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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의 감미로운 히트곡 ‘장미’ 동영상




백순진, 이수만의 두명의 맴버로 구성된 ‘4월과 5월’은 한국가요계의 인기 남성듀오의 원조이자 레전드같은 존재감이 높은 70년대 대표적인 인기 듀엣이죠.

‘4월과 5월’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노래로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듀오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70년대 인기듀오로서는 거의 독보적인 존재들이랍니다.




‘남성 두사람의 목소리와 하모니로 이렇게 아름답고 달콤한 노래를 만들 수가 있을까’ 하는 감동과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던 ‘사월과 오월’은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많이 발표했었고 70년대 그들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70년대를 풍미했던 대표적인 아이콘이랍니다.


‘옛사랑’ ‘화’ ‘바다의 여인’ 그리고 ‘장미’ 등 ‘사월과 오월’의 히트곡들은 언제 들어도 싱그럽고 감성적인 느낌으로 가슴과 영혼을 울리는 노래들을 많이 발표했던 전설적인 남성듀엣이랍니다.


‘사월과 오월’의 감미로운 히트곡 ‘장미’를 들으면서 70년대의 추억속으로 빠져들어가 보도록 하지요!












4월과 5월 ‘장미’ / 가사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땐, 당신을 부를 땐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 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땐, 당신을 부를 땐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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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가수 장은숙의 '함께 춤을 추워요' & ‘당신의 첫사랑’ 노래 동영상, 콘서트7080




왕년의 인기가수 장은숙이 오랜만에 고국무대에 출연했는데요. 1월에 ‘열린음악회’와 ‘콘서트7080’에 출연해서 허스키하고 달콤한 보이스로 '당신의 첫사랑' '사랑했어요' ‘함께 춤을 추워요’를 열창해서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





장은숙은 일본에서 일본 한류가수의 여신이라고 할 만큼 대단히 성공적인 활동을 펼쳐왔

답니다.

장은숙은 1977년 TV프로그램 '스타탄생'에서 그랑프리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맷돌’이라는 데뷔곡으로 가수활동을 시작한 장은숙은 이후 ‘함께 춤을 추워요’의 큰 히트로 스타덤에 오르면서 화려한 춤과 허스키한 보이스로 70년대 후반~80년대 전반 인기가 높았던 댄스풍의 여가수였답니다.



그러다가 장은숙은 95년에는 일본으로 진출하게 되는데 일본에서 발표한 ‘메꽃’이 오리콘차트 엔카부문에서 1위를 하면서 오히려 한국보다 일본무대에서 더 크게 성공하였답니다.

장은숙은 계은숙, 김연자에 이어 일본에서 성공한 한류가수의 대표적인 원조로 꼽히는 여가수가 되었지요.


오랜만에 고국땅을 밟고 ‘콘서트7080’에 출연한 장은숙은 정말 세월이 믿기지 않을 만큼 대단한 동안의 모습을 보여서 시청자들을 경악시키기 충분했답니다.

가수 장은숙이 57년생이니까 올해로 나이가 58세인데도 불구하고 20~30대를 방불케하는 탄력있는 몸매와 동안 외모는 많은 올드팬들을 놀라움을 선사했답니다.



저 나이에 저렇게 고운 목소리와 젊은 외모를 간직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신비로움이 많은 가수가 아닐 수 없답니다.

장은숙은 78년 당시 1집 '함께 춤을 추워요'와 2집 '당신의 첫사랑'이 크게 히트하면서 춤 잘 추는 멋진 글래머 여가수로 명성이 드높았었지요.

탄력적인 볼륨몸매와 큰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섹시한 춤과 허스키한 보이스가 트레이드 마크였답니다. 그리고 70년대 후반 장은숙의 키는 166cm로 그 당시에는 상당히 큰 키에 속했지요. 

그당시 젊은 여자연예인들이 164cm 정도이면 큰 키에 속했으니까요.

일본에서 장은숙이 크게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비결을 느끼게 해주었던 ‘콘서트7080’의 장은숙 무대였지요.


그럼 오랜만에 가수 장은숙의 히트곡 ‘함께 춤을 추워요’와 ‘당신의 첫사랑’을 들어보도록 

하죠!



장은숙의 ‘함께 춤을 추워요’ ‘당신의 첫사랑’ 뮤직 동영상
















당신의 첫사랑 / 가사

첫사랑을 당신은 잊었나요.

마음만 설래이던 지난날 그사람을

첫사랑에 당신은 울었나요.

가슴만 매여지던 지나날 그사랑을


굳은 맹세 푸른꿈은 사라지고

아련한 추억에 조각들만 남았을때

쓸쓸한 길에서 약속도 없이 우연히 마주서면

무슨말을 하나요.

