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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8ㆍ15 종합격투기경기 출전’, 전격복귀전, 최근근황, 밥샵 경기동영상

 

 

 

K-1에서 맹활약했던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드디어 격투기무대에서 다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최홍만은 오는 8월 15일 국내 격투기대회에서 복귀전을 치른다고 공식 확인됐다.

 

최홍만은 7월 10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광복절에 열리는 종합격투기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맞다”고 알려왔다. 최홍만측은 이어 “7~8월에 TV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항간에 떠돌던 격투기대회 복귀설에 대해서 최홍만이 직접 사실이라고 밝혔다는 것이 사실로 확인됨으로써 앞으로 ‘광복절’에 열리게 될 최홍만의 상대와 경기에 대해서 격투기 애호가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최홍만은 ‘정글의 법칙’ 출연은 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서 ‘격투기ㆍ예능 양다리 논란’을 확실하게 잠재웠다.

 

최홍만은 6월 10일 자신의 SNS 카카오스토리에서 “8월15일 시합날이다. 간만이라서 두근두근. 오랜만에 하려니 기분이 묘하네”라는 글을 올렸고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최홍만의 격투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최홍만의 카카오스토리 글이 나온 후부터 많은 매체에서 최홍만의 복귀설에 대한 온갖 추측성 보도들이 잇따라 나왔는데 최홍만측에선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해왔다.

 

 

최홍만의 이번 ‘8·15경기’는 종합격투기 방식으로 치러지며 최홍만과 겨루게 될 상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현재 협의중에 있다고 알려졌다.

최홍만은 현재 훈련에 돌입한 상태이며 상대가 다소 늦게 확정되더라도 준비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홍만은 과거 K-1에서 몇차례 종합격투기 경기를 치루었는데 효도르와 종합격투기룰로 경기를 가졌었고 일본의 미노와맨과도 종합격투기룰로 싸웠지만 두사람에게 모두 패했던 전적이 있다.

이로써 최홍만은 K-1 격투기링를 떠난 지 3년 10개월만에 다시 경투기링으로 전격 복귀하게 되었다. 최홍만은 2009년 10월 일본의 미노와맨과의 종합격투기대회에서 패하고 난 뒤 한번도 격투리링에 오르지 않고 지내왔다.

 

최홍만의 여자친구 사진

 

그 후 몇 번 최홍만의 복귀설이 안개처럼 나타났다고 사라지곤 했지만 최홍만은 링위에서 그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었다.

이번 격투기대회를 주최하는 A사측에서는 최홍만에게 국내 최고선수의 대우를 보장해주고 있다는 전언이며 아직 구체적인 대전일정과 요강은 발표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월드컵 결승전이 치러지는 7월 14일 이후에 구체적인 일정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최홍만은 2005년 일본 격투기단체인 K-1에 입단해서 한국선수로는 최고의 전적을 쌓아왔다. 비록 K-1대회에서 그랑프리 우승은 한번도 차지하지 못했지만 해마다 열리는 K-1 월드그랑프리대회에 출전해서 강력한 인상을 남겼으며 또한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였다.

 

최홍만은 K-1에서 내노라하는 강자들과 싸워서 명승부를 펼치면서 강력한 다크호스로 K-1무대를 호령했었다. K-1 최다우승자였던 세미 슐츠와 싸워 이겼으며 또한 최홍만은 K-1의 강자 밥 샙을 꺾어서 파란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최홍만의 격투기 총전적은 23전 14승 9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홍만 대 밥샙 K-1 WGP 명경기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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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FIESTAR)의 신곡 ‘하나 더’ 뮤비동영상, 가사 선정성논란, 방송불가판정, 가사수정

 

 

 

 

