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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탈퇴 니콜 빵집 운영, 니콜의 카라 탈퇴 후 행보

내년 1월 카라에서 탈퇴할 것으로 알려진 카라의 니콜이 내년에 빵집을 운영할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1월 28일 28일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女性自身)은 니콜이 내년 1월 소속사 DSP와 계약이 만료된 후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는데요.

한국 최정상 인기걸그룹 카라의 맴버가 빵집을 운영할 거라고 하니 그소식 자체만으로도 정말 대박감이네요.

카라 니콜에 대한 일본의 언론의 관심이 뜨겁게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女性自身)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니콜이 내년 2월 6개월간 미국유학을 희망하고 있다. 니콜의 미국유햑은 베이커리매장 운영에 필요한 과정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카라의 니콜은 내년 1월 DSP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걸그룹 카라에서 탈퇴할 것이 기정사실화되고 있으며 향후 솔로가수 활동을 위해서 다른 소속사를 선택하기 위해 부심하고 있는 중이지요.

이런 와중에 니콜의 빵집 운영에 관한 소식이 나와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증폭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실제 니콜은 평소에 빵과 쿠키 만들기에 소질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니콜은 자신이 만든 빵을 직접 판매하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자신 잡지에서는 니콜이 실제로 도쿄 시부야에 빵집매장도 알아보고 있다고 덧붙이고 있지요.

니콜의 어머니는 도쿄 나카메구로에서 한국요리점을 경영하고 있는데 니콜에게 베리커리 운영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해주고 있다고 전하고 있답니다.

한편 니콜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니콜의 빵집운영과 관련해서 ‘니콜의 빵집운영 사업은 DSP미디어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니콜의 개인적인 사업이므로 회사측에서 확인해 줄 사안이 아니다’고 소속사와 무관하다고 선을 긋고 있답니다.

니콜은 아직 DSP미디어와 계약기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카라 활동을 내년 1월까지는 정상적으로 계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일본에서 ‘카라 세컨드 재팬 투어 카라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니콜은 12월 14일 열리는 소속사 DSP 미디어 패밀리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라 합니다.

앞서 10월 4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측에선 기자회견을 열어서 카라의 니콜이 내년 1월 카라에서 탈퇴한다는 입장을 밝혔었지요.

니콜의 카라탈퇴 이유로 니콜이 소속사 DSP미디어와 재계약할 의사가 없다고 전해왔다고 밝혔었는데요.

이러한 니콜 소속사의 탈퇴 기자회견에 대해서 네티즌들 사이에 많은 의혹과 논란을 가져왔었지요.

과연 니콜이 자진해서 카라를 탈퇴한 것인가, 아니면 소속사 DSP에서 퇴출당한 것인가 하고 말이죠.

수년간 많은 사람들의 큰 사랑을 받아오면서 한국의 정상급 인기걸그룹으로 한창 잘 나가고 있는 카라에서 니콜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탈퇴하는 것에 대해서 카라팬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큰 충격을 받았으며 안타깝게 생각했었는데요.

많은 네티즌들은 카라의 니콜이 소속사의 기자회견처럼 자발적으로 탈퇴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지요. 즉, 니콜은 소속사에서 강제로 퇴출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분위기랍니다.

왜냐하면 10월 니콜 탈퇴회견 이후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소속사에서 탈퇴하더라도 카라활동은 계속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기 때문이지요.

즉, 다른 소속사로 가더라도 카라활동은 지금과 변함없이 계속 하고 싶다는 입장을 강조했답니다.

이러한 니콜의 언급을 보더라도 니콜은 결코 자발적으로 카라에서 탈퇴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카라 소속사에서 니콜측과의 과거의 안좋았던 일로 인해서 일방적인 보복성 퇴출이라는 측면이 더 강했죠.

아뭏튼 이번 니콜의 빵집매장 운영소식으로 인해서 니콜의 내년 1월 카라 탈퇴는 거의 기정사실이 되고 있어서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니콜 정말 카라에서 귀엽고 깜찍하게 안무도 잘하고 노래도 멋있게 불렀었는데, 안타깝지만 니콜이 카라탈퇴 이후에 빵집 전문점을 경영한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니콜이 직접 빵을 만들어서 직접 판매한다고 하면 니콜빵집 정말 대박날 것 같은 예상이 드네요.

