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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 상태, 의식불명, 수술상황, 중환자실, 이소정 상태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4일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혼수상태에 빠져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3일 새벽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가 대구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도중 신갈분깃점에서 뒷바퀴의 이탈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해 권리세와 이소정이 중상을 입고 아주대학병원으로 옮겨져 대수술을 받았다.



교통사고 당시 사망한 고은비는 9월 5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이 거행되었는데,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의 출연가수들은 방송 직후 장례식장을 찾아와 조문했다. 슈퍼주니어, 카라, 에이핑크, 시크릿, 씨스타, 걸스데이, 비원에이포, 방탄소년단, 베스티, AOA 등 대부분의 아이돌그룹들과 에디킴 유승우 박보람 산이 등이 장례식을 찾아 고은비의 죽음을 애통해했다.


사고 당시 승합차에 같이 타고 있었지만 비교적 부상 정도가 경미한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애슐리와 주니는 측근들의 부축을 받으며 고 고은비의 발인식에 참석해 동료의 죽음에 하염없는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사고 당시 중상을 입었던 권리세와 이소정은 고은비 발인식에 참석할 수가 없는 상태이며 특히 권리세는 나흘째 중환자실에서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레이디스코드 멤버 중에서 가장 큰 부상을 당했던 권리세는 11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으나 뇌가 붓고 혈압이 떨어지는 바람에 더 이상의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의료진은 권리세의 머리와 배에 고여 있는 피를 제거하고 출혈을 멈추기 위해 두개골절제술과 개복술 등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숨이 몇차례 멈춰 심폐소생술(CPR)을 받는 등 심각한 위기 상항을 겪었던 권리세는 현재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아직 수술을 재개할 정도로 컨디션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의료진은 권리세의 몸상태가 호전되면 곧바로 재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권리세와 함께 사고 당시 중상을 입었던 또다른 멤버 이소정은 ‘상악골(윗 턱뼈) 부분접합’ 수술을 받았으며 다행히도 빠르게 회복하고 있어 팬들에게 그나마 큰 위안이 되고 있다.


권리세가 나흘째 의식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7년전 교통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겼던 슈퍼주니어 규현의 상황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규현을 비롯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2007년 4월 방송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부근에서 타고있던 승합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사고로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 이특, 은혁, 규현이 큰 부상을 입었으며 특히 규현은 갈비뼈와 골반뼈를 크게 다쳐 중퇴에 빠졌으며 병원에서 4일 동안이나 의식을 잃고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



결국 규현은 의식을 되찾고 집중적인 치료를 받음으로써 병세는 호전되어 3개월 만에 퇴원하여 무대에 다시 설 수 있게 되었다. 당시 슈퍼주니어를 태운 승합차의 앞바퀴에 펑크가 났기 때문에 차량이 전복되었다고 한다.


7년 전 슈퍼주니어의 차량사고와 지금의 레이디스코드의 사고는 유사점이 많다. 특히 당시 규현의 상태와 지금의 권리세의 상태도 매우 많이 닮아있다.

그렇지만 의식불명인 상태로 사경을 헤메이던 규현이 4일간 혼수상태를 이겨내고 결국 의식을 되찾은 것처럼 많은 팬들은 권리세 또한 반드시 의식을 되찾고 쾌차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규현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사망한 은비에 대한 애도를 표함과 동시에 부상을 당한 권리세를 비롯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의 회복을 기원했다. 왜 이렇게 성격도 좋고 마음씨도 고운 아이돌 걸그룹이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서 멤버가 죽고 크게 다치는 지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더욱이 이번 교통사고를 당한 레이디스코드는 신곡 ‘키스 키스’를 발표한 지 한달도 안된 상황에서 멤버가 죽는 큰 사고를 당해서 더욱 슬프고 안타깝다.

앞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유망한 걸그룹인데 데뷔한 지 1년이 조금 지난 장래가 총망되는 예쁘고 참신한 걸그룹이라서 그녀들의 이번 사고는 너무나도 애석하고 안타까울 뿐이다.


특히 마음씨도 착하고 성격도 좋았던 권리세가 크게 다침으로써 그녀를 아껴왔던 팬들의 아픈 마음은 글로써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애통하고 슬픈 상태이다.

아직까지도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권리세가 의식을 되찾고 쾌차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은 대중들 모두가 똑같을 것이다.


