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여왕

‘서프라이즈’ 키아누 리브스의 노숙자 생활하게 된 이유, 연인 제니퍼 사임의 사망

영화 ‘매트릭스’에 출연해서 명연기를 펼쳤던 허리우드의 톱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자 생활을 한다고 하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1부터 매트릭스3까지 출연했었고 콘스탄틴 같은 걸작품에 출연해 해외에도 수많은 팬들을 거느린 허리우드 미남배우로 명성이 높은 배우인데 그런 그가 지금 뉴욕에서 노숙자로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다는 매우 쇼킹한 사연이 ‘서프라이즈’에서 방송되었답니다.

키아누 리브스같이 허리우드에서 성공한 톱스타가 뉴욕 뒷골목의 노숙자로 전락하게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하는군요.

설마 키아누 리브스처럼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했던 명배우가 돈 때문에 노숙자가 되었을 리는 만무하지요.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자 생활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그의 연인이었던 제니퍼 사임 때문이라고 하네요.

한창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무렵인 1998년 그는 영화감독 데이비드 린치의 소개로 제니퍼 사임을 만났는데 제니퍼 사임의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마음씨에 반해서 두사람은 알콩달콩 둘만의 사랑을 키워갔으며 마침내 뜨거운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두 사람이 만난 지 몇게월 후에 제니퍼 사임은 임신을 하게 되었고 그 사실을 전해들은 키아누 리브스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의 이름까지 지어주며 아이가 뛰어놀 수 있는 정원이 넓은 집으로 이사하였고 두사람의 관계는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되었답니다.

이렇게 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모든 준비를 갖춘 키아누 리브스는 자식이 태어날 꿈같은 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 지 그만 임신했던 연인 제니퍼 사임은 임신 8개월 만에 유산하고 말았지요.

키아누 리브스도 충격을 받았지만 그의 연인 제니퍼 사임이 받은 충격은 더욱 더 클 수밖에 없었고 결국 제니퍼 사임은 심한 우울증에 빠지고 말았지요.

가지말라고 붙잡는 키아누 리브스를 뒤로 하고 제니퍼 사임은 그의 곁을 떠나고 말았지요. 

왜냐하면 키아누 리브스를 보면 죽은 아이 생각이 난다고 하며 고통을 잊기 위해서 제니퍼 사임은 그의 곁을 떠나고 말았는데 키아누 리브스의 비극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답니다.

집을 나간 제니퍼 사임은 교통사고로 숨을 거두게 되었답니다. 자동차롤 몰고 가다 충돌사고를 일으켜서 사망했다는데 경찰조사에 의하면 자살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태어날 자식까지 잃고 그토록 사랑했던 연인까지 잃게된 키아누 리브스는 엄청난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는데 그는 결국 자신의 저택을 버리고 길거리로 나와 노숙자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뉴욕 됫골목 길거리에서 먹고 자는 노숙생활을 하는 키아누 리브스

정신적인 충격과 허탈감이 얼마나 컷으면 으리으리한 자신의 저택을 놔두고 길거리로 나와 노숙자를 자처했을까 하고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좀 정도가 심했다는 생각마저 든답니다.

이렇게 뉴욕의 뒷골목에서 노숙자생활을 하였던 키아누 리브스는 그런 와중에서도 영화 출연 제의를 받고 매트릭스2, 매트릭스3, 콘스탄틴 같은 대작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촬영이 끝나면 어김없이 길거리로 돌아와 노숙자생활을 계속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는 사귀던 연인과 헤어지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결혼생활을 하다가도 이혼하는 경우도 허다하게 일어나는데 또한 교통사고 등의 이유로 자식을 잃은 부모들도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모두 폐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요.

그런데 키아누 리브스는 좀 특별한 경우인 것 같습니다. 평생 먹고 살만한 돈은 이미 다 벌어놓은 상태이고 넗은 정원까지 갖춘 자신의 대저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랑했던 연인을 사별한 충격으로 인해 노숙자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것은 너무 심한 행동이 아닐까요?

한 때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사람의 운명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가 없지요.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타고난 운명이 정해져있기 때문이지요.

