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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설날연휴 특선영화 TV편성표 정보




2014년 설연휴가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은 설날연휴를 어떻게 보내시렵니까?

모처럼 다가온 설연휴날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집에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요?

그렇지만 설날연휴 때 고속도로 교통정체가 워낙 심해서 고향집에 다녀오는 것이 여간 고역이 아니랍니다. 경남이나 전남의 경우 설연휴 때 교통 소요시간이 12시간을 상회한다고 하니 고향집에 다녀오는 것이 그야말로 전쟁이랍니다.


저는 모처럼 찾아온 설 연휴날 TV로 영화감상을 하기로 정했지요.

푸짐하고 싱싱한 과일과 과자를 먹으면서 TV로 영화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처럼 알뜰한 여가선용도 없답니다.

그래서 2014년 설날연휴 특선영화 등 TV편성표를 찾아보았지요.

이번 설 연휴는 1월 30일(목)부터 2월 2일(일)까지 총 4일간 연휴인데 얼마나 흥미롭고 알찬 특선영화들이 있는지 알아보았답니다.


1월 30일(목요일) - 설 연휴 첫날 특선영화 등 TV편성표




설연휴 첫날인 30일(목요일)의 TV편성표를 보니까 007영화 시리즈가 눈에 딱 띄네요. 언제 보아도 재미있고 스릴있는 007영화 이번에도 꼭 보아야 겠어요.

케이블채널 OCN에서 오후 2시부터 007영화 제20탄이 방송되며 채널 CGV에서는 007영화 제22탄이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니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눈에 띄는 영화가 KBS1에서 그 유명한 이소룡의 ‘정무문’이 11시 40분부터 방송된다고 하니 적극 추천합니다.

30일(목요일)날 TV영화 편성표는 위의 표를 참조하세요.


1월 31일(금요일) - 설 연휴 둘째날 특선영화 등 TV편성표




1월 31일(금요일)의 TV영화 편성표를 보니까 볼만한 영화들이 몇 개 보이네요.

KBS2에서 낮 12시 10분에 ‘광해, 왕이된 남자’를 방송한다고 하니 극장에서 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래요. 정말 괜찮은 영화라서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채널 CGV에서 오후 4시 40분에 영화 ‘늑대소년’이 방영되는데 못본 영화인데 꽤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EBS에서 오랜만에 ‘스타워즈 에피스드’가 방영되는군요. 케이블채널OCN에서 오후 4시 20분에 또 007시리즈 21탄이 방송되는데 007영화는 어제봐도 재미있어요.


2월 1일(토요일) - 설 연휴 세째날 특선영화 등 TV편성표




설연휴 셋째날인 2월 1일(토요일)에는 SBS에서 오후 11시 15분에 2012년 개봉했던 영화 ‘도둑들’이 방송되는데 꽤 흥미로울 것 같아요.

그리고 케이블채널 CGV에서 오후 10시에 덴젤 위싱톤 주연의 ‘세이프하우스’가 방송된답니다. 적극 추천하니 놓치지 마세요.


OCN과 CGV채널에서 또 007영화 제17탄과 제19탄을 방영하는데 007영화는 언제 봐도 재미있는 영화지요.

007시리즈는 항상 새로운 파격적인 내용과 스릴감이 넘치기 때문에 지루한 멜로물보다는 훨씬 흥미진진하답니다. 놓치지 마세요.


2월 2일(일요일) - 설 연휴 네째날 특선영화 등 TV편성표




2월 2일(일요일) 설 연휴 마지막 날에 특선영화는 좀 단촐하군요.

역시 빠지지 않는 007영화가 두 편이나 있군요.


케이블채널 CGV에서 오후 4시에 방영하는 007영화 제10탄 ‘나를 사랑한 스파이’를 주목해 주세요. 77년에 상영되었던 고전급에 해당하는 007시리즈물이랍니다. 

그런데 이 007영화에서는 제임스 본드역에 ‘로저 무어’가 맡았는데 가장 세련미가 넘치는 섹시남으로 인기가 높았던 배우지요. 이 영화에서 특히 바다속으로 잠수가 가능하는 수륙양용 자동차가 선보이고 있어서 정말 장관이었답니다.

007영화 제10탄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재미있고 신기한 볼거리가 많은 영화라서 적극 추천합니다.


또한 2010년 개봉되었던 영화 ‘솔트’도 볼만한 영화로 추천합니다.

영화 ‘솔트’는 안젤리나 졸 리가 주연한 영화로 CIA요원의 신출귀몰한 활약상을 그린 영화인데 스릴 만점의 재미있는 영화지요.


그럼 4일간 이어지는 설날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조류독감, 신종플루가 유행하고 있어서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종플루는 올해 미국에서 100여명의 사망자를 낸 무서운 전염병이지요.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가실 때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외출 후엔 꼭 손발을 비누로 깨끗이 씨는 것이 신종플루 예방의 지름길이지요.

건강하고 유익한 설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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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문희의 집 공개, 장강재회장과의 만남

- 60년대 영화배우, 백상재단 이사장 -




1월 29일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60년대 영화배우 문희가 출연해서 자신의 집을 공개해 큰 화제가 되었답니다.

