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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초아 성추행 동영상, 괴한 무대 난입 성추행 시도

 

- 초아 성추행시도 동영상은 페이지 중간 부분에 있습니다 -

 

 

크레용팝이 충남 천안의 한 행사장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는 소식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2년 데뷔한 신인걸그룹 크레용팝은 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요새 한창 인기가 상승중인 상황에서 이같은 황당한 일이 발생했지요.

 

 

인기걸그룹 크레용팝은 11월 14일날 충남 천안의 한 행사장에서 히트곡 ‘빠빠빠’를 열창하고 난 후 무대를 내려가려고 하는 순간 정체 모를 한 남자가 무대위에 뛰어올라 초아에게 다가가서 초아의 가슴을 만지며 성추행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동영상에서 초아는 기겁을 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성추행 남성은 뻔뻔스럽게도 웃고 있는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지요.

이때 즉시 매너저가 달려들어 성추행 시도 남성을 제지하였고 무대 밖으로 그 남성을 내보내어 더 큰 사고를 막았다고 하네요.

지금 한창 인기 상승중인 크레용팝인데 초아 상당히 많이 놀란 표정인데요.

 

 

정체모를 그 남성은 크레용팝이 ‘빠빠빠’를 열창한 후 인사를 하고 무대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순간 무대로 뛰어올랐지요. 그리고 그는 ‘크레용팝’에게 다가가 악수를 하려고 하는 척하다가 갑자기 초아에게 다가가 기습 포옹을 하면서 초아의 가슴을 만지고 있는 듯한 장면이 포착되었고 초아가 깜짝 놀라 몸을 피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많은 네티즌들이 이를 보고 ‘팬을 가장한 괴한이다’ ‘성추행범이니 구속시켜라’ ‘성추행하고도 웃고 있는 것을 보니 뻔뻔스럽고 계획적이다’라며 지금 네티즌들 사이에 큰 공분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한편 이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 소속사측은 “초아가 악수를 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팬이 갑자기 안으려고 해 몸을 피했다”면서 “매니저가 남성을 제지해 무대에서 내려보냈다”고 밝혔으며 ‘성추행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초아에게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며 초아 극성팬에 의한 단순 해프닝이었고 밝히며 조기 진화를 하는 모습입니다.

올해 ‘빠빠빠’가 크게 히트하면서 한창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깜찍 발랄한 걸그룹 ‘크레용팝’의 초아가 놀랜 가슴을 추스르고 예전처럼 무대위에서 예쁘고 귀엽게 노래하는 모습 보고 싶군요.

 

크레용팝은 12년 데뷔한 신인걸그룹으로 올해 6월 발표한 ‘빠빠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기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유망한 신인걸그룹이지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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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글래머 지연, 넘버나인 동영상

 

(페이지 중간에 '넘버나인' 뮤비 동영상이 있습니다)

 

 

1년여만에 티아라가 다시 컴백해서 발표한 ‘넘버나인’이 엄청난 인기몰이를 일으키고 있지요.

타아라는 작년 화영 왕따사건 이후로 거의 공식무대에 나오지 않았고 거의 일본에서만 활동을 해왔는데 드디어 1년이 지난 10월 야심차게 다시 출발하자는 의미로 앨범 ‘어게인’을 발표하였고 타이틀곡 ‘넘버나인’이 발표되자 마자 모든 음원사이트차트 1위를 휩쓸면서 폭팔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티아라로서는 실로 1년의 긴 공백기 끝에 얻은 컴백이 성공하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답니다.

 

 

 

 

티아라의 신곡 ‘넘버나인’을 듣고 또 들어봐도 정말 멜로디가 아름답고 귀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잘 만들어진 노래라고 생각되네요.

최근 쇼핑을 하기 위해 여러 매장을 둘러보아도 온통 티아라의 ‘넘버나인’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고 심지어 전화 착신음까지도 ‘넘버나인’ 노래가 흘러나오다 보니 티아라의 ‘넘버나인’의 정말 대단한 인기를 몸소 실감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티아라로서는 작년 여름 구설수 이후 오랜 시련 끝에 이같은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큰 쾌거라고 생각되며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새출발해야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모처럼 티아라에게로 돌아온 소중한 팬심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군요.

 

아뭏튼 오늘의 주제는 티아라가 아니라 티아라의 막내이자 비주얼의 중심인 지연에 대한 얘기인데요.