키아누 리브스같이 정말 뛰어난 명배우가 길거리에서 취식하는 폐인같은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정말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키아누 리브스와 사별한 연인 제니퍼 사임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 치유될 수 있답니다. 키아누 리브스의 순애보 같은 순수한 사랑은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될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순진하고 바보같은 행동일 뿐이지요.

키아누 리브스 같은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더 좋은 여성을 만날 수가 있다고 보는데 누가 빨리 키아누 리브스에게 괜찮은 여성분 소개시켜줘서 그의 허전한 마음을 채워주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새로운 여성을 만나 또다른 사랑을 하게 된다면 과거의 악몽을 더 빨리 잊을 수가 있답니다.

키아누 리브스의 순애보 같은 사랑이 오히려 자신의 삶을 피페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이랍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금도 뉴욕 뒷골목을 배회하는 노숙생활을 계속하고 있다고 하네요.

‘서프라이즈’ 영국 BBC방송국의 국민MC 지미 새빌의 성범죄행각, 성추행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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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영국 BBC방송국의 유명한 MC 지미 세빌에 관한 사연을 소개했다.

영국의 국민MC로 50년 동안 영국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지미 세빌의 숨겨져왔던 추악한 뒷모습을 공개했는데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어서 인간 이면의 또다른 모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지미 세빌은 1960년대에 영국의 국영방송국 BBC에 방송진행자를 맡으면서 재치있는 유머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BBC 방송의 대표적인 간판MC로 급부상하였고 그 후 50여년 간 영국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국민MC로 맹활약하며 높은 명예와 인기를 구가했던 인물이다.

지금 영국민들의 대부분이 지미 세빌의 방송을 보면서 자랐다고 하며 지미 세빌을 모르는 영국민은 없을 정도로 명성을 떨쳤던 국민MC였다.

지미 세빌은 그가 영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기사작위까지 받았을 정도라고 한다.

사실 지미 세빌이 그토록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이유는 BBC의 간판MC라는 타이틀 말고도 그가 행했던 선행 때문이었는데 지미 세빌은 영국의 여러 병원에 엄청난 금액의 기부를 하였으며 30여곳이 넘는 병원에서 자원봉사자 활동을 하는 등 오랫동안 지속된 그의 선행과 기부로 인해서 지미 세빌은 더더욱 영국민들의 존경을 받게 된 것이다.

이렇게 영국 BBC의 간판MC로서, 그리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선행자로써 평생을 살아온 지미 세빌은 2011년 85세의 나이로 사망했는데 사망당시에도 그의 죽음을 애통해하는 영국민들의 애도행렬을 끊기질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가 죽고 난 후 몇게월도 되지 않아서 국민적 영웅이자 국민MC였던 지미 세빌에 관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지미 세빌이 사회자로 진행을 맡았던 1976년 ‘탑 오브 팝스’라는 20초분량의 방송 동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그 방송에서 여성들에게 둘러쌓인 채 방송진행을 하던 지미 세빌이 한 여성에게 성추행을 도발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그 방송에서 지미 세빌은 방송하는 도중 교묘하게 오른쪽 옆에 있는 한 여성의 가슴과 배를 쓰다듬었고 놀란 그여성은 펄쩍 뛰어오르는 모습까지 영상에 잡혔다. 거기에 끝나지 않고 지미 세빌은 그 여성의 다리까지 만지는 행동까지 하였다.

오른쪽 여성이 지미 새밸에게 성추행당한 여성 

이 20초분량의 영상공개로 영국민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었다.

누가 보더라도 지미 세빌의 노골적인 성추행 장면이었다. 50년 넘게 영국민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아왔던 지미 세빌의 추악한 모습이 만천하에 공개된 것이다.

그 방송이 촬영되었던 때로부터 36년이나 지난 후인 2012년에 공개된 성추행사건의 피해자는 실비아 에드워즈였는데 그녀는 그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지미 세빌이 노골적으로 자신을 성추행했던 사실을 증언해서 화재가 되었다.

그 동영상에서는 피해자 실비아 에드워즈가 지미 세빌의 도발로 인해 깜짝 놀라서 펄쩍 뛰어오르는 장면이 명확하게 포착되었다.

지미 세빌의 성추행동영상이 공개된 후 그동안 숨겨져왔던 지미 세빌의 수많은 성범죄 전력들이 수없이 쏟아져 들어왔다.

