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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 예방방법 & 저품질 블로그 확인방법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관심사는 아마 방문자수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많은 네티즌들이 방문하게 되면 블로그 운영이나 게시글 쓰는데도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블로거로서 프라이드와 보람을 느끼게 되어 더욱 열심히 게시글(포스팅)을 올리게 된답니다.

또한 수익형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블로거분은 내 블로그의 방문자수 = 수익의 공식이 적용되므로 당연히 많은 방문자수 확보에 공을 들이게 된답니다.





그런데 방문자 확보를 위해 포스팅 및 운영을 하다보면 간혹 저품질 블로그의 늪에 빠져버리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답니다.

내가 아는 지인도 예기치도 않게 저품질 블로그가 되어버려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한번 저품질 블로그로 전락하고 나면 다시 회복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시간도 꽤 많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그리고 저품질 블로그에 걸리게 되면 일단 방문자수의 대폭적인 감소현상이 발생하게 

답니다.

왜냐하면 특히 네이버에서 그 블로그의 게시글들을 첫페이지에서 빼어버리고 한참 뒤쪽 페이지로 이전시키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네이버가 아주 까다롭게 군답니다.

다음(daum)은 그래도 너그러운 편이랍니다. 그렇지만 네이버는 정책이나 규정이 까다롭기 그지없답니다.

네이버에서 저품질블로그로 낙인찍히게 되면 당연히 방문자수가 상당수 감소하게 되므로 평소에 저품질 블로그로 낙인찍히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답니다.

그러면 현재 내블로그의 상태가 저품질 블로그인지 아닌지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겠죠?



♣ 저품질 블로그 확인방법


현재 내블로그가 저품질 블로그인지 여부를 아는 방법이 있답니다.

바로 아래 사이트에 방문해서 저품질 블로그 여부를 확인하시면 된답니다.


http://bloglevel.edelman.com/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왼쪽 탭에 있는 ‘discover your bloglevel’ 아래 공란에 자신의 블로그주소를 기입하고 ‘calculate’를 클릭하면 그 결과가 나온답니다.





그결과가 오른쪽 부분에 나오게 된답니다. 내 블로그의 현재 상태를 표시해주는 지수가 숫자로 표시되어 나타나지요.


Influence 영향력 지수

Popularity 인지도

Engagement 참여도

Trust 신뢰도



네가지 항목 중에서 Influence(영향력 지수)가 바로 저품질인지 고품질인지를 나타내는 지수인데요.


Influence(영향력 지수)가 5이하이면 저품질 블로그로 분류되며

7.5~13은 보통 블로그로 분류되고

20 이상이면 고품질 블로그(파워블로그)란 표시이지요.


제 블로그인 시바여왕의 Influence는 18.8로 나왔네요. 다행히도 저품질 블로그는 아니며 고품질 블로그에 가깝게 나왔답니다.


블로거 여러분! 빨리 위의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자신의 블로그가 현재 저품질 블로그인지, 아닌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회원가입은 필요없고 그냥 블로그주소만 기입하면 간단히 확인할 수가 있답니다.






♣ 저품질 블로그 예방방법


저품질 블로그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사항을 유념하시면서 포스팅하시면 안심놓고 블로그운영을 하실 수 있답니다.


⑴ 남의 게시글을 복사하지 말 것.

남의 게시글을 복사해 붙여넣으면 저품질 블로그로 가는 지름길이랍니다.

포털사이트에서는 창작한 포스팅을 우선적으로 첫페이지에 게제해주며 불펌한 복사글은 철저히 걸러낸답니다.


⑵ 댓글, 공감 조작하기는 절대 금지할 것.

자기스스로가 자기 블로그에 댓글이나 공감을 표시하지 말 것, 또한 다른 사람과 연계해서 동일한 아이피주소로 반볶적으로 댓글, 공감 표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거의 99% 잡아낸답니다.

⑶ 링크타기는 금물, 게시글에 링크를 넣을 때는 반드시 링크여부를 충분히 설명해줄 것.

게시글에 링크를 남발하는 글은 네이버등에서 상업성 글로 인식하여 검색결과 후순위로 이전시킨답니다. 그리고 링크를 굳이 넣을 경우에는 낚시성 링크를 넣지말고 링크 윗부분에서 충분히 네티즌들에게 다른 페이지로 넘어간다는 설명문구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⑷ 상업성, 홍보성 게시글 남용 금지할 것.

너무 지나친 상업성, 홍보성 게시글은 포털사이트에서 걸러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요. 그러니 상업성, 홍보성 게시글을 너무 남발하지 말아야 합니다.

굳이 이런 글을 올릴 경우에는 순수한 정보나 지식 전달하는 내용으로 정돈해서 올리는 것이 좋으며 주소링크를 달 경우에도 링크형식이 아닌 클릭이 되지 않는 형식으로 주소를 올리는 것이 좋아요.