5인조 섹시걸그룹 피에스타가 7월 야심차게 발표한 신곡 ‘하나 더’가 과감한 노출과 파격적인 섹시한 콘셉으로 큰 화제를 모으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피에스타가 이번에 발표한 신곡 ‘하나 더’의 가사 내용과 비주얼이 너무 선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요즘 우리가요계에 섹시한 컨셉이 유행을 타고 있어 어느정도 섹시한 비주얼은 이해한다고 치더라도 ‘하나 더’의 가사 내용이 마치 세명의 남녀가 성행위를 하는 듯한 ‘쓰리섬’을 연상시켜 주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하나 더’의 문제가 되고 있는 가사는 ‘잘한다 그래 놓고 지치면 뭐해/ 우리 둘에겐 더 조금씩 필요해/ 너와 나 둘에 한 명만 초대해줘 우리의 방 안에/ 우리보다 이거 많이 해본 애 지금이 딱 인데 하나 둘 셋’ 부분으로서 가사내용을 해석해 보면 쓰리썸을 연상시켜주고 있다.

 

결국 피에스타의 신곡 ‘하나 더’에 대해 MBC와 SBS가 방송불가 및 방송정지를 통보했다고 했다. 오랜만에 야심차게 내놓았던 피에스타의 신곡 ‘하나 더’는 지상파 방송 MBC와 SBS의 ‘쇼 음악중심’과 ‘인기가요’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MBC측은 마치 쓰리썸(threesome)을 연상시키는 가사를 포함한 신곡 ‘하나 더’를 발표한 피에스타가 퇴폐풍조를 야기한다는 이유로 방송 정지를 통보했다.

‘쇼 음악중심’의 박현석 책임프로듀서는 “‘너와 나 둘에 한 명만 더 초대해줘. 우리의 방 안에 우리보다 이거 많이 해본 애, 지금이 딱인데 하나 둘 셋’이라는 가사가 쓰리섬을 묘사하고 있다. 또한 뮤직비디오를 보면 침대 위에서 대부분의 퍼포먼스가 이뤄지고 있고 옆에는 쓰러져 있는 남자가 있다”며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가사를 통해 선정성 시비를 살짝 비껴가려는 행태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하나 더’의 방송불가 결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SBS측도 역시 피에스타의 신곡 ‘하나 더’의 지나친 선정성을 문제 삼으며 ‘인기가요’ 출연이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와 SBS의 방송불가 결정통보에 대해서 피에스타 소속사 콜라보따리측에서는 가사의 선정성을 인정하며 가사를 다시 수정해서 신 버전으로 다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이채로운 것은 ‘가사의 선정성’ 문제를 이유로 방송불가를 내린 MBC와 SBS와 달리 공영방송인 KBS측에서는 ‘하나 더’가 방통위 심의를 통과했으므로 문제될 것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점이다.

지상파 방송 두곳에서 방송금지를 내린 선정적인 노래를 공영방송에서 문제제기를 하지않고 허용한다는 것은 공영방송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감이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처사다.

 

누가 보더라도 선정성이 지나치게 도를 넘는 내용인데도 공영방송 KBS측에서는 방송을 허용하겠다고 히니 자라나는 10대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아이돌걸그룹 방송에 대해서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아뭏튼 MBC와 SBS측의 방송중지 처분에 대해서 피에스타 소속사 콜라보따리는 해당 가사 내용이 ‘게임을 즐기다 지루할 때, 게임이 진행되는 방안에 다른 유저가 들어오면 재미있을 것이란 내용'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눈가리고 아옹하는 격이며 설득력이 없는 변명에 불과다는 반응이다.

결국 공중파 방송2사 출연정지와 네티즌의 비판을 받은 후 피에스타 소속사 콜라보따리는 후렴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가사를 전면 수정한 새버전의 ‘하나 더’를 공개했다.

 

논란이 됐던 내용들이 '본건 또 있어서 하는건 잘해/ 그냥 말 한마디라도 잘하면/ 너와 나 줄어든 시간에 할 것 다 하잖아 너는 뭐든/ 내가 하루종일 있어달랬어 나땜에 뭘 못했어, 하나 둘 셋'으로 바뀌었다.