세월이 흐른뒤에


굳은 맹세 푸른꿈은 사라지고

아련한 추억에 조각들만 남았을때

쓸쓸한 길에서 약속도 없이 우연히 마주서면

무슨말을 하나요.

세월이 흐른뒤에

세월이 흐른뒤에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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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의 98년도 히트곡 ♬ 포이즌 (Poison) ♬ 동영상




1990년대에 개성있는 독특한 목소리와 섹시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았던 엄정화는 90년대 뿐만 아니라 2000년대까지 오랫동안 장수한 재능과 매력을 겸비한 대표적인 디바지요.

분위기가 다소 보수적이었던 90년대 당시 엄정화는 보수적인 사회에 냉소라도 하듯 엄청 섹시하고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로 상당히 큰 인기를 끌었던 당대의 인기여가수였었죠.





HOT, 디제이덕 등 남성그룹들이 대세를 이루었던 그 시기에 홀로 여성가수로서 화려하고 섹시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등장한 엄정화는 ‘배반의 장미’ ‘말해줘’ ‘포이즌’ ‘몰라’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행진을 거듭하며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답니다.

엄정화는 당시 ‘한국의 마돈나’라고 불리워질 정도로 섹시컨셉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섹시디바였었죠.


엄정화가 가수로서 한창 활동하던 96년부터 2004년까지 그녀가 불러서 히트했던 곡들은 무려 9곡이나 될 정도인데 이 히트곡들은 가요순위프로에서 1~2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었죠.


90년대 가장 섹시한 글래머 여가수로 명성을 드높였던 엄정화는 지금은 영화배우로서 제2의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답니다.

가수가 연기자로 전향해서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엄정화는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을 수상하면서 영화배우로서도 대단한 성과를 일궈내고 있지요.



엄정화의 수많은 히트곡 중 ‘배반의 장미’와 ‘포이즌’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배반의 장미’와 ‘포이즌’는 엄정화의 관능적인 섹시미를 가장 잘 보여주었던 곡이 아닌가 하네요.


이토록 큰 인기를 끌었던 엄정화가 아직까지 결혼하지 않고 솔로로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의 수많은 남성들은 도대체 뭐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지요. 이렇게 매력적인 디바를 싱글로 내버려두다니 이런 실례가 어디 있을까요?


최근 2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모처럼 엄정화가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엄정화는 김종국과 짝을 이뤄서 사주를 보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역술가가 ‘두 사람 사주에 부부의 연을 맺을 수 있는 합이 두 개나 있다. 배우자 자리에도 합이 있고 합이 되는 글자가 총 3개가 있다’라며 엄정화와 김종국의 궁합이 좋다고 사주를 풀이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답니다.





엄정화와 김종국은 최종궁합에서도 실제 부부운이 있는 천생연분으로 풀이되어서 엄정화와 김종국은 급기야 커플링까지 교환했을 정도라고 하네요.

실제 엄정화와 김종국이 나이가 7년 정도 차이가 나는데 지금의 추세라면 충분히 교제할 만한 조건이 되네요.

과연 두사람이 올해 좋은 만남과 연분을 이어나갈 지 사뭇 궁금해진답니다.


그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섹시글래머 여가수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엄정화의 98년도 히트곡 ‘포이즌’을 감상해보도록 하죠!




엄정화의 ‘포이즌’ 라이브 동영상
















엄정화 '포이즌' / 가사


널 뒤로한채 그냥 걸었어 미안해 하는 널위해
참아온 눈물 보이기 싫어 나 먼저 일어선거야
오늘이 올줄 알고 있었어 우리사랑 끝나는날
잘못된 우릴 하늘이 분명 용서할리 없으니까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전해줘 그녀의 행복을 내가 누렸으니

다신 이런 아픔을 남기지는 마 나 하나로만 된거야
모두를 속여가며 사랑한 넌 더 힘들었니
이젠 꿈에서라도 나를 찾지마 난 니안에 없는거야
이대로 나를 잊고 돌아가 그녀의 품으로

내품에 안겨 울던모습도 날 위한 연극이었니
너의 사랑은 나뿐이라던 그말 믿었었는데
사랑스런 미소와 따스한 눈길 이제는 그녀와 함께 나누겠지

다신 이런 아픔을 남기지는 마 나 하나로만 된거야
모두를 속여가며 사랑한 넌 더 힘들었니
이젠 꿈에서라도 나를 찾지마 난 니안에 없는거야
이대로 나를 잊고 돌아가 그녀의 품으로

rap)그래 누구나 한 사람만을 사랑해야 하는걸 이제 넌 그걸잊지말아줘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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