최진실매니저 자살 사건, 최진실 베르테르효과

최진실의 전매니저 박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최진실의 매니저였던 박씨는 11월 26일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는데 박씨가 기숙한 방에서 다량의 수면제, 신경안정제가 함께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일단 최진실 전매니저 박씨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최진실 전매니저 박씨는 과거 최진실이 사망할 때까지 최진실의 매니저로 활동하였고 최진실 사망 후 다른 연예인의 매니저역할을 잠간동안 하다가 그후 매니저를 더 이상 맡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지요.

박씨 가족들에 의하면 최진실 전매니저 박씨는 평소 우울증을 심하게 앓아온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최진실에 이어 최진실 매니저 박씨까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진실매니저가 자살한 사건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를 두고 ‘베르테르효과’라고 하여 ‘베르테르효과’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즉, 최진실매니저 자살은 ‘베르테르효과’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베르테르효과’란 자신이 모델로 삼고자하는 연예인이나 유명인사를 자신과 동일시하여 그들의 행동을 따라하는 것을 말합니다.

‘베르테르효과’는 독일의 문학가 괴테가 쓴 책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란 책에서 유래가 되었는데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주인공 베르테르가 자신이 짝사랑하는 여인 ‘샤를 롯데’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비관하여 권총으로 자살함으로써 생을 마감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렇듯 주인공이 항상 마음속으로 뜨겁게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추구하였던 최고의 대상에 대한 상실감에 의해서 자살하는 것을 빗대어 ‘베르테르효과’라는 신조어가 생겨난 것이랍니다.

최진실이 2008년 자살하였는데 그 후 최진실 자살로 인해서 주변의 친지들이 잇달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죠.

최진실이 사망한 지 2년 후인 2010년에 최진실 동생 최진영이 누나의 뒤를 따라서 자살하였고 또 금년 초에 최진실의 전남편인 조성민이 삶은 비관하여 자살한 사건이 발생하여 엄청난 충격을 주고 말았지요.

그리고 금년 11월 26일 최진실의 매니저 박모씨가 또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사망함으로써 최진실 자살로 인해 최진실 주변의 친지·지인들 3명이 연쇄 자살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이러한 현상은 대단히 충격적이고 아이러니컬한 상황이 아닐 수가 없지요.

최진실이 자살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들이 있었는데 최진실이 자살전 오랫동안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하며 불면증 때문에 잠 못 이루는 고통을 많이 받았다고 하지요. 특히 최진실의 우울증은 전남편 조성민과의 이혼 후에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었지요.

또한 최진실은 네티즌들의 악플에 많이 시달렸다고 합니다. 최진실의 사망전 안재환 자살과 관련된 루머

즉, 안재환에게 사채를 빌려주었다고 하는 루머 등에 최진실이 많이 시달렸다고 하지요.

그래서 한 때 만인의 연인이자 인기 톱스타였었던 최진실에 의한 ‘베르테르효과’라고 네티즌들이 명명한 것이지요.

최진실에 이어 최진영, 조성민 그리고 최진실 매니저 박씨까지 죽음에 이르렀으니~ 대부분 젊고 앞날이 창창했던 사람들이었는데, 그리고 한때 대중들의 큰 사랑을 한 몸에 받던 사람들이었는데 몹시도 가슴 아픈 일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슬프고 충격적인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말았네요.

이렇듯 한 때 만인의 연인이었고 대중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던 인기연예인들이라서 그 죽음을 ‘베르테르효과’에 의한 자살로 부름으로써 괴테의 저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아야 할 것 같군요.

장래가 총망했던 변호사였던 젊은 청년 베르테르가 자신의 열정과 마음을 모두 다 바쳐서 마음속 깊이 뜨겁도록 사랑하였던 여인 ‘샤를 롯데’에 대한 그 뜨거운 열정, 그리고 친구의 약혼녀인 ‘샤를 롯데’와의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사무치는 갈등과 비련을 가슴속에 묻어두고 결국 자살로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던 정열적이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베르테르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