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수경의 최고의 히트곡, ♬ 당신은 어디 있나요 ♬ 동영상

 

 

 

양수경이 부른 감미로운 노래 ‘당신은 어디 있나요’는 양수경이 한창 인기절정이었던 1990년에 발표한 제3집앨범의 타이틀곡으로 그당시 크게 히트하면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아왔던 양수경의 대표곡이지요.

‘당신은 어디 있나요’는 양수경의 청량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특히 돗보이는 아름다운 발라드곡으로 양수경은 이곡을 발판으로 1990년도에 최고의 인기를 끌면서 발라드의 여왕으로 군림하게 되지요.

 

 

당시 TV방송 어디를 돌려봐도 양수경의 ‘당신은 어디 있나요’가 나올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91년도에는 양수경이 TV출연 횟수가 가장 많은 연예인으로 기록되었을 만큼 양수경의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주었던 효자곡이랍니다.

 

‘당신은 어디 있나요’는 양수경이 직접 작사를 한 노래라고 하지요.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속에 시원해지면서 묘한 황홀경에 빠져드는 듯 들으면 들을 수록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닌 정말 아름다운 곡이지요. ‘당신은 어디 있나요’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양수경은 1992년에는 1992년 ABU 국제가요제에 출전해서 최우수인기가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지요.

 

89년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를 발표한 때부터 92년 국제가요제에 출전할 때까지가 양수경의 최고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시기에 양수경의 감미롭고 달콤한 발라드곡들이 우리 대중가요계를 휩쓸던 시기로 양수경의 히트곡들이 참 많이 쏟아져 나오던 시기였지요.

 

아래 동영상은 양수경이 90년대 후반 결혼과 함께 가요계에서 물러난 후 2007년 다시 컴백하여 무대에 선 모습인데요.

2007년에 ‘창간 50주년 기념 경향그랜드 페스티벌’에서 실로 오랜만에 무대위에 오른 양수경이 자신의 히트곡 ‘당신은 어디 있나요’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는 양수경, 얼굴을 보니 하나도 안 변했네요.

여전히 처녀때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양수경이 한창 인기를 끌었던 90년경의 젊은 양수경의 모습과 하나도 안 변했어요.

양수경이 67년생이니까 2007년이면 41세인데도 피부나 외모가 20대때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으니 양수경은 동안 스타일의 체질인가 봐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달콤한 멜로디로 청중들을 한없이 매료시켰던 아름다운 발라드곡, 양수경의 ‘당신은 어디 있나요’를 오랜만에 다시 감상해보도록 하죠!

 

 

양수경의 당신은 어디 있나요 2007년 노래

 

 

 

 

양수경의 '당신은 어디 있나요' 뮤직 비디오

 

 

 

 

 

양수경의 최근근황 소식

 

양수경이 금년 6월에 남편 변두섭씨와 사별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양수경의 남편 변두섭회장은 원래 양수경이 데뷔하던 시절에 그녀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사의 대표라고 합니다.

양수경은 자신의 소속사였던 예당의 회장인 변두섭씨와 전성기시절 함께 작업하면서 가까워졌고 한창 인기절정이었던 98년 양수경은 변두섭회장과 결혼함으로써 사실상 연예계를 떠나게 되었지요.

 

 

그리고 이후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가정주부로서 지내다가 2000년대 이후 자신의 남편 변두섭회장이 운영하는 예당엔터테인먼트의 경영에도 남편과 함께 참여해서 드라마나 CF의 O.S.T를 제작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수경이 자신의 남편 변두섭회장이 경영하는 예당엔터테인먼트사의 최대주주로 알려져 왔으며 한때 양수경이 보유한 주가총액이 엄청난 액수라고 알려지면서 주식재벌 소리도 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당엔터테인먼트사의 최대주주로서 그리고 남편과 공동경영인으로서 음반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양수경은 금년 6월 애석하게도 남편 변두섭회장의 돌연한 사망으로 큰 충격과 슬픔에 쌓여있다고 합니다.

 

양수경의 남편 변두섭회장은 마이더스의 손이라고 할 정도로 스타급 연예인들을 많이 배출해냈던 우리 연예계의 실력자였던 분이었지요.

이름만 대면 다 알 정도로 거물급 연예인들을 많이 배출하였던 변두섭회장이 금년 6월 54세의 나이로 갑자기 사망하였는데요. 양수경의 남편 변두섭회장의 사망원인은 예당측에서는 과로사라고 하는데 경찰측에서는 자살로도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뭏튼 애석하게도 남편과 사별한 양수경은 예당엔터테인먼트를 자신이 직접 경영해나가겠다고 밝힘으로써 양수경이 앞으로 자신의 남편이 40여년간 키워온 예당의 최고경영자로 전면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요.

