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627회 ‘아이언맨이 된 남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미남배우, 거짓방송 논란




지난 8월 24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허리우드 명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이야기기 담긴 ‘아이언맨이 된 남자’ 편이 다루어졌는데, ‘아이언맨이 된 남자’ 편이 방영된 후 시청자들로부터 거센 후폭풍이 몰아쳤다고 한다.



왜냐하면 ‘서프라이즈’ 아이언맨 편에서 다루었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게 픽션화되었다는 일부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가 있었다고 한다.

24일 서프라이즈 ‘아이언맨이 된 남자’편에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렸을 때부터 악동으로 묘사되었는데 친구들을 상습적으로 괴롭히고 정학처분을 받았으며 그 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마약을 상습적으로 복용하는 등 마약중독자가 되어 버려 퇴폐적인 삶을 살아갔다고 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술과 마약에 찌들어 밑바닥 생활로 전전해 나갔는데 아들의 타락한 삶을 안타깝게 여긴 아버지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가 아들에게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영화에 단역배우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며, 이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회색도시’ ‘채플린’ 등에 출연해서 그의 숨겨져 있는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명배우로 거듭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마약중독자에서 일약 유명한 영화배우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또다시 마약에 빠져들었으며 그의 마약 중독현상은 더욱 심해져만 갔다. 결국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는 마약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고 교도소에 복역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6개월 동안 감옥생활 끝에 보석으로 풀려난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를 영화출연에 캐스팅하려는 감독은 아무도 없었다.



다시 영화출연으로 화려한 재기를 노리고 있었던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는 여러 영화사들을 돌며 영화출연을 타진했지만 이미 사고뭉치로 전락해버린 그에게 더 이상 영화출연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그러던 중 영화 ‘아이언맨’의 제작사측에서는 ‘아이언맨’의 공개캐스팅을 실시하였는데 재기를 꿈꾸고 있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의 감독을 찾아가서 자신에게 주인공 토니 스타크 배역을 맡겨달라고 간청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로버트 다우니는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되었고 주인공 토니 스타크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로버트 다우니의 뛰어난 연기력 덕분에 영화 ‘아이언맨’은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하였으며 그는 다시 세계적인 톱스타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아이언맨’의 흥행대성공으로 재기에 완벽하게 성공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그의 몸값도 천정부지로 치솟았는데 그의 영화 한편당 출연료는 7,500만 달러(한화 약 769억2,000만원)를 받았다고 하며, 2013년도와 2014년도, 2년 동안 연속해서 허리우드배우 중 출연료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 세계적인 톱스타로 급부상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 시리즈와 ‘어벤져스’ 시리즈에 연속으로 출연하면서 인기의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런 내용의 ‘서프라이즈’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과 네티즌의 거센 항의가 빗발쳤다고 하며 서프라이즈 아이언맨이 된 남자 편이 거짓방송이라는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네티즌들의 주장은 기존에 알고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이야기와 다르다는 것이며 ‘서프라이즈’ 제작팀이 로버트 다우니의 실상을 삼각하게 왜곡했다는 것이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로비트 다우니 주니어의 완전히 틀린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꾸몄다’라며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


네티즌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서프라이즈’에서 방송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고등학생 때 동료학생의 만화책을 찢고 못살게 굴어서 정학처분을 받았다고 나왔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는 것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고등학생 때 배우로 성공할 것 같은 사람을 뽑는 각종 투표에서 1위를 할 정도로 학교에서도 인기가 좋았다고 하며 그는 연기자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스스로 브로드웨이로 찾아갔다고 한다.



마약에 찌들어서 아버지가 그를 영화단역배우로 출연시켰다는 내용도 거짓이라고 하며 그는 스스로 판단해서 영화사에 입문했다는 것이다. 또한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마약을 권했다고 하며 후일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는 자신에게 마약을 복용하도록 권했던 아버지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고 한다.