규현이 그랫던 것처럼 4일이 지난 지금의 시점에서 권리세가 쾌차해서 훌훌 병마를 털고 일어나서 다시 예전처럼 예쁘고 사랑스럽게 무대에 다시 서는 모습 꼭 보고 싶다.

대중들과 팬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한데 모아서 그녀의 빠른 쾌유를 기도한다면 하늘도 감동해 그녀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적의 선물을 내려주실 것으로 확신하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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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대표 김혜경 체포, 송환절차 착수, 유병언의 내연녀, 미국에서 검거, 유병언의 여자




유병언 전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서 미국에서 도피생활을 계속하고 있던 김혜경(52세)이 드디어 미국에서 체포되었다고 한다. 9월 4일 오전 11시 미국수사당국이 버지니아주에서 김혜경을 전격 체포했다고 밝혔으며 우리나라 법무부에서 김혜경에 대한 강제 송환 절차에 나섰다고 한다.



김혜경은 버지니아주 맥클린에 있는 쇼핑몰 타이슨즈 코너에서 이민관세청(ICE) 산하 국토안보수사국(HSI) 수사관들에 의해 4일 전격 체포되었다고 한다.

유병언과 최측근의 수배령이 내려진 지 실로 4개월 동안 미국으로 달아나 성공적인 도피생활을 해왔던 유병언의 핵심측근인 김혜경이 도피생활에 종말을 고하고 법의 심판대에 오르게 된 것이다. 김혜경은 사법당국의 추적을 받는 동안 미국에 있는 자택에 들어가지 않고 도피생활을 계속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경이 누군가? 유병언의 최측근 중에서 핵심측근으로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주)의 대주주이면서 동시에 한국제약의 대표이사, 다판다의 대주주로 있는 유병언 계열사의 실세중의 실세이며 유병언의 금고지기로 불리우고 있다.



김혜경이 유병언 일가 비리수사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그녀가 사실상 유병언의 공적, 사적인 자금을 실질적으로 관리해왔던 인물이라는 점이다. 김혜경이야말로 유병언의 재산을 총괄적으로 관리해온 인물이기 때문에 유병언의 재산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있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김혜경 이름으로 차명관리해온 재산은 경기도 일대 부동산과 회사지분 등 수백억원대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그동안 유병언일가 비리수사에 있어서 당사자인 유병언이 죽는 바람에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김혜경씨의 체포로 유 전 회장의 추가적인 은닉재산과 차명재산을 파악하는 데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혜경은 처음에는 유병언의 개인비서로 일했으며 그녀는 원래 약사 출신으로 붙임성이 좋은데다 계산이 빠르고 센스가 있어 유병언 전 세모회장의 총애를 많이 받아왔으며 20년 동안 유병언의 재산과 비자금을 총괄해서 관리해온 실세중 실세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구원파 내부에서는 김혜경의 재산이 4천억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도 있으며 구원파와 김혜경간의 재산을 둘러싸고 소송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김혜경은 유병언과 공적인 관계 외에도 사적으로도 특별한 관계에 있는 여성이다. 미국에 있는 김혜경의 자녀들이 유병언 전 세모회장의 자녀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김혜경은 사실상 유병언의 내연녀라고 할 수 있다.

유병언이 얼마나 그녀를 신임했는지는 일개 비서에 불과했던 그녀가 한국제약의 대표이사로 쾌속 승진했다는 점과 다판다의 대주주이자 아이원홀딩스의 대주주로 유병언의 돈줄의 상당부분을 그녀가 쥐고 있다는 점만 보아도 알 수 있다.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 모두는 망한다’고 말했던 유병언의 말을 상기해보더라도 김혜경은 유병언의 공적, 사적으로 가장 밀접한 관계였음을 알 수 잇다. 김혜경은 세월호참사 전에 90일간 비자면제 프로그램으로 미국에 건너갔으나 검찰이 미국당국에 요구해 체류자격을 최소했고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령도 내려져 있는 상태다.



우리 검찰은 세월호 참사 이후 김혜경의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그녀의 여권을 무효화했으며 HSI를 비롯한 미국 당국에 사법공조를 요청했다. 따라서 김혜경은 현재 미국에서도 이민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다.