문제가 되었던 쓰리섬을 묘사하는 내용이 ‘변심한 남자친구에 대한 투정이 섞인 여자의 마음’으로 대체되었다.

 

 

피에스타 소속사에서 새롭게 수정한 ‘하나 더’ 신버전은 후렴구를 제외한 가사의 상당 부분이 바뀌었기 때문에 향후 피에스타의 음악방송 출연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신곡으로 컴백한 피에스타의 ‘쓰리섬 표현’ 논란은 피에스타의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왔고 피에스타와 ‘쓰리섬 논란’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대중들에게 안좋은 기억으로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피에스타의 가사 선정성 논란은 피에스타측에서 의도적으로 노이즈마케팅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따라 붙고 있다.

2012년 데뷔한 걸그룹 피에스타가 그동안 큰 성과를 내지 못하자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파격적인 컨셉을 넣어서 스캔들의 중심에 서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는 네티즌들이 많이 있다.

 

 

 

피에스타의 '하나 더' 뮤비 동영상

 

 

 

 

 

 

 

 

 

 

 

 

하나 더 / 가사

  

하나나나나 하나 더

하나나나나 하나 더

하나나나나 하나 더

하나나나나 하나 더

 

항상 똑같은 곳으로

(하나나나나 하나 더)

넌 항상 똑같은 코스로

(하나나나나 하나 더)

우리 단 둘 이만 했던 거 매일 해

그냥 이렇게라도 흐트러질래

(하나나나나 하나 더)

 

너와 나 둘에 아주 캄캄한

방 안에 불빛은 세 개

뭔가 기댈 곳이 많아지는 Feel

우리 설레이는 지

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 순간 Say

No No No No No No

 

우리 어제부터 오늘까지 똑같은 Level

아침부터 저녁까지 우리 둘만

이렇게 우리 계속 가다간 허무하게 끝나가

Because 내 생각에는

 

랄랄라 라랄라라 (하나나나나 하나 더)

랄랄라 라랄라라 (하나나나나 하나 더)

랄랄라 라랄라라 (하나나나나 하나 더)

랄랄라 라랄라라 (하나나나나 하나 더)

 

왜 빨리 못 쫓아오니 (하나나나나 하나 더)

너만 빼고 멀리 왔는데 (하나나나나 하나 더)

잘한다 그래 놓고 지치면 뭐해

우리 둘에겐 더 조금씩 필요해

 

너와 나 둘에 한 명만 초대해줘

우리의 방 안에

우리보다 이거 많이 해본 애

지금이 딱 인데 하나 둘 셋

No No No No No No

 

우리 어제부터 오늘까지 똑같은 Level

아침부터 저녁까지 우리 둘만

이렇게 우리 계속 가다간 허무하게 끝나가

Because 내 생각에는

 

이걸로 만족한다면 난 이 다음에 서서히 사라져

시간이 지나갈수록 맘이 말라버리면 어떡할 거야

 

It don’t matter if you don’t like me

(하나나나나 하나 더)

If you think I’m yours ya wrong bite me

(하나나나나 하나 더)

It don’t matter if you don’t like me

(하나나나나 하나 더)

If you think I’m yours ya wrong bite me

Hey what you say? What you wanna do?

 

우리 어제부터 오늘까지 똑같은 Level

아침부터 저녁까지 우리 둘만

이렇게 우리 계속 가다간 허무하게 끝나가

Because 내 생각에는

랄랄라 라랄라라 (하나나나나 하나 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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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듀엣 허각·정은지 듀엣곡 ‘이제 그만 싸우자’ 뮤비동영상, 노래듣기, 음원사이트 1위




에이큐브의 환상의 듀엣으로 명성이 높은 허각과 정은지의 듀엣곡 ‘이제 그만 싸우지’가 7월 8일 발표되자 마자 각종 음원사이트를 온통 점령하면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허각, 정은지의 듀엣곡 ‘이제 그만 싸우자’는 8일 음원공개 2시간 만에 벅스, 멜론 주요음원사이트에서 god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허각의 달콤한 보이스와 정은지의 뛰어난 가창력이 환상적으로 조합을 이뤄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이 인기의 비결로 풀이되고 있다.