그리고 ‘서프라이즈’에서 마약사범으로 전락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캐스팅하려는 영화사들은 없었다고 묘사하면서 그가 직접 ‘아이언맨’의 존 파브로감독을 찾아가서 캐스팅을 부탁했다고 하는데 로버트 다우니의 출연영화 ‘키스키스 뱅뱅’을 관람했던 존 파브로 감독이 먼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주인공으로 캐스팅 제의를 했다고 한다.


이렇게 서프라이즈 ‘아이언맨이 된 남자’편에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실제 상황과 다른 내용으로 방송을 했다며 네티즌들의 구체적인 지적과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서프라이즈 제작팀에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 ‘아이언맨’으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극적인 스토리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 사실을 편집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서프라이즈 ‘아이언맨이 된 남자’의 내용이 서프라이즈한 것이 아니라 ‘아이언맨이 된 남자’를 제작한 제작팀의 제작 실수와 제작 의도가 더욱 서프라이즈한 사건이 아닐 수가 없다.



MBC 서프라이즈 시청자 게시판에는 지금도 ‘아이언맨이 된 남자’에 대한 시청자들의 항의글이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시청자게시판의 항의글을 보면 ‘장동건이나 원빈이 외국방송에서 가짜정보로 편집되어서 나오면 어떻겠음?’ ‘방송만 보고 믿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허위사실을 방송하다니 쯧쯧’ ‘여태까지 방송된 거짓말 한 것들, 안 걸린 게 다행인 줄 알아라’ 등등 수많은 시청자들의 거센 질타와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거짓 방송 논란에 대해 서프라이즈 제작팀은 25일 ‘일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방송됐다, 방송의 극적 구성을 위해 각색하는 과정에서 제작진이 범한 실수다. 앞으로 정확한 방송을 위해 신경 쓰겠다’고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나섰다.

MBC 서프라이즈 방송은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과 인기를 독차지해왔던 인기프로그램이다. 많은 시청자들이 서프라이즈를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으면서 통쾌한 재미를 느끼면서 오랫동안 즐겁게 시청하며 높은 시청률을 만들어주었다.


이렇게 시청률 높은 인기프로그램으로 장수하고 있는 ‘서프라이즈’ 제작팀은 시청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검증된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진실된 내용만을 엄선해서 방송해야 한다는 소명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시청률이 높은 만큼 실제 인물을 묘사하는 콘탠츠에서 일부라도 사실을 왜곡하는 내용이 나온다면 그 파급효과는 엄청나게 큰 것이다.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준다면 그 실제인물과 시청자들 모두에게 엄청난 불이익을 주게 되는 것이다.

‘서프라이즈’의 재미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시청자들의 진실을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그것이 알고 싶다’ 952회 군 잔혹사, 윤일병 사망사건, 사망원인, 집단구타




국가와 우리 사회, 그리고 내 가정을 지켜주는 든든한 방패막이, 군대가 어느 순간부터 무섭고 악명 높은 폭력집단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군대라는 특수집단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지휘관이나 선임병사들은 자기 관할지역에서 거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는 곳이 되고 있습니다. 군부대내의 생활관은 선임고참병사의 권력행사장으로 전락해 버렸고 우리 사회의 치안으로부터 완전히 사각지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군대는 지휘관이나 선임병의 명령에 의해서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 특수한 권력관계라서 선임병의 후임병에 대한 구타나 가혹행위가 일어나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외부에 전혀 노출되지 않는 군부대 생활관 내부에서 선임병이나 선임하사관은 거의 폭군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이들의 후임병사들에 대한 가혹행위와 폭력이 종종 발생하고 있지만 워낙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등 군대라는 특수성 때문에, 군부대 지휘관의 특별한 관심이 없다면 이러한 불법적인 폭력을 통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군대 내부에서 폭력과 가혹행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지만 군부대 지휘관들은 계속해서 이러한 폭력행위들을 묵인해왔기 때문에 폭력의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이나 행정부 고위관리들도 이러한 군대내의 폭력과 가혹행위들을 당연시 생각하는 풍조가 형성되어 있어서 누구하나 군부대 내부의 인권유린행위를 제어하려고 나서기를 꺼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임병장 총기 난사사건, 윤일병 사망사건 등도 따지고 보면 상급 지휘관이나 선임병들의 가혹행위와 폭력행위가 가장 큰 원인이지요.

