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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자필편지,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이예림의 미모, 

나이





6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 이경규에게 친 딸 이예림이 마음을 담은 편지를 보낸 가슴 뭉클한 사연이 공개되어 매우 흐믓한 느낌을 받았다. MC 이경규에게 이렇게 예쁘고 대견스러운 딸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아빠 이경규를 쏙 빼닮은 딸 이예림은 얼굴도 예쁘지만 얼굴 못지않게 마음씨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딸이었다.




MC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과거 90년대 중반 4살 때 아빠 이경규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아빠가 입술에 뽀뽀해달라고 하니까 더럽다고 볼에 뽀뽀를 하는 애교를 부리던 아주 앙증맞고 귀여운 딸이었는데 어느새 훌쩍 커서 이제는 나이가 21살에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다니는 성숙한 숙녀로 변해 있었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과거에 아버지 이경규와 함께 팔도꼬꼬면 cf광고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데 네티즌들로부터 귀엽고 예쁘다는 찬사를 듣기도 했었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브라질로 월드컵응원을 떠나는 아빠에게 자필 편지를 보내서 시청자와 이경규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 그 자필 편지에는 아빠를 걱정하는 딸의 마음과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경규와 딸 이예림의 꼬꼬면 cf광고


이예림은 아버지 이경규에게 보낸 자필 편지에서 ‘6회 연속 월드컵을 갈 수 있다는 건 부럽고도 대단한 일인 것 같아. 해마다 챙겨가는 약봉지가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프기도 해’라고 해서 이경규를 놀라게 했다.


이예림은 또한 ‘우리 가족 전부 다 무뚝뚝하고 애교도 없지만 서로를 위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나도 항상 표현하고 싶은데 답답할 때가 있어’ ‘하지만 누구보다 걱정하고 있었어. 앞으로는 더욱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고 말해 아빠 이경규에 대한 걱정과 애정을 표현해서 이경규를 놀라게 했다.

이예림은 ‘대학에 붙고 나서 나한테 짧게 “고생했어”라고 했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아빠 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날 사랑하고 생각하고 있구나 또 한 번 느꼈어’라고 말했다.



또한 이예림은 편지에서 아버지 이경규가 술을 많이 먹어도 한번도 약속시간을 펑크낸 적이 없고 남들보다 일찍 나가는 모습과 자신만의 꿈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 보면 정말 감동스럽고 존경스럽다고 아버지 이경규를 자랑스러워하며 응원했다.

그리고 이예림은 말미에 아버지 이경규에게 건강을 위해서 술을 많이 먹지말라는 당부도 있지 않았는데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장성한 딸이 이제 어른이 되어서 아빠의 건강을 챙겨주고 걱정해주며 아빠가 하는 일에 응원을 보내는 대견스러운 모습을 보여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한없이 찡하게 울려주었다.


편지를 전해 받은 이경규는 민망함에 농담을 계속 하더니 곧 영상편지를 통해 ‘이 편지를 받고 찡하다. 딸에게 이렇게 긴 편지를 받은 건 처음이라 놀랐다. 좋은 분들과 잘 지내고 있으니까 한국에 돌아가면 같이 영화를 보자.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배우지망생으로 알려졌으며 귀엽고 앙증맞은 미모를 지니고 있는데 아버지 이경규와 이목구비가 많이 닮아 있어 꽤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속깊고 다정다감한 마음씨를 자닌 대견스러운 딸을 데리고 있는 이경규는 아빠로서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껴졌는데 더욱이 딸이 아빠의 건강을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모습에서 딸과 아빠의 진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아주 흐믓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으로 보기 좋았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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