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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원더의 ♬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


1984년




스티비 원더는 미국이 낳은 세계적인 천재 음악가이지요. 스티비 원더가 만들고 히트시킨 곡들은 너무도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이지요.

스티비 원더는 노래도 많이 불렀지만 많은 노래들을 작곡한 음반 프로듀서로도 유명하지요.

남들은 하나도 타내기 힘든 그래미상을 무려 21차례나 수상했던 명실공히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뮤지션이며 스티비 원더는 피아노, 오르간, 기타, 드럼, 하모니카 등 악기연주에도 뛰어난 연주가랍니다.

스티비 원더는 역대 빌보드 차트 1위곡이 9개나 있을 정도로 그의 주옥같은 노래들은 전 세계인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왔지요.





작년 홍콩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렸던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스티비 원더가 우리 아이돌 씨스타의 효린과 함께 무대에 올라 그의 최대의 히트곡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를 불러 큰 화제가 몰고 왔답니다.





세계적인 팝의 거장인 스티비 원더가 우리나라 아이돌가수 효린과 같은 무대에 섰다는 것 자체가 큰 화제인데 평소에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던 효린이 스티비 원더와 ‘2013년 MAMA’에서 함께 그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를 부름으로써 전세계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지요.

씨스타의 효린은 스티비 원더와 아주 환상적인 호흡을 이뤄서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를 멋들어지게 불러서 광중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지요.



참고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총 93개국 약 24억 명의 가시청자를 대상으로 방송하는 프로그램이지요.

그 중 미국, 일본, 호주,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마카오 등 총 15개국에는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방송이기도 합니다.

‘2013년 MAMA’에서 우리가수 효린과 스티비 원더가 함께 불렀던 불후의 명곡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를 오랜만에 한번 들어보도록 하지요.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 가사


No New Year's Day to celebrate
No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 to give away
No first of spring
No song to sing
In fact here's just another ordinary day

 

축하해야 하는 설날도 없고
초코렛 캔디같은 달콤한 마음도 없어요
새 봄도 없고 불러줄 노래도 없어요
사실 그런 평범한 날들 뿐이었죠

No April rain No flower bloom
No wedding Saturday within the month of June
But what it is something true made up of these three words
that I must say to you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4월이 되어도 비도 오지 않고 꽃도 피지 않았어요
6월의 토요일이 되어도 결혼식도 없어요
그러나 이것만은 진실입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 전화했을 뿐입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걱정하는지 말하려고 전화했을 뿐입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말입니다

No summer's high
No warm July
No harvest moon to light one tender August night
No autumn breeze
No falling leaves
Not even time for birds to fly to southern skies

 

여름이 무르익지도 않았고 7월에도 덥지도 않아요
8월의 둥근달이 비추어 주지도 않아요
가을 바람도 불지 않고 잎도 떨어지지 않았어요
남쪽하늘로 날아간 새들을 위한 때도 아니예요

No Libra sun
No Halloween
No giving thanks to all the Christmas joy you bring
But what it is though old so new
To fill your heart like no three words could ever do

 

별자리의 축복도 없고 할로윈데이도 없어요
당신이 가져다 준 크리스마스의 기쁨에도 감사할 수 없어요
낡은 방법이지만 이 세 마디의 말보다
당신의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없을 거예요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 전화했을 뿐입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걱정하는지 말하려고 전화했을 뿐입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말입니다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of my heart of my heart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려 전화했을 뿐입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걱정하는지 말하려고 전화했을 뿐입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말입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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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나의 ♬ 너를 사랑하고도 ♬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 전유나가 돌아왔다고 하네요.

198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사랑이라는 건’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했던 전유나!

전유나가 1990년 1집 앨범 ‘너를 사랑하고도’의 타이틀곡 ‘너를 사랑하고도’로 그당시 공전의 히트를 쳤었지요. 가요순위 프로에서도 1위를 기록했던 감미로운 곡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전유나가 사라져 버렸지요.

전유나는 95년 앨법 ‘혼자서’를 발표한 후 갑자기 사라져 버렸는데요.

그동안 전유나에 대해서 이상한 소문들이 떠돌았었지요. 결혼했다거나, 이혼했다거나 하는 등 ---




그런데 오랜 침묵을 깨고 다시 복귀한 전유나는 여전히 솔로로 지낸다고 하네요. 전유나의 나이가 지금 45세인데 어쩌다가 솔로로 지내시는지, 무슨 사연이라도 있으신 건지, 의아스럽기만 하네요.

전유나는 그동안 노래를 계속해서 불렀다고 하네요. 전유나는 미사리에서, 라이브카페 등에서 계속해서 노래를 불러왔으며 은퇴한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미사리 라이브카페에서 박강성 등과 함께 꾸준히 노래를 불러온 전유나는 토크쇼 출연을 계속 거절해서 그동안 전유나에 대해서 알려진 게 없었지요.

그녀가 17년만에 다시 발표한 싱글 ‘그 사람’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고 하니 얼마나 아름다운 곡이지 당장 들어봐야 할 것 같네요. 전유나씨의 복귀를 환영합니다!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 뮤비 동영상










너를 사랑하고도 / 가사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 줘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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