그리고 그러한 상황을 잘 알고있는 군부대 지휘관들의 묵인과 은폐가 있었기 때문에 군 생활관 내부의 폭력과 가혹행위는 더욱 더 커져가고 있으며 마침내 독버섯처럼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병사들이 죽고 자살하는 등 우리가 잊고 있는 사이에 군부대 생활관은 인권의 사각지대로 전락해 버렸지요.



윤일병 사망사건은 군부대의 폐쇠적인 특성으로 인해서 폭행과 가혹행위가 가능했던 것이지요. 군부대의 폐쇠적인 구조는 제2의 윤일병 사망사건과 임병장 총기난사사건을 얼마든지 다시 부활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8월 2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952회 ‘군 잔혹사’편에서는 고참병들의 집단 복부가격으로 인해 사망한 ‘윤일병 사망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답니다. 지난 4월 28사단 포병대대 의무반에서 근무하던 윤일병(23세)이 선임병인 이병장 등 4명의 고참병사들에게 집중적으로 구타를 당하고 쓰러진 끝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윤일병은 의무대로 전입되어온 후 거의 한달 동안 선임병사들에게 상습적인 폭행과 가혹행위를 당한 끝에 쓰러져 사망했습니다.

윤일병에 대한 폭행과 가혹행위의 주모자는 의무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이병장(25세)으로 사실상 의무대에서 폭군처럼 군림해온 인물이라고 합니다.


윤일병이 의무대로 전입온 후 한달동안 선임병사 이병장 등 네명의 고참병으로부터 지속적인 폭행을 당했으며 사고가 난 4월 5일도 이병장 등 선임병사 네명으로부터 3시간 동안 집단적인 폭행을 당한 끝에 사망했던 것이랍니다.



윤일병이 얻어맞으면서 고통스러워 살라달라고 애원하는데도 이들 고참병들의 폭행은 계속되었고 결국 윤일병이 소변을 흘리고 쓰러지자 폭행은 비로소 멈췄다고 하네요.

이병장등 고참병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하고 쓰러진 윤일병은 응급조치에도 일어나지 못하자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그 다음날인 7일 사망했습니다.


국방과학수사연구소의 발표에 의하면 윤일병의 사망원인은 구타에 의한 기도폐쇄라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사망원인은 1차 구타로 촉발된 것이며 이것이 기도폐쇄로 이어져서 사망한 것으로 발표되었지요.


윤일병을 지속적으로 폭행해서 사망에 이르게 한 가해자 이병장 등 네명의 선임병사들에게는 상해치사죄 및 살인죄로 군사재판에 회부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군대에서는 폭행사건과 가혹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의문의 사망사건, 자살사건들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들을 둔 대한민국의 부모들은 아들이 죽을까봐 두려워서 자신의 아들을 군대에 안보내려고 할 수 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사건입니다. 만일 대한민국의 부모들이 자기 아들이 이러한 가혹행위의 피해자가 될까봐 두려워서 아들을 군대에 안보낸다면 어떻게 될까요?

심지어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런 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자식을 낳을 바에야, 아들을 낳지 않고 딸을 낳겠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기를 쓰고 아들을 낳겠다고 했지만, 지금은 거꾸로 딸을 낳겠다고 하는 부부들이 점점 더 많이 증가하고 있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에서 남자들은 국방의 의무, 한 가정의 경제를 책임져야 하는 부담 등의 가중 등으로 너무 심한 고생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아들을 군대에 안보내려고 미국 하와이에 가서 원정출산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답니다. 이러한 현상이 심해지면 대한민국의 방위력은 크게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현상에 대한 책임은 국방부와 군대에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병사들의 생활과 병사들의 애로사항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방만하게 군대를 관리해온 국방부와 군부대에서 스스로 군대에 올 수 있는 군역 담당자들을 쫒아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군대는 남자들이 함께 모여있는 공간이니까, 남자들 세계에서 어느정도 폭행은 용인할 수 있다고 지휘체계에 있는 군간부들은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군 부대원들의 임무수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어느정도의 폭행은 용인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 고참병이 후임병사에게 교육의 차원에서 행하여지는 구타와 폭행을 계속 용인해주다 보니 결국 살인까지 벌어진 것입니다.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 셈이지요.