티아라의 지연, 이번에 새로나온 신곡 ‘넘버나인’의 뮤비에서 보니 티아라 맴버중에서 가장 빛나는 비주얼을 보여주었죠.

티아라의 비주얼 담당으로서 참 언제보아도 예쁘다는 느낌을 주는 지연이지요.

 

지연이 티아라 데뷔 직전 2009년 8월에 찍은 사진인데 그당시 무명이었지만 미모가 남다르다.

 

‘넘버나인’의 뮤비에서 지연은 화이트앤 블랙 의상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며 좀 더 성숙해진 듯한 미모가 인상적이었지요.

역시 티아라에서 댄스안무는 지연이 최고라고 느껴질 정도로 너무도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춤을 잘 춥니다. 티아라 지연의 춤은 전혀 어색하지도 않고 너무도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며 동시에 세련된 멋까지 느껴진답니다.

그래서 지연이를 티아라의 댄스담당이니 비주얼담당이라고 부르곤 하는데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지연이랍니다.

 

지연이의 외모는 글래머스한 매력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풍기고 있지요.

언뜻 보면 너무도 청순한 미모가 빛을 발하지만 춤출때 보면 섹시한 요염미가 눈부시게 빛나지요.

작년 모성형외과에서 실시한 ‘걸그룹 중 가장 예쁜 표준미인’ 설문조사 결과 미모순위에서 당당히 1위로 뽑혔던 관록이 있었던 지연은 아이돌 걸그룹 미모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에 오를 만큼 아름다운 미모로 명성이 높지요.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리젠성형외과에서 12년 1월부터 2월까지 20~30대 남녀 4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이돌 걸그룹 중에서 가장 예쁜 표준형 미녀는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티아라의 지연이 210표로 1위를, 소녀시대의 서현이 132표로 2위를, 윤아가 130표로 3위를, 미스A의 수지가 4위를, f(x)의 설리가 5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 설문조사는 전문가가 선정한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명동에서 길거리 설문조사를 하였다고 하네요.

지연이 1위에 뽑혔는데 1위인 지연과 2위인 서현과의 표차이가 무려 78표 차이가 날 정도로 지연의 압도적인 수치로 모아졌네요.

 

단발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티아라 지연

 

우리 아이돌걸그룹 중 지연이와 미모를 겨룰 수 있는 맴버는 ‘윤아’ ‘설리’ ‘수지’ 등 몇사람 외에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하지요. 물로 주관적인 관점에서 볼 때에는 그 중 지연이가 미모에서 최고라고 느껴지는데요.

아뭏튼 지연의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춤이 어우러진 ‘넘버나인’은 톡톡 튀는 듯한 기타리듬의 친근함과 애처로움이 느껴지면서도 감미롭고 달콤한 맬로디가 더해져 참 아름다운 곡이라고 느껴지는 오랜만의 걸작이지요.

 

지연은 데뷔전하기전의 활동에 대해서 잠깐 적어볼까 하는데요.

지연의 티아라 데뷔전 활동에 대해서 언급하는 이유는 제가 지연이와 티아라를 알게된 계기와 맞물리기 때문이랍니다.

저는 티아라를 알기전에 먼저 지연이를 알게 되었죠. 즉, 지연을 드라마에서 처음 보고 난후 지연이 속한 티아라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또 티아라를 알고난 후 티아라의 노래를 좋아하게 되었으니 현재 티아라의 노래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지연이에게 있다고 할 수 있지요.

 

 

 

2009년도 당시 MBC 남량드라마이던가 하는 ‘혼’이라는 드라마를 본 적이 있었는데 제목 그대로 남량 공포드라마였는데 공포나 호러쪽을 좋아하다 보니 이 드라마를 계속 시청하게 되었는데 드라마 ‘혼’은 이서진이 남자주인공으로, 신인이었던 임주은이 여주인공으로 나온 빙의를 당해서 고통받는 여주인공을 치유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괴기스럽고 공포스러운 체험과 사건을 주제로 다루었던 드라마였는데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그런데로 볼만은 했지요.