‘이제 그만 싸우지’는 8일 발표한 날로부터 10일까지 포털사이트 ‘다음’의 인기뮤직 톱100에서 3일째 연속으로 1위를 고수하고 있어 그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그 뒤를 이어 god의 ‘노래를 불러주오’는 2위, f(X)의 ‘Red light’는 3위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대다수 음원사이트에서 1,2위를 이어오고 있어 허각·정은지의 환상커플의 파괴력을 실감케 해주고 있다.

허각·정은지의 신곡 '이제 그만 싸우자'는 풋풋한 연인들의 감정을 표현했던 2013년 듀엣곡 ‘'짧은 머리’와는 달리 오래된 연인들의 감정을 리얼하게 표현한 곡이다.


정은지와 허각이 대화를 나누듯 서로 번갈아 부르다 후반부에서 화음으로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며, 다소 직설적인 가사도 눈에 띈다.

‘이제 그만 싸우자’는 요즘 유행하는 미디움 템포의 어쿠스틱 발라드곡으로

만남과 헤어짐을 되풀이하는 오래된 연인들의 솔직한 표현이 대중들의 감성을 크게 자극하면서 대중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인기의 비결로 풀이되고 있다.



호소력있고 달콤한 보이스로 한국의 성공적인 솔로가수로 인기를 끌고있는 허각, 부드러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에이핑크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는 정은지, 이 두사람이 호흡을 맞춰서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이루면서 폭팔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제 그만 싸우자’가 과연 언제까지 음원사이트 정상을 이어갈 지 사뭇 궁금해진다.


그럼 허각, 정은지의 듀엣곡 ‘이제 그만 싸우자’ 뮤비 동영상을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죠!




허각, 정은지의 듀엣곡 ‘이제 그만 싸우자’ 뮤비 동영상














이제 그만 싸우자 / 가사


온종일 전화기만 쳐다보다가 네 문자만 기다리다가

괜한 자존심 때문에 잠도 못 이루는 건지

너 없이도 난 괜찮을 것만 같았고 다 잘 지낼 줄 알았는데

왜 그게 아닌 내 맘은 네 걱정만 하는지


사실은 그 별것도 아닌 이유로 너를 떠나서 후회해

네가 내 곁에 와서 먼저 말해줘 너도 나와 같다면

이 여자는 왜 이 여자는 왜

도대체 잊을 수가 없는 여자인지

떠나간 뒤에도 자꾸만 나를 울리는지


이 남자는 왜 이 남자는 왜 잊질 못해 죽어도 안돼

다시 한번 또다시 한번 말할게

이제 그만 좀 싸우자


이번엔 정말로 다 끝일 거라고 전화번호를 바꿔도

이미 내 습관들도 못난 모습도 너를 닮아버렸어


이 여자는 왜 이 여자는 왜

도대체 잊을 수가 없는 여자인지

떠나간 뒤에도 자꾸만 나를 울리는지


이 남자는 왜 이 남자는 왜 잊질 못해 죽어도 안돼

다시 한번 또다시 한번 말할게

이제 그만 좀 싸우자


Woo 먼저 연락이 오겠지 Woo 먼저 날 찾아오겠지

Woo 사실은 아직도 난 네가 좀 더 필요해 이렇게 oh~


도대체 넌 잊을 수가 없는 여자인지

떠나간 뒤에도 자꾸만 나를 울리는지


이 남자는 왜 이 남자는 왜 잊질 못해 죽어도 안돼

다시 한번 또다시 한번 말할게

이제 그만 좀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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