법으로는 폭력을 금지시켜 놓고서 실제로는 군간부들도 어느정도 폭력은 용인 내지는 묵인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폭력을 용인해주고 묵인해주는 관행은 옛날부터 내려온 한국 군대의 전통이자 관행인데 이러한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지 않는다면 앞으로 수많은 병사들이 사망하거나 자살하는 사건은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아들을 군대에 안보내려고 외국에서 아들을 낳는 현상은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군대의 폐쇄적인 구조를 통체로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폭행이나 가혹행위가 일어나면 그 사건을 인지하자 마자 그 가해자의 신상정보가 모두 인터넷을 통해서 공개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사회구성원들이 경각심을 갖고 군대내의 폭력이 끔찍한 범죄라는 것을 인식할 수가 있는 것이며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군부대의 생활관을 부모들이나 가족,친지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방적인 시스템으로 바꿔야 합니다. 간혹 친구들도 방문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놓아야 합니다.

이렇게 군부대 생활관을 외부인들에게 개방 또는 공개를 해두면 음성적으로 이루어지는 선임병들의 폭행이나 가혹행위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폭행행위가 생활관을 수시로 방문하는 부모나 가족친지들에게 얼마든지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군부대에서 폭행들의 피해를 당하였을 경우 피해자가 곧바로 지휘계통을 초월해서 군사법당국에 직통으로 고소할 수 있는 직통고소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지금같은 폐쇄적인 군부대 조직하에서는 폭행 등 피해를 입은 후임병사들이 단독으로 군사법부에 소를 제기하거나 신고할 수가 없답니다. 왜냐하면 지휘계통의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이며 자신이 당한 폭행사건을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군부대내에서 철저히 차단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피해를 당한 병사들이 문제가 소제기 내지는 신고를 하고 난 후, 그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가해 선임병사와 따로 격리되어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너무나도 우리나라 군부대에서는 미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즉, 군부대에서는 일반 병사들의 인권이 전혀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원정 출산 등 아들을 군대에 안보내려고 하는 부모들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아들이 군대에 가도 언제든지 면회를 가서 만날 수 있는 민주적인 군대를 먼저 만들어 놓고 또한 군대에 가도 폭행이나 가혹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적 감시장치와 철저한 보호장치를 먼저 확립해 놓고 난 후에 아들을 군대에 보내라고 요구하는 것이 순리에 맞는 일일 것 같습니다.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서프라이즈’ 627회, ‘악마의 변호사’ 조반니 디스테파노, 희대의 사기꾼 변호사




8월24일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627회에서는 459명의 환자를 죽인 악마의사 헤럴드 시프먼의 변호를 자청한 변호사 조반니 디스테파노의 사기행각을 리얼하게 다루어서 시청자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정의의 변호사라고 알려졌지만 사실 희대의 사기꾼이었던 조반니 디스테파노


헤럴드 시프먼 의사는 영국의 북서부 하이드지역에서 24년간 보건소 주치의를 맡아왔는데 자신이 치료했던 환자들에게 치사량의 모르핀을 주사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살해했던 흉악한 범죄자로 검찰에서 추정한 희생자의 수는 무려 459명이었다.


수백명의 무고한 인명을 살해한 흉악범 헤럴드 시프먼의사는 살인행위로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희대의 살인범 헤럴드 시프먼을 변호하겠다는 변호사들이 나타나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가 이탈리아 출신의 조반니 디스테파노 변호사가 나타나 흉악범 헤럴드 시프먼의사의 변호를 자청하고 나서서 큰 주목을 받게되었다.