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임주은의 쌍둥이 여동생역으로 나온 지연을 그당시 처음으로 보았지요. 지연은 여주인공 임주은 쌍둥이 여동생인데 사실상 귀신역으로 나왔지요. 학교에서 문제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결국 불에 타 죽게되는 아주 불쌍한 여고생이었는데 죽고난 후 언니인 임주은에게 혼이 씌우게 되는 귀신역이랍니다.

 

09년 MBC드라마 '혼'에서 귀신역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는 당시 무명이었던 지연의 모습이다. 그런데 귀신이라고 하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좀 예쁜 귀신이다.

 

‘혼’ 드라마 촬영 당시의 박지연은 티아라에 공식 데뷔하기 전이었으며 무명의 시절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혼’에 출연했던 지연이는 그 드라마 주인공이었던 임주은보다 사실 더 예뻤지요. 귀신역으로 분해 얼굴에 창백한 분장을 하고 무서운 눈빛을 하는 등 귀신역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지연은 그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제치고 제일 미모가 빛났지요. 그때 타아라가 데뷔하기전의 지연을 먼저 알게 되었지요.

 

09년 드라마 '혼'에서 언니역인 임주은과 함께 열연하는 지연(왼쪽)

 

그리고 해가 바뀌고 2010년경 지연이 티아라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방송에서 종종 보개 되었으며 티아라에서 가장 예쁜 얼굴과 세련된 춤으로 티아라에서 가장 빛나는 비주얼의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나중에 보게 되었고 그 때부터 티아라의 히트곡 ‘거짓말’ ‘보핍보핍’ ‘왜 이러니’ ‘너 때문에 미쳐’등 주옥같은 티아라의 노래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여기서 잠깐 티아라의 신곡 '넘버나인'을 감상하고 난 뒤 지연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죠!

 

 

티아라의 ‘넘버나인’ 뮤직비디오 동영상

 

 

 

 

 

 

 

 

 

드라마 '혼'에 함께 출연했던 주연 임주은(오른쪽)과 함께 찍은 지연(왼쪽)

 

또한 지연은 티아라에 데뷔하기 전에 드라마 ‘로비스트’에서도 단역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지연은 2007년경에 송일국과 장진영이 출연한 드라마 ‘로비스트’에서 대사도 없는 단역으로 출연하였는데 그때가 2007년이니까 티아라가 데뷔한 2009년도보다 2년 전이었는데 아주 앳된 모습의 때뭇지 않고 풋풋했던 15세의 지연의 모습을 ‘로비스트’에서 볼 수 있었지요.

지연이 완전 무명이었던 시절이어서 그 당시 지연을 눈여겨 보았던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겁니다.

 

 

 

이 드라마에서 지연의 역은 송일국이 접근하려는 로비의 대상자의 딸의 친구역으로 잠깐 출연했다고 하는데 지연은 대사 한마다도 없는 비중이 전혀 없는 역할이었지요.

이 드라마에 출연했을 당시 지연의 나이가 15세인데 쌍커플 수술하기전의 모습이라 지연의 진짜 생얼을 볼 수가 있지요.

 

15세때인 2007년 단역으로 '로비스트'에 출연했을 당시 지연의 모습. 상커플 수술전인데도 오른쪽 학생과 비교가 크게 될 만큼 인물이 남다르다

 

성형하기전의 지연의 외모는 지금하고는 좀 다르지만 이쁘장하면서 몹시 귀여운 외모를 하고 있지요.

그 당시의 사진을 보면 지연의 기본적인 외모는 미인형이라고 보여집니다.

 

 

티아라 데뷔전에도 광고모델로 나왔던 풋풋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지연

 

또한 지연은 티아라에 데뷔하기 전에 광고촬영에도 출연했었지요.

지금 샤이니의 맴버인 태민과 지연이 교복광고 촬영을 같이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티아라에 데뷔하기 전인데도 지연이 사진에서 보면 순수하면서도 예쁜 얼굴인데요. 지금의 지연은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해서 청순함이 많이 반감되었지만 저때의 지연이 거의 생얼이라 청순한 자연미인 같은 느낌이 드네요.

 

티아라 데뷔전 지연이 샤이니의 태민과 함께 찍은 사진

 

지연이 티아라에 데뷔하기 전인 무명시절에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지금의 지연의 외모보다 전혀 뒤지지 않는 미모를 볼 수 있지요.

