으로 타결되었다고 한다.

전쟁발발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오랫동안 태풍의 눈으로 작용해왔던 이란의 핵협상이 10월 24일 서방측과 이란이 포괄적으로 타결지었다고 한다.

10년동안 교착상태에 빠져있던 이란의 핵개발에 관한 협상이 금년 8월 이란의 새대통령에 당선된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온건주의자로 알려져 있어 서방국가와 이란간의 핵협상이 어떤 식으로든 타결을 지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어 왔는데 드디어 핵협상이 타결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란은 그동안 자국 핵프로그램을 놓고 핵무기 개발을 의심해온 서방 국가를 향해 평화적 목적의 핵개발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유지해왔었다.

서방국가들과 이란은 그동안 이란에 대한 유엔안보리와 서방국가의 제재를 완화하는 대신에 이란 핵프로그램을 규제하는 내용을 큰 틀에서 협상을 벌여 왔으며 유엔안보리 및 독일과 이란의 이번 협상테이블에 앉은 지 나흘만에 극적인 합의점을 찾게 되어 핵협상을 타결짓게 되었다.

그동안 서방국가들은 협상과정에서 이란의 농축우라늄 생산 금지와 아라크 중수로 건설 중단을 요구해 왔는데 핵주권을 주장해왔던 이란이 이러한 요구를 받아들였는지는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핵협상에 참여한 협상국가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별도로 구체적인 합의사항을 밝힐 예정이라고 한다.

이란이 핵협상 타결로 인한 제재 완화로 얻게될 경제적 가치는 향후 6개월 동안 61억 달러라고 한소식통이 전했다.

또 동결됐던 해외 자산 42억 달러를 회수할 수 있고, 수출길이 막혔던 석유화학제품 등 19억달러 어치를 다시 해외에 내다팔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 핵협상 타결로 양측 모두 윈-윈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는데 서방국가들은 이란의 핵개발을 저지할 수 있게 되었고 이란 또한 경제적인 제재완화로 인한 상당한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이란 핵협상 타결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동시에 이란에 대해 합의안 이행을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이번 핵협상은 이란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둘러싼 세계적인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첫번째 진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시에 “이란이 향후 6개월 동안 합의 사항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제재 완화를 철회하고,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합의 사항 이행을 강조했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은 핵협상 타결과 관련 이란이 앞으로 차세대 원심분리기는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상에 참여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중요한 성과”라면서도 “아직은 첫 걸음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협상 타결에 걸림돌이 돼 왔던 이란의 ‘핵주권’문제와 관련해서는 “협상안에 핵농축을 계속할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됐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이번 핵협상 합의는 이란 핵문제와 관련한 모든 프로그램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철저한 통제를 받는다는 조건하에 우라늄 농축을 포함한 이란의 평화적 원자력 이용 권리를 인정할 필요가 있다는 데 모두가 견해를 같이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오바마대통령은 그동안 이란의 핵개발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혀왔었다.

서울대공원 호랑이, 사육사 물어 중태, 시베리아호랑이 사고

24일 10시경 서울대공원에서 호랑이가 사육사를 무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대공원에서 시베리아호랑이가 호랑이우리는 탈출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사육사들이 호랑이를 다시 우리로 유도하는 과정에서 호랑이가 사육사를 무는 사고가 발생했다.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사육사가 호랑이우리를 청소하러 들어가는 과정에서 시베리아호랑이가 잠시 우리를 탈출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사육사들은 호랑이를 다시 가두기 위해 호랑이에 접근했다가 호랑이가 사육사 심씨의 목 부위를 무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시베리아 호랑이에게 목부위를 물린 사육사 심모씨는 중상을 입었고 부근 병원으로 옯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직 의식을 잃은 상태라고 한다.

이사건으로 관람객들은 긴급 대피했으며 시베리아호랑이는 사육사들의 유도작업으로 다시 우리에 가둬두었다.

사육사를 물었던 호랑이는 4살된 시베리아 수컷호랑이로 알려졌으며 사건이 발생한 직후 내부안정실로 옮겨졌으며 추가 피해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고직후 사건을 접수했던 소방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호랑이가 우리밖으로 나와서 벌어진 사고인데 호랑이 우리가 이중, 삼중으로 차단이 되어있어서 일반 관람겍들의 피해는 전혀 없었다고 한다.

서울대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시베리아호랑이에게 물린 사육사 심모씨는 지금 평촌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신이 혼미한 상태라고 한다.

이 사고는 호랑이 우리의 통로에서 발생한 사건이며 호랑이가 우리 밖으로 나가 관람객들을 위협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육사를 물었던 그 시베리아호랑이는 다행히 바로 사육사들에 의해서 다시 호랑이우리안으로 이송되어서 바로 진압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