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여왕

2014년도 경상남도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일정 공고

2014년도 경상남도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일정이 공고되었습니다.

1월 10일에 공고가 발표된 경상남도의 9급 2014년도 사회복지직의 시험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14년 경남의 사회복지직 9급시험도 다른 지방직 사회복지직시험과 마찬가지로 필기시험일이 3월 22일로 확정되었지요.

2014년도 사회복지직 필기시험일은 모든 지방직시험이 동일하지만 원서접수 기간, 합격자발표일과 면접시험일은 지방마다 각각 다르다는 점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올해 경남의 사회복지직 시험의 원서접수일은 2월 3일부터 2월 7일입니다.

원서접수기일을 놓쳐서 시험을 못치르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꼭 기록해놓아야겠습니다.

♣ 2014년도 경남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일정, 원서접수일, 면접시험

응시원서 접수처 - 자치단체통합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

♣ 2014년 경상남도 9급 사회복지직 시험과목

시험과목 총 5과목 (과목당 20문제, 4지선다형)

필수 3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 2과목 - 사회복지학개론,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수학, 과학, 사회

선택과목은 과목간 난이도 차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점수편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조정점수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2013년도부터 적용되어온 조정점수제로 인해서 일부 선택과목의 획득 점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그 결과 전체 총점 및 평균점수가 하락하게 되었지요.

♣ 2014년 경상남도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 지역별 선발인원(채용인원)

2013년도에는 경남의 사회복지직 선발인원(모집인원)이 일반 82명(장애 2명, 저소득 4명) 총 88명이었는데 2014년도에는 총 121명 (일반 97명)으로 33명이 증원되었으니 수험생분들에게는 잘 된 일이지요. 또한 2014년도에는 시간선택제 공무원이 신설되어서 10명을 별도로 모집하게 되었답니다. 시간선택제공무원은 하루 4시간 근무하는 일반직공무원이지요. 근무시간이 단축되니 그만큼 보수도 낮아진답니다.

지역별 채용인원(선발예정인원)

14년도 경남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사회복지사 3급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시험을 볼 수 있답니다.

즉, 199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볼 수 있지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없으신 분들은 미리 미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놓아야 합니다.

14년도 경남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두가지 요건 중 하나만 갖추면 응시할 수 있답니다.

2014년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해서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가 있어야 합니다.

2014년 1월 1일 이전까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총 합산한 기간이 3년 이상 이어야 합니다.

♣ 2014년도 경남 지방직공무원 9급 사회복지직시험(일반) 커트라인(합격선)

창원시 커트라인(합격선) - 347.76

진주시 커트라인(합격선) - 347.6

통영시 커트라인(합격선) - 328.37

사천시 커트라인(합격선) - 336.04

김해시 커트라인(합격선) - 330.47

밀양시 커트라인(합격선) - 286.28

거제시 커트라인(합격선) - 345.56

양산시 커트라인(합격선) - 344.14

의령군 커트라인(합격선) - 294.03

함안군 커트라인(합격선) - 267.65

창녕군 커트라인(합격선) - 306.48

고성군 커트라인(합격선) - 354.49

남해군 커트라인(합격선) - 304.86

하동군 커트라인(합격선) - 288.53

산청군 커트라인(합격선) - 299.54

함양군 커트라인(합격선) - 317.18

거창군 커트라인(합격선) - 367.51

합천군 커트라인(합격선) - 325.28

장애

김해시 커트라인(합격선) - 253.06

저소득

창원시 커트라인(합격선) - 253.78

2014년도 광주광역시 (지방직)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시험일정 공고

2014년도 광주광역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의 공고가 발표되었습니다.

1월 3일 공고가 남으로써 2014년 광주시의 9급 사회복지직 시험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14년도 광주시 9급 사회복지직 시험일은 3월 22일로 확정되었지요. 참고로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직 사회복지직 시험의 필기시험일은 3월 22일로 동일합니다. 전라도든 경상도든 광주시든 간에 사회복지직 필기시험은 똑같은 날, 3월 22일에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일정, 즉 원서접수일이나 면접시험일 등은 지방마다 다 각각 다르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지방직시험인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은 오직 한 지방에서만 볼 수 있다는 말이지요.

대신 같은 지역에서 9급 사회복지직 시험과 9급 일반행정직 시험을 병행해서 모두 볼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이지요. 왜냐하면 올 해부터 9급 사회복지직 시험일(지방직)과 9급 일반행정직 시험일(지방직)이 다른 날로 잡혀있기 때문이지요.

9급 사회복지직 시험과 9급 일반행정직 시험과목은 선택과목만 조정한다면 5과목 모두 동일하게 만들 수 있지요. 그러므로 9급 사회복지직 시험을 본 사람은 그 다음에 그 지역의 9급 일반행정직 시험을 또다시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무원시험은 많이 볼수록 그만큼 합격의 가능성을 높일 수가 있답니다.

또한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도 볼 수 있으니 1년에 최소한 3번 이상 공무원시험을 치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셈이지요. 단 국가직시험은 사회복지직직렬이 없으므로 9급 일반행정직 시험을 보시면 되지요.

또 하나 더 볼 수 있는 시험이 있는데요. 그것은 서울시 공무원시험이지요.

다른 지방직 시험은 모두 거주지, 즉 지역제한이 있지만 서울시만큼은 거주지제한이 없답니다. 어디에 살든 상관없이 누구든지 서울시 공무원시험을 볼 수가 있단 말이지요.

그러니 광주시 뿐만 아니라 여타 지방직 9급 사회복지직 시험을 치르신 분들은 올 한해에 총 4번의 공무원시험을 치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셈이니 귀를 바짝 세우시고 정보를 빨리 정확하게 습득하셔야 합니다.