 

 

 

 

 

 

 

 

 

당신은 어디 있나요 / 가사

 

그래요 말을 해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

어젯밤의 그 맹세가

무엇을 말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게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 번 가면 그 뿐이에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하 내가 외로울 땐

나를 위로해주던

아~ 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있나요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해봐요 말해봐요

사랑이 죄인가요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이지연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이지연이 1987년 내놓은 1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는 이지연의 데뷔곡이지요.

당시 하이틴가수로 데뷔한 이지연은 17세의 어린 나이로 신선함을 주었지만 무엇보다도 이지연의 청초하고 청순한 미모가 눈부시게 빛났던 인기가수였지요.

 

 

 

80년대 후반에 청순미의 원조로 불리워졌던 이지연은 때묻지 않고 기교 없는 순순한 목소리, 그리고 맑고 고운 목소리를 지니고 있는 가창력도 좋았던 가수라서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으면서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는 크게 히트하였지요.

데뷔곡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의 큰 히트에 힘입어 89년에 발표한 이지연의 제2집 앨범의 수록곡인 ‘바람아 멈추어다오’ ‘슬픈 안녕’이 또다시 대히트하면서 이지연은 80년대 후반 우리가요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지요.

 

이지연은 인기절정이었던 1990년 갑자기 미국으로 떠나면서 가요계에서 은퇴함으로써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겨주었지요. 이지연은 10년 연상의 정모씨와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하였답니다.

 

최근 이지연은 근황이 전해졌는데요. 이지연은 2008년 전남편 정모씨와 이혼함으로써 18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하네요.

이지연은 이혼 후 프랑스 요리학원 '르 코르동 블뢰'에서 요리를 배웠으며 세계적인 5성급 호텔 체인 세인트 레지스의 요리사로 채용되어 전문요리사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였답니다.

현재 이지연은 애틀랜타에서 얼룸마켓이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애틀랜타 매거진 선정 우수 바비큐 전문점 1위에도 선정되는 등의 요리사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한데요,

 

 

아리따운 청순한 미모로 하이틴가수로 가수생활을 하면서 많은 남성팬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았던 이지연, 가수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루머와 구설수를 겪으면서 결국 미국으로 갑작스럽게 잠적하였지만 그녀의 미국생활은 그녀를 한층 더 성숙시켜준 계기가 되었으며 그녀를 성공한 커리어우먼으로 만들어 주었지요.

이지연은 미국에서 스타급 요리사로 성공을 거두었으며 지금은 레스토랑의 사장이 되어서 자신만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등 요리사겸 운영자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지요.

이지연 가수로서도 성공하더니 이젠 요리사로도 성공하였고 또한 레스토랑 운영자로서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그럼 87년 이지연의 데뷔곡이자 히트곡인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를 들어보도록 하죠!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포미닛의 ♬ 볼륨업 ♬ 뮤비 동영상

 

 

 

포미닛 멤버 - 김현아, 전지윤, 허가윤, 권소현, 남지현

 

포미닛의 ‘볼륨업’은 섹스폰 연주가 특히 아름다운 포미닛이 2012년 4월에 야심차게 발표한 노래지요.

‘볼륨업’은 포미닛의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돗보이는 곡으로 곡의 전반에 흘러나오는 섹스폰 연주의 오묘한 멜로디가 특히 압권이지요.

포미닛의 ‘볼륨업’은 처음에는 강렬한 멜로디로 시작했다가 포미닛의 부드러운면서도 호소력 짙은 사운드와 조화로움이 아름다운 곡이지요.

 

 

‘볼륨업’의 무대와 포미닛의 의상 또한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짙게 배겨있다고 느껴지네요. 마치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보는 것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중세의 배경이미지와 포미닛의 화려한 문양이 어우러진 패션의상이 또한 강렬한 사운드와 아주 잘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중세풍의 환상적인 배경이미지와 호소력 짙고 파워풀한 포미닛의 사운드가 잘 매칭이 되어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포미닛의 ‘볼륨업’의 멜로디가 너무나 아름다워 오랜만에 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포미닛은 2009년도 싱글앨범 ‘핫이슈’로 데뷔한 올해로 4년차인 5인조 인기걸그룹이지요. 특히 대중적인 사랑을 많이 받고 있으며 ‘버블팝’ ‘내일은 없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포미닛의 중심 비주얼인 현아는 포미닛의 인기를 떠받쳐주고 있는 핵심 맴버죠. 현아가 없는 포미닛은 상상이 잘 안갈 정도이지요.

포미닛의 리드보컬을 담당하는 허가윤, 전지윤 그리고 귀엽둥이막내 권소현과 남지현, 이렇게 개성있는 5인조로 구성된 포미닛이죠.