60년대에 한국의 대표적인 미녀여배우로서 큰 인기를 모았던 영화배우 문희는 남편 장강재 한국일보사장과 사별한 후 43년 만에 처음으로 대중 앞에 그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1971년 장강재회장과 결혼함으로써 연예계에서 은퇴하고 그 후 주부로서 오랜기간 동안 칩거생활을 해왔던 터라 왕년의 스타 문희를 그리워했던 수많은 올드팬들과 대중들은 문희가 과연 어떻게 살고 있을 지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었지요.


이날 공개된 문희의 집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럭셔리하게 꾸며져 있었으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커다란 통유리창은 조명이 필요없을 만큼 환하게 거실을 비추고 있었지요.

넓고 쾌적한 거실 환경과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하게 처리된 인테리어 공간은 문희의 정돈된 성격을 잘 대변해주는 것 같았지요.

놀라운 것은 문희 저택의 거실이나 방에 구질구질한 장식이나 소품들이 전혀 없으며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인테리어가 다소 의외라고 느껴질 만큼 단조로움의 미가 눈에 띄었답니다.


한국일보 회장의 부인으로써 살아왔던 귀부인 문희의 저택은 생각보다는 화려하지 않았고 치장이나 장식도 없다는 점이 보기 좋게 느껴졌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문희의 딸 장서정이 함께 출연했는데 문희를 꼭 빼달아서 빼어난 미모를 지니고 있었지요.


최근의 문희 모습


문희는 자신의 방에서 소중한 전시품들을 소개했는데요.

문희가 절대로 버릴 수 없는 보물이라고 소개한 소품은 ‘남편이 내가 그릇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유럽이나 외국에 갔다 올 때마다 사온 그릇들을 하나 둘씩 모아놓았다’며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외국의 다양한 그릇류를 보여주며 사별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지요.


또한 문희는 남편 고 장강재회장과 만났던 뒷 얘기도 해주었는데요.

문희는 남편 장강재회장에 대해 ‘1965년에 영화배우로 데뷔했는데 그 다음해에 장회장이 영화 연인의 길 제작에 참여했다. 촬영현장에 갈 때 남편이 직접 운전을 해 데리러 왔었다’ ‘누군지 관심도 없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장강재회장이었다’라며 장회장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답니다.


6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 윤정희와 문희


또한 문희는 1993년 남편과 사별했는데 ‘그 때 나이 47세에 혼자가 되었으며 한 2년 동안 바깥 출입을 안했다. 내가 내조를 못해서 남편이 일찍 떠났나 하는 죄책감과 상실감에 아무것도 못했다’며 문희는 나중에 대학원 공부를 시작하면서 다시 밖에 나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문희의 집 공개 동영상




그럼 영화배우 문희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요

문희는 60년대에 윤정희, 남정임과 함께 트로이카를 형성하면서 왕성하게 활동했던 대표적인 미녀여배우랍니다.


6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 중 한명인 남정임


당시 TV보급이 제대로 안 된 상황에서 국민들의 유일한 오락거리이자 즐거움은 바로 영화관람이었으며 이 시기에는 무수히 많은 영화들과 걸작들이 쏟아져 나왔던 우리나라 영화의 중흥기에 해당했던 시기랍니다.

이 당시 문희는 65년에 ‘흑맥’이라는 영화로 데뷔했는데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해 단번에 인기여배우로 급부상하였지요.



김지미, 문희, 윤정희


60년대에 보기드문 절세의 미모를 간직하고 있는 문희를 보기위해 문희가 출연한 영화의 상영관에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줄지어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보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

었지요.

그만큼 문희는 당시 김지미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인으로서 명성이 높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트로이카 중에서 문희가 가장 예뻤다고 얘기합니다.


얼마전 이순재씨가 방송프로에 출연해서 트로이카 윤정희, 남정임, 문희 중에서 문희가 가장 예뻤다고 회상했답니다.

문희의 젊었을 때의 미모를 확인하시려면 문희가 출연했던 영화를 보시면 바로 공감할 수 있지요.





문희가 출연하고 히트했던 영화들은 무수희 많기 때문에 열거하기 힘들지요.

그중에서 문희와 신영균이 함께 출연한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는 영화가 대표적인 걸작품이며 우리나라 영화사에 길이 남을 만한 걸작품이랍니다.

‘미워도 다시 한번’은 엄청난 흥행 성공으로 인해서 속편까지 계속 만들어졌답니다.


또한 1966년 문희와 신성일이 함께 출연한 영화 ‘초우’도 대단한 걸작품이지요. 문희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뛰어난 연기력을 과시했던 당대의 걸작이지요. 한번 시간 나실 때 보시면 어느정도 공감하실 수 있답니다.

지금보다 모든 것이 열악하고 부족했던 60년대에 이 정도의 수준 높은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정도이며 이 영화에서 문희의 뛰어난 연기력과 미모를 확실하게 느껴볼 수가 있지요.


60년대 콤비 문희와 신성일


그 외에도 문희는 ‘별난 부인’ ‘별난 새댁’ 등의 괜찮은 영화들을 주로 신성일과 함께 콤비를 이루면서 찍었지요.