⑸ 가져온 이미지를 올릴 경우에는 포토샵으로 가공해서 올릴 것.

게시글을 올릴 경우 글만 올리는 것보다는 이미지들을 함께 올리는 것이 검색로봇에 검색될 확률이 높아져서 검색결과 상위에 게제되기에 유리하지요.

그렇지만 인터넷에서 가져온 이미지를 그냥 올리게 되면 역시 불펌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그 이미지를 반드시 포토샵으로 색상이나 형태를 변형해서 올리는 것이 좋답니다.

그 이미지에 문구를 넣어서 새로운 이미지로 만들어서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⑹ 한 게시글에 동일 키워드 반복 사용도 자제할 것.

종래에는 하나의 게시글에 동일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넣으면 검색로봇에 인식될 확률이 높아져 상위 포지션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왔는데요.

지금은 네이버에서 반복키워드 게시글들도 규제하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제목에 동일키워드 반복 사용은 금물이고요. 내용에도 동일 키워드는 몇 개만 넣으시고 지나친 남발은 하지 않는 게 좋답니다.


그렇다고 동일 키워드를 넣지 말라는 말은 아니고 너무 많이 무차별적으로 사용하지 말라는 말이지요. 내용상, 문맥상 동일키워드가 들어가는 것은 상관없다는 말씀이지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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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김연아 청원, 소트니코바가 직접 김연아와 점프비교사진 게재




김연아 재심촉구 서명및 청원운동에 수많은 네티즌들이 한국은 물론 국적을 불문하고 서명하고 있어서 김연아의 인기를 뜨겁게 실감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 뿐만 아니라 특히 미국인과 캐나다인들이 대거 서명하고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 청원에 이어서 ‘소트니코바에게 사과해라’는 내용의 청원글이 올라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월 24일(현지시각) 유명 인터넷 청원사이트 ‘체인지’(www.change.org)에 “한국인들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 사과하라”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왔다.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제목의 청원글에는 “러시아뿐 아니라 다른 나라 전문가들도 소트니코바의 퍼포먼스 수준이 매우 높았다는 사실에 동의했다. 그녀가 아주 작은 실수를 범하긴 했지만 난이도 높은 점프를 뛰었고 (결과적으로 실수한 부분이)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소트니코바의 점프는 매우 속도도 빨랐으며 레벨도 높은 수준이었다. 그녀는 완벽했다. 물론 소트니코바의 연기가 김연아 연기만큼 여성스럽지는 않았다. 하지만 김연아의 연기는 그리 수준 높지 않았으며 너무 단순한 프로그램을 선택했고 스피드도 빠르지 않았다”며 소트니코바 금메달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소트니코바 청원글에서 게시자는 한국인들을 향해 “세상에서 유일하게 재능을 가진 선수가 김연아만 있는 건 아니다. 그리고 꼭 김연아만 우승자가 돼야 하는 것도 아니다. 세상에는 능력이 출중한 많은 선수가 있다. 김연아를 왜 사랑하는지 이해한다. 하지만 눈을 떠라. 그녀의 프로그램은 너무 단순했고 그게 그녀가 은메달을 가져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을 올린 네티즌은 러시아인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서명한 사람 대부분도 러시아인과 일본인으로 알려졌다.

소트니코바 청원을 접한 수많은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2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연아와 자신의 점프 동작을 분석한 연속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점프가 김연아보다 우월했음을 주장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자신의 점프사진과 김연아의 점프사진을 동시에 올려놓으며 김연아의 점프 높이와 자신의 점프높이에서 자신이 더 높은 점프를 구현해 냈으며 자신이 점프속도도 더 빨랐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김연아보다 기술적으로 더 우월했음을 강조하고 있다.

즉,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자신이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편파판정이 아니라 정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소트니코바 청원의 서명을 시작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5,172명이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반면 같은 사이트에서 진행중인 김연아의 판정 재심사 촉구 서명운동은 2,020,145 명이 서명에 동참함으로써 소트니코바 서명과는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소트니코바 서명에 남겨진 리플들의 상당수가 일본어인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참여한 네티즌들의 대부분이 일본인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일본인들은 아사다 마오가 소치올림픽에서 입상하지 못하자 그 분노와 좌절감이 김연아에 대한 원망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 청원사이트 주소 

https://www.change.org/en-CA/petitions/international-skating-union-isu-open-investigation-into-judging-decisions-of-women-s-figure-skating-and-demand-rejudgement-at-the-sochi-olympics#share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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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블로거의 영향력 및 효과, 일부 파워블로거의 권력남용으로 ‘10년 직장’ 사직하려한 한 사연




상품이나 식당이 좋은지 나쁜지 알고 싶을 때 블로거 글을 읽으면 꽤 도움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이젠 이른바 파워 블로거의 영향력이 대기업도 무시 못할 그런 정도로 커졌습니다. 자연히 부작용도 따라서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 대형 마트에서는 상품권 증정행사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특정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천 원짜리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답니다.