저 때의 지연의 외모가 더 순수한 게 더 예쁘게 느껴지지까지 하네요. 지연의 인기를 끌기 전이고 데뷔하기전의 외모가 저 정도이면 지연이의 본바탕은 미인형이라고 할 만 합니다.

 

지연이 티아라에 데뷔하기 전에도 나름대로 드라마와 광고촬영등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군요. 지연이 중2때부터 단역도 거쳤고 조연역할도 하면서 연예인스타의 꿈을 키워오다가 티아라의 맴버로 스카웃되고 난 후 스타덤에 올랐으니 지연의 티아라 데뷔전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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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롭고 감미로운 발라드풍의 신곡, 티아라의 넘버나인 (동영상)

 

 

 

티아라가 오랜 공백을 깨고 오랜만에 컴백해서 다시 가요계로 돌아왔다. 작년 ‘색시러브’로 활동하던 9월 이후 1년 1개월만의 컴백이다.

10월 10일에 티아라가 8번쩨 미니앨범 ‘AGAIN(어게인)’을 발표했는데 이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정한 두 개의 더블타이틀곡이 ‘넘버나인’과 ‘느낌아니까’이다.

더블타이틀 곡중 하나인 ‘넘버나인’은 2시간 만에 벅스, 소리바다, 싸이뮤직 등 3개 사이트 차트에서 첫날 1위를 기록했고 또다른 더블타이틀곡인 ‘느낌아니까’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2~3위에 오르는 등 발표 첫날부터 두 개의 타이틀곡들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티아라가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앨범은 ‘넘버나인’ ! 제목이 이채로운데 티아라의 신곡 ‘넘버나인’은 발표한 지 2시간도 안되어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으며 인기가 한창 달아오르고 있다.

금년 4월 티아라가 은정, 효민, 지연, 아름으로 4인조 유닛, 티아라엔포를 결성하고 발표한 ‘전원일기’가 별로 신통치 않은 성적을 내면서 티아라의 주가가 오히려 반감되는 분위기였는데 이번에는 티아라의 원년맴버 전원이 참여해 만든 이번 신곡 ‘넘버나인’은 티아라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경쾌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어서 ‘전원일기’와 다르게 히트칠 가능성이 높은 노래라고 느껴진다.

 

미니앨범 ‘어게인’의 더블타이틀곡 중 하나인 ‘넘버나인’은 이별을 맞이한 후 이별에 아파하는 여자의 모습을 아주 애처롭게 표현한 곡으로 가을철 분위기에 잘맞는 곡이라는 느낌이다. ‘넘버나인’은 히트제조기로 유명한 신사동 호랭이와 최규성이 작곡과 작사를 맡아 공동으로 만든 곡이다.

노래가 분위기가 참 좋다고 느꼈었는데 역시 신사동호랭이가 만들었으니 다르긴 다르다는 느낌이다.

티아라 넘버나인( No.9)의 의미는 러브 포션 넘버나인 (Love potion no.9)을 줄인 말로 사랑의 묘약이라는 뜻이고, ‘넘버나인’과 ‘느낌아니까’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만들었다고 한다.

 

 

‘넘버나인’의 초반부 도입 부분에 은정이의 우우~하는 후음이 아주 인상적으로 느껴지며 감미로운 발라드같은 분위기를 주고 있고 그리고 넘버나인, 넘버나인, 넘버나인으로 이어지는 후렴구는 후크성이 감미된 흥겨움으로 중독성이 강한 느낌이 드는 노래로 한번 들으면 자꾸 듣게 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노래이다.

이번 신곡 ‘넘버나인’에서는 이채롭게도 박지연이 부르는 단독파트 부분이 많은 점이 특징이다. 후렴구로 넘어가는 고음처리 부분을 박지연이 불렀는데 여태까지는 박지연의 노래비중이 별로 크지 않았는데 ‘넘버나인’에선 박지연이 파트가 많이 늘어났다는 느낌이고 박지연의 고음처리가 매끄럽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그동안 지연의 가창력에 문제가 좀 있었다고 보는데 지연이 그동안 노래연습 많이 해서 노래실력이 좋아진 느낌이다.

 

발라드풍과 댄스풍이 적당히 가미되어 애처로운 멜로디와 경쾌한 멜로디가 잘 혼합되어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인데 티아라 특유의 감성적인 코드가 느껴지며 또한 티아라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곡이다.