당시 최고의 미인여배우로 소문나 문희와 최고의 미남배우인 신성일이 콤비로 영화를 함께 찍는 것은 하나의 유행이나 다름 없었답니다.


이 당시 문희는 6년 동안 총 300여편의 영화들에 출연했다고 하며 인기 절정이었던 71년에 장강재 한국일보사장과 결혼함으로써 연예계를 은퇴하였지요.

대표적인 미인여배우로 60년대를 풍미했던 문희는 결혼 후 한번도 대중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칩거해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문희에 대해 몹시 궁금해왔던 것이 사실이지요.


왕년의 청순미인으로서 명성이 높았던 영화배우 문희의 일상생활이 공개되어서 많은 올드팬들의 향수를 달래주었답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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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OST, 이디나 멘젤의 ‘Let It Go’ 주간 음원사이트 차트 1위 기록




겨울왕국 OST ‘Let It GO’, 1월 4주차 주간 음워차트 1위 'Idina Menzel는 누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가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돌풍을 일으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8일 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따르면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가 1위를 기록했습니다.



겨울왕국의 주인공 언니 엘사


디지니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OST인 이디나 멘젤이 부른 ‘Let It Go’가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하네요. 1월 28일 음원사이트 지니에 따르면 디즈니의 에니메이션영화인 ‘겨울왕국’의 OST, 이디나 멘젤의 ‘Let It Go’가 1월 4주차(1월20일~1월 26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영화 ‘겨울왕국’ OST ‘Let It GO’가 1위를 하고 2위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 ‘안녕’이 올랐으며 3위에는 걸스데이의 신곡인 ‘썸씽’이 올랐네요.

지니의 온라인 음원차트 기록을 보면 지난 주는 영화나 드라마의 OST가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거의 독점하디시피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아이돌가수들의 노래를 제치고 영화 OST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정말 이례적인 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동생 안나


마침 영화 ‘겨울왕국’이 개봉한지 11일만에 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면서 2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하였는데요.

‘겨울왕국’ 영화의 높은 인기가 자연스럽게 OST인 ‘Let It GO’의 인기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지 않았나 싶네요.


이처럼 애니메이션 OST가 한국의 인기 아이돌가수들의 음원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결과인데요.

또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의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답니다.



온라인 음원사이트 지니 측은 겨울왕국 OST Let It GO’가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음악의 인기는 음악성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측면에도 많이 좌우된다’며 ‘영화를 관람한 다양한 연령층이 골고루 찾아 들으며 자연스럽게 생긴 결과’라고 평가하였답니다.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를 부른 가수는 이디나 멘젤(Idina Menzel)인데 이디나 멘젤은 뮤지컬과 영화, 그리고 가수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만능엔터테이너로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의 목소리를 연기했지요.

또한 이디나 멘젤의 ‘Let It Go’는 빌보드 차트에서도 1위를 했다고 하네요.


현재 관객동원 300만을 넘어서고 있는 영화 ‘겨울왕국’이 얼마나 재미있길래 이처럼 단기간내에 수많은 한국팬들을 끌어들이는 지 그 내용이 궁금했답니다.




- 영화 ‘겨울왕국’의 줄거리 -


서로 최고의 친구이자 하나뿐인 언니와 자매사이인 엘사와 안나.

그런데 언니인 ‘엘사’는 말못할 고민이 하나 있답니다. 그것은 자신이 갖고 있는 놀라운 마법의 능력이지요. ‘엘사’는 모든 것을 얼어버리게 만들 수 있는 마법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자신의 마법을 통제할 수 없다는 데 있지요.

이 놀라운 마법의 능력으로 인해서 자칫 엘사는 가족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요.


오랜 고민 끝에 엘사는 사랑하는 동생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해주기 위해서 스스로 먼 곳으로 떠나가게 되지요.

하지만 동생 ‘안나’ 또한 사랑하는 언니 ‘엘사’를 구해주기 위해서 언니의 뒤를 따라서 환상적인 여정에 동참하며 언니를 찾아나선답니다.

엘사와 안나가 환상적인 여행을 떠나면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특히 마법의 능력을 갖춘 엘사가 얼음성을 만드는 장면은 환상적이기까지 합니다.

결국 엘사와 안나의 사랑의 힘으로 얼어붙은 세상을 녹여버리고 저주를 풀게 되지요.

이처럼 사랑의 위대한 힘을 주제로 해서 더욱 더 큰 인기를 끌게되었는지도 모르지요.



겨울왕국에 삽입되었던 OST는 한국과 미국, 일본, 태국 등 여러나라의 버전으로 출시되었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시스타의 효린이 ‘Let it go’를 한국어버전으로 불러서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영화에서도 흥행대박을 기록하고 OST로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겨울왕국’의 대단한 성과, 올 겨울은 온통 겨울왕국의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네요.


그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겨울왕국 OST인 ‘Let It GO’를 들어보도록 하죠! 아름다운 영화 ‘겨울왕국’의 영상이미지와 함께 말이죠!



겨울왕국 OST ‘Let It GO’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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