 

2009년 포미닛이 ‘핫이슈’로 데뷔했을 때 상당히 인기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포미닛이 섹시한 안무와 함께 부른 ‘핫이슈’는 멜로디가 누구나 따라부르기 쉽고 친근하며 또한 무척 감미로운 멜로디로 되어있어서 남녀노소 구별없이 상당히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핫이슈’는 지금도 동남아와 남미쪽에서 상당히 즐겨 부르고 즐겨 듣는 인기곡이라고 하지요.

포미닛은 ‘핫이슈’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이래로 해마다 히트곡들을 쏟아내었죠. ‘HUH’ ‘뮤직’ ‘아이마이미 마인’ ‘퍼스트’와 2011년 포미닛신드럼을 불러일으켰을 정도로 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거울아 거울아’ ‘Heart to Heart’ 등 정말 세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히트곡들을 갖고 있는 포미닛은 우리나라의 가장 대중적인 인기 걸그룹이자 정상급 걸그룹이라고 할 수 있지요.

 

포미닛의 중심 비주얼 현아

 

그런데 2012년에 발표한 ‘볼륨업’ 또한 큰 인기를 끌었는데 ‘볼륨업’은 발표하자마자 MBC 쇼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죠.

그리고 중국의 최대 음악 사이트인 ‘인웨타이’에서도 주간 1위를 차지하며 중국에서의 큰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던 포미닛이죠.

중국에서 가장 큰 음악비디오 사이트인 ‘인웨타이’ 차트는 한주간 이뤄진 다운로드수와 추천수, 그리고 플레이 조회수를 종합 집계해서 순위를 매기는 뮤직비디오 순위사이트인데 포미닛 ‘볼륨업’의 파워풀하고 감미로운 사운드에 많은 중국인들이 찬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권소현

 

또한 금년 5월에 발표한 신곡 ‘이름이 뭐예요?’로 포미닛은 SBS에서 대망의 1위를 차지하며

 인기의 고공행진을 이어갔었죠. 이렇게 발표하는 곡마다 큰 인기를 이어가는 포미닛은 ‘시스타’와 정상을 두고 경쟁하는 라이벌구도로도 유명하죠. 두그룹이 예능프로그램에서 많이 경쟁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하며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지요.

 

포미닛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요즘 인기 절정인 ‘에이핑크’와 한숱밥을 먹는 같은 소속이라고 하네요.

순수하고 청순한 비주얼과 음색을 자랑하는 ‘에이핑크’와 강렬하고 카리스마를 짙게 풍기는 ‘포미닛’이 음악적 색깔이 전혀 다르지만 같은 소속사라고 하니 아이러니컬하지만 두 그룹 다 지금 정상급 걸그룹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걸그룹이라는 공통점도 있지요.

 

 

포미닛에 대해서는 사실 할 말이 많지만 다음 포스팅에서 남은 이야기를 하기로 하고 포미닛의 2012년 히트곡 ‘볼륨업’을 감상해보도록 하죠!

 

 

포미닛의 ‘Volume Up’ 뮤비 동영상

 

 

 

 

 

 

 

 

 

 

 

허가윤

남지현

전지윤

김현아

 

 

 

볼륨업 / 가사

 

나를 처음 봤을 땐

눈도 못 땠었던 너 uh uh uh uh

너 uh uh uh uh

쉽다고 싫다며

뒤에서 내 얘길 해 eh eh eh eh Why

매일 내 목소리에 춤을 추고

웃고 바라보던 넌

이제 내 목소리도 듣기 싫다고서

등을 돌리고 있어

미치겠어 나 이제 끝났대

더 이상은 내 자리가 없대

내 목소릴 높여줘 높여줘 높여줘

이 음악을 더 크게

Everybody time to rock

다 치우고 Pump up the volume Up up

듣기 싫어 Pump up the volume Up up

갈수록 더 변해질 거야

ah 독하게 eh eh eh oh 더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oh 더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제대로 날 한 번 봐준 적 없었던

너 uh uh uh uh 너 uh uh uh uh

내가 뭘 하던지 관심조차 없던

Hey eh eh eh eh Why

매일 내 가슴만

더 조여오게 하는 너의 시선이

이제 내 가슴에 더 상처로 남아서

나를 감춰버렸어

미치겠어 나 이제 끝났대

더 이상은 내 자리가 없대

내 목소릴 높여줘 높여줘 높여줘

이 음악을 더 크게

Everybody time to rock

다 치우고 Pump up the volume Up up

듣기 싫어 Pump up the volume Up up

갈수록 더 변해질 거야

독하게 eh eh eh oh 더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oh 더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넌 모를 거야 나를 잘 알 수 없겠지

아무것도 모르고 내 앞에서 그렇게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다 치우고 Pump up the volume Up up

듣기 싫어 Pump up the volume Up up

갈수록 더 변해질 거야

독하게 eh eh eh oh 더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oh 더

Uh uh uh uh uh Uh uh uh uh uh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