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여왕

2014년도 청순·섹시 아이돌 여배우들 한국영화에 대거 컴백 - 박보영,한혜진, 한지민,,하지원,손예진, 신세경, 조여정,김고은 

올해 2014년도에는 어떤 배우들과 어떤 스타들이 뜰 것인지, 올해 왕성한 활동을 펼칠 여배우와 여자아이돌을 알아보도록 하죠,

특히 올해 개봉될 예정인 한국영화에 여자스타들의 여풍이 강하게 몰아닥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답니다.

한국 여자 아이돌과 섹시한 컨셉의 스타들, 그리고 첫사랑의 아이콘과 연기파배우등 다양한 연령층과 다양한 성향의 여배우들이 올해 스크린에 대거 컴백해 매력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랍니다.

먼저 1월 23일 개봉되는 영화 ‘늑대소년’에서 국민 첫사랑의 이미지를 간직한 박보영은 새로운 이미지로의 변신을 시도해 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여자 일진으로 열연해 진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지요.

참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한지민도 자신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해서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영화 ‘플랜맨’으로 1월 9일 개봉되었답니다.

그리고 한혜진은 1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서 황정민과 컴백, 한혜진 특유의 청초하며 순수한 분위기를 발산할 예정이랍니다.

외국에서도 알아주는 한국의 대표적 미녀 송혜교는 곧 개봉될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강동원의 엄마로 분하는데 영화는 귀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철 없는 나이에 아들을 낳은 부모의 이야기로 예측 불가한 비주얼 커플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미국드라마 ‘섹시 앤 더 시티’의 한국판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영화 ‘관능의 법칙’은 2월 개봉할 예정인데 한창 물오른 연기파여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지요, 조민수, 엄정화, 문소리가 40대 여성들의 성과 사랑을 솔직하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연애의 온도’ ‘화차’등으로 연기파배우로 거듭난 김민희는 장동건과 호흡을 맞춰 ‘우는 남자’에서 열연하는데 이 영화는 한 여성이 킬러의 타킷이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액션스릴러물이지요.

2014년도에는 드라마에서도 ‘기황후’ ‘정도전’ 같은 사극이 대세인 것처럼 한국영화에서도 사극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지요.

특히 하지원이 ‘기황후’ 못지않게 사극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줄 ‘조선미녀삼총사’는 오래전부터 크게 화제를 몰고왔는데 1월 29일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력적이지만 냉철한 여검객 하지원은 현상금이 내걸린 모든 범죄자들을 요절내는 만능 여검객으로 분하고 있으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합류했다고 하네요.

손예진도 사극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올 중반기 개봉할 예정인 ‘해정: 바다로 간 산적’에서 손예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여자해적으로 분해 김남길과 호흡을 맞추며 귀신고래를 포획하기 위해 바다로 온 산적과 여자해적이 모험을 펼치는 신나는 모험극이라고 합니다.

근데 영화 해적에서 반가운 얼굴이 하나 보이는데 바로 인기아이돌 f(x)의 설리가 이 작품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영화에 진출한다고 하네요.

그간 사극영화에서 섹시한 연기력을 많이 보여준 조여정은 영화 ‘인간중독’에 송승헌과 함께 출연하지요. 1969년 베트남전을 무대로 엄격한 위계질서가 지배하는 군대에서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을 나누는 여자로 열연하지요.

영화 ‘은교’를 통해서 새로운 유망주로 떠오른 김고은은 영화 ‘몬스터’를 통해서 복수의 화신이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지요.또한 김고은은 전도연과 함께 사극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 출연하는데 첫 사극영화에서 김고은과 전도연은 어떤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큽니다.

신세경과 이하늬가 ‘타짜’의 속편영화인 ‘타짜2: 신의 손’에 출연한다고 하네요. 이영화에서 신세경과 이하늬는 남자들을 능수능란하게 요리하는 여자고수로 등장하는데 남자배우로 이정재와 신하균이 출연하며 가수 보아가 특별 출연하는 등 출연진이 화려한 것이 특징이지요.

2014년도를 화려하게 수놓을 한국의 대표적인 청순, 섹시 글래머 여배우들이 출연하는 신나고 재미있는 한국영화들이 많이 개봉된다고 하네요. 어느 해보다도 글래머 아이돌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한국영화들이 많은 2014년 어떤 영화가 대박을 칠 지 사뭇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