지미 세빌에게 성추행이나 성폭행 당한 피해여성들의 증언이 폭주했는데 그에게서 성범죄 피해를 입은 여성의 수가 무려 450명으로 집계되어 영국민들을 또한번 경악시켰다. 그리고 그 성범죄 피해자들의 70%가 12살에서 13살 의 어린소녀들이었다고 해서 더욱 큰 놀라움을 주고 있다.

피해여성들의 증언에 의하며 지미 세빌의 추악한 행동은 방송대기실, 촬영장소, 공연장, 심지어 그가 자원봉사활동을 했던 병원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루어졌다고 히며 그 피해여성들은 지미 세빌을 변태성욕자로 묘사했다.

그런데 지미 세빌의 이러한 추악한 행동을 그가 몸담았던 국영방송국 BBC에서는 정말 몰랐었는지 궁금스런 부분이다.

사실 BBC방송사에서도 지미 세빌의 이러한 성범죄행동들을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은폐해왔던 것이다.

그당시 성추행을 당했던 실비아 등 많은 여성들이 BBC방송 제작진들에게 성추행 및 성폭행사실을 알렸지만 BBC방송국에서는 모른 척했다는 것이다.

BBC방송국은 왜 지미 세빌의 성범죄행위를 알면서도 묵인해줬을까? 그 이유는 당시 지미 세빌은 BBC방송국의 간판 진행자로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그가 방송에서 하차하게 되면 수많은 시청자들을 잃게 됨으로써 시청률의 대폭적인 하락과 BBC방송국의 이미지 실추 등을 이유로 지미 세빌의 추악한 범죄행위를 은폐했다는 것이다.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 아닐 수 없다. 한나라의 가장 권위있는 국영방송국 BBC가 자신들의 영리추구를 목적으로 방송진행자의 상습적인 성범죄행위를 50년 넘게 묵인해 왔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 부분이다.

피해자들은 힘없는 어린 여성들이고 가해자는 막강한 국영방송국의 간판MC로서 방송국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해주는 스타라서 성범죄행위를 묵인 뿐만 아니라 은폐까지 해줬다고 하니 BBC의 도덕성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다.

더욱이 이러한 BBC방송국의 은폐행위로 인해서 더욱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는 결과를 낳게 된 것이다.

지미 세빌의 성범죄행각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그가 자원봉사 활동을 했던 스토크 멘더빌병원에서도 간호사, 환자 등을 상대로 그의 성범죄행각은 그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사실을 신고 받았던 그 병원도 역시 지미 세빌의 성범죄행각을 묵인해줬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지미 세빌이 메더빌병원에 700억원의 돈을 기부했기 때문이라는 것.

지미 새빌의 성추행 동영상 

역시 영국이라는 나라는 자본주의의 모태가 되는 나라라서 그런지 돈이면 안되는 것이 없는 나라인가 보다.

돈과 명예를 가진 사람은 추악한 범죄를 그것도 상습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도 오히려 존경을 받고 그의 범죄행위는 면제되는 것을 보니 영국이란 나라의 도덕성과 수준이 정말 의심스러운 부분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자본주의 원리가 영국사회에서도 만연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영국경찰은 1958년부터 지미 새빌의 이러한 성폭행등의 신고가 여러차례 접수되었지만 지미 새빌의 성범죄행각은 증거불충분으로 수사가 중단되었다고 하니 지미 세빌의 그 당시의 높은 위상을 짐작하고도 남을 만하다.

지미 세빌이 2011년 사망할 때까지 이러한 성범죄행각은 영국민들에게는 전혀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지미 세빌이 사망하고 몇 개월 뒤 BBC의 경쟁방송사인 ITV에서 지미 세빌의 그동안 숨겨져왔던 성범죄행위를 폭로하게 되었고 영국민들은 비로소 지미 세빌의 추악한 진짜모습을 알게 되었다.

그후 경찰에서 지미 세빌의 범죄행각에 대한 재조사가 이루어졌고 경찰에서도 과거 그의 성범죄를 인정하는 발표를 했다고 하지만 이미 지미 세빌은 자신의 성적 욕구를 모두 채우고 저세상으로 떠나버린 후라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흉내만 낸 것이다.

겉으로는 천사인 척 선행을 일삼았던 지미 세빌은 사실은 가장 추악한 변태 성범죄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