그런데 특정 상품권 행사 기간 동안에 예기치 않던 문제가 생겼습니다.

대형마트 측에서 실수로 엉뚱한 제품에 행사 표시를 붙여 놓았는데 한 손님이 그 물건을 들고 상품권을 받으러 온 것입니다.


마트 동료 직원 ‘원래는 (행사 상품에) 해당이 안 되는 건데, 직원이 진열대에 ('행사' 표시를) 붙여놓은 거예요, 실수로. 담당 직원이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를 했답니다. 손님이 기다렸기 때문에‘ 해당이 안 되는 상품이지만, 5천 원 상품권을 드렸어요’라고 밝혔지요.





사과를 했고 손님에게 상품권을 주었기 때문에 마무리 되는가 했는데 이 손님이 갑자기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 소비자는 일일 방문객 수가 1천 명 정도 되는 블로그 운영자였던 겁니다.

대형마트 동료직원에 의하면 그 손님은 사진을 찍겠다고 하면서 자신이 파워블로거라고 밝히면서 이일을 블로그에 올린다고 말했답니다.


이 손님은 자신의 블로그에 ‘직원이 곧바로 사과를 하지 않았다. 화가 나서 잠을 못 자겠다’는 내용의 글을 사진과 함께 블로그에 올렸고 그 대형마트는 발칵 뒤집어졌답니다.

대형 마트 관계자는 ‘작은 점포 안에서 문제가 끝났다면 상관이 없을텐데, 블로그에 그 사실을 올림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이 그 부분을 공유하게 됐을 거 아닙니까. (회사는)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죠’라고 말했지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해당 직원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10년 몸담았던 직장을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대기업들도 블로그에 이렇게 민감해서 파워 블로거들을 따로 관리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일반 음식점이나 자영업자의 경우는 블로거가 작성한 이용 후기에 따라 매출이 좌우하기도 한답니다.


음식점 직원의 말에 의하면 좋은글이 올라왔을 때 매출이 올라가는 것보다 안좋은 글이 올라왔을 경우에 매출이 떨어지는 게 더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이런 영향력을 악용하는 일부 악성 블로거들이 요즘은 말 못할 골칫거리입니다.

자기 블로그에 홍보를 해주겠다고 하면서 음식을 잔뜩 시켜놓은 음식값을 빼달라고 조르는 손님들이 가끔 찾아온다고 합니다.


한 자영사업자의 말에 의하면 ‘동네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하면 블로거들이 그때 가장 많이 와요. 자신이 파워블로거인데 서비스 혜택을 주는 것이 있느냐?고 문의하기도 한답니다’

몇 년 전에는 거액의 수수료를 받고 몸에 해로운 제품의 공동구매를 진행한 파워블로거가 공정위에 적발되기도 했답니다.


악성 블로거의 글은 업계는 물론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만큼 일인 미디어로 급부상한 블로거들의 자정노력이 시급합니다.

블로거의 역할과 기능은 사람이나 상품 등에 대한 정확하고 진실된 정보와 지식을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에 있답니다.


오늘날 인터넷이 발달하고 이제 수많은 사람들이 하루도 인터넷을 떠나서는 생활이 곤란할 정도로 인터넷의 효용성이 크게 높아진 시대라고 할 수 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장을 방문할 필요도 없이 바로 인터넷을 켜면 블로거 등이 올려놓은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손쉽게 얻을 수 있고 자신이 하는 일에 바로 활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한 블로그의 게시글, 정보, 지식은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이득이 되고 효용가치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올려놓은 게시글의 지식과 정보가 현대인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중요한 사회적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네티즌들은 인터넷의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이 알고싶거나 찾고자하는 정보를 빠르고 신속하게 얻을 수가 있어서 좋고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에 많은 방문자들을 확보해서 좋고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 인터넷문화, 블로그문화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이런 일부의 몰지각한 블로거들이 횡포를 부림으로써 전체 선의의 블로거들이 비난을 받게 해서는 안되겠지요.

지금도 많은 선의의 블로거들이 밤잠을 포기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필요한 정보성 게시글을 올리고 있답니다.


블로거들이 별 보수도 없이 밤늦게까지 좋은 게시글을 올리는 것은 자신들이 사회문화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 때문이랍니다.

일부 몰지각한 블로거들이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서 다른 선의의 블로그들이 피해를 보아서는 안되겠지요. 대다수의 블로거들은 대중들에게 꼭 필요한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주는 선의의 블로거들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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