조반니 디스테파노 변호사는 헤럴드 시프먼이 단순한 살인마가 아니라 자신들의 환자를 위해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한 불행한 의사라고 그를 변호하였다.


조반니 디스테파노 변호사는 아무리 흉악한 중죄인도 변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며 흉악범 헤럴드 시프먼을 끝까지 변호해 주었다. 이러한 디스테파노 변호사의 노력 때문에 사형선고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흉악범 헤럴드 시프먼은 무기징역을 선고받게 되었다.



조반니 디스테파노 변호사는 다른 변호사들이 맡기를 꺼리는 흉악범들만 골라서 변호를 해주었는데 그런 그를 두고 많은 사람들은 악마의 변호사라고 부르며 비난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그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갔고 나중에는 정의를 수호하려는 의로운 변호사라는 명성이 붙게 되었다.


디스테파노 변호사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선천적으로 언변이 무척 뛰어났고 권모술수도 능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조바니 디스테파노는 자신의 뛰어난 언변을 이용해서 크고 작은 사기행각을 벌이며 생활을 해왔던 희대의 사기꾼이었다.


24년간 459명의 환자를 살해한 악마의사 해럴드 시프만


조바니 디스테파노는 99년 이래로 유럽의 여러 파티에 참석하여 왔으며 이러한 파티장소에서 유명 인사들과 접촉해서 자신을 유능한 변호사라고 소개하면서 다양한 인맥을 형성해 왔다.


그리고 영국 런던에 변호사 사무실을 설립하고 여러명의 변호사들을 고용해서 자신이 변호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조바니 디스테파노는 자신이 이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른 변호사들이 수임을 꺼리는 흉악범들의 변호일들을 수임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400명이 넘는 무고한 환자들을 살해한 헤럴드 시프먼의사를 비롯해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대통령 등 남들이 맡기를 꺼리는 흉악범들에게 무료로 변호를 해주면서 마치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의리의 변호사인 것처럼 자신을 홍보해 왔으며 이러한 조바니 디스테파노의 홍보전략은 크게 효과를 보게 되었는데, 그의 이름이 연일 유럽의 주요일간지에 대서 특필되면서 조반니 디스테파노는 유럽에서 유명한 인권변호사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일약 스타가 된 조반니 디스테파노 변호사에게 사건을 맡기는 고객들은 크게 늘어났으며 조반니 디스테파노는 큰 돈과 명성을 한꺼번에 거머쥐게 되었다.

그러다가 2011년 조반니 디스테파노는 자신의 의뢰인이었던 여배우 트리샤 윌시 스미스에게 수임료 사기문제로 고소를 당하게 되었는데, 이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조반니 디스테파노의 과거의 모든 거짓 경력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다.



조반니 디스테파노의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법학박사라는 학력도 거짓임이 드러났고 변호사 자격증도 없는 가짜 변호사임이 밝혀지게 되었다.

조반니 디스테파노는 그동안 변호사자격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특유의 뛰어난 거짓말로 수많은 고객들과 언론을 속여왔던 것이며 조반니 디스테파노가 보유하고 있던 유일한 자산은 그의 뛰어난 거짓말과 알량한 언변 뿐이었다.


재판과정에서 조반니 디스테파노가 13년 동안 가짜변호사로 활동해온 희대의 사기꾼이었음이 밝혀지게 됐는데 조반니 디스테파노는 그동안 가짜변호사 활동으로 무려 85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겨왔던 것이다. 여배우 수임료 사기문제로 법원에 꼬리가 잡힌 조반니 디스테파노는 징역 14의 중형을 선고받았으며 자신이 변호해준 흉악범들과 똑같은 신세로 영국 교도소의 철장 안에서 콩밭을 먹어야 하는 비참한 신세로 전락했다.


모든 변호사들이 맡기를 꺼리는 흉악범들에게 무료 변호를 맡아주며 마치 정의의 천사인 것처럼 행세해왔던 조반니 디스테파노는 정의의 천사가 아니라 돈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추악한 악마였는 것이다.










Posted by 프린스.
,