저의 ‘시바의 여왕’ 블로그에서는 공무원시험 공고가 나는 즉시 시험정보를 올려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광주광역시 9급 사회복지직 시험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14년도 광주광역시 9급 사회복지직 시험일정, 원서접수 기간

광주시 9급 사회복지직 시험의 원서접수 기간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입니다. 원서접수 기일을 놓쳐서 시험을 치리지 못하는 수험생들도 있다고 하니 꼭 날자를 기억해두셔야 하니다.

응시원서 접수처 - 자치단체통합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

♣ 2014년 광주시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의 채용인원(선발예정인원) 및 시험과목

14년도 광주시 9급 사회복지직 시험의 채용인원은 일반의 경우 47명이며 장애인이 2명, 저소득층이 1명, 그리고 별도로 시간선택제 공무원이 4명이며 총 54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광주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의 시험과목은 총 5과목이지요.

위의 표에서 보듯이 필수과목이 국어, 영어, 한국사로 일반행정직과 동일하며 선택과목에서 사회복지학개론만 빼놓고 나머지 선택과목이 똑같지요.

선택과목만 조정을 한다면 일반행정직시험과 사회복지직 시험의 5과목을 동일하게 만들 수가 있지요. 그래서 사회복지직 시험을 보시는 분들은 일반행정직 시험을 병행하며 함께 보시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 14년 광주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의 응시자격(응시연령)

광주시 9급 사회복지직 시험은 18세 이상이고 사회복지사 3급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시험을 볼 수 있답니다.

199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볼 수 있지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없으신 분들은 미리 미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놓아야 합니다.

♣ 광주시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의 거주지 제한 (지역제한)

① 2014년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일 등 최종절차일까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가지고 있는자여야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② 2014년 1월 1일 이전까지 광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가 총 합산해서 3년 이상인 자는 시험을 볼 수가 있습니다.

위의 ①, ②에서 한가지 사항만 갖추면 광주시 사회복지직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생기지요.

광주시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의 2013년도 커트라인(합격선)은 총점 346.48점이며 평점이 69.30점입니다. 다른 지역, 예를 들어 인천시 사회복지직 시험 커트라인 62.88점보다 7점 정도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유념하셔야겠죠.

그렇지만 광주시 9급 일반행정직시험 2013년 합격선인 374.52점(평점 74.90점)보다는 5점 정도 더 낮으니 철저히 준비한다면 충분히 승산있는 시험이지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한 수의사 박상표 사망, 동물용 마취제와 유서 발견

한미 FTA 체결때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반대했던 박상표씨가 자살했다고 하네요.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 중부 경찰서 발표에 의하면 박상표씨는 1월 19일 오흐 1시 30분 경 서울 중구의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박상표씨는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의 정책국장으로 2006년 ‘한미 한미 FTA’ 체결 당시 ‘한미 FTA 4대 선결 조건’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이 포함됐을 때부터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을 지적하면서 안전성 문제에 의혹을 제기하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중단’을 주장했던 수의사였지요.

박상표씨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운동에 앞장섰던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의 국장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그의 자살 소식은 많은 아쉬움과 또다른 의혹이 생기는 것이 사실이지요.

1월 20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1월 19일 오후 박상표 씨가 서울시 중구 을지로의 한 호텔 객실침대에서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답니다.

호텔 종업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박씨가 사망한 객실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수첩과 동물용 마취제, 주사기 등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첩에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하는데요.

경찰 조사로 박씨가 숨진 객실에 외부인이 출입한 흔적이 없다는 점과 마취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경찰은 박상표씨가 스스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답니다.

경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여러가지 수사상황을 종합했을 때 자살로 결론지내렸고 부검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점이 많이 있네요. 박상표싸가 자살했을 경우에 유서에 자살 이유를 명시했을텐데 자살을 선택한 이유가 유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점이 많은 네티즌들이 제기하는 의혹이랍니다.

박상표씨처럼 지각을 갖추신 분이 자살을 하면서도 그 이유와 명분을 밝히지 않는다는 것은 상식 이하의 상황이 아닐 수 없지요.

또한 박상표씨가 자살을 선택할 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 지도 의문스럽습니다.

그리고 뜻밖의 사망사건이 일어났을 때에는 부검을 하는 것이 관행인데 부검 또한 하지 않는 것도 많은 네티즌들이 제기하는 의혹의 한부분이지요.

만약 가족이 고인의 시신의 훼손을 우려해서 부검을 반대했다면 어쩔 수가 없지만 고인의 진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부검은 필수사항이기 때문이랍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일념 하나로 미국산 쇠고기수입을 반대하고 광우병 문제를 제기하면서 열심히 활동하셨던 의로운 분이 이렇게 허무하게 돌아가시다니 너무도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아직 45세라고 하는 젊은 나이인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자살을 선택할 만한 사유가 있는 지에 대해서 좀 더 경찰에서 적극적으로 수사를 해야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경찰에서는 박상표씨가 묵었던 객실에서 동물용 마취제와 유서로 추정되는 수첩 하나 나왔다고 바로 자살로 결론을 내리고 마는군요. 더 이상 수사하지 않겠다는 것인가요?

미국처럼 유전자체취 조사 등 좀 더 과학적이고 적극적으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을 설득해서라도 고인의 사체부검을 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히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되는데요.

아뭏튼 또 한명의 의로운 기사가 각박한 이 세상을 떠났으니 안타깝고 슬프기만 합니다.

진정 의롭고 선한 사람이 대우받고 안심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은 언제쯤 이루어질 지 요원하기만 합니다.

박상표씨의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9호실에 마련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