 

 

 

 

 

티아라의 넘버나인 (NO.9) 뮤비 동영상

 

 

 

 

‘넘버나인’의 기본 베이스 리듬은 ‘색시러브’의 기본 베이스와 비슷한 분위기로 흥겨운 리듬감을 주고 있다.

작년 여름 한창 히트치다가 ‘화영왕따사건’으로 주춤했던 ‘데이바이데이’이래로 제일 잘 만든 노래로 올가을 크게 히트칠 조짐이 보이는 곡이라고 느껴지는 아름답고 호소력 짙은 곡이다.

 

역시 티아라의 노래는 감성을 자극하는 애처러운 발라드풍이 가미되어야 좋은 곡이 나온다고 생각되는데 티아라의 데뷔곡인 ‘거짓말’이 그런 풍이고 ‘데이바이데이’ 그리고 ‘날 떠나지마’가 바로 그런 분위기의 노래로 상당히 히트쳤던 티아라의 대표곡들이다.

슬프고 애처러운 멜로디에다 박소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배합되면 최상의 티아라의 노래가 만들어진다.

‘넘버나인’이 바로 그런 느낌의 노래라고 생각되는데 정말 오랜만에 티아라다운 감미로운 멜로디의 곡이 나와서 다시 티아라에게 돌아갈까 하고 생각나게 만드는 곡이다.

 

 

 

티아라가 작년 여름이후로 다소 부진했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2011년 ‘롤리폴리’와 2012년 ‘러비더비’의 영광을 다시 재현해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갖게하는 곡이 바로 ‘넘버나인’이다.

티아라의 이번 컴백에는 아름이가 빠지고 원년맴버인 박소연, 박지연, 효민, 은정, 큐리, 보람이 이렇게 6인체제로 다시 구성해서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신선한 매력을 풍기던 막내 아름이가 빠진 것이 안타까운 일이지만 티아라는 2009년 데뷔했던 맴버 그대로 다시 6인체제로 돌아갔다.

티아라! 이제 작년 여름의 악몽과도 같던 기억들에서 벗어나 다시 아시아를 감동시키는 정상 걸그룹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티아라의 넘버나인 / 가사

 

당신은 날 너무  아프게만 하네요

별이 빛나던 그때 우릴 기억해요

내 맘을 가져간 얄미운 그 사람

있잖아요 나 지금 너무 아프거든요

 

(넘버나인) 너만이 날 웃게 하는

(넘버나인) 너만이 날 울게 하는

(넘버나인) 넌 나의 턱시도가면 날 지켜준 히어로 날 떠난 그대 미워요

  

네가 필요해 넘버나인 넘바나인 넘버나인

나를 떠나지 말아요

날 잊었나요 넘버나인 넘버나인 넘버나인

그대 없는 나 밤에 잠도 못 자요

  

아 나 너무 아파서 그래요,

아 나 너무 아파서 그래요

내 맘 다 가져간 그대는 어디 있나요

돌아와요 넘버나인

  

(넘버나인) 너만이 날 웃게 하는

(넘버나인) 너만이 날 울게 하는

(넘버나인) 넌 나의 턱시도가면 날 지켜준 히어로 날 떠난 그대 미워요

네가 필요해 넘버나인 넘버나인 넘버나인

나를 떠나지 말아요

날 잊었나요 넘버나인 넘버나인 넘버나인

그대 없는 나 밤에 잠도 못 자요

 

아 너 너무 아파서 그래요,

아 나 너무 아파서 그래요

내 맘 다 가져간 그대는 어디 있나요

돌아와요 넘버나인

 

I'm addict I'm addict I'm addict I'm addict

I'm addict I'm addict I'm addict I'm addict

또 눈을 감았다 뜨면 여기 나 혼자 있어

I'm in the dark in the dark I'm dancing in the dark

  

네가 필요해 너 너 너 나를 떠나지 말아요

나 나 나 그대 없는 나 밤에 잠도 못 자요

 

아 나 너무 아파서 그래요,

아 나 너무 아파서 그래요

내 맘 다 가져간 그대는 어디 있나요

돌아와요 넘버나인

 

자꾸 날 들었다 놨다 하지 말아요

자꾸 나 들렸다 놨다 힘이 드네요

무화과 꽃도 피게 만들었던

그때 있잖아요 나 지금 너무 아프거든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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