미국당국에서 곧바로 김혜경을 강제추방을 한다면 1~2일 내에 우리나라 검찰이 김씨를 송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김혜경이 미국 당국의 강제추방에 이의를 제기해서 소송을 벌인다면 이민법정에서 재판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수도 있다고 한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혜경은 미국의 강제추방 조치에 순순히 동의했다고 하며 곧 수일 이내로 한국으로 소환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유병언 비리수사에서 검거되지 못한 인물은 유병언 차남 유혁기가 남아 있으며 유혁기 또한 미국에서 도피생활을 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병언의 장녀 유섬나는 현재 프랑스에서 인도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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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전멤버 강지영 배우 데뷔, 일본드라마 ‘지옥선생 누베’ 출연 , 최근근황




인기걸그룹 카라의 전멤버였던 강지영이 전격 배우로 데뷔한다는 소식이다.

카라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오다가 금년 4월 유학을 이유로 카라에서 탈퇴했던 강지영이 배우로의 길로 새로운 진로를 정한 것으로 보인다. 카라의 전멤버 강지영은 한국이 아닌 일본에서 10월에 ‘지옥선생 누베’라는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동안 연기공부를 위한 유학을 위해 유럽등지에서 머물러왔던 강지영이 전격적으로 일본 드라마에 출연한다니 전혀 뜻밖의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강지영이 금년 4월 카라에서 탈퇴할 무렵에 연기자의 길을 갈 것이라고 밝혔었고 이를 위해서 연기자공부를 하기 위해 유학을 선택했으므로 그녀가 배우로서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은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


그런데 강지영이 카라 탈퇴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드라마가 한국이 아닌 일본이라는 사실이 왠지 어색하게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그것도 가수은퇴 후 첫 드라마출연이라는 상징성이 크다고 할 수 있는 배우로서 첫 데뷔인데 당연히 한국에서 연기자생활을 할 것으로 예상했던 사람들도 많은 가운데 야심차게 출발하는 강지영의 첫 데뷔무대가 일본이라는 사실이 받아들이기가 자연스럽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강지영은 일본에서 계속 머무르면서 주로 일본에서 활동할 계획인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강지영은 8월달에 일본의 연예기획사인 스위트파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지영이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데뷔를 준비해왔다고 한다. 그리고 강지영은 마침내 일본드라마인 ‘지옥선생 누베’에 전격 캐스팅되어 유키메라는 이름의 요괴역을 맡기로 했다는 것이다.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발빠른 강지영의 행보인데 이는 강지영이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가 반영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강지영은 카라로 일본에서 활동할 때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며 일본팬들의 사랑과 귀여움을 많이 받아왔는데 카라 탈퇴 후에도 그녀의 높은 인기가 식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강지영이 이번에 출연하게 된 ‘지옥선생 누베’는 인간세계에서 살아가는 요괴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강지영은 이 드라마에서 일본배우 마루야마 류헤이, 키리타니 미레이, 치넨 유리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옥선생 누베’는 원래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오카노 타케시의 연재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귀신손을 가진 초등학교교사가 아동을 지키고 위해 요괴나 악령과 맞서 투쟁해 나가는 내용의 학원코미디 스타일의 드라마이다.

강지영이 맡을 예정인 유키메는 완고하고 소유욕이 강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자유분방한 캐릭터를 지닌 요괴로서 인간세계에서 시끄러운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비중있는 역할이다.


‘지옥선생 누베’의 제작진은 강지영을 캐스팅한 이유로 ‘강지영은 순백의 이미지가 아름다우면서도 장난기가 있어 매력적’라고 밝혔으며 강지영 자신도 ‘유키메의 스타일이 뭔가를 시작하자마자 열중하는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렸을 적부터 일본의 요괴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원작도 재미있게 읽었다’고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카라 탈퇴 후 6개월도 채 안돼서 전격적으로 일본 드라마로 연기자생활을 시작하는 강지영이 가수와는 다른 연기자로서 어떤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게 될 지, 팬들은 그녀의 성공적인 데뷔를 관심을 갖고 지켜보게 되었다.


그리고 일본 드라마 출연 이후 한국에서도 드라마 출연을 하게 될지, 아니면 계속 일본에서 활동하게 될 지에 대해서도 큰 관심거리가 되다. 강지영이 이미 일본의 연예기획사인 ‘스위트파워’와 전속계약까지 맺었다고 하니, 그녀의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배우활동은 기정사실화되었고 앞으로도 몇 년간은 일본에서 배우활동을 계속 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연기자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다시 복귀해서 강지영이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연기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했던 한국의 카라팬들에게는 다소 아쉬움을 주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강지영이 출연하는 ‘지옥선생 누베’가 과연 한국에도 